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0모 이식 하였는데, 머리숱이 원래 없고 얇아서 엄청난 기대를 하진 않았습니다.
10개월이 지난 지금 머리를 올리고 보면 그나마 낫지만, 내렸을 때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4400모가
맞나 싶어서 여기에 글 올리게 됬습니다.
밀도가 너무 부족한게 아닌가... 병원에 물어봐도 1년경과 때까지 기다려 보라는 말만 하는데
2달 남았는데 여기서 더 얼마나 나봐야 나겠습니까
다시 수술하고 싶은마음 1도 없는데 짜증나네요
아무 세팅 하지 않고 머리 하고 싶어서 수술 했는데 아직도 모자써야되고 고데기 해서 올려야되고 그렇네요
평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술전과 직후, 2주차, 5개월차, 10개월차 순입니다.
- 초진진료시 방문경로에 대다모 회원임을 밝히는것은 병원과의 관계에서 약자인 내가 보호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