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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복제가 나오기 전까진...
그냥 제 생각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고 읽어주세요
제가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이마에 조금 탈모 있거나
탈모 초기이신 분들 보다는 전체탈모이신 분들에게 하고싶은 말입니다.
전 2004년도 국내에서 수술을 한 26세 부산사는 청년입니다.
전 아버지 께 물러받은 유전이고 전두환 꼴 같이 됩니다.
엠자 탈모와 정수리 탈모의 동시 공격...
대다모에는 자주 안왔지만.. 요즘들어 자주 들어와서 눈팅을 합니다.
캐나다 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서 느끼는건 마음도 정말 훈훈해지지만
결국 성공한 케이스는 엠자탈모 나 이제 탈모진행형 이신 분들..
한마디로 이마쪽에 심는 분들이 성공한 케이스로 보이고
머리 전체적으로 탈모일경우는 성공케이스가 없어보이네요...
엠자탈모와 심한사람들이 봤을때 아무것도 아닌 탈모..
그리고 정말 심한탈모...
별로 진행 되지 않은 사람들도 물론 각자 개인이 느끼는 차가 다르니까
똑같이 마음고생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너무 혹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 머리카락이 대략 10만가닥이라는 아주 많이 심어서 5000~6000모낭이라 치더라도.. 솔직히 세발의 피 인거 같습니다. 이마 쪽만 하면 정말 보기좋게 되겠죠..
그것도 거기서 더 이상 탈모가 진행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서 말이죠..
저같은 경우는 정수리 쪽 공격도 있고.. 물론 제가 관리를 잘 하지 않은것도 있지만요.. 매일 프카 먹고 미녹도 해보고 하지만.. 2004년도에 심은 머리카락 빼고는 열심히 아주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다가 별로없는 뒷머리까지 앞쪽으로 옴긴다고 생각해보면... 별로 썩 내키지 않네요..
여러분들의 희망을 꺽을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희망이 뭡니까? 가능성이 있을때 희망을 갖는거 아니겠습니까?
모낭복제가 아니구선 저 처럼 머리전체적으로 탈모가 있으신분들은 정상인 근처에 가는건 정말 힘들거같습니다. 지금 유일한 희망이 모발이식이라서 1000~2000만원 때려붙는것도 쉽게 생각하는데.. 정말 신중에 신중을 기울여야 될거같습니다.
정말 배가 고픈 탈모인들은 차라리 가발로 가는게 나을듯 하구요..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하자나요..
아님 모낭복제가 이 갈증을 해소해줄수 있는 유일함인거 같네요..
그전에 언제 실현될지 모르겠지만 의학의 힘으로 자연치유가 최고겠지만요..
1000~2000만원 누구한테는 쉬운돈일지 모르겠지만.. 왠만한 사람의 직장 연봉이 날라가는 겁니다. 그 돈만큼 행복을 찾을수 있을런지.. 과연 의문입니다. 우리 모두 신중했으면 합니다.
화이팅 한다고 될건 아무것도 없지만 그래도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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