대다모 모발이식 게시판은 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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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아 11기
그루지아행 비행기에 몸을싫고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내가 지금 무슨짖을 하는건가 싶고 반신반의할때마다 내머리에 이미 약속한 이식머리카락 5000모를 뒤집어쓴 내모습을 상상하며 세끼 기내음식을 먹어가며 11시간의 고단한 비행을 마치고 마침내 도착하니 그곳 그루지아엔 장대비가 쏟아지더군요 자세한 이야기를 쓰려니 너무 길어질거같아서 본론을 이야기하자면 예상외로 모낭이 풍부하여 6800모를 이식하였답니다.
그곳 원장이 내게 모태사(모발이식을 위해 태어난사람 ㅎㅎㅎ)란 별명을 붙여주기까지 했답니다.
기회가 닿는되로 상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투어에 참가한 10기 11기 8분 모두 만나뵈서 반가웠구요 자주 안부 전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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