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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한달차.. 갈길이 머네요ㅎㅎ
실밥 제거 후 상처가 좀 아물었다 싶더니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신 암흑기가 찾아왔네요
당연히 온다는거 알면서도 막상 맞이하니 좀 쓸쓸해요ㅎ..
이렇게 빠지고 나면 또 다시 잘 자라겠지요..
두피 감각도 한 70~80%정도 돌아왔고 가끔은 이식한걸 까먹을정도로 일상생활에 잘 복귀하여 살고있어요
한달뒤면 2개월 경과보러 라비앙가는데 그때 원장님께 꼭 좋은 이야기만 듣고 싶어서
술 담배는 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처방 받은 약도 잘 챙겨먹고 건강하게 살려고 합니다ㅎㅎ
그 동안 관리 잘하여 암흑기 잘 극복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술하신 모든분들.. 힘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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