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M자가있었으나 머리숱도많고 굵기가 굵어서 굳이 티나지않았어서 냅뒀는데
성인이되면서 머리굵기가얇아지고 머리감을때마다 많이빠져서 어느순간부터 앞머리를내리면
비어보이고 앞머리를 올리고다닐수가없어서 모발이식을 생각하고 강남쪽에 유명하다는데 3군데
정도를 알아보았는데 가격편차가 너무심해서 그나마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압구정에서 모발이식
상담을 진행하였는데 원장이 그러더군요. 양손기법으로 유명하고 모발이식을 할때 너무 촘촘하게 심으면 옆에있는 정상머리도 같이 다죽고 다빠지기때문에 촘촘하게 진행할 수 없고 촘촘하게하려면 여러번 수술을해야 한다고해서 그런줄알고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가서 결과얘기도듣고 처음에 그렇게 상담받았었기 때문에 촘촘하게되지 않았어서 만족스럽진않았지만 몇년있다가 다시해야지란 생각으로 2년정도가 지났는데 최근에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도 2년전쯤 모발이식을했다해서 봤는데 저는 지금까지 모발이식이 완벽하게 만족스럽진않았지만 그래도 심은거니까 이정도는 감안해야지하고 살고있었는데 친구머리를보고 완전히 티도안날만큼 잘되어서 제모발이식이 실패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현재도 지금 앞머미를 내리고다니는데 예전처럼 다시 비어보입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다시 처리받고싶습니다.
- 초진진료시 방문경로에 대다모 회원임을 밝히는것은 병원과의 관계에서 약자인 내가 보호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