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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모발이식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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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니 토론토(Associate Doctor - 사라알마니)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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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니토론토AssociateDoctor사라알마니후기

알마니토론토AssociateDoctor사라알마니후기

첫번째 사진은 병원에서 붕대풀고 찍은 사진이구요..(붓기전)
  붕대풀면 그때부터 붓기가 내려옵니다..

두번째 사진은 집에 와서 카메라로 찍은 사진..(붓기 다 가라앉음)


수술 모낭은 3350모낭으로 엠자 메우고 기존라인따라 밀도보강쪽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요즘 알바니 뭐니 안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와 올릴까 말까 한참을 망설이다 현재도 알마니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저역시 이런 후기들을 많이 원했었고 도움이 많이 되었기에 저같은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올려드리니 테클은 걸지 마시기 바랍니다..

라할,H&W,알마니 오랫동안 후기도 보고 사진도 보고 스스로 판단해서 저한텐 알마니가 제일 낳을것
같아 알마니행을 선택했고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별리님이 일전에 작성하신 후기글과 제가 쓴 글들을 종합하면 출국에서 입국까지 움직이시는데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 꼭 가져가야 할 준비물 *

(1) 칫솔 - 현지는 비싸니까 꼭 가져오세요

(2) 치약 - 기내반입 불가이고, 수화물에 잘 챙겨 넣으세요

(3) 목베게 - 이건 정말 강강추 입니다..수술하고 주무실때 반드시 필요하니 꼭 챙겨가세요

(4) 슬리퍼 - 알마니 멤버들이 주로 사용하는 샌달우드호텔은 카페트가 깔려있어 맨발로 다녀도
            될 만큼 깨끗하지만, 슬리퍼를 신고 다니시는게 화장실 갈때도 편하고 좋습니다..

(5) 남방 - 라운드 티나 브이넥 등등 수술 후 옷을 입을때 이식한 부위에 옷이 다아버리면 애써
          이식한 부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단추달린 남방이나 가디건을 꼭 챙겨가세요.
          속옷이나 양말은 알아서 챙겨가시는거 아시죠?
          트레이닝복도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으니 챙겨가시구요...

(6) 음식물 - 이건 개인마다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느끼한거 좋아하시는 분은 전혀 가지고
          가시지 않으셔도 됩니다..수술 당일날부터 출국 당일까지 호텔에서 아침은 제공해 주는데
          첫날만 먹을만 하고, 수술하고 나서는 전혀 생각이 없어집니다.(주로 빵)
          하지만 먹을건 크게 개의치 마십시요..현지 삼촌이 너무 많이 챙겨주셔서 오히려 일주일
          동안 너무 많이 먹어서 살쪄서 왔습니다...^^

(7) 두건 - 수술후 호텔안에만 계실분이라면 필요없지만, 저희는 워낙 돌아다니는걸 좋아해서
          현지에서(이튼센터 및 아울렛매장) 찾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수술도 수술이지만 수술 후 남은시간 즐겁게 쇼핑 및 여행을 하시려면 수술모만 쓰고
          다니시면 시선이 상당히 집중됩니다..
          수술모 쓰시고 그 위에 살짝 이식모가 닿지 않게 두건을 써 주시면 나중 입국하실때
          항공기 안에서도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저희가 강력하게 두건을 원했고, 찾을때까지 차로 이곳저곳 짜증한번 안내시고 오히려
          더 열심히 찾아주신 삼촌께 감사드립니다..
          아프다고 너무 호텔에만 계시지 말고 꼭 이곳저곳 다니시길 바랍니다...꼭꼭꼭!!

(8) 썬글라스 - 이왕이면 유행하는 알이 큰 선글라스를 가져가시고, 꼭 가져가세요...

(9) 카메라 - 좋은건 찍어 두셔야죠...



그 외에 노트북은 멤버들을 위해 비치되어 있고, 인터넷 쓰시는데 큰 무리는 없을듯 합니다..
제가 한국영화 4편 받아놓고 왔으니 계시면서 잠 안올때 한편씩 보세요...더 많이 받아놓고 가고
싶었는데 워낙 다운로드 속도(평균 40k)가 지랄이라 한편 받을려면 4~5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핸드폰 로밍 해 오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꼭 받아야할 전화가 아니라면 필요 없으실듯 합니다.
맘대로 전화 쓸 수 있게 인터넷 폰이 연결되어 있어 언제든지 한국에 전화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로밍폰보다 감도도 좋고 꽤 쓸만 하더군요..


1.수술을 결정하셨다면 함께할 사람을 찾으세요..

이 부분은 제가 수술을 결정하고 함께 동행할 사람을 찾아달라고 부탁했고, 상대방과 날짜 조정끝에
4월6일 출국 날짜가 정해진것 같습니다..

물론 혼자 가셔도 되지만 혼자 가시면 많이 외롭고 힘들 것입니다..수술 당일날도 그렇고 이것저것
챙겨먹는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전 저보다 7살 어린 S군을 만나 인천공항에서 인사하고 바로 형동생 모드로 전환후 출국하였습니다.


2.출국

출국 하시기전 좀 일찍 서두르셔서 티켓팅을 하십시요..여유있다고 나중에 하시면 항공기 좌석이 좋지
않습니다. 항공기 좌석은 2-3-2자리이니 재수없으면 3에 가운데 자리에 끼면 굉장히 불편하니 원하는
좌석에 동행한 분과 같이 앉으시려면 3시간 전에 보딩패스를 받으십시요...

나머지 부분은 별리님께서 너무너무너무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생략합니다...

3.벤쿠버 입국심사

저역시 입국심사때 댐잇님이 보내주신 예상질문을 습득해서 갔지만 반드시 같은걸 질문하지는 않더군요..
처음 s군이 먼저 입국심사를 하고 그 다음 제가 입국심사를 받는식으로 빠져나와 개인수화물을 찾아
다시 국내선 토론토행 비행기를 찾아 나섰습니다.
입국심사때 단어 몇개만 캐취하시면 뭘 물어보는지 감으로 때려 잡을 수 있으실 거예요..
그래도 겁나시는 분은 인터넷에 입국시 예상질문을 찾아보고 가세요..

4.토론토 출국 및 입국

이것역시 별리님께서 너무 자세하게 적어 주셨네요...
도착하시면 현지 삼촌이 푯말 들고 기다리고 계실겁니다..
픽업후 한국인 식당에서 저녁을 사 주실거니, 부족한 기내음식을 보충하세요..

5.현지생활 스케쥴

스케쥴은 수술받은 사람의 상태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을거 같습니다..
혼자 가시면 귀찮고 아파서 호텔안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많을것이고, 두명이상 같이 가시면 서로 챙겨
주고 맘이 맞아 스케쥴따라 움직이시기 좋을 거예요..
맘 같아선 정말 몇일 더 있다가 오고 싶었지만, 한국에 돌아와서 일해야 할 것 들이 태산이라서
그러지 못했네요...
그리고 저희는 별리님의 스케쥴과 거의 같지만 추가적으로 한것들이 몇가지 더 있네요...
요건 밑에서 설명 드릴께요...

6.수술

토론토 시간 일요일 저녁 도착해서 저녁먹고 대략 수술 동의서 작성한 다음 노가리좀 까다가 침대에서
잠이 듭니다..

월요일 아침 호텔 1층에서 제공되는 아침식사를 하시고(첫날은 먹을만 합니다) 대략 오전 8시부터 수술을
위해 아침식사 하시고 기다리시면 삼촌이 데리러 옵니다..

병원 도착하셔서 수술동의서 미비한점 삼촌이 짚어 주시면 보완해서 선생님과 이식모낭을 결정하기위해
상담 들어갑니다..
아 상담하기전에 수술전 사진을 분무기로 물 뿌려가면 찍더군요...
전 알마니 선생님과 상담전에 현지 삼촌하고 먼저 제 머리에 대해 상담을 했습니다...4000모낭 예상하고
갔었는데 삼촌과 상담 후 약물로 치료할 곳은 빼버리고 해야 할 곳만 일단 견적을 내 보았습니다..
의사면허만 없으시지 거의 200여명 가까이 봐오신 삼촌도 반 의사더군요...
무리해서 이식하지 마시고 일단 삼촌과 상의 후 가장 좋은 방법을 먼저 생각하시고 알마니 선생님과
상담 후 결정하세요...

이렇게 준비하다 보면 어느새 수술시간이 다가옵니다...

대략 그 시간이 오전 8시정도 됩니다..각자의 수술실에 들어가 현지 스텝에 의해 바리깡으로 머리를 밀게
됩니다..

오랜시간 수술을 위해 오른쪽 팔에 링겔을 맞습니다.

그리고 양쪽 팔에 안정제를 투여합니다..약간 아프더군요..

그런다음 머리에 마취제를 놓고 모낭 추출에 들어갑니다.
(저희는 사라알마니 선생님이 동시에 수술을 진행해서 제가 모낭 추출할 동안 s군은 먼저 구멍을 냈습니다)
어떤 순서든 결과는 같습니다..

추출이 시작되고 이식이 끝나는 순간까지 너무 힘들고 중간에 포기하고픈 생각도 들것입니다..
거의 같은 생각을 가지고 수술이 끝나기만을 바랄것입니다..
오전 8시에 시작에서 끝난 시간이 오후 7시 좀 넘어서 끝난것 같습니다..대략 12시간정도...

지금 생각해도 정말 힘들고 그거보다 더 힘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하라면 오 노~~~~

S군과 저는 수술이 끝나고 서로 수고했다 말하며 하이파이브 한방 날렸습니다...^^

이렇게 둘째날 수술을 맞치고 호텔에 돌아와 푹 쉬어야 하는데, 여기서 부터가 몇시간 동안의 고통을 줍니다.

심한사람은 심한 메스꺼움으로 인해 호텔로 돌아가는 동안에 차안내지 중간에 내려서 오바이트를 한다고
합니다..

전 수술후 1시간정도 괜찮더니 1시간 후부터 메스꺼움이 도를 넘더군요..
물 많이 마시라고 해서 물도 많이 먹고, 땅콩도 먹고 다 해봤는데 듣질 않더군요...
메스꺼움이 지나가면 이제부터는 마취가 서서희 풀리면서 머리에 통증이 오기 시작합니다...
통증역시 하루 자고 나면 괜찮지만 통증과 메스꺼움때문에 잠자기 힘듭니다..

알마니에서 진통제와 기타 심한 사람들을 위해 몇가지 약을 준비해 줍니다...

저는 진통제 안먹고 참았습니다..

여기서 잘때 목베개가 아주 요긴하게 쓰입니다...쿠션 두개 겹쳐놓고 허리에 받치고 쇼파에서 앉아서 자야하기
때문에 목베개가 필요합니다..정말 편안합니다..

그렇게 뒤척이다 잠들다보면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준비하면 삼촌이 데리고 병원에 갑니다..

붕대풀고 워싱하고 비타민 오일바르고 수술모 쓰고 나오면 이제부터 내 모습은 서서히 찾기 힘들어 집니다..
내 모습이 내 얼굴이 어땟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물론 개인차가 있겠지요..)

서서히 오크로 변하는 제 모습을 보고 정말 놀랍더군요.. 수술모 위에 두건쓰고 썬글라스 큰거 쓰고 사진
찍어도 오크의 모습은 남아있었으니까요...
지금 후기를 쓰는 현재의 모습에서 오른쪽 눈 아래가 아직도 멍이 살짝 들어 있어 그때 생각이 나네요..

지금부터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여기까지가 대략 수술 후기이구요..----------

7. 수술 후 관광

이것 역시 혼자 있다면 힘들어서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고픈 마음 뿐일겁니다..
저희는 워낙 나가 노는걸 좋아해서 수술 모 쓰고도 돌아다녔는데, 어찌나 시선이 집중되던지 정말 남의
나라지만 쪽팔려서 못 다니겠더군요...

그래서 부랴부랴 두건찾아 삼만리....
이쁜애들 젊은애들 다 모이는 이튼센터에서 수술모 쓰고 한참을 돌아 다녀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한국에서 사면 몇천원이면 사니 꼭 사가지고 오셔서 멋진 관광하세요...

특별하게 별리님과 비교해 특별관광은 없었으나 나이아가라폭포 갔다 오는길에 삼촌한테 나이아가라 근처
상설매장 들려서 필요하신분 리바이스나 GUESS 나이키 및 여러가지 메이커들이 있으니 선물사실분
선물사세요..청바지가 한국 비교해 굉장히 싸더군요..절반값도 안되는것 같음...

또하나 나이아가라 카지노 가서 S군은 35달러 따고, 저는 65달러 따가지고 나왔네요...
삼촌이 우리가 딴거 보고 얼근 교환해서 나가자고 해서 원금과 수익을 모두 들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특성상 계속 욕심부리면 결국 원금까지 잃게 되겠지요...현명한 판단이었습니다...

그리고 출국전날 삼촌한테 말씀 드려서, 꼭 한번 가봐야 하실 곳이 있습니다..(정말 강추합니다..)
호텔근처 스트립빠인데요...아주 문란한 곳이 아니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실 수 있을겁니다..
술집이지만 담배는 절대 못핍니다...
인당 20불(2만원)만 들고 가세요..
살짝 이야기 드리면 테이블 앞에서 음악에 맞춰 위 아래 다 벗고 춤 춥니다...
몸매 얼굴 여자들 퀄리티 매우매우 좋습니다..(아가씨들 엄청 많습니다)
그 업소는 저희가 처음으로 가는 최초의 멤버이기에 들어갈때 저지 당했었습니다..
거기는 두건과 썬글라스를 끼면 안되거든요..나올때는 업소 기도와 친해(?)져서 혹시 다음에 가실분은
편안하게 놀다 오실 수 있을겁니다..
딱 1시간만 노세요..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출국해야 하니까..적당하게~~~
좀더 디테일(?)하게 노실분들은 궁금증을 간직한채 현지가서 삼촌에게 물어보시구요...^^(2차 아님)


이 모든것이 현지에서 너무 꼼꼼하게 챙겨주신 삼촌이 계셨기에 이것저것 가능할 수 있었구요...
특히 먹는거에 있어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챙겨주시니 배고플새가 없습니다..

냉장고에 음료수와 과일이 항상 가득 차 있고 먹고 싶은거 있음 사다 주시니 먹는거 만큼은 불편한게
없습니다..

생수도 두박스이상 있으니 수술하시고 나서 물엄청 많이 드세요...저는 물을 얼마나 많이 먹었던지
거의 평균 한시간에 한번씩 소변을 본것 같습니다..

호텔을 나올때는 저희 둘이서 생수 두박스를 다 먹었으니 거기에 음료수 까지 많이 먹긴 먹었네요...

---- 마무리 하겠습니다 ----

중대한 결심하시고 이왕 가신거 수술은 수술이고 편하게 즐기다 오세요..
제가 원래 뒷머리가 워낙 굵어서 생착이 되서 잘 자라 준다면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울 것 같으나,
결과는 두고봐야 알겠지요... 그러나 나쁘지 않을거란 강한 믿음이 있고, 또 어느분 말씀처럼 절반의
성공을 거둔것 같아 수술전보다 맘이 굉장히 편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사가지고 온 각종 비타민과 오메가3, MSM등등 꾸준히 복용하여 득모하도록 하겠습니다...

후기쓰는 일도 보통이 아니네요...

모두들 득모 하세요~~~
[이 게시물은 대다모님에 의해 2011-12-28 19:16:51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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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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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글로웰의원

잔디처럼 촘촘하게 잘 심어져있으나 이식모가 서서히 빠지는 암흑기가 곧 온다고 하네요... 이식부위에 물리적 접촉이 있으면 안되기 때문에 간지러움을 조금 감수해야합니다 그리고 수술하고 1주차에 각질이 조금씩 생겼습니다. 물리적으로 떼어내면 이식모가 동반탈락이 될 수도 있어서 절대 안 건드렸습니다...ㅋㅋ   그리고 후두부 절개부위가 아물기 시작해서인지 채취부위가 미친듯이 가렵더라고요. 수술이 끝나고 다음날부터 3일차 까지 생착스프레이를 사용하는데 꾸준히 잘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2주차에 내원해서 2주차 경과와 실밥제거 및 케어도 받고 왔어요. 2주간 쌓였던 각질이 제거되니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이식하고나서는 거울을 볼때마다 신기하긴 하네요. 비어 있던 m자 부위가 지금은 빼곡하게 채워진 걸 볼때마다 너무 신기하고 어색합니다ㅋㅋ 그리고 저는 두피문신도 같이 했기 때문에 좀 더 빼곡해보이는 효과도 있는 거 같아요 부족해 보일 수 있는 밀도를 두피문신이 커버하니까 더 숱이 많아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곧 암흑기가 시작되면 싹 다 빠진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아프네요... 그래도 몇개월 후를 생각하면서 최대한 스트레스를 안받으려 노력해야겠죠   모발이식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루 빨리 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도 고민을 좀 오래 한편인데 진작에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고민은 시간만 늦출뿐이니까요...   탈모인들 모두 득모하시고 행운을 빌겠습니다! 

조회수605
댓글4
모아트

 이마가 원래 정말 넓고 비대칭에 일반적인 헤어스타일은 꿈도 못 꾸는 머리였는데 이렇게만 난다면 정말 소원이 없겠네요 ㅠ원장님이 정말 재밌고 유쾌하셔요. 수술중에도 편하게 말도 걸어주시고 상담때부터 느낀거지만 정말 인간적으로 좋아지는 원장님이십니다.중간에 모낭을 더 추가해달라고 요청하였는데 뒷머리에 퀄리티 좋은 모낭이 더이상 없다고 거절하셨어요.. 저주받은 유전자 ㅠ 

조회수321
댓글1
모바른의원

암흑기는 심은 모량이 얼마안되서 심하진 않은 거 같은데 밀도가 걱정됩니다 중간중간 비어있어서 ㅠㅜ 후.. 두번째 오른 쪽 엠라인이 너무 비어있어서 걱정입니다 세달차 때 또 올리겠습니다.

조회수6793
댓글15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2024년 7월 9일에 모발 이식을 했고,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D+4일이네요. 포털 사이트에 광고 글이 많아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남깁니다. 짧은 글을 원하는 분을 위해 요약본을 남기고, 밑에는 조금 더 자세한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약본 1.  병원 후보는 저의 개인적인 기준으로 잡음(공장형X, 바이럴 광고 병원X) 2.  병원 선택 후 의사와 상담, 가장 소통이 원활했던 압구정 맘모스 헤어라인 남다우 원장쌤에게 결정 3.  스케치 후 비절개 슬릿 방식으로 700모낭 정도 수술하면 되겠다는 컨설팅을 받고 수술 날짜 잡음 4.  약 5시간 동안 세 번의 과정을 거쳐 수술 완료 (1차: 모발 이식하는 곳 구멍 내기, 2차 모낭 채취하기, 3차 모낭 이식하기) 5.  통증은 참을만했다. 마취할 때만 아팠고 2차 때는 졸기도 했음 6.  다음날 오전 반차만 내고 오후에 바로 출근 가능했음 (가까이서 안 보면 티 많이 안 남) 7.  잘 때는 첫날부터 둘째 날까지 간지러웠고, 사흘 차에는 적응 완료 꿀잠 잤음ㅎ 8.  현재 만족스럽고 버틸만함. 생착 잘 되도록 스프레이 열심히 뿌려주고 있는 중 제가 만약 처음 받는 분들에게 조언을 한 가지 하자면, 수술받기 전 일주일은 술을 꼭 끊자 (마취가 잘 안 들을 수 있음) 자세한 후기 1.  모발 이식 결심 계기 [탈모 유전자 & 지인들의 추천] 사실 아버지 쪽이 탈모 유전자가 있어서 집안 자체가 머리숱이 많이 없는 편입니다. 가끔 가족 모임을 하면 남자 친척들은 원형 탈모, 고모들은 부족한 머리숱을 숨기기 위해 빠글빠글 파마를 하고 계시고..저 또한 그런 유전자의 힘을 피해 가지 못해 주변 친구들에 비해 머리숱이 현저하게 없는 편이었습니다 ???????? 나름 없는 대로 살고 있었는데 영업직을 하다 보니까 헤어스타일에 관심이 많이 갔는데 다들 공감할 거에요, 머리숱이 없다는 건 하고 싶은 헤어스타일도 한정적으로 바뀐다는 걸... 특히 이마 쪽 머리가 부족하면 앞머리를 앞으로 내도, 옆으로 내도 부족함이ㅠ 아무튼 그렇게 포기할 건 포기하고 살다가 친한 친구가 모발 이식 암흑기를 지나 완전하게 정착한 모습을 봤는데 갑자기 혹하는 거에요. 근데 사실 모발 이식이 몇십만 원 수준이 아니잖슴?이고 저는 자본주의의 노예기 때문에 돈 대비 만족도가 궁금했어요. 친구가 조용히 쌍따봉을 날림. ㅇㅋ 저도 상담이나 받아봐야겠다 결심했어요. 2.  병원 선택의 기준 일단 이 부분은 저의 주관적인 기준을 대입하긴 했어요. 일단 포털 사이트에 병원명을 검색했을 때 너무 광고 글만 나오지는 않은지, 실제 후기와 다양한 사진을 기반으로 한 병원을 찾았어요. 두 번째로, 가격으로 승부하는 곳도 약간은 거부감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공장형 병원에 대한 거부감이 크게 있기 때문. 물론 이건 저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니 여기까지만 쓰고 패스하겠습니다. 3.  압구정 맘모스 헤어라인으로 결정하다. 우선 위의 기준에 부합했다는 점, 재직하는 회사와 접근성이 좋다는 점, 무엇보다 프라이빗한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하루에 두 팀만 상담 진행을 한다고 함).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상담받았을 당시 기분이 좋았던 점도 있었어요. 병원에서 상담받으면서 이렇게 하하호호 받은 적은 거의 손에 꼽는 듯해요. 일단 남다우 원장 쌤 성향이 밝고 긍정적으로 보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을 들어주시고, 저의 헤어라인에 대한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점도 좋았음. 저는 단순히 이마가 넓다고 생각해서 헤어라인을 내리고 싶었는데 그건 보수적으로 생각했을 때 제 이마에는 추천하지 않는다 하셨어요. (얼굴을 전체적으로 자로 재서 3등분 해서 계산했을 때 이마를 내리면 얼굴이 답답해보일 것 같다고 조언해주심)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모발 이식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답답해한다거나 짜증 내는 모습 없이 디테일하게 설명을 잘해주셨어요. 절개와 비절개의 차이와, 앞으로 수술을 받게 되면 슬릿 형식으로 진행되며 그 과정도 그림이랑 같이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혹여나 궁금한 게 있으면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아보는 것보다는 의사들의 칼럼을 찾아보거나 혹은 본인에게 직접 물어봤으면 좋겠다며 진지하게 응대해주신 거랑. 인터넷에 워낙 틀린 정보들이 많다고 걱정해주시는 부분도 너무 인간미 있고 좋았습니다. 근데 쌤 말고도 카운터에서 응대해주시는 실장님들도 거의 서비스 정신 full이었어요.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병원도 에르메* 느낌으로 예뻤던 점도 한몫하구요ㅋㅋ 아무튼 상담받고 난 후, 난 여기서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4.  수술 당일 과정! 전 날까지는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막상 병원에 들어오니까 떨리기 시작했어요. 실장님께서 오늘 제가 하루 종일 쓸 방이라며 룸으로 안내해주시고 방에는 소파랑, 환복해야 할 옷들과, 다과와 음료가 있었습니다. 일단 먼저 준비되어있는 상하의 옷으로 갈아입고 혹시 추우시면 가운도 입으라고 하셨는데 꼭 입으세요 넘 추웠어요.. 그다음에 수술 동의서를 썼고 잠깐 대기하다가 사진 찍으러 가고. 정면, 45도, 90도 좌우로 시술받는 부분 촬영을 했습니나. 그리고 수술실로 들어가서 오늘의 수술 과정을 리마인드업 해주시는 원장쌤의 브리핑을 듣고 이마 스케치를 시작했어요. 스케치를 받고 동의한 후에 수술이 진행됨. 일단 총 5시간 넘는 수술이 진행이 됐었는데 총 세 번의 과정입니다. 첫 번째, 하늘을 보고 누워서 이마에 슬릿 자리를 냄. 두 번째, 바닥을 보고 엎드려서 뒷머리에서 모낭을 채취함. ->밥시간 세 번째, 채취한 모낭을 슬릿 자리에 이식하는 작업을 함. 일단 이 세 번의 과정 동안 통증은 마취할 때만 아팠어요. 근데 세 번째 과정인 모낭 이식 과정에서 이상하게 정수리에 가까운 부분은 마취가 잘 안 돼서 좀 아팠는데.. 원장쌤이 아무래도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취가 잘 안 들 수 있다고 하니 모발 이식 받기 일주일 전에는 술을 꼭 끊자..저도.. 그리고 수술이 끝나고 간호사 쌤들과 원장 쌤이 고생했다고 토닥여주시고 피랑 약품 같은 거 닦고 수술한 부위 거울로 보여주심 으악-! ㅋㅋ 다소 징그러웠어요… 그리고 또 수술한 사진 찍고 랩핑과 붕대 그리고 비니를 씌워주십니다. 그다음에 원장쌤의 브리핑이 시작. 나의 평균적인 모낭 수, 모낭 깊이, 두피의 경도 등을 알려주시는데 남들보다 제 모낭의 깊이가 깊다는 새로운 정보도 알게 됨. 아무튼 생각했던 대로 수술은 잘됐다는 말씀과 함께 고생했다고 해주셨는데, 저는 5시간 수술하신 쌤들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리스펙임. (어차피 이 글을 읽으실 것 같진 않지만 감사했습니다 제 수술에 들어와주신 간호쌤분들 ㅠ) 그리고 나와서 실장님이 처방약 설명해주시고, 샴푸약, 스프레이, 목베개 등을 챙겨주셨어요. 이제 집을 가야 하는데 마취 때문에 멍- 했어요. 저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마취가 빨리 깨는 편이라 운전대를 잡고 가긴 했지만 평소 술을 안 먹고 마취에 푹 빠지는 분들은 대리를 부르거나 가족을 부르거나 택시를 타고 집에 가는 걸 추천합니다! 5.  수술하고 나서 자는 법 수술받고 집에 가니 완전 노곤..일단 머리에 물이 안 닿게 샤워하고 침대에 누웠어요. 평소에 12시 넘어서 자는데 그날은 바로 누워서 골아떨어질 수 있었..근데 일단 눕는 거 자체가 엄청 불편했어요. 공여부에서 채취를 했으니 욱신거리는 통증이 있기도 하고, 그렇다고 이식한 부분이 M자에 있으니 옆으로 잘 수 없고, 엎드려서 자자니 피가 몰려서 안되겠고 ㅋㅋㅋ 그러다가 목베개를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어떻게 잠들긴 했습니자. 첫날은 목베개 요령이 없었으나 꿀팁을 드릴게요!. 아래 방법을 따라하고 본인에게 편한 방식을 골라서 해보세요. 1.  목베개를 어깨 위에 올림. 이때 목베개를 잠그지 말고 오픈한 상태로 올리기. 평소에 베던 베개를 약간 어깨쪽으로 내려서 받친 후에 그대로 눕기. 2.  평소에 베던 베개를 과감하게 빼기. 목베개만 베고 자기. 3.  목베개를 세로로 돌려서 아래부분만 공여부 밑에 받치고 자기. 6.  수술 다음 날 배운 샴푸 및 관리 방법 / 출근 책자에는 제가 임의적으로 붕대와 랩핑을 조절하지 말라길래 샤워랑 세안만 하고 병원으로 갔어요. 딱히 제가 두피를 긁거나 비비진 않아서 문제는 없었던 것 같아요. 실장님이 샴푸실로 안내해주시고 그리고 두피관리사님이 앞으로 샴푸해야 하는 방식을 알려주셨어요. 샴푸 방법은 샴푸 거품만 올려두고 스며들게끔만 해야 하구요 드라이하는 방식은 찬바람으로 살살, 그리고 너무 건조하지 않게 촉촉하게 말려주기. 관리 방법은 생착 스프레이 못해도 한 시간에 한 번씩 뿌려주려고 노력하기. 만약 통증이 있다면, 처방약 잘 챙겨 먹고 처방약 다 먹으면 타이레놀 추가로 먹기. 그리고 다시 원장쌤 면담하고 2주 뒤에 다시 내방하기로 했어요. 원장쌤이 강조한 내용은 처음 3일이 가장 중요하다 했습니다. 생착 스프레이 열심히 꼭 뿌려주고 못해도 2주간 흡연과 음주를 절대 하지 말라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운동은 가벼운 산책 정도는 괜찮은데 땀나거나 압력 높아지는 운동은 못해도 열흘 지나서 했음 좋겠다 했음! 그리고 바로 회사로 출근함. 회사 직원분들이 제 두피를 잔뜩 구경하시고 이마가 좁아진 것 같다. 생각보다 정말 티가 안 난다. 작정하고 가까이서 보지 않는 이상 모를 것 같다 하시고 ㅋㅋ 그래서 오후에 중요한 미팅이 있었으나 성공적으로 미팅까지 끝냈음 ㅋㅋㅋ 결론은 수술 다음날 일상생활 가능하다! 7.  그리고 현재 D+4일 일상생활에 지장은 전혀 없어요. 다만 여름에 더워서 생착 스프레이도 뿌리고 하다 보니 앞머리에 떡이 좀 생기네요. 평소였으면 파우더 가루를 활용해 기름기를 제거했겠지만 샴푸를 빡빡 못하니 참는 중. 이 또한 지나가리라.... 자는 것도 어느 정도 요령이 생겨서 불편하지 않아졌어요. 그래도 새벽에 한 번은 꼭 깸. 혹여나 시술 부위가 눌린다거나 긁을까 봐 노심초사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그리고 가장 힘든 건 수술 부위가 간지러움 ???? 그럴 때마다 감각을 다른 데로 이동시킨다. 허벅지를 꼬집는다거나 팔을 냅다 긁어버리기! 빨리 간지러움이 사라지면 좋겠네요. 빨리 암흑기가 와서 다 뽑히고 새로 자라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어요. 수술기록지, 슬릿기록지, 사진찍은거 일부, 그리고 수술받을 때 CCTV로 보이는 나와 원장쌤. 근데 CCTV사진은 왜준걸까 고민해보니 대리수술이 아니라고 안심하라고 주신듯! 슬릿기록지에 작성된 저의 피부상태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이번 수슬을 계기로 두피, 모발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게 됐네요 ㅋㅋ 저는 부드럽고 탄력있으며 출혈경향이 강한 두피가졌고. 모낭안에 평균 모수는 2.4개이며, 내 모낭깊이는 5.8mm임 신기해요. 아무튼 이렇게 D+4일 박찬호급 후기는 끝내고 오늘도 주문을 걸고 잘것입니다. 자라나라 모발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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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안녕하세요 자라다의원에서 비절개 약 4000모 이식 후 2주가 지났네요 내원해서 지문샴푸 받고 원장님 진찰한번 받고 설명듣고 다했습니다ㅎ 채취부위도 잘 아물었고 이식부위도 괜찮다고하셔서 마음이 놓입니다ㅎ 빨리 암흑기가 지나고 진짜 제 머리카락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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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딱 일주일째입니다. 사실, 수술결과를 업로드하기가 좀 망설였으나 대다모회원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애초엔 재작년 이맘때쯤 강남모비절개전문병원에서 1차수술로 6,000모가량 이식했으며 같은병원에서 리터치를 이맘때쯤 했으며 최종적으로 마지막으로 3차도 같은병원에서 하려고 했으나 여러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의도적인 모르겠으나 상담실장님의 연락두절(?)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본인거주지인 쁨헤어에서 2,000모를 수술하였습니다. 지금에서야 언급하지만 재작년,작년의 두차례 6,500모가량의 비절개 모발이식은 절반의성공이라고(사실상 환자입장에서는실패입니다.) 하겠습니다. 결론은 세차례의 비절개로만 8,500모를 이식하였는데... 제가 워낙에 전두탈모가 심한  노우드 6단계라 크게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실망감은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한6개월 후에  진행상황을 업로드 하던지하겠습니다. PS:수술 만족도 별3개는 이후 경과를 보고 수정할것이며 작년500모 보강리터치한 사진은 해당병원 실장님이 사진을 당시 사진을 보내주지않아 업로드를 못했으며 사실상 500모라 미미해서 별의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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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오늘 수술 받고 보름이 된 날입니다. 이식한 자리에 남아있는 딱지들도 다 떼어냈고, 아주 깔끔한 상태가 됐습니다. 곧 암흑기가 시작되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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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6개월차 경후 입니다 수술만족도는 매우 만족 스럽고 수술해주신 구민제  원장님 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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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안녕하세요 어느덧 수술 받은지 1년이 지나네요 ㅎㅎ작년 여름에 더워지기 전에 받으려 했는데 개인사정때문에좀 늦게 받아 고생좀 했는데 오히려 지금 와서는 딱 놀러가기좋은 한여름에 1년 지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수술이 너무 잘된것도 한몫하는거 같고 물놀이 갈때 항상검은색 캡모자 쓰고 다녔는데 요즘은 물 슥슥 묻혀서 넘기고다닙니다ㅎㅎ 확실히 남자는 털빨이라는게 사진을 찍어도뭔가 젊어보이고 헤어라인 부터 해서 이마가 이쁘니까 인물이 사는거 같네요탈모약은 꾸준히 먹었어도 수술은 망설였는데 지금와서생각해보니까 10년만 더 일찍 할걸 그랬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ㅠㅠ 탈모로 고생하시거나이마라인 넓어서 고민이신 분들은 꼭 수술 받으세요 만족도 굉장히 높습니다! ㅎㅎ 서울까지 굳이 가실 필요 없이 마이모 원장님 경력이 10년이넘으셨습니다!! 가격도 훨신 합리적이고 결과도 좋으니까 여기 주변 거주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하시고 상담받아보세요 ㅎ다들 득모하시고 한여름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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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이식 1년 경과 봤어요작년에는 할지 말지도 고민하고미뤘다 가을에 할 지도 혼자 생각해보고 했는데지금은 졸업 하니까 후련하고 좋네요ㅎ원장님들 실력도 좋았지만 관리도 매번 신경 써주시고직원 분들도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아직 곱슬기는 있지만 여기서 정보 많이 얻었고시간 좀 더 지나고 빠지고 자라고 반복하다 보면자연스러운 머리카락이 또 자리 잡겠지 하고 있어요이식이든 치료든 계획하시거나 하신 분들은관리 잘 하셔서 만족하는 결과 얻으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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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수술 10일차 되던 날 호기심에 이식모 여러가닥 잡고 살짝 땡겨보니 아무런 저항없이 사진처럼 쑥 뽑혀나오는데 이거 이식 잘 된거 맞나요ㅜㅜ 남들처럼 개구리알,딱지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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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헤어라인 수술만 N번째... 4번만에 완성된 헤어라인!!! 첫번째. A 헤어 10년전쯤 눈썹문신하러 갔다가 헤어라인 문신이 유행이라고 해서 즉흥적으로 받았던 헤어문신. 그 후 종종 사람들이 염색 약 묻었다며 닦아주는 해프닝을 겪으며 폭망 스트레스를 받던 중,  A헤어에서 첫 헤어라인 수술을 하게 됩니다. A헤어는 비추하는 이유가 너무 많은지라, 다 적자니 손가락이 아프고, 그냥 남자분들 모내기하는 수술을 예상하시면 딱 적당할 것 같아요. 저는 머리숱이 매우매우 많고, 두꺼운 모발로, 이마가 넓은 것도 아니고, 헤어라인 또한 특이점 없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부자연스러운 문신을 커버하기 위해서 수술을 강행한터라, 모수 자체가 적었어요. 그런데 왠걸, 반곱슬에 미친 두께의 뒷통수머리를 집중적으로 양쪽 M라인에만 심어놔서 뭐랄까, 뿔이 난 것처럼 헤어라인이 솟아 보였어요. 스트레스만 남긴 슬픈 첫 경험이었죠. 두번째. B 헤어 직업적으로도, 개인적인 성향도 외모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본인은 각종 성형 카페를 뒤져 B헤어에서 2번째 수술을 결심합니다. B헤어의 경우 비포앤 애프터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찾아간 터라 기대가 컸고, 원장님의 고집?스러운 상담스타일 또한 신비로워 보였어요. 당시 병원에서 내세웠던 포인트들을 기억하자면, 1-본원장님 직접 시술 / 2- 하루 2팀만 진행 /  3-수많은 수술 경험을 통한 만족도가 높다, 였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결론을 말하자면, 1-원장님 채취 후 중간에 다른 젊은 원장님이 오셔서 이식하심 / 2-하루 2팀만 진행한다는 점은 확인한바 없으나 지금 와 생각해보면 수술시간의 특성상 대부분의 병원이 2-3팀이상은 못 받는게 사실인 듯함.  / 3- 수술경험을 통한 기술적 만족도가 생착률과 직결되지는 않는 듯함.  회복기간이 끝난 후 원형탈모 비슷한 흉터가 가르마를 기준으로 듬성듬성 남았고 수술 만족도는 매우 낮았습니다. 세번째. C 성형외과 포기를 모르는 녀자인 저는, 2년여가 흐른 뒤 진짜진짜 잘할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풍긴 C 성형외과에서 3차 재수술을 받게 됩니다. 음, 여긴 상담실장님이 너무 어리고 어설픈 대비 수술비용이 매우 비싸서 고민이 되긴 했는데 젊으신 원장님의 섬세한 상담 후 확신을 가지고 수술을 진행합니다. 제 기억으로 수술비용이 (재수술이라 더 비싼 것도) 제가 당시 알아본 3군데 중 가장 비쌌어요. 1500모가 안됐었는데 거의 4-500만원 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당시 제가 어떤 근거로 수술비를 이렇게 비싸게 측정했는지 질문했을 때 상담실장님이 몹시 당황하시면, 병원정책이 그렇다, 어쩌구….여기에 사후 관리차원의 재생 및 여러 서비스가 포함되었다면 저를 달랬던 것 같습니다. 여튼 결과는, soso. 나쁘지도 좋지도. 라인 면에서 개선된 점은 있었으나, 생착률이 좀 떨어지고,, 2차 리터치 비용도 다른 저렴한 병원의 첫 수술비용만큼 높았던걸로 기억나요. 그러나 굉장한 확신이 있었으면 리터치까지 진행했을텐데 그정도의 확신을 줄만큼의 만족도는 아니었던걸로. 네번째.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이제 본격적으로 대망의 4차 재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여러 차례 수술에 그 많던 머리숱도 타격을 입었고,, 그냥 살까… 하던 찰나에 모제림성형외과에서 가장 유명했던 원장님이 새로 병원을 개원했다는 소식을 건너건너 듣게 되었어요. 잠원동에 작고 예쁜 건물 전층을 쓰는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였습니다. 포기하고 살려던 저의 마음에 불씨를 지폈죠. 지인소개로 이서현 상담실장님한테 우선 상담을 받았어요. 제가 여태 받은 상담 실장님 중 가장 덜 상업적이고 실제 수술과 관련해 이해도가 높아 보였어요, 늘 듣기 싫었던 재수술이라 비용이 높다, 생착률이 떨어질거다, 어려운 케이스다 라는 이야기는 일체 하지 않으셨고, 그래서 왜 실력있는 원장님을 만나는게 중요한지, 본원 원장님들이 어떤 부분에서 뛰어난지,  굉장히 설득력 있게 그리고 환자의 마음이 동요되지 않게 설명해 주십니다. 아참!! 그리고 모든 병원이 재수술의 경우 추가비용을 받았지만, 바람부는날에도 원장님은 재수술 케이스는 항상 더나은 결과를 보여주게 되어서, 보람있고 재미있다는 이유로, 재수술 추가비용을 받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듣고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재수술이면 당연히 추가비용 나오겠거니 하고있었는데, 정말 감동과 신뢰 포인트 였습니다. 저는 노컷 비절개로 상담을 받았고, 원장님이 직접 제 라인을 잡아보시고, 제 의견을 반영하여 수정해주시는 과정을 거쳐 최종 디자인을 완성해주세요. 여기서 가장 좋았던건, 말씀이 많지는 않으시지만, 전문가에 견해로 환자 본인의 취향을 절대 묵살시키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이전 여러 원장님들이 대부분 내가 전문가니까 내가 더 잘 알아 식의 상담을 해주셨다면 여기서는 충분한 의견수렴과 설득의 과정을 할애해 주십니다. 그렇게 저는 2주전 수술을 마쳤습니다. 한 두 달이후의 경과까지 확인하고 후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제가 수술대에 누워서 다짐한게 있어요. ‘무조건. 지금의 내가 이 수술대위에서 느낀 점들을 후기로 바로 써야겠다.’ 수술시작의 모든 단계부터 원장님이 집도합니다. 이게 당연하다고 느끼시겠지만 다른 3번의 수술에서는 마취직전까지 원장님없이 대부분 소독을 했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B 헤어의 경우 이식 도중 본원장님이 사라지시고, 다른(누군지 모르는)젊은 원장님이 해주셨습니다. 마취와 채취를 위해 머리를 테이핑하는 작업부터, 채취할 머리를 골라골라 자르고 채취하는 모든 과정동안 박수호 원장님이 집도하시구요, (아!! 참고로 저는 수면 마취를 안하고 국소마취만하고 진행했기 때문에 모든 과정을 다 정확히 기억합니다 ㅎㅎ) 이식할떄 느낌이 이전병원들과 달랐던건,,, 뭐랄까… 엄청 정성들여 꽂는 느낌? ㅎㅎㅎ 다른 병원에서 수술할떄는 굉장히 빠르게 툭툭툭툭 심어졌다면, 박수호 원장님은 두피안에 최대한 신중히 꽂아 넣으시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번에 받는 수술은 중간중간 흉살처럼 빈 곳과 연결이 부자연스러운 부분 헤어라인 보정 수준이었기 때문에 모수가 5-600모를 예상했지만, 수술 끝나고 원장님께서 노컷인데 하다보니 모낭을 조금 많이 뽑아서 예전 수술 부위 사이에 더 많이 심어주셨다고 고백하셨다는…(복 받으실 거에요..) 가장 기억남는 포인트 2가지~!!! 1- 수술 중간중간 제가 다른 곳에서 수술한 이야기를 하면서 원장님께 사후 관리 기계 같은걸로 서비스 넣고 비용을 더 받는 병원도 있더라 이래저래 수다를 떠는데,, 원장님께서 짧고 굵게 한마디를 하시더라구요 “ 수술 결과는 수술실 나갈 때 결정나는 겁니다.” 이때 뒷통수를 진짜 세게 맞은 기분이 들었어요. 진짜,, 그게 맞는건데.. 회복을 도와줄 순 있겠지만, 모발이식의 결과를 수술이후 어떤 기계관리로 바꿀 수 있을까 싶었어요. 말씀이 많으시지 않으셨는데 당연하다는 듯 뱉으신 그 말 한마디가 너무 힘있게 들렸어요. 2- 이식이 다 끝나고 머리에 스프레이(식염수인듯)를 계속 뿌리시며 이식된 부분을 살펴보시는 과정을 꽤 오래하셨어요. 수술끝나고 머리감을때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다른 환자가 기다려도 ㅋㅋㅋ 매우 너무 꼼꼼히 그렇게 수술 마무리까지 하셔서 가끔 직원들 속이 터진다고 ㅎㅎㅎ 그런데 저는 이 과정에서 또 한번의 다름을 느꼈어요. 내가 해 놓은 수술에 대한 책임감이 느껴졌고 환자, 특히 저 같은 재재재수술의 환자에게 이러한 책임감과 섬세함이 얼마나 듬직하고 감사하게 느껴졌는지 몰라요. 스프레이를 곳곳에 뿌려가면 피가 씻겨나가고 이식된 상태 곳곳을 한참 그렇게 확인하시고 얼굴에 뭍은 피까지 다 직접 정리해주시고, 제가 일어서서 거울로 디자인 보는것까지 다 함께 봐주시고 수술방을 나가셨어요. 첫 수술을 하시는 분들은 아마 박수호 원장님한테 받게 되면 모든 모발이식 수술이 다 이런 줄 알 것같아요. 절대. 아닙니다. 모발이식 4회차의 재수술을 걸치면서 수술비용만 2천만원을 넘게 썻어요. 4군데의 다른 (다 유명한)병원에서 수술받으면서 느낀바가 너무 많지만, 가장 후회스러웠던 건, 왜 첫 수술에 여길 몰랐을까…였어요. 그로 인해 저는 10년간 고통받으며 수천만원의 비용과 시간을 썻지만, 4번째 수술이 마지막 수술이 될거라는 걸 확신했습니다.  2주정도가 지난 지금 아직 탈각의 기간이 오진 안았지만, 이미 수술이 너무 잘 됬다는 걸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수술을 월요일에 했고 수요일에 중요한 미팅이 있었는데, 식염수를 엄청나게 뿌려준 덕에 붉은기 하나 없이 아무도 모르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1주일차에 경과를 보러가서 원장님을 뵜고, “이대로 잘만 자라주면 되겠어요^^ “라고 말씀하셨어요. 처음이 아니라서 곧 머리가 빠지고 다시 자라는 암흑기가 올거라는 것도 예상하고 있지만, 전혀 걱정이 되지않는건 왜 일까요? 혹시라도 저처럼 첫 수술에 아픈 경험 있으신 분들, 아묻따 ‘바람부는날에도’를 찾으세요. 여기는 단순히 머리를 심어주는 병원이 아니에요. 아팠던 콤플렉스까지 치료해 주십니다. 그리고 첫 헤어라인 수술을 고민하시는 누구라도. 화려한 병원시설, 장비 이런거에 속지 마시고 신중히 선택하시길. 박수호 원장님을 만나면 재수술 걱정은 없을 테니.. 꼭 한번 상담 받아보세요. 정말 100% 사실이고, 궁금한점있으면 물어보세요. 답변 다 드리겠습니다. 이런병원은 더더더 널리 알려져야 해요. 이런 원장님들이 잘되셔야 해요. 정말. 나는이제…끝났으니까..ㅋㅋㅋ  병원 더더 바빠져도 되니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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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모아만의원에서 모발이식 받은지 어느덧 6개월차가 되었습니다 저는 헤어라인 뿐 아니라 안쪽까지도 부분탈모, 불규칙한 헤어라인 때문에 고민이었는데요 지금은 이마라인도 그렇고 밀도도 빽빽하게 잘나고있어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암흑기가 조금 있긴했지만 그 시기가 지나니 더욱 풍성하게 자라는거같더라고요 지인이 수술받고 잘된곳이라 병원을 결정한건데 수술결과가 생각보다 더 좋으니 요즘 살맛납니다 전에는 넓은 이마 때문에 헤어스타일링도 제대로 한적이 없었는데 요즘은 따로 하지 않아도 이마라인이 깔끔하니 좋네요 그리고 새로 알게된 분들은 제가 이식한지 모를정도로 라인이 자연스럽게 심어져서 이 부분도 너무 좋습니다 절개로 수술했는데 뒷후두부 흉터도 말끔하게 없어져서 말 안하면 제가 모발이식수술했는지 정말 모를 것 같아요 앞으로 꾸준히 잘 관리해서 장기적으로 유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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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안녕하십니까.탈모약 15년째 복용중인 40대 평범한 가장입니다.정확히 30 넘어가면서 탈모가 심해지면서 약을먹기 시작했는데 벌써 15년이네요.처음에는 어느정도 빠지지않는듯 하다가 속도만차이가 낫지 결국 머리가 벗겨지기 시작하더군요처음에는 독수리 부리처럼 양쪽만 파고들더니 이제전체적인 헤어라인 모두가 밀려올라가는 실정이라 수술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날때부터 살짝 m자 끼가 있었는데 탈모가 발생하고 나니 확실히눈에 띄게 심해졌고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이다 보니 외모에 신경을써야하는데 이마 때문에 깔끔한 헤어스타일도 하기가 어렵더라구요그래서 모발이식을 고민하게 되었고 근방에서 제일 잘한다는 병원추천 받아 방문했습니다.긴시간 원장님과의 상담 끝에 헤어라인을 전반적으로 아래로 내리면서 깔끔한느낌의 디자인을 완성하게 되었고 총 3000모 이식했습니다.일때문에 오랫동안 자리를 비울 수 없어 비절개 전문을 찾았고 정확히 이틀뒤 부터일상생활에 큰 부담이 없었네요.수술도 잘되었고 티도 잘 안나서 열심히 관리하고 있는데 꼭 유의미한 결과가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다들 무더운 여름건강하시고 풍성한 여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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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4개월 차인데 정말 많이 변화했습니다. 주위에서도 진짜 많이 바뀌었다고 하고 보기 좋다고 말하니 수술 정말 잘 한 거 같습니다. 게다가 중요한 건 아직 다 모발이 올라온 것도 아닌데 이 정도면 1년차 일 때는 어느 정도일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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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모발이식8개월 가발을 벗고 사람답게 살고있습니다 수술직후부터 지금까지 경과가좋고 여러  탈모인들도 꼬옥~!! 이식하라고 추천하고싶습니다 몰라보게 변한모습에 자신감이 넘쳐납니다 말 필요없이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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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안녕하세요.지난주에 모플러스 성형외과에서 수술했습니다. M+O탈모라서 헤어라인 살짝하고 정수리부위 이식했습니다 비절개 4000모로했는데 더 많이 심어주셨다고 하셨어요~병원에서 제공해주는 호텔은 이용하지 않았고, 어제 병원가서 샴푸,소독,레이저 받고왔습니다.이제 4일차밖에 안돼서 샴푸 및 드라이할 때 조심스러운 것 빼곤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어제까지 통증이 좀 있었는데 약먹고 자니 나아졌어요 커뮤니티에서 후기 열심히보고 병원들 여러곳 다니면서 상담받고 또 수술하고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모플러스 문민선 원장님 실력믿고 득모의 길을 가보려합니다 수술대에 누우니 별생각이 들었는데 득모해서 탈모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모발이식 수술 자체가 모낭을 한땀 한땀 뽑아서 심는거라 힘든 작업이더군요 손빠르신 원장님 덕분에 신속하게 끝났지만 힘들었습니다 저보다 의료진들이 훨씬 고생하셨구요 왜 비싼 수술인지 직접 받아보니 알겠더군요 저처럼 늦은 나이에 하지 마시고 한살이라도 젊으실 때 수술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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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헤어로의원에서 1900모 비절개로 수술받았습니다. 시설도 좋았고 친절하고 깔끔하게 수술해주셨습니다. 현재는 암흑기인데 잘 지나갔으면 좋겟습니다. 좋은 1년 뒤 후기 작성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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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