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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 실패인가요...?ㅜ.ㅜ
어떤분들이 이식모가 빨리 빠질수록 머리가 빨리 자란단 말에...그만..ㅠ.ㅠ
아주 살짝 살짝 이식모를 잡아당겼는데......쉽게 쑥 쑥 빠지는 겁니다..
이식후 3주쯤 부터 지금 한달째까지 그런식으로 했는데..문제 없나요??....
갑자기 겁나기 시작하네요..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 되고...ㅠ.ㅠ ....뽑아진 이식모들은 다 끝이 휘었더군
요.. 그것두 맞나요??...
진짜 이번 첫 모발이식...왠지 실패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ㅜㅜ
나의 문제점...... 1....모발이식 한날...땀흘리고 잠...(엄청은 아니고..)
2....수술 담날 이식부위 살짝 찧고 그 부위 피나오다 멈춤
3....성격 급한탓에.....이식후 13일만에...물에 딱지 불려
억지로 제거..
4....딱지 제거 한시간전에......이발기로 머리 삭발....
5....이식후 2주 후부터 3일에 한번 꼴로....자위행위..ㅡㅡ;
6....이식후 3주부터...이식모 살짝 살짝 잡아당겨...뽑음....
7....3주부터 등산 계속..하면서 땀 많이 흘림..
8....수술후 지금까지 의 스트레스...(헤어라인불만..밀도 불만..등등)
종합해보니....다 안 좋은것들 같은데....
1~8 번중에 회원님들이 생각기에 문제되는것들이 많나요??....
대체적으로 몇번이 안좋은건지도 ..가르쳐주세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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