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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 절개 모발이식 1600모낭(3200모) 8일차 후기입니다
M자라인을 펌으로 최대한 가리고 살았지만 바람과 물 앞에서는 한계가 있어 모발이식 결심했습니다^^;
카페, 지도 등의 여러 검색 끝에 다섯군데 병원 중, 1.가격-2.의사선생님이 환자를 대하는 정성-3.병원에 대한 믿음 이 크게 느껴진 곳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했습니다.
절개 통증을 개인적으로 잘 이겨낼수 있을것 같기도 했고 잠시 일도 쉬고 있어, 금액 고려하여 절개로 진행했습니다. (절개-비절개 비교 유튜브 영상도 결정하는데 중요 요소였습니다)
일단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옮겨온 녀석들은 잘 자리잡혀 있구요. 이제 머리스타일 자유로울 수 있을 내년 후반기 참 기대됩니다.
참고로, 절개 8일차 아직은 좀 아프고 두피가 땡깁니다. 그것 때문인지 감기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피로도도 좀 있습니다. 조금은 더 참아야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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