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 게시판은 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전문의보다 더 훌륭한 온몸으로 모발이식을 체험한 OB선배들의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카운셀링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모발이식] 2차 고려..정수리 관련 질문..
먼저 대다모에 도움을 많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후기도 올리지 않아서 죄송하네요..^^;;
현재 이식은 2008년에 했으니까 2년 이상 지났네요.
캐나다에서 했고 라할은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 한창 문제가 있었습니다..라할은)
큰 기대를 했는데 모발이 너무 가늘고 상태가 좋지 않아서
3000모쯤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앞머리쪽(관자놀이 제외)에서 정수리쪽으로 10cm가량 심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역시 선택을 잘한거더군요.
물론 돈은 엄청 깨졌습니다
(그당시 카드한도 2천으로 늘려놓고 나갔습니다만 반이 날라갔습니다.ㅡㅡ;)
그래도 그 후로 동반탈락이나 생착에 문제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수술후 붓기가 심해서 고생했습니다.아무래도 비행탓인듯)
현재는 진짜 자연스럽게 앞머리를 넘기고 다니는 정도이고
(그렇지만 모발 두께가 워낙 얇아서..ㅜㅜ)
앞에서만 보면 관자놀이쪽만 조금 비어보이고 볼만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탈모인(& 탈모인 가족) 관점에서 좋아진 거지
처음 보는 사람이나 소개팅 갔을 때는
반응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정상인과 비교하니 당연. 게다가 모발 두께도 얇고..)
==============================================================
여기서 부터 질문입니다...ㅎㅎ
혹시 국내에서 관자놀이 부분이나 (특히)정수리 부분 수술했을 경우
성공률이 좀 높아졌나요?
2006년 당시에는 병원에서 정수리 부분은 꺼려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실패율이 높고 위험해서..
국내에서도 좀 사정이 나아졌다면 국내에서 2차를 해볼 생각입니다.
물론 4년이 지났는데도 그대로 다면
다시 나가야겠죠..(다행히 환율이 많이 떨어져서..하지만 그때는 900원대..)
혹시 국내에서 정수리 부분과 관자놀이 부분 수술하신 분이 계시다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관자놀이 부분은 아예 심지 않았기 때문에 모발이 거의 없고
정수리 부분은 원래있던 모발이 일부 빠지지 않아 약간 남아있는 상태입니다.(수술시 동반탈락도 걱정되네요.)
그럼 좋은 꿈들 꾸세요..^^
- 가입과 동시에 특정병원 포토후기를 올리는 사례가 있어 '포토평가게시판' 이외에 병원명이 포함된 사진후기는 병원명이 삭제됩니다.<작성자는패널티부과>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9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