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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모발이식 13/15일차 상황보고
<병원에서 촬영(13일차)>
<집에서 촬영(15일차)>
* 기본정보
- 압구정 모더함의원 신한종 원장님
- 남자 / 30대 중반 / 비절개 / 3500+337모
** 이식부위 **
벌써 2주가 지났네요.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장님 진료를 13일차에 받았는데 경과 괜찮다고 하네요.
간호사분께서 미세하게 에어가 나오는 빗 같은 도구(?)로 각질을 엄청 없애주셨습니다.
저는 천천히 없애도 되는 줄 알고 샴푸 대충하고 갔는데 민망....;;
병원다녀와서 샴푸를 잘해가지고 두번째 사진(15일차) 보시면 각질을 많이 없앴어요 ㅎ
모발에 각질제거를 잘 해줘야 더 좋다고 하네용.
실제로 각질 부분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었는데 각질 없애고 나니 통증도 사라졌어요.
추측컨데 모발이 자라면서 각질을 통해 서로 붙어있는 다른 모발을 당기거나 영향을 주어서 그런것 같아요.
(15일차) 지금은 별다른 통증도 없고, 좋습니다.
잘 먹고 잘 자고 하는 것에 신경쓰고 있어요.
오늘은 30분 정도 가볍게 달리기도 했습니다.
** 채취부위 **
아직도 뻘겋고 아프고 해서 뒤통수 대고는 자기는 어렵습니다. 옆으로 누워서 자고 있어요.
찌르는 듯한 통증은 아직도 있습니다. 자기전에 진통제 1개 무조건 먹고 잡니다;
원장님께 말씀드려서 항생제 3일치 처방받아서 13/14/15일차 먹었습니다. 항생제 영향으로 소화가 잘 안되었어요 ㅠ.
그래도 항생제 오늘까지 다 먹었으니 내일은 안먹어도 됩니다 ㅎㅎ
일상생활에는 숙이면 더 아파서 최대한 뒤통수를 안당기는 동작을 합니다.
설거지 한번 했다가 고개가 계속 숙여지니까 나중에 엄청 당기고 아팠어요 ㅠㅠ
(15일차) 투블럭으로 보기 싫게 되어있어서 오늘 이발을 했습니다.
채취부위는 미용사한테 손도 못대게 했고(자기가 보기에도 아파보인다고 하시네요 ㅋㅋ)
옆에 블럭 댄거만 정리하고 샴푸했습니다. 드라이도 아파서 대충하고 나왔습니다 ㅠㅠ
원장님이 통증은 한 달 정도 간다고도 하셨어서 지금은 견디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다음 진료는 6개월 후인 25년 4월입니다! 잘 자라면 좋겠습니다.
모두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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