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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발 이식 후 206일째 (질문)
안녕하세요~ 작년 8월 14일 수술을 했습니다.
모션에서 비절개로 1820모낭 이식을 했습니다~
좀 바빠서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벌써 시기가 이렇게 됬네요
8개월쯤 되서 병원 다시 오라고 해서 담달쯤 가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수술후 프로페시아 꾸준히 복용중이고 나름 조심스럽게 머리만 감고 특별히 다른 관리는 안했습니다. 머 꾸준한 음주와 흡연도 병행했지만요..ㅋ
문득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올려봅니다.
1. 7개월쯤 지난 현재, 더 자라는 이식모가 있을까요.?
2. 이식모들이 자라는게 너무 더딘거 같습니다. 정상적인 머리털보다 2배이상 느린듯하네요. 미용실에 가도 거의 다듬기만 하지 자르는 경우가 없네요
3. 이식모들 끝부분이 마치 시들은 낙엽처럼 꼬부러지고 까칠하네요 원래그런건가요.? 영양공급이 안되서 그런지..
4. 아직도 가끔씩 이식부위가 땡김이 있습니다 원래 그런건지.?
5. 밀도 보강(AS) 경우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삭발없이 이식 가능한 모낭수는 어느정도인지, 적은 모낭의 이식이라도 마취를 하면 처음처럼 1주일정도 붑는지 궁금합니다. 전 붑기 빠지는데 1주일정도 걸렸습니다.
간만에 사진 찍어 비교하니....별 차이 없어보이네요..--
나중에 2차로 이마 라인좀 내리고 정수리좀 보강하고 싶은데...또 삭발하고 부워있을 생각하니 끔찍하네요...ㅋ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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