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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미켈란 비절개+턱수염 모발이식 10개월차입니다 2번째이야기
<20200830 수술전>
<20200830 수술전 혼자 바리깡하고>
<수술후 암흑기중 >
<20210508 최근사진>
쪽지도많이 오고
답은 열심히 시간나는대로 해드릴려고하는데
저도 바쁠때는 잘 못들어오는터라 답변해드리기 느린감이있어서
다시금 두번째글을 써보려합니다
추한모습이지만
좀더
현실적인 사진을 올렸고
암흑기사진은 지금봐도 허걱이네요ㅋㅋ
제가 좀 직선적이고 난폭한편이라 폭파시키러가야하나하고
속으로 끙끙앓았던 기억이있습니다^^
지금은 최근 사진인
마지막사진보시면 왼쪽살짝 보이는부분이랑 오른쪽헤어라인을
교정 공사 부탁드려서
다시 채운상태입니다
(제가 욕심이많고 완벽한걸원해서요^^;)
결과가 만족스러워지니 기분좋은요즘입니다
요즘 티비프로보면
연예인들은 모발이식을5번이상 받았다고해서
일하고 바쁜 일상중에가능할지
이해가 안갔는데
이렇게 미니모발이식으로 2시간정도 투자해서
부족해보이는 부분을
밀도보강 개념으로 채우는 방법도 있더라구요
실시간으로 뽑고 바로 이식하니
생착률은 거의100프로라고하십니다
수술시간도 부담없었고
일주일지난 지금까지 붓기나 통증도 거의 없었어요
이건 솔직히 비용도 크게부담없었고
생착률만 보장된다면 추천드리고싶네요^^
아참 질문많이주시는것 중에서
저는 턱수염으로 1800모낭을 심었고
다른병원은 생착에 자신없다고들 하셔서 많이 우울하던차에
체모이식에는 권위자라고 하시는 청담ㅁㅋㄹ원장님을 찾아
자신있어하시는 상담을 거치고 바로 예약하여
수술하기로했습니다
저에게는 뒷머리보다는 턱수염이 유일한 대안이라
생각되었고
원장님 말씀으로는 모발은 모낭을 채취하면 그자리에는
더이상 머리가 나지않는다하셨으나
턱수염은 2번정도 그 자리에 나는걸 확인했으니
재사용도 가능하다하니 기분좋은 답이었답니다
염병나는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시대에 살고있으니
예전보다 턱수염뽑고 아무는시간을 노출안되고
자연스레 가릴수있으니
요즘 턱수염 체모 이식을
많이 하러오신다고 간호팀장님께 들었구요
제 생각으로는
헤어모낭 대비 생착되는 확률이 동일하진않지만
80프로정도는 생착되어
턱수염이 살아서 올라오고있다고 생각됩니다
장점은 두껍고 힘이좋아서
올림머리에도 힘있어보이고
머리숱도 많아보입니다^^
세번째이야기때는
부족해보이는 부분을
2시간짜리 미니모발이식으로 밀도보강한 경과를
보여드려보겠습니다^^;;
기술은 발전되고
이번에 올라온 탈모약 기사보니까
약도 매일 안먹어도되고 6개월마다 주사한번으로 대체되며
성욕감퇴같은 부작용은 사라진 보완된 치료라고하니
열심히 관리하면 꼭 이겨내리라 생각됩니다
다들 득모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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