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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7/31수술 확정.....
갔다 오기전까지 글 안올릴라고 했는데 님들의 글을 보고 있으니
저도 가슴이 답답해져 오네요
우선 저는 대다모 가입한지 한 보름되었나....별로 되지 않습니다 성격이 좀 급한면이 있어서 모발이식을 결심한 2월초에 바로 국내병원에 예약잡고 말일쯤에 바로 수술했습니다 여러 병원 상담하지 않고 네이ㅂ 에서 검색해서 그나마 글 좋게 올라온곳 서울쪽에서 2곳으로 압축 며칠 약간고민 후 바로 수술한병원에 바로가서 상담및예약을 한번에하고 바로 수술해버렸습니다
대다모도 그때는 대수롭지않은 사이트라 여기고 그냥 수술만하면 머리가 날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했는데 결과는 심히 만족스럽지 못하군요 여기 대다모를 자주 들락거린 이후부터요
저는 모발이식 결정한것도 나이가 31이나 됐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는데 오래걸리는 약물치료는 급한 마음상 별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뒷머리 때뗘서 심으면 뒷머리처럼 영구적으로 자란다는데 약먹으랴 바르랴 하는것도
귀찮은 심정도 있었습니다 약물치료를 그냥 언젠가 빠질머리 붙잡고 있는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기때문에 저 나름데로 확실한결과가 나올수 있는 모발이식을 서둘러 했습니다 모발이식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결과가 나오는것이기에...저의 급한 성격이 어떤면에서 보면 좋은점도 있지만 1차수술의 결과를 놓고보면 마이너스였는것 같습니다 아니 다르게 생각하면 1차수술이 잘못되서 해외 수술을 빨리진행하게 되었는지도 모르지만...
저는 탈모를 인지한게 좀 늦었습니다 가족의 무관심 때문에...ㅠㅠ
탈모를 인지한지 3년정도 된거 같습니다 전에는 친구들이 정수리가 훤하다고 머라고해도 별신경 안쓰고 넘어갔는데 인지하고 난다음 보니 점점 장난이 아닙니다...예전에 탈모있던 4년선배보고 왜 모자쓰고 다니냐고 그럴수록더 당당하게 벗고 삭발이라도 하고 다니라고 했는데 제가 탈모가 되고나니
정말 죽을죄를 지은거 같습니다 요즘은 멀해도 머리가 먼저 보이고 머리의 머자만 나와도 신경쓰이고 다 내머리만 보는것 같고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성격이 문제가 있으면 해결할 방법이 있으면 꼭 해결하고 넘어가야하는 성격이기에 탈모를 인지한 그시기부터 처음에는 ㅅㅂ ㅅ 이라는 탈모관리하는 곳에다가 한800 뿌리고 올해초 급하게 수술도 하였습니다
이식하고 대다모 들어오기 전인 3개월까지는 머리 별신경 안썻습니다 저는 담배도 안피우고 술도 회식이나 있어야 먹기때문에....그리고 병원의 말을 믿었습니다 저보다는 전문가였기 때문에 하지만 4개월이 다되어가는 지금 이식한 M자 부위와 정수리부분은 정말 안습ㅠㅠ 입니다 각각 1700모 1000모 정도 심었는데 밀도는 정말 심은거에 한 50%정도 되는거 같고 아직도 머리감거나 운동하고 나면 홍조가 생깁니다 4개월이나 지났는데 말이죠 대다모에 글올라온 캐나다쪽 3개월하고 비교하면 정말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그래서 급한 성격이 또 발동 6월 중순부터 대다모 눈팅 열심히하고 캐나다 갔다오신분들 쪽지 몇번 주고받고 하여 H&w에 이번 7/31날 수술날짜 받았습니다 일단 캐나다 쪽은 3곳정도 알려져 있는데요 그중에서 발리바리님의 수술후기와 화장실때밀이님의 후기와 쪽지 그리고 가격 이런요인들이 h&w를 선택하게 된 중요한 요인이었습니다 저는 탈모가 정수리부터 M라인까지 전반적이라 발리바리님의 상태와 비슷한듯하고 후기와 이식후 사진을 보니 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그리하여 h&w 로 마음을 굳히고 바로 알아보기 시작 제가 영어가 안되어서 거래처 사장님께 이멜부탁드리고
지금 7/31로 날짜까지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아 글이 길어졌군요...제가 여기다가 글을 쓰고자 하는거는 영어도 안되고 해외다보니 숙박도 해결해야되고 항공권도...지금이 성수기인지라 구하기힘들고 하다보니 혹시 해외생각하고 계신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간단하게 몇게 생각하고 있는것을 적어볼려고 합니다
1. 일단 해외로 갈려면 영어가 되야 되는데 알마니쪽은 댐잇님께 문의하면
되지만 나머지는 각자가 해결해야 하기때문에 영어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메일도 보내고 해야 되니까요
2. 두번째로 큰문제가 바로 항공권인거 갔습니다 저는 급하게 한다고 성수기
에 잡다보니 가격도 장난아니고 표구하기도 정말 힘듭니다 안정적인
항공권확보가 두번째문제
3. 해외에 가다보니 경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벌써 항공료가 경비의 절반
이상을 잡아먹고 그다음이 먹고 자는거를 해결해야 되는거 아니것습니까
세번째로 숙박 문제
4. 그다음이 환전과 송금문제...
5. 현지에서의 교통문제...
6. 기타 일정잡기및 해외갈준비하기 등등
막상하고자 하니 한단계한단계 넘어갈때마다 턱턱 막히네요 그나마 회원님들의 쪽지와 올려주신 후기등으로 지금 날짜까지 잡았지만
이번에 제가 갔다오면 이 전반적인 면들에 대해서 적어볼까합니다
지금도 제가 준비하고 있는과정 접촉방식등등을 기록해두고 있습니다
아~~언제 수술하고 올런지...영어안되는 서민이 해외원정수술갈려니
걸림돌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
모두들 그래도살아야되지 안것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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