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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했네요 이식 수술 ....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 적어 보네요
현재 부산에 사는 26살 청년입니다. 탈모는 한 2년 정도 된거 같구요
저는 이상하게 옆머리 부터 탈모? 라고 해야 하나... 하여튼
옆머리 부터 진짜 무척 얇아지면서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자라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샴푸도 바꾸고 토닉도 사서
발라보고 했는데 별 효과가 없더라구요 ..
그러는 사이 점점 이마라인이 후퇴 되었습니다. ㅠ.ㅠ (M)
탈모가 심하신 분들이 보시기에는... 머리기르면 정상인
상태 인데 ... 군대 갔다오고 한창 꾸미고 다닐 나이인
제가 볼때는 스트레스가 정말 장난 아니었습니다. ㅠ.ㅠ
머리에 힘도 없어서 왁스나 헤어 제품 발라도 축축 쳐지고..
학생인지라 면접도 봐야 하고 결혼도 해야 하는데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고민끝에 부모님을 설득 하여 대학교 1년 휴학을 내고
어제 .. 수술을 하였습니다. (아이 같지만...수술 안시켜 주면
공부 안한다고 때썼음 ㅡ.ㅜ 그만큼 ...ㅠ.ㅠ)
부산 ㅇㅅ동에 있는곳에서 수술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가니까
역시 떨리더라구요 ㅋ 마취도 솔직히 아팠습니다. 물론 진정한
남자라면 참으실수 있구요 ..ㅋ
글고 저는 양쪽 옆머리에도 심어서 마취를 4군데나 했답니다. ㅠ.ㅠ
그래서 지금 앞뒤 양옆 수술을 하여 잠을 어떻게 잘지 몰라서 새벽 3시 반인 시간에도 이렇게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똑바로 누워서 자라고 했지만...이상하게 저는 봉합부위 통증이 너무 심해서 못자겠습니다.ㅠ
미치겠습니다. 아파서 정말 ㅠ,ㅠ 그래서 쪼금 뒤로 젖혀 지는 의자에
잘 생각인데 ... 잠이 잘 올지 걱정입니다....
그냥 잠도 안오고 해서 오늘 여기 가입하고 횡설수설 주저리 주저리 해봅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 하구요 ㅠ.ㅠ
6개월뒤에 사진 찍어서 꼭 올릴께요 ㅋ 지금 올리면 뭐 홍보 뭐라뭐라 ? ㅋㅋ
여튼 울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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