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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심는 건 나중에 하고, 약 복용부터 하고 부작용 있나를 살피는게 1순위에요.
전세계 모든 의사가 하는 말이 있어요.
"부작용이 없는 약은 없다"
먹었는데 부작용이 없어 보인다면, 좀 늦게 나타나는 것일 뿐인거죠.
동네 개인 병원 갔는데 "우리 약은 부작용 없어요" 라고 하잖아요?
그럼 그 약 들고 대학병원 가봐요. "당연히 부작용이 있습니다. 부작용 없는 약은 없어요" 이렇게 말합니다.
양심 있는 약사들도 똑같이 얘기할 거예요.
그런 약 많아요.
호르몬 계열 중에 신지로이드 같은 경우
어떤 애들은 "난 부작용 없지롱! ㅋㅋㅋㅋㅋ 이거 먹어도 아무 이상 없음. 케바케 아님? ㅋㅋㅋㅋㅋ"
그러던 사람들이 15년 있다보니까 좀 많이 망가져 있더라고요.
호르몬이 불규칙해져가지고,
여유증이 생기는 경우는 양반이고,
지능이 감퇴한다거나,
성격이 조급해지고,
항상 피곤해 한다거나,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시력이 좀 많이 감퇴하거나
이게 한 두 명이 아니라, 신지로이드 먹은 사람 다섯을 봤는데 다 그래요.
무엇보다 다들 똑같이 하는 말이 "성격에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사회생활이 힘들어졌다"
근데 그게 당연한 거예요.
자기들이 뭐 특별한 것도 아니고, 바늘 찔리면 아프고, 칼 찔리면 피 나는 똑같은 사람인데.
제가 요전에 탈모약 처방을 받아 피나 계열로 2일 먹어봤는데,
인지능력이 퇴보하더라고요. (집중력을 요구하는 일을 하다 보니 날마다 컨디션 체크를 합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계속 피곤해.
4분의 1로 쪼개서 먹었는데도 피곤합니다.
먹어보니까 이거 일종의 독이에요.
장복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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