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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다나 성형외과 2200모낭 모발이식 3주차 리얼 후기 + (수술 후기)
모발이식 3주 차 입니다! 아직 채취 부위가 간지럽고 통증이 조금 있네요ㅠ
(수술 후기)
수술은 다나성형외과에서 진행했습니다!!
다른 곳 보다 모낭수는 다소 많은 편에 속했지만 가격이나 박재현 선생님의 전문성이 마음에 들어 선택했습니다.
수술 당일 박재현 원장님과 헤어라인 디자인 하고 투블럭 삭발 후 수술방에 들어갑니다.
수술방에는 한 4~5명의 간호사 선생님들이 계시고 편안한 분위기에 수술을 시작합니다 .
다나는 팀수술로 진행이 된다고 들었고 채취 자체는 박재현 원장님이 아닌 다른 의사 선생님이 해주십니다.
채취가 끝나고 이식이 시작될 때 박재현 원장님이 들어오셔서 이식을 시작했고 되게 편하게 이야기 해주시면서 한 80% 정도 이식을 하신 뒤에 제 기억으론 정재홍 선생님이셨던 것 같은데 어쨋든 다른 의사선생님이 들어와서 이식을 마무리 해주십니다.
이식이 끝난 뒤 회복실로 이동했고 저는 하루 입원하는 걸 선택해서 하룻밤 자고 샴푸 후 집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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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팀 수술인 건 알고 진행했지만 채취는 아예 다른 선생님이 100% 진행하시기에 생각과 달랐음 but 진행 시 별다른 문제가 없었기에 나쁘지 않았다.
수술 자체가 통증이 심하거나 그러지 않았고 받을 만 함
박재현 원장님이 수술에 대한 프라이드가 대단하시기에 믿을만 했음
수술 경과가 현재까진 굉장히 좋음
수술 후 회복실과 입원실 컨디션이 굉장히 좋았음
모든 병원이 그렇겠지만 채취한 모낭은 2150모낭이라고 들었는데
이식한 모낭이 2200모낭 이라고 들은게 약간 의문..!? (중간에 간호사 선생님이 모낭분리 그만해주세요 라는 말을 들음)
그래도 가격과 수술 환경, 원장 선생님의 전문성 모든 걸 따져보면 좋은 수술이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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