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 게시판은 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전문의보다 더 훌륭한 온몸으로 모발이식을 체험한 OB선배들의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카운셀링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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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탈모인데도.. 모발이식 생각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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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긴 하지만...
전 이해가 가질 않네요...
20살에서 25살 안의 친구들이...
그렇게 젊은 친구들이...
뭔가를 노력을 해보고 할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돈 벌어서 혹은 집에 부탁해서...
이마라인 내리려고 수술을 생각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캐나다의 모발이식이 램프의 지니가 아니에요...
모발이식 하러 가는 분들의 사진을 보면..
M자와 정수리가 많이 진행되고...
사회생활에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서 하시는 분들이 많죠...
그냥 너도 나도.. 모발이식...
모발이식 생각중이라는 글 써놓으신 분들중...
25살 미만의 친구들 1/10 은 아무도 별로 탈모라고 생각하지 않을 정도더군요
물론 탈모는 자기 자신이 머리가 빠진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머리가 얇아진다고 느끼는 것이구요...
20살에 머리가 빠지지는 않습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고 신경 많이 쓰시고
그리 빠지지 않았는데도...
아 나 대머리 되면 어쩌지라는 생각으로
오지도 않을 미래를 다가오게 만드시는 생각과
시간나면... 노는 것은 피시방에 앉아 전자파를 쐬시고
담배를 피시며... 폭음을 하시는 습관으로..
머리가 얇아지시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또한 과도한 스타일링을 위해서 머리를 스트레스 받게 하지는 않으셨나요?
제가 TV프로그램을 봤는데...
20대 중후반 여성이 과도한 업무의 스트레스와
머리에 여러가지 염색, 파마등을 너무 많이 해서
피부는 20대 인데 두피가 늙어서 40대래요...
그래서 탈모가 온다고 하더군요..
모발이식 한다고 해서
모든게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20대라면... 20대의 신체나이를 가지실수 있는 생활을 하시고
우선 다른 약물 치료... 및 ... 여러가지 민간요법들을
장기간 의지를 가지고 해보신후에 하시는건 어떨지요..
20대 초반의 나이에 그런 열정도 없다면...
어차피 탈모는 극복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탈모란 친구가 그리 호락호락한 친구가 아닙니다...
저도 20대 후반에 탈모가 이미 중기에 들어섰지만..
약먹고 운동하고 우선 극복해본후...
진지하게 사회생활에 문제가 될 정도의 수준에 이르면
마지막 수준으로 할 생각입니다.
안할지도 모르죠...
솔직히 결혼하고 안정된 직장 구하면...
머리 빠진다고 날 사랑하지 않는 가족은 없으니까요...
뭔가 인생에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탈모가 크나큰 영향을 끼친다는 느낌이 드신다면
잘 계획을 세워서 결정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냥 젊은 친구들이 머리 조금 빠진다고
의기소침해하며...
정신상태는 이미 40대 탈모인들 보다 더 의욕없이 구는것이
하도 보기가 싫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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