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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1년프로페시아1년(신세한탄)
지금 생각하니 ...고등학교때부터 서서히 탈모가 진행된거 같다....
그때는 몰랐던거 같다 ...모발이 약하고 보통사람보다 숫이조금 적다는것 같다고 생각해따 ...그때도 엠자였다 칭구들이 이마 들추면 멋지다고 나중에 머리 까진다고 해도 그때는 우스게 소리로 받아 들였다 ..제대후 탈모하는거를 알게됐다 ..내나이지금 24살 ....엠자진행중이며 윗머리도 숫이없다 ..
우리집 형편없이 못산다 ...빛이 지금 2억정도 되고 ..지금도 막막한상태다 ..
그래도 제대후 진짜 폰도 않사고 옷도 않사고 여자도 않만나고 오로지 머리 심을거라는 큰결심이 있었기 때문에 5달 일해서 모발이식 감행했다 ...
그때는 마냥 좋았다 ..이제 탈모 끝이라고 ....1년이 지난 지금 심은데서는 머리카락이 분명히 난다 ...근데 밀도 형편없다 ...절대적으로 말하지만 1차가지고는 절대 만족못한다 ..내 이건 장담한다 .....프로페시아 작년 7월달부터 꾸준히 먹었으니 ..1년이 넘었다 ...모발 촉진 ? 약 분명히 효과는 있다 ..
현상 유지다 ..그래도 ...머리감을때 ...40~50가닥 수수수 빠진다 ...
먹기전에는 100가닥은 가볍게 빠진걸로 기억한다 .......
모자 ?? 이제 지겹다 정말 모자 찟어 버리고 싶다 ...진짜 ...너무너무 힘들고 화나고 슬프다 ....나는 진짜 ...남한테 피해도 않주고 살았다 ...담배? 술 ?
고등학교때..는 입에도 않됐다 ...지금은 담배는 핀다 ...인생이 좃같아서 ..
술 어쩌다가 한잔한다 ...어떤놈들은 ...술 담배 여자 맨날 퍼마시고 놀고 ..인생 흥청망청해도 ..머리카락 숫이많아서 걱정이고 ..누구는 ...진짜 피땀흘려 않놀꺼 겨우참고 ..모은돈 머리심고 ..한달에 6만원씩이나 하는 그 독한 약 처먹고 집에 생활비 보태주고 ..이리해도 ..숫이 없어가지고 ..모자벗고 ..스타일 내볼려고 하면 ..거울에 비친 나 보고 빗잡아 던지고 ..거울 꺠버리고 ..
서럽고 화나고 짜증나서 울고 ...진짜 울고싶다 ..
이놈의 탈모 진짜 ....왜 ...벌써 오냐고 ...내나이 이제 24살인데 ..왜 ..
내가 큰죄를 짓고 산것도 아니고 ..이유도 모른체 찾아와서 ..진짜 ..인생 다 조져 놓는다 ...사랑하는 여인도 ..떠난지오래다 ....
아 진짜 인생 좃같다 신도 불공평하다 ..진짜 .... 진짜 나는 되는거 하나 없는놈이다 ..진짜 ....
그나마 대다모 이사이트 어떻게 알아가지고 서로 똑같은 고민 있고 힘든 분들 이야기 듣고 정보 얻고 하면서 용기도 얻고 ....도움도 많이 얻고 ..아픔도 같이 나누고 햇는데 ......홧김에 너무 화나서 이런글 적었네요 ..죄송합니다
나쁜뜻으로 않받아 들였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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