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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수술후기] ★★★ 라할후기 ★★★

만족도
0.0

한국날짜로 26일 수술받고 왔구요.밑에 쓴글 보신분은 저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 출국,고고씽 오타와
1.전 수술 하루전날 출발했습니다.(나중에 이부분에서 다른분은 안그런데 저는 특수한 경우로 문제가 생겼죠.뒤에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가령 캐나다 날짜로 11일이 수술날이라면 한국에서 10일출발(인천공항 오후 5시30출발 비행기탑승)하시면 캐나다에 10일 저녁 12시경에 도착하게 됩니다.
2.한국에서 컵라면과 김치 꼭 사가세요.모텔에서 쓸 슬리퍼도 꼭 챙겨가시구요.정말 필요한 물건들입니다.
3.벤쿠버 경유해서 오타와로 가게 되는데요(에어캐나다 스케쥴임) 인천에서 벤쿠버까지 10시간정도 비행해야 하구요(멀죠..) 비행기타면 좌석에 담요가 준비되어있는데 정말 유용합니다.전 5월말에 갔는데도 4시간정도 비행후부터 기내온도 확떨어집니다.반팔에 긴남방 하나 들거나 입고 가시는게 정말 좋습니다.절대 한국날씨 같지 않습니다.기내식은 두번 나오구요 나름 먹을만 합니다.영화 틀어주지만 솔직히 재미없구요 MP3 나 PSP 필수!!
4.벤쿠버공항 대기시간이 3시간인데요.출발하기 전엔 '너무길다,지루해서 뭐하고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Baggage 맡기신분은 찾아야 하구요 게이트에서도 줄이 길어서 기다려야하고 Immigration(이민국) 입국심사도 시간 꽤 걸립니다.이민국(입국자 심사하는곳으로 외국인중 불법체류의 소지가 없는지,캐나다 방문목적은 무엇인지,체류기간은 얼마정도 인지등등을 심사하는곳으로 여기서 뻰치먹으면 심할경우 한국으로 컴백해야 합니다)이 젤 중요한데 경우에 따라 틀리지만 보통 거치지 않아도 되거나(현지에서 만난 어학연수로 오신 한국인 여자분은 이민국 안들려도 좋다 그랬다네요ㅡㅡ) 입국심사가 금방 되는 경우도 있지만 저희가 간날은 3시간 넘게 기다리고 입국심사 받고 나니깐 4시간 가까이 걸려서 오타와행 비행기를 놓쳤습니다.그래서 불가피하게 벤쿠버에서 하루 묵어야 했다는..(이 과정에서 우리땜에 고생하신 이마씨 다시한번 쌩유~~) 혹시 다른이유로도 벤쿠버에서 하루 묵게 될 만일의 경우를 위해서 젤 밑에 벤쿠버 숙박기 쓰겠습니다.
결론은 공항에 도착하면 항상 행동은 빠릿하고 신속하게 해야할 일을 우선적으로 다 처리한담에 쉬시라는 겁니다.
5.오타와 도착하시면 숙소를 잡아야 하는데 보통 라할이 예약해놓습니다.아닐경우 숙소를 잡으시면 되는데 Adams airport Inn 과 Southway Inn 둘중에 하나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공항에서 택시 타시고 기사한테 그냥 OO Inn,Please 라고 하시면 됩니다.전 아담스 묶었구요, 하루 숙박비 TAX포함 104.34불입니다.벤쿠버든 오타와든 single room 과 double room의 가격은 같습니다.그러니까 두세분이 함께 가시면 숙박비나 교통비는 1/n이 되니까 싸게 치겠죠? (아담스장점:아침으로 빵과음료제공,싼숙박비  사우스웨이장점:병원과식당&월마트 가까움,택시비안듦) 선택은 여러분의 몫^^
공항에서 아담스 까지의 택시비는 15불정도 나옵니다.팁 1불정도 주셔야하니깐 16~17불 예상하시면 됩니다.벤쿠버 택시는 미터기가 승객이 얼마인지 알아볼수 없게 되있는데 그래도 오타와 택시는 요금 한눈에 보입니다.
숙소 잡고 나서는 모텔 전화로(데스크에 말하고 쓰면 됩니다) 라할과 도착했고 숙소 잡았다고 통화하셔야 하구요 수술 당일날 아침은 라할이 픽업하러 옵니다.아! 수술받고 올때도 태워주니까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 수술
1.당일날 아침 7시쯤 라할이 전화하고 픽업하러 올겁니다.
전 수술전날 여관뜨거운물로 목욕재개(때까지 밀었죠)했습니다.수술후에는 한달여동안 힘드니까 미리해두시는게..
병원에서 어떤식의 수술을 원하는지 모낭은 얼마나 심을건지 본인과 세밀한 상담을 한후 수술 들어갑니다.(한국인 간호사 수지양이 있으니 의사소통은 걱정마시길^^)수술 중간에 라할이 샌드위치 사주지만 아침은 든든하게 드시고 출발하십쇼.
2.수술 받고나면 먹는약 5가지를 주는데 약병에 12345번 번호가 붙여져 있습니다.1번은 타이레놀로 수술후 봉합부분등에 가벼운 통증이 있을때 한알씩 복용하면 되고요 2,3번은 이름 까먹었는데 많이 아플때 같이 한알씩 먹는약입니다. 통증이 없거나 견딜만한 분은 1,2,3번 다 안드시면 됩니다.전 안먹었습니다.4번은 항생제로 아침저녁 한알씩 하루 2알 복용해야 하고 5번은 붓기 가라앉히는 약으로 식후 하루 한알씩 다섯알 들어있습니다.

■ 수술후,귀국
1.수술 후에는 45도 각도로 자는게 젤 중요한데요, 그래야 붓기가 빨리 빠집니다.붓기는 둘째날이 젤 심합니다.저랑 이쑤쉰 까꿍이는 첫날 많이 안붓길래 우습게 보고 둘째날 45도로 안잤더니 셋째날 아침에 붓기 장난아니었습니다.수지(한국인간호사 영어이름)가 저희한테 그얘기를 안해줬다는..오~수지Q ㅡㅡ
2.현지에서 식사가 젤 큰 문제였는데요 보통 한끼 식사 세금포함 8~9불정도 예상해야 합니다.물론 햄버거로 하시면 3~4불에 해결 가능합니다.
저희 같은경우 병원 근처에 초밥파는데가 있는데 그걸 자주 애용했습니다.젤 밥같더라구요.든든하고 테이크아웃되니까 편리하고^^ 가격은 TAX포함 11.39불입니다. 라할한테 스시파는데 물어보면 갈켜주거나 데려다 줄겁니다.
3.약 사오셔야 할건데요.로게인은 라할한테 직접사는게 낫습니다.세금포함 45불입니다. 월마트 약국 가시면 32불쯤 하는거 파는데 미녹시딜 2%짜리라 못씁니다.라할이 가지고 있는건 5%짜리입니다.그외 MSM사실분들은 월마트 약국에서..
4.출국할때까지 두어번정도 병원 들러서 라할이 이식부위나 봉합부위 상테체크 해주니까 좋습니다.
5.귀국할때는 오타와 공항에서 한번만 소지품 검사나 그 삐소리 나는 검사 하더군요.모자는 오타와 공항에서 한번만 까시면 한국 올때까지 깔일없습니다.
오타와에서 한번만 쪽팔리면 됩니다^^ 파이팅~
6.나머지 귀국절차는 캐나다 올때 비하면 정말 간단하고 쉽습니다.한번 와보신분은 가는거 너무 쉬우므로 설명할게 없네요^^

■ 벤쿠버에서 혹시나 하루 묵어야만 할 경우
벤쿠버 공항에서 젤 가까운 모텔촌이 차로 약 10분쯤 거리에 있습니다.공항내에 호텔이 있으나 숙박비 장난아니게 비싸서 바로 포기했습니다.
공항에서 택시타고 Accent Inn 가자고 하면 알겁니다.정당한 택시요금은 15불 정도 달라고 하면 맞습니다. 위에도 썼지만 벤쿠버 택시 미터기는 거의 없다고 보셔야합니다. 저희는 기사 잘못만나서 첨에 30불 달라길래 비싸다고 투덜대며 줬습니다만 알고보니 엄청 바가지더군요.Accent Inn 하루 숙박비는 TAX포함 114.84불입니다.아침은 제공안됩니다.그나마 엑센트가 모텔촌중에 젤 싼데 입니다.

■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국제전화를 해야할 경우
일단 국제전화카드를 사셔야 합니다.전 벤쿠버 공항청사에서 샀는데요.전화카드 팔게 생긴데 가서 Do you have a International Telephone Card? 라고 콩글리쉬로 그까이거 대~~충 물으니 주더이다.가격은 TAX포함 11.30불이구요 캐나다 국내전화는 센트 동전 넣어도 되지만 국제전화 동전 넣으면 Deposit으로 10불 가까이 동전으로 더 넣어야 된다고 뜹니다.가격대 비슷하니 걍 카드 사시는게 쓰기도 편합니다.글고 생각보다 국제전화 오래 할수 있습니다.전 이마씨랑 여유롭게 수다 많이 떨었는데도 남았습니다.
사용방법은 뒤에 보시면 안내문 영어로 되있는데 무시하시고 1-877-444-6393 누르면 안내방송 "Service for English~ 1번 어쩌구 나오는데 한국어 안내는 8번입니다.8번 누르시고 개인 카드번호 누르라는데 카드 뒷면에 동전으로 긁는부분 있는데 긁으면 나오는 번호 누르면 됩니다. 그다음 장거리전화1번 눌리시고 사서함 어쩌구 하는 안내 나오는데 무시하시고 계속 듣다보면 원하는 번호 눌리라 그럽니다. 그럼 011(국제전화걸때 눌러야 하죠) 82(한국 국가코드번호) 10-???-???? (010일경우 019면 19 서울 지역번호 02이면 2 앞에 0빼고 누르시면 됩니다)

P.S :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나름 긴글 안되게 간략하게 쓸려고 무지하게 노력했는데 쓰다보니 생각보다 너무 길어졌습니다.필요하신분만 다 읽고 도움되셨다면 좋겠구요.알마니든 H&W든 타지 가서 고생하는 우리나라 사람인건 다 똑같으니까 벤쿠버 까지의 후기라도 제 글이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글쏨시가 워낙없어서 거듭 죄송..
이마씨 육사형님 aceccpa 감사드립니다. 까꿍아 후기 안쓰냐^^?
[이 게시물은 대다모님에 의해 2011-12-28 19:13:10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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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참닥터모발이식의원

- 모발이식을 하게 된 계기 -   나만 아는 가마 탈모를 겪고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지인들이 가마가 왜 이리 휑해졌냐는 소리를 많이 듣고 1차 충격을 받았어요. 그래서 여러 탈모 병원들에서 상담받고 현미경으로도 찍어 봤는데 확연히 탈모가 진행된 모습에 2차 충격! 상담받은 병원 대부분 원장님들이 탈모가 시작된거 맞는데 수술이 안된다고 해서 3차 충격! 약과 탈모치료를 시작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근본적으로 빠르게 해결하자!‘ 해서 모발이식을 결심했어요!   - 병원 선택 -   지인이 정수리 모발이식하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걸 보고 소개받았는데, 정수리 가마 탈모 전문이고, 또 대다모 유튜브에 성공 케이스가 많이 있어서 고민 길게 않고 선택했어요!     - 수술 당일 ~ 현재 3개월 경과 - 수술은 시간은 길었어도 걱정할 만큼 별거는 없습니다. 아침에 병원 가서 환복하고 디자인하고 채취하고 이식하고 끝! 그리고 수술 후 주의사항 듣고 집으로 귀가! 수술하면서 절개와 비절개 복합으로 했는데 통증은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병원에서 알려준 주의사항 잘 지키면서 잘 지냈고, 수술 후 3개월 문제없이 잘 자라고 있다고 해서 다음 경과 잡고 나왔어요~   - 특별한 관리(?) -   약은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으나 먹다 보니 부작용이 있을 거 같으면서도 없어서 잘 챙겨 먹고 있구요. 흡연을 했지만 이식하고 2주간 금연하면서 아직까지 유지 중입니다. 술은 폭음은 하지 않습니다! 금연에 성공한 것이 저에겐 가장 특별한 관리가 아닐까 싶어요!   - 느낀 점 -   심한 탈모는 저는 아닐 수도 있지만요, 나만 아는 탈모로 스트레스 받느니 더 심해지기 전에 이식한 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한참 남았어요.. 마라톤 선수처럼 꾸준히.. 잘 해볼게요!  

조회수1089
댓글4
자라다의원

안녕하세요. 15일차 경과입니다. 딱지제거 했으며 통증은 없었으나 두피가 빨가며 조금 가려워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안된다고 하면 다시 내원하라고 말씀해주셔서 힘이 됩니다. 사후관리는 2번째 받고 있지만 정말 만족합니다. 물론 결과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주기적으로 올려서 확인할게요. 다들 파이팅 입니다~

조회수1004
댓글2
모앤블레스

안녕하세요~ 5월에 모앤블레스에서 비절개 모발이식 했습니다~ 전 대구에 살고 있구요 서울에서 받는게 더 전문적이라고 해서 찾다가 대다모에서도 후기가 좋았던 모앤블레스로 방문했습니다! 원장님도 친절하고 디테일해서 수술까지 결정했었는데요~정수리도 탈모가 약간 진행됐지만 약 복용만 하면서 지켜봐도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M자 탈모인 부분만 개선했습니다! 심하게 들어간 M자였는데요. 현재 암흑기가 지나가고 새로운 모발들이 자라면서 이 모습이 되었습니다. 첨엔 생각보다 많이 빠져서 놀래서 문의 드리고 방문했었는데요. 문제없이 잘 관리가 되고 있고 금방 자랄거라고 해주셔서 안심했답니다! 그리고 사후관리가 정말 꼼꼼하시더라구요. 디자인도 자연스럽게 잡아주셔서 좋았어요 ^^ 실장님께서도 꾸준히 관리할 수 있게끔 관리 방법을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까먹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암흑기 때문에 걱정 많이 했는데 그래도 생착률도 괜찮다고 해주셔서 얼마나 안심이 되었는지요~ 앞으로도 잘 관리해서 후기 또 남기러 오겠습니다! 

조회수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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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안녕하세요, 압구정 맘모스 헤어라인 석지웅 원장님 모발이식 당일 후기입니다.   저는 둥글고 짧은 하관에 비해 이마 길이가 높아 'M자 밀도 보강 + 1cm 가량 높이를 축소'한 케이스입니다.총 581모낭 심었고, 비절개 박스컷 모발이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당일 후기인 만큼 수술 만족도보다는 병원 선택 이유에 관해 자세히 작성해보았습니다.대다모에서 후기를 통해 병원 선택에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대 초반부터 수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지금처럼 보편화되어 있지 않기도 했고 겁이 많아 통증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난 후에도 비절개 전문 병원 + 카페에서 1년 이상된 후기가 많은 병원들을 위주로 서치하여 상담을 받아봤습니다. 타 병원들이 모수 대비 가격적인 면에서는 우위에 있었지만, 2시간 가량의 원장님 상담을 하고 나니 결국 생착률이나 정직함, 서비스 등에서 맘모스에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500~600모낭 견적을 받아 가격 부담이 덜했던 이유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맘모스를 선택한 이유들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아요.1) 원장님께서 외과 전문의셨고, 모낭 로스율이 적을 수 밖에 없는 슬릿 이식 기술, 장비, 보관액 등 아무래도 손기술을 강조하시는 원장님들보다는 객관적으로 믿음이 갔습니다.2) 금액적인 면에서도 1년 후 AS에 추가금이 없는 점과 목배게나 생착스프레이, 샴푸 등에도 추가금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3) 무엇보다도 서비스가 프라이빗했고, 병원의 얼굴이라고 생각하는 상담 실장님들과 두피관리사님께서 너무 친절하셨어요.  [수술 당일]   슬릿, 채취, 이식할 때 이렇게 총 세 번 부분 마취를 하는데 첫 번째 마취가 조금 아팠으나 냉동마취라 견딜만 했습니다.  채취 시에 40분에서 1시간 가량을 엎드려 있게 되는데, 이때 얼굴에 피가 쏠려서 불편했던 것 말고는 딱히 아프거나 불편한 느낌 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술했습니다. (차 타고 집에 가는 동안 했던 멀미가 수술보다 더 고통스러웠어요ㅎ)   + 저는 이식 모낭 수가 적기도 했고, 얼른 끝내고 집에 가고 싶은 생각에 중간중간 잠깐씩만 VIP 대기실에 있었는데, 많은 모수를 이식하는 분들은 제공되는 점심도시락 신청해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보호자 한 분은 수술 중에 독립된 대기실에서 대기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서비스가 정말 넘사입니다.   [수술 후 이틀차]   수술 후에 무엇보다도 만족했던 점은, 아예 붕대를 감고 집에 가서 잠을 자니 신체적으로 불편함은 있었어도 제가 무심코 수술 부위를 만져 덧나거나 상처부위와 피를 제 눈으로 볼 일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제가 비위가 약하고 겁이 많아서 제 피를 보면 구토를 하거든요ㅠ)  둘째 날 병원에서 샴푸할 때 채취한 뒷통수 부분이 멍든 곳 만지는 느낌(?)이 들었고 아프지는 않았습니다.헤어라인에 노란 멍이 조금 들었고, 이마에 필러 맞은 것처럼 조금 붓기가 있습니다.진통제를 먹어서 그런건지 상처 부위가 작아서 그런건지 이식부위나 뒷통수에 통증은 없고, 두피가 뻣뻣하고 마취된 느낌이 있긴 합니다.  높이를 조금 더 내릴걸 그랬나 싶긴한데, 전문가이신 원장님께서 만류하시는 데는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아직까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뭐든 욕심 부리면 과해지는 거니까요.    사실 8개월차는 되어야 확신을 가지고 추천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겁이 많으시거나 서치가 귀찮은 P시거나 금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일단 압구정 맘모스는 상담리스트에 넣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조회수277
댓글0
모빈치

8개월이 지나니까 이식모들이 자연스럽게 채워졌습니다.뒷머리 숱이 두껍다보니 앞머리쪽도 두껍게 채워졌어요.만족스럽습니다.  

조회수559
댓글6
모아만의원

암흑기를 잘 버텨내고 일상에 쫓기다 보니 벌써 반년이 흘렀네요 ㅎㅎ 대문자 M이 소문자 m으로 변한거 보니 기분이 엄청 좋습니다. 모발이식을 잘 모르는 지인들은 제 결과를 보고 이왕 할거 앞을 더 심었어야하는거 아니냐고들 합니다 저도 몇 달전까지만해도 결과가 마음에 들어서 이왕 이럴걸 한번에 더 내릴걸 싶은 마음도 솔직히 들긴 했었어요. 그렇지만 수술전에 김대영원장님하고도 의논하고 1차적으로 M자를 채우는걸 목표로 했었고, 처음부터 무리를 했으면 지금 같은 결과가 안나왔을 수도 있겠구나싶은 생각에 잘 선택한 결과라고 판단하고 지인들한테도 얘기해주고있네요 ㅎㅎ 모발이식 전과 비교해본다면 정말 기적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조금 더 욕심을 부리고싶어서 나중에 2차 이식도 생각하고는 있어요 ㅎㅎ 

조회수2769
댓글37
JP모발이식

이대로 유지만 되었으면 좋겠네요

조회수1812
댓글32
글로웰의원

저처럼 20대에 헤어라인 고민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저는 어릴 때부터 이마가 조금 넓은편이었는데...성인이 되면서 갈수록 이마가 더 넓어지는 것 같았어요ㅠㅠ그래서 그런지 자신감도 점점 떨어지고…사진을 찍었을 때 보여지는 제 모습이 너무 보기 싫더라구요..그러다 모발이식으로 헤어라인 교정을 할 수 있다는 소리를 들었고,모발이식이 유명하다는 병원들로 몇 군데 추천을 받았어요!추천 받은 여러 병원들 상담을 다니면서 글로웰의원으로 결정하게 됐는데글로웰의원으로 결정하게 된 이유는 상담도 마음에 들었지만다른분들 헤어라인 교정한 후기가 너무 괜찮았어요원장님이 그리고 경력도 정말 오래되신 분이셨구요ㅎㅎ저는 3000모 절개로 했는데 절개 흉터 때문에 조금 고민을 했지만절개 후기보니까 흉터가 거의 안 보이더라구요?그래서 절개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절개로 했습니당ㅎㅎ암흑기 왔을 땐 머리가 계속 빠지는데 진짜 이 시기가 제일 불안 했었어요ㅠㅠ 병원에서는 괜찮다고 원래 그런거니까 너무 걱정말라고 안심시켜 주셔서 일단 믿고 기다려봤는데 3개월 정도 지나니까 잔머리처럼 엄청 올라오더라고요..!진짜 신기하긴 했어욬ㅋㅋ 3개월 이후부터는 심적으로도 안정되는 느낌이었고,그 뒤로는 이식받은 머리들도 너무 잘 자라서 아무 걱정없이 지냈어요지금 수술한지 1년 정도 됐는데 부모님도 너무 예쁘게 잘 됐다고 그러고친구들은 자기도 하고싶다며 난리에요ㅋㅋㅋㅋㅋ 헤어라인 교정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꼭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점점 사라지던 자신감도 다시 얻고,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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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헤어라인 모발이식 받은지 9개월차 됐습니다.수술받은 후 그동안 정말 제 얼굴이 이랬나 싶을 정도로 리즈찍고 있네요 ㅋㅋ정말 남자는 머리빨이란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거 같아요. 남자들은 그만큼 헤어스타일이 중요한데M자이마가 제 나이에 비해 너무 심해서 콤플렉스가 컸었습니다.그래도 원장님 덕분에 멋진 헤어라인 가지게 되어 원하던 올림머리 마음껏 하고 있네요~제가 딱 각진 스타일 원했는데 샤프한 제 이목구비랑도 무척 잘 어울리게 디자인 해주셨습니다. 원장님 금손 인정이십니다 ^^빽빽하게 심어져서 수술 후에 알게된 지인들은 제가 수술한지 모르고 헤어라인이 멋지다고 칭찬해주세요. 뿌듯합니다 ^^!!

조회수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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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최현용원장님 덕분에 자신감 뿜뿜합니다~~^^ 벌써 모발이식 한지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예전에 내 헤어라인이 어땠는지 생각도 안 나네요~~ 수술부위도 잘 되고 헤어라인도 예쁘고~~ 원장님과 여러 스텝선생님~~감사합니다~^^ 주변 지인들도 예쁘다고 난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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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포헤어

부산 포헤어에서 비절개 슬릿이식으로 수술받았고  지금은 암흑기가 끝나고 4개월이 지난 시점입니다  생착률은 포헤어라고 하더니 모발이 아주 기똥차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후기로 결과를 꾸준히 봐왔고 포헤어 박상건 원장님 실력은 잘 알고 있어서 결과는 어느정도 좋을 걸 예상했지만 속도는 느긋히 기다려 보려고 했는데 예상외로 더 빠른 결과에 만족도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또 한참을 뒤로 넘어가고 있던 넓은 이마가 이제 정상범주로 돌아오니 훨씬 젊게 보이게 된 게 어찌나 좋은지 전엔 새치염색을 해도 머리만 까만색이지 탈모때문에 나이 들어 보이는 모습을 감출 수 없었는데 머리 숱이 많아지고 특히 앞머리가 채워지니까 한창때 모습이 생각나네요  부산 포헤어는 수술의 대부분을 무삭발비절개로 한다고 하여 어려운수술이라고 해도 믿고 무삭발로 했는데 뒷통수 두피도 흉터 하나 없이 깔끔하게 된 점도 정말 만족스러워요 현재 수술흉터가 다 아물고 보니 티가 하나도 안납니다 원장님 손기술이 정말 좋으신거 같아요 빨리 머리가 더 자라면 멋지게 올리고 다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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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탈모가 처음 오면 무조건 다들 약 복용부터 시작하실텐데 부작용 없이 효과 잘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겁니다 저는 후자였구요 부작용 때문에 정말 머리를 포기해야 되나 내 삶을 포기해야되나 그런 생각도 할 정도로 스트레스가 엄청 났습니다   처음 모발이식 병원 알아볼땐 절박한 심정이었던거 같습니다 약도 이식도 실패하면 정말 패배감이 장난 아니게 따라올거 같아서 이번엔 무조건 성공하자 심정이었구요. 병원 알아볼 때도 그런 생각이었습니다 디자인도 중요하겠지만 책임 확실히 해주는 곳에서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너무 가격이 터무니 없지 않았으면 했고 기왕이면 탈모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병원으로 찾아 다녔습니다 직장 동료한테도 추천받고 지인한테도 추천받고 혼자도 알아보고 한 5곳 정도 상담 갔었는데 가격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시스템도 병원마다 달랐고. 사후관리도 다 다르구요 ㅡ미리 기준 잡고 다닌게 아니면 어디서 해야할지 좀 많이 혼란스러웠을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상담 돌기 전에 미리 기준 어느정도 잡아두시는거 추천드려요   원장 혼자 하는 개인병원인 곳 대형병원인 곳 다 가봤는데 제 기준이랑 제일 부합하고 잘 맞는다 생각 들었던건 대형보단 개인병원이었네요 대형은 정신 없더라구요 탈모 말고도 다른 수술도 하니까 환자도 훨씬 많고 직원분들도 탈모에 대해 잘 모르고 있을거 같은 괜한 편견도 들고 취향 따라 갈리는 문제겠지만 저는 1인 병원이 훨씬 좋다고 느꼈네요 최종적으로 예산 전문성 위치 상담 만족도 등등 따져 모디에서 모발이식 받았구요 13개월차 접어들었는데 디자인이며 밀도며 사후관리 다 만족합니다 2주차 때 리터치 한 번 받았었는데 그게 신의 한 수 였던거 같아요 그 덕에 완성형 졸업 할 수 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엔 원장님이 헤어라인 디자인을 두 가지 방안으로 제시해주셨었는데 ㅡ4천모 정도 드는 방향, 2500모 드는 방향ㅡ 저는 4천모 드는 디자인으로 선택해서 받았습니다 최종 3500모로요 꼭 한가지 디자인으로만 견적 내는게 아니라 할 수 있는 디자인 다방면으로 제시하고 고를 수 있게끔 병원측에서 선택지를 줬던것도 만족스러웠던 부분 중 하나였던거 같아요 두피 스케일링 고주파 고압산소치료 헤어셀 원적외선치료.. 병원 내원하면서 관리 챙겨받은 것들도 많았구요 이제는 졸업이지만 암흑기 맘고생 했던거 생각하면 정말 엊그제 이식한 것처럼 생생하네요^^ 그래도 이제는 약 부작용으로 골골 거릴 일 없다고 생각하니 마음 편합니다 머리숱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어했나 싶기도 하고 빽빽하게 들어찬 머리 거울 너머로 볼 땐 또 뿌듯하고 그렇네요   혹시나 저처럼 약물 치료 부작용으로 모발이식 알아보고 계시는 회원님들 계신다면.. 당장 득모가 먼 일처럼 느껴지고 뜬구름 잡는 얘기처럼 들린다 하더라도 마지막까지 희망 놓지 마시고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이식하고 나서 시간 정말 금방 가거든요.. 병원 알아보고 이식 받고 암흑기 오는거. 딱 거기까지만 눈 딱 감고 견디시면 됩니다 스프레이 없이 맨머리로 자신감 가득한 아침으로 당당해지는 그날까지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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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의원

비절개 일년 되었구 이마 가운데 근처 밀도가 불만족스러워 요번주 보강 수술 앞두고 있습니다.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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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비포사진은 없지만, 현재 1년 + 3개월(리터치) 후 사진입니다.비절개 히든컷으로 진행했고, 수술 직후 2주간 시술부 피딱지 정도 가리는 것 외에는 업무 지장이나 외관상 크게 불편한 점 없었다는게 장점입니다.이식 전에 알고 지내던 지인한테 이식 했다 말하면 놀랄 정도로 자연스럽고, 3개월 더 지나면 리터치한 모발도 자라서 더 뺴곡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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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딱 일주일째입니다. 사실, 수술결과를 업로드하기가 좀 망설였으나 대다모회원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애초엔 재작년 이맘때쯤 강남모비절개전문병원에서 1차수술로 6,000모가량 이식했으며 같은병원에서 리터치를 이맘때쯤 했으며 최종적으로 마지막으로 3차도 같은병원에서 하려고 했으나 여러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의도적인 모르겠으나 상담실장님의 연락두절(?)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본인거주지인 쁨헤어에서 2,000모를 수술하였습니다. 지금에서야 언급하지만 재작년,작년의 두차례 6,500모가량의 비절개 모발이식은 절반의성공이라고(사실상 환자입장에서는실패입니다.) 하겠습니다. 결론은 세차례의 비절개로만 8,500모를 이식하였는데... 제가 워낙에 전두탈모가 심한  노우드 6단계라 크게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실망감은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한6개월 후에  진행상황을 업로드 하던지하겠습니다. PS:수술 만족도 별3개는 이후 경과를 보고 수정할것이며 작년500모 보강리터치한 사진은 해당병원 실장님이 사진을 당시 사진을 보내주지않아 업로드를 못했으며 사실상 500모라 미미해서 별의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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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모발 이식 수술에 대한 몇달의 고민과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지만, 동생의 시술 과정을 보면서 자신감을 갖게되어 저도 시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동생 소개로 시술을 하다보니, 많은 부붑에서 할인을 해주셨습니다^^현재 2주 정도 지난 상태에서 섣불리 말할수는 없지만, 송글송글 박혀있는 머리카락을 보면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시술 전 이마 사진입니다.고객을 자주 만나야하는 업무를 하다보니, 아주 심하지는 않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넓어져가는 이마와 엠자 모양을 보면서, 나도 모발이식을 하면 사회생황에 더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수을 한지 2주가 채 지나지 안았는데, 머리카락이 잘 이식된것같습니다.안착도 잘되고, 수술 부위에 붓기나 빨갛게 달아오르는 부분도 없습니다.어떠한 부작용도없이 너무 자연스럽게 시술되어서 놀랐습니다.  3개월 전후로 심겨진 머리카락이 빠지고 다시 난다고하는데, 그때만 지나면 바람부는 날이든 수영장이든 자신있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수술 전부터 꼼꼼히 챙겨주시고, 수술 후에도 경과를 계속 체크해주신 스텝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이렇게 어렵지 않게 외모가 바뀔수 있다니... 이마가 넓어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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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안녕하십니까! 얼마전 여름 휴가 다녀오고 6개월차 후기를 적네요ㅎㅎ 날씨가 너무 더워 휴가도 제대로 못보낸 것 같습니다 ㅜ 아무튼! 저는 추운 2월에 모든모의원에서 비절개 모발이식을 받았었는데요~ 열심히 관리하고 이만큼 시간이 흘렀는데 전후 사진 비교해보니ㅎㅎ 확실히 차이가 큽니다. 괜히 뿌듯한 하루네요.6개월이 돼서 이번에도 내원 후 관리를 받고 왔는데요. 원장님이 이번에도 관리 잘하신 것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ㅎㅎ 술 담배는 여전히 끊었구요.. 물론 술은 한번씩? ㅋ 맘이 놓였나봅니다. 그래도 생착률이 잘 나와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수리는 현재도 약 복용을 하고 있구요 M자 탈모는 많이 개선된 라인이 보이십니까? 암흑기도 잘 보내고 길이도 이제는 많이 길어서 탈모때 머리는 생각도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원장님 ^^ 약 복용 꾸준히 하고 모발이식한 부분도 열심히 관리해서 완벽한 득모! 하겠습니다 ^^ 저는 하고나서 매우 만족스럽게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되돌아간다면 전 하루라도 더 빠르게 받았을 것 같아요. 탈모 고민이시면 비절개 모발이식 잘 알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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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제가 관리를 못한건지 경계가 너무 도드라져보여 지금은 썩 맘에들진 않네요 심은 모수에 비해 생착률이 좀 떨어져보입니다. 1년을 봐야한다고해서 더 기다리는 중입니다. 잘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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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수술결심하게 된 계기:어릴때부터 이마는 넓었고 앞머리 모발 밀도가 많이 떨어져 늘 고민하다가 고등학생부터 약을 복용하다가 30대가 접어들고나니 스트레스가 극한으로 치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수십, 수백번 결심을 하다가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마음먹은 날 갑자기 상담일자를 잡고 있었습니다. 대구에서 이름있는 병원은 상담받아보자는 마음에 싹싹 모아서 상담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갑자기 바람이 불어서 상담하고 수술을 하게 된 것이라 큰 계기는 없겠습니다. 약 15년 이상 동안 매년 매월 매주 수술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산 것은 사실입니다. 너무너무 스트레스 였거든요.똑똑한 석박사분들 얼른 탈모 완치하게 해달라~!병원선택 동기:하루 연차를 쓰고 날을 잡고 시간을 나눠서 상담예약을 신청했습니다. 병원을 싹 돌아보니 막상 선택하기가 너무 어렵더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알 수 있는 점이 가격, 상담실장님의 상담스타일, 수술원장님의 수술성향(대화상) 정도 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다들 꽂히는 점이 있다던데 저는 없어서 고르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너무 까다로운건지...(참고로 제가 간호사였어서 병원 수술, 시술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 그런 것일 수도 있음. 눈으로 수술하는 것을 보지 않는 이상 소문으로 판단하지 않는 성향)그래서 저는 최대한 빠른 날짜이자 금요일에 하기를 원한것도 있었고 당장 눈에 보이는 병원의 청결도 정도만 체크하고 병원을 선택했습니다. 병원을 선택함에 있어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도 고민 정~~~말 많이 했습니다. 진짜로. 저는 모든 병원이 같은 모수 견적을 받았었기에 더욱 고민이 되었습니다.(처음 4000모)몇몇 병원들을 가보니 화장실 청결하지 못한 것을 보고 선택에서 멀어졌고 자연스레 가장 빠른 날짜이자 금요일이 가능한 그리고 병원 전반적으로 청결해보이는 헤어로 의원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을 처음에 펜으로 그려주면서 견적을 내주시고 수술의 향방?을 선택할 때 내가 처음 생각하고 왔던 부분이 맞는 점이 많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 선택하게 된 부분도 있습니다.(한 병원은 고객의 니즈를 전혀 반영하지 않고 본인의 디자인을 관철하는 곳도 있었어서 더욱 생각이 많이 듦) 선택하기 까지는 정말 정말 힘들었습니다...수술 과정을 눈으로 볼 수도 없고...수술 방식이나 과정은 대동소이 비슷할 터 디자인, 견적보고 병원 선택하셔도 괜찮을거라 생각됩니다.한가지 단점이라면 수술비용 이외에 부가적인 비용(사후관리 비용)이 들어가는 것들은 조금 제 기준 마이너스였습니다. 와서받는 치료도 아닌데 끼워팔기같은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총 수술비용에 사후관리비용을 포함시켜서 비용을 산정하는 방법이 더 좋아보입니다. 이 점에서 반발감 많이 생겼었습니다. 꼭!! 필수라고 여겨지는 치료라면...이마저도 저는 필수라고는 느끼지 못했습니다.상담시 느낌:사실 주로 거의 상담은 코디네이터이신건지 모르겠지만 상담해주시는 분에게 대부분의 설명을 듣고 막상 수술하셔야하는 원장님이랑 상담은 견적 내주는 것이 끝이었던 것 같습니다. 상담해주신 분은 친절했습니다. 병원 전체적으로 친절하지만 사무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결론은 친절하긴 합니다.(이 점은 제가 가본 병원 중 1군데 병원 빼고는 이랬습니다. 별로 중요한 포인트는 아닌듯 합니다.)이식 수술 관련 통증:통증에 대해서 사실 걱정 엄청 많이 했는데 두피 마취하기전에 수면마취를 잠깐하기에 불편한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아프다하면 마취 더 해주시니 아프지 않게 진행했습니다. 다만 몇시간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해야하니 불편한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지인 중에도 모발이식을 한 사람이 있는데 수술 중 통증도 있었다고 하고 하고 나서도 아팠다고 하니 저는 참 다행으로 여겼습니다.한 4일 차 쯤부터는 사실 뒤통수가 아파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누우면 따갑고 옆으로 눕자니 이마 측면에도 심어져 있어서 건드릴 수 없고 앉아서 자야하는 그런 불상사도 있었습니다...출근하고도 한 일주일은 통증이 안 가셔서 잠자는데 애먹었습니다. 통증은 병원측에 물어보진 않았으나 후기보면 케바케인듯 합니다. 저는 이상감각도 있었고 현재도 있긴 합니다. 지금 잠 설칠 통증은 없고 뒤통수 가렵고 뒤통수 닿이면 시큰거림이 있긴하나 이 또한 몇달 지나면 나아지려니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수술전후 느낀점:저는 수술을 금요일날 진행해서 월화 연차까지 사용해서 금요일 이식 후 토일월화 이렇게 회복기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상담 처음부터 느꼇던 부분이지만 사실 소비자 입장과 의료 서비스를 판매하는 판매자 입장에서는 차이가 느껴져 아쉬운 부분이 많이 느껴졌습니다.(이 또한 간호사여서 생각하게 되는 부분일 수 있음.) 일회소모 비용으로 적지않은 비용을 지불하지만 뭔가 내과에서 감기약 지어먹는 듯 형식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시술, 수술 등을 전혀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긴장도 많이 했고 모든 것이 조심스러웠습니다. 사실 생착스프레이라고 해서 뭔가 했는데 그냥 생리식염수임에 당황한 것도 있었고 수술 후 관리 등에 대해서는 원장님한테 물어볼 기회조차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심지어 원장님과 대면하여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은 거의 없었습니다. 물어보고 싶은 것은 많았는데 의학적 지식은 원장님만 가지고 계실테니...못 물어봤습니다. 친절하지만 냉소적인...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저는 수술 3일차 까지는 통증이 거의 없었으나 2일차부터 가려움이 너무너무 심했습니다. 살면서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습니다. 주관적이지만  너무너무 간지러워서 2일차 새벽부터는 끈으로 팔과 몸을 포박하고 잤습니다.(그럼에도 새벽에 저도 모르게 두번을 만져서 새벽에 아찔함에 잠도 잘 못잤습니다.) 뒤통수 통증도 있었지만 통증은 비할 바도 되지 못했습니다. 근데 통증에 대한 설명은 들었는데 가려움에 대한 안내를 받지 못했고 주말도 끼어 있어서 월요일까지 이악물고 참다가 항히스타민 먹어도 되는지 물어보고 복약했습니다.(처방약과의 상호 작용을 알지도 못하고 병원에서 관리 지침이 있을 거 같아 주말간은 먹지 못했습니다.)진짜 지옥이었습니다. 너무 가려우면 복용하라는 말만 해줬으면 주말간 사두고 먹었을텐데 통증은 타이레놀 안내받아 복용하며 지냈습니다. 그래도 매번 좋았던 점은 전화할 때마다 귀찮은 내색 안해주시고 전화할 때마다 상담해주시는 분이 바뀐 듯 했는데 상담해주시는 분들이 물어보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어서 부담없이 전화를 해서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수술 후 만족도:우선 아직 2주 갓 넘어가고 있는 중이라 만족도라고 할 만큼 느껴지는 것이 없습니다. 심지어 삭발 후 모발이식을 진행했기에 지금 머리가 굉장히 어색할 뿐입니다. 당장 모내기처럼 심겨져 있는대로만 자라준다면 만족도는 넘치다 못해 폭발할 것 같습니다. 수술이나 그와 관련된 기타 부분에 대해서 만족은 어떤 부분을 만족해야하는지 아직은 몰라말하기가 어려운 게 많습니다. 완전한 회복이 되고 시간이 좀 더 지나고 빠진 머리가 자라나야 만족을 하든 말든 할텐데 아직은 걱정 반 설렘 반입니다. 그래도 한가지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은 점은 스트레스 받던 것보다는 훨씬 홀가분하다는 점입니다.저는 3300모를 심었고 뒤통수 모량이 부족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약간이지만 흉터처럼 간헐적인 떔빵(?)이 보입니다. 짧은 머리 고수하던 사람으로서 이것 또한 시간이 지나봐야 하는 부분이라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이 모내기가 흉년이 들지만 않는다면 무조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왜 다들 모발이식한 분들이 왜 추천하는지 몰랐는데 막상 하고나니 추천해주고 싶습니다.위 3장 수술전 이후 3장 수술 후(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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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2500모 수술 2주차 사진입니다. 헤어로 의원 모발이식 만족도 1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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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약 4개월 전에 7개월 차 후기를 남긴 적이 있습니다. M자탈모 때문에 2700모 심었고, 비절개 히든컷을 진행했습니다. 12개월이 지나고 최종경과 시점이라 병원 방문해서 사진찍고 원장님 진료 받고 왔네요. 수술 전의 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해서 볼 수 있었는데... 제가 이렇게나 많이 달라졌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더군요. 안으로 깊게 들어가 있던 M자 이마였는데 지금은 머리카락으로 잘 덮여져 있었습니다. 동생이 예전에는 제가 사진 찍는 걸 엄청 싫어했는데 요즘에는 셀카도 많이 찍고 사진 찍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보인다며 놀라운 변화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머리가 젖어서 앞머리 갈라지는게 싫어서 물놀이도 안갔고 사진 찍을 때도 피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좀 당당해진 것 같습니다. 30년 넘게 유지하고 있던, 이마 가리던 헤어스타일도 이번에 바꿨습니다. 이번에는 이마가 잘 보이는 스타일로..ㅎㅎ수술 전에 병원 다섯군데 정도 돌아다니면서 어디서 해야할지 참 많이 고민했던 때가 떠오르네요. 모먼트에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머리 잘 유지하기 위해 탈모약도 꾸준히 먹으려고 합니다. 다음에 또 1년 이상 잘 유지하고 있다는 후기도 들고 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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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