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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모발이식 수술후기

2. 해외모발이식 수술후기

3.병원상담후기


※사진이 있는 모발이식후기는 포토후기 게시판을 이용 해 주세요.

[국내수술후기] 대전 모담에서의 행ㅋ벅한 수술^^

만족도
0.0

93년생 남자 1400모 대표원장님께 수술받음, 가격은 네이버 검색하면 바루 나오니 참고하세요 ♥

일기형식으로 썼습니다.

9시 50분,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인 병원을 가기 위해 집에서 나섰다가
마스크를 안차고와서 다시 집에 가는바람에 3분정도 지각을 했다.

도착해서 원장실에서 디자인 다시 잡는데, 처음 상담때보다 더 신중하게 선을 그으셨다.
워낙에 땀이 많고 이동하고나서 휴식을 안하면 땀이 계속 나는 체질이라
ㅠㅠㅠ땀때문에 그림이 안그려짐.. 결국 원장님 선풍기 빌려서 쐬고 무사히 그림을 그렸다.

수술실이 있는 3층으로 직원을 따라 가서 옷을 갈아 입었다.
꼭 꼭 단추가 있는 옷을 입고 가야한다. 대구빡을 통과해서 입어야하는 라운드 티같은거 절대 노노.. 수술하고 나서 머리에 닿으면 절대 안됨 ㅠ 체중이 많이나가 옷이 살짝 꼈지만 일단 입구 나갔다.

문만 열면 수술실인 곳에 들어가서 자세를 잡기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겠냐고 물어본다.
수술 들어가면 화장실 못가니 갈거면 지금 가란다.
그치만 난 집에서 이미 한방울까지 배출하고 왔는걸... 바로 시작하겠다구 했다.

시작하기 전에 혈압을 재고, 안정제를 처방받아 먹구 시작한다.
왠 마사지 침대같은곳에 엎드리는데, 얼굴쪽에는 코만 비집고 들어갈만한 틈새가 있어서
거따가 넣고 호흡을 해야한다.
물론 침대에 눈이 가려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이 아래로는 모두 청각에 의존해서 상황을 파악했습니다.)

일단 머리를 밀었다.
나는 평소 투블럭이나 짧은머리를 하고 다녀서, 부분삭발을 하면 그게 더 코메디일거같아서
완전삭발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랬더니 직원이 바리깡에 아무것도 안달고
아주 사정없이 민다
바리깡이 아플수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다.
뭔가 힘을 줘서 박박 민다.
한 면적당 5번정도 왔다갔따하면서 아주 머리카락 하나도 용서하지 않겠다는건지
ㅋㅋㅋㅋㅋㅋ 아니 머리 밀고 거울을 봤는데
1일차 훈련병도 나보다 머리가 길듯 ㅋㅋ
괜찮아, 예뻐지기 위해서 ..^^ 뭐 M자 사정없는데..^^
지금 머리카락으로 가려봣자 갈라지고 난리여서 뭘해도 못난이인데
머리 살려서 뭐하나 걍 빡빡 밀고말지 마인드였기에 문제될게 없었다.

목덜미 옷을 아래로 끌어 내리고, 거의 소독천(초록색 천)을 3~4장을 위에 덮은 것 같았다.
뭔가 이불 뒤집어 쓰고(뒤통수만 빼고) 있으니
아늑~해서 왠지 잠이 잘 올것 같았다.

이렇게 준비를 마치니 바로 원장님이 들어오셔서
간략하게 설명하고 시작했다.

뒷통수에 매직같은걸로 네모를 그리고
차가운걸 갖다댄다. (마취가 아프니까 뭔가 차가운걸로 미리 예방주사 놓는듯.)

그...은..데.....ㅋㅋ쓸데없음ㅋㅋㅋ
아주 매우 아팠다 ㅋㅋㅋㅋ
대다모 후기글에서 마취주사 놓을때 끄윽 소리가 나와서 민망했다는 글을 몇개 읽었기에
참으려고 혼났다.

숨을 쉬는것보다 숨을 참는게 훨씬 낳은듯 ㅠㅠ 얼매나 아픈지 손가락이 오그라든다.
머리카락에 바늘을 집어넣고, 그 바늘이 은박지처럼 바스라지는 느낌이 나면서 살을 후벼판다 ㅠㅠ
소리도 아주 뭣같음.

뒤통수의 네모나게 그린 마커를 따라
가장자리 한 2~3cm 간격으로 한 15방 맞은듯 -_-
살이 많은 곳은 별로 안아팠는데
뒤통수에 뼈 가까운곳에 마취를 놓을때는
아.....................................매우 아파......

ㅠㅠㅠ 마취를 끝내고선 뭔가 왱 왱 돌아가는 기계를 머리통에 대고 한 2초에 1개정도의 속도로 머리를 콕 콕 찔러대는데, 왱 ~ 하고 돌아갈때마다 딸깍 딸깍 소리가 난다. (왠지 카운터 같음)

이렇게 딸깍딸깍 소리가 100번정도 나면, 이제 뭔가로 머리카락을 쑥 쑥 잡아당기는 느낌이 난다.

느낌상 기계로 모낭 주변 살을 도려내고, 핀셋같은걸로 뽑는게 아닌가 싶음.
이 작업은... 느낌상 원장님 포함 2~3명정도였을 것 같음.

중간중간 마취가 덜된부분이 있는것같으면 "ㅅ..서..선생님,," 라고 하면 바로 조치해주심.
바로 마취주사를 놓지않고 다른곳을 하다가 돌아오는걸 보면
마취약이 덜퍼져서 그렇다고 판단한건가... 싶음. 뭐 문제는 없었다.

근디 고통은 마취가 문제가 아니었다.

3시간동안 꼼작않고 엎드려있어야했다.
슬슬 얼굴부분의 뼈가 얼얼하고 아파오기 시작함.
그리고 갈비뼈가 계속 눌리니까 이게 생각보다 아파 죽겠음 ㅠㅠㅠ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이 너무 아프고 입도 뻐근하고, 무엇보다 턱관절이 계속 눌리니까 이러다가 턱디스크 오겠다 싶음.
(마우스피스를 가지고와야했나 생각할정도 ㅠㅠ)

어떻게든 이 통증을 없애고 싶어서 이마에 최대한 머리의 체중을 싣고,
턱과 볼쪽을 침대에서 0.1cm라도 띄워서 압력을 최대한 줄이려고도 해봤다가
은근슬쩍 얼굴을 조금 들어봤다가

아 증말 여기가 과연 멈춰버린 시공간이구나...

뒤통수의 면적으로 느껴봤을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면서 뽑는것 같았는데, 아직 중간의 반도 안옴 ㅠㅠㅠ
체감상 40%정도 했겠구나 싶은데 이미 갈비뼈랑 얼굴뼈 압력과 혼신의 힘을 다해 싸우는중

어떻게든 참아야한다.
고통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마인드컨트롤을 해볼까
모낭수 딸깍거리는걸 같이 세어볼까
별의별짓을 다하면서 3시간을 견뎌내니 막 ~ 닦아내고 천 덮었던거 벗기면서

"살았다 ㅠㅠㅠ"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엎드려있던걸 일어나는데
갑자기 밝아지니 눈도 부셔서 잘 떠지지도 않고
무엇보다 갈비뼈때문에 숨쉬기도 어려웠음 (3초정도 ^^;;ㅋㅋㅋ)
일어나서 걸으려는데 잠깐 휘청했다.

수술실 바로 옆에있는 탈의실에 식사용 탁자가 있고
거기에 덮밥과 국, 김치와 단무지가 준비되어 있었다.
넷플릭스 틀어놓고 밥을 먹었는데

김치먹고 트름하면 썩은내가 나는걸 잘 알기에
엎드리면 몰라도 이제 앞머리에 심으려면 트름하면 세상민망할까봐
김치는 안먹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잘했음.)

밥을먹고 화장실 쉬야를 하고
거울을 봤더니 ㅋㅋㅋ 세상못생김 ㅋㅋ 머리에 파란색 브로콜리모자를 씌워놨는데
이야.. 세상못난이구나 ㅋㅋㅋㅋ

무튼 화장실을 다녀오면 직원분이 양치질을 할수있는 메이크업 룸으로 안내한다.
양치를 두번했다. 이제 천장보고 누워야하는데 입냄새나면 얼마나 힘들겠어
아주 구석구석 양치를 두번을 했다.

다시 수술실로 ..
이번에는 눕는다. 침대를 약간 사선으로 기울여서 눕는데 (치과 대기하는것처럼)
계속 미끄러져 내려갈거같아서 중심잡는데 애를 좀 먹었다.

뭐 이것저것 또 천 깔고 어쩌고 하고
안대 (ㅋㅋㅋㅋㅋ걍 거즈같은거 눈에 올리고 양쪽 테이프로 고정함) ㅋㅋ 로 눈을 가려준다.
천장에 있는 빛들이 좀 쎈데 눈뽕방지용으로 붙이는거라고 하셨다.

원장님 들어오셔서 이제 디자인 그림 그려놓은대로 빵꾸를 내기 시작하신다.
아니지, 그 망할놈의 마취를 하기 시작하신다 ㅠㅠㅠㅠㅠ
아오.. 나는 관자놀이 ㄴ 모양이 없어서 거기에도 심기위해 300모를 추가했기 때문에
관자놀이에도 마취를 놓는데
이야.. 관자놀이 마취 장난 없었다 ^^

앞부분에 마취는 거의 20방 이상 놓은 것 같았는데
이 망할놈의 마취는 뒤통수보다 더아팠다 ㅋㅋㅋㅋㅋㅋㅋ

"자~ 마취가 조금 따끔해요 ~ ^^"
조금이요 선생님? -_-

무튼 이 망할 마취를 다 끝내고, 빵꾸를 내기 시작하신다.
안보여서 잘 모르지만, 기계로 2번 찍는게 1개의 모낭자리인 것 같았다.
십자로 내나 ?...

아무튼 ㅋㅋ 직원 한명과 원장님 두분이서 함께 갯수를 크로스체킹한다.
100모낭 단위로 세시는듯
100모낭쯤 되면 원장님이 뭐라 하시면 직원이 100이요, 200이요, 300이요 하면서 센다.

그러다가 마취가 덜된부분을 콕 찌르면 자동으로 "앗" 소리가 나오기때문에
원장님이 내 입에서 나온 "앗"소리에 반응하셔서 조치를 해주신다.
마취약을 더 쓰시거나, 아니면 다른곳 먼저 하시거나
그러니 콕콕콕 찔러나가다가 어딘가 아프면 적당한 볼륨으로
"앗 ! ^^" 이라고 소리를 내면 된다.

이 작업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된다. 체감상 한 20~30분정도 걸렸던 것 같다.
근데 문제는.. 이제 여기다가 또 1400개를 심어야하잖아

ㅠㅠㅠ 벌써부터 머리가 아팠다.
빵꾸를 다 내고서는 이제 직원이 양쪽에서 머리를 심기 시작한다.
막 사각사각 소리도 들리고, 뭐 뜯는것같은 소리도 들리고,
알콜솜같은걸로 이마를 사정없이 쳐대는것같고.. (피 닦아내는듯)
아무튼 무슨일이 일어나긴 한다.

근데

문제는

진행되는 2시간동안

이 두분 말 1마디도 하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멈춰버린 시간의 공간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미용 수술이 이런건가... 아 뭐 그래 비말이 튀어나와서 안좋으니 그런거일수도 있겠지...
환자(?)가 먼저 어디가 불편하다, 뭐가 어쩐다라고 하기 전에는 먼저 말을 걸진 않는다.

뭐 요즘 세상살이가 어쩌냐는 대화를 바란건 아니었고
적어도 "반절 왔어요, 힘드시더라도 좀만 참으세요"
"이제 한 3/4 했어요, 거의 끝나가요"

정도의 진행상황은 알려줄 줄 알았는데 ㅋㅋㅋ

두분은 아.....주 조용하셨다.

원래 그러려니 하고 가만히 누워있었다.
누워있으면서 "그래, 차라리 오히려 지금 체감상 90%는 되야하는데 30%밖에 안됐단 소리를 들으면 혀깨물고싶어질지도 모르니까 모르는게 약일거야." 싶어서 그냥 참았다.

쉬야가 마려워왔지만

참았다. 기다렸다.
엉덩이가 슬슬 쓰라렸지만,
다리관절이 얼얼해왔지만
참자 ㅠㅠㅠㅠ 가만히 누워있는 나도 힘든데 저 집중해야하는 두사람은 얼마나 힘들겠냐...

거의 시간 흘러가는 속도 수준이
플랭크 할때의 10초가 1분같은 기분임.

숨통이 트였던때는, 뭔가 이전보다 더 분주하게 얼굴을 닦고
다리에 덮어놨던 천을 거둘때였다.

끝이다!!!!!!!!!!라고 속으로 외침

수술 끝나고서 거울로 한번 상태를 보여주는데
망할놈의 마취가 안풀려서 눈이 위를 못봄 ㅋㅋㅋ
손가락으로 눈꺼풀을 위로 당겨서 겨우 볼 수 있었다.

생각보다 딱지가 징그럽지 않구나...
인터넷에서 봄 그 징그러운 딱지들은 하루가 지나서 부어서 그런건가 ?...
무튼 그렇게 확인하고나서 거즈를 앞통수 뒷통수에 대고 , 뭘 감고, 비니를 씌워주심.

지금은 구멍난곳에 털을 넣어두기만 한거라
쓸리거나, 아주 작은 충돌도 절대 있어선 안되니
비니가 말려올라가거나 해도 그냥 그대로 가만히 두고, 오늘도 이상태 고대~~~로 자고 내일 다시 오라신다.
나가면 주의사항이 적인 종이와 보증서, 샴푸와 처방전을 받는다.

원장님과 내일 상담할거면 10시에 와서 샴푸하고,
상담 안할거면 언제든 와도 상관 없댄다.

나 : "꼭 상담을 해야하나요 ?"
직원 : "궁금하게 있으신분들은 상담도 하셔요"
나 : "전 궁금한게 없는데..."
직원 : "그럼 샴푸만 하셔두 돼요"

넹 ㅎ

중요한건 오늘 아침에 전립선비대증약 4조각 짜른거 먹고 왔는데
처방받은 약은 그 약이랑 같이 먹으면 절대 안된대서 (미리 얘기줌 해주지 ㅠㅠ 수술전 상담전화때 누락하신듯)
내일부터 먹기로 했다.

무튼 지금은 집에 와서
마취가 풀리니 뒷머리가 약간 얼얼~하다.
잠을 자보려고 햇는데
이 약간의 욱씬거림이 너무 거슬려서 잠도 안왔다.
그리고 뒤통수를 대고 자야하는데 머리통에 힘을 못실어서
모가지가 아파 죽것다 ㅠㅠ
오늘 잘 잘 수 있을까 ?...

대형견을 키우는데 한 침대에서 같이 자다가
이 개아들이 잠결에 얼굴을 퍽퍽 치는 경우가있어서
오늘은 따로 자기로 했다.

내일은 좀 더 낫겠지...

내원시각 : 10시
수술시작 : 10시 30~40분? (시계 정확히 못봄)
채취 끝 : 1시 20분
밥먹고 다시 수술실 들어간 시각 : 1시 45~50분
혈압재고 천 대고 자세잡고 안대붙이고 셋팅 : 1시 50분~2시
이식 끝난시각 : 4시 20분
집에 도착 : 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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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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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모빈치

잔머리속에 어울려져서 헤어라인들이 자연스럽게 자라고 있습니다. 제친구들도 머리숱이 많아졌다고 하는데 헤어라인 이식한지는 모르는 상태네요. 이 상태대로 계속 머리가 자라고 있는데 계속 기대가 됩니다. 헤어와 잘어울리는게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네요.

조회수293
댓글1
모앤블레스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받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는 삭발을 선택하여 진행했고 한달동안 푹쉬어가며 관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아직 이식받은 부분이 더 짧긴합니다. 하지만 모발이 자란다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기에 너무 만족하고있습니다. 원장님께서 디자인해주셨던 라인 그대로 자라고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엊그제 내원해서 경과도 지켜보고 이식받았던 부위는 이상없고 모발들도 잘 자라고있다는 답변받아서 안심됩니다^^ 곧 암흑기가 시작된다고하여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잘 알아보고 왔습니다. 궁금해서 질문이 많았는데 꼼꼼하게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식받은뒤로 술도 끊었고 금연중이긴한데 솔직히 자라는 모발들을 생각하니까 참을만하더라구요 그만큼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강하기 때문에 참아지는것같습니다! 곧 회사로 복직해야하는데 그때까지 열심히 관리해서 자신있게 출근하고싶네요^^ 암흑기 잘 넘기고 모발 잘 길러서 또 후기 공유하러 오겠습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조회수300
댓글1
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비절개 무삭발 4000모를 광주 압구정모비앙에서 최현용 원장님에게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상담사님도 상담 잘해주시고 간호사님도 친절 하십니다. 현재  2주정도 비절개라서 인지 통증보단 가령움증이 있습니다 모두 득모하세요 전후 사진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조회수620
댓글3
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20대 초반부터 유전으로 M자가 많이 들어가서 고민으로 여러군데 발품팔아서 선택하게된 대구모두모 드디어 6개월이됫어요 ! 얼마전에 6개월 경과보러갔다왓는데 원장님이 이제 반정도 왓다고 하시더라고요 앞으로 더 무럭무럭 나온다고하는데 기대되요 발품팔아서 선택한 만큼 만족하고 있어요 !! 정말 잘 선택한거 같아요

조회수1355
댓글10
디에이성형외과

헤어라인이 원래도 예쁜편이 아녔는데 20중반 되면서 탈모까지 오니까 이마가 더 넓어 보이고... 그래서 항상 앞머리 옆머리 내려서 가리고 다녔어요.. 바람이라도 부는 날엔 머리 까질까봐 신경쓰이고 스트레스가 심했어요.. 그래서 모발이식 수술을 결심하고 신중하게 병원 고르기 시작했는데 여기다 싶은 병원이 디에이성형외과였어요. 이유는 첫째 원장님이 상담을 성심성의껏 너무 잘 해주시고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해주셨고. 두번째는 병원 규모가 있어서인지 사후관리가 잘 잡혀 있는 느낌였어요. 모발센터 따로 있고, 모낭분리사 상주, 관리 프로그램 등등...수술전 검사까지 병원내에 있으니까 편하다러구요. 이마가 워낙 넓어서 견적은 3500모 나왔고, 모수도 꽤 많고 두피상태때문에 절개로 진행했네요. 수술후 사진이 모발이식 수술 끝나고 바로 찍은 사진이라 핏기가 있는 점 양해 부탁해요! 무튼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발도 촘촘하면서 균일하게 잘 이식됐고, 헤어라인 디자인이 자연스럽게 잘 된것 같아요! 완전히 다 자란 후 모습이 벌써 기대돼요! 그럼 전 다음에 또 후기 남기러 올께요~!

조회수307
댓글1
모디헤어플란트의원

원래 가지고있던 M자탈모가 스트레스를 받으니 더 심해지더라고요 하루가 다르게 차이가 나는거같아서 탈모약을 복용했는데 전후차이로 큰 변화는 느껴지지 않아서 모발이식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처음에 어디서부터 알아봐야할지 막막하다가 여기저기 입소문을 통해 여러병원 상담을 갔었고 마음에드는 몇군데를 추려서 재상담까지 다녀보고 신중하게 병원 선택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알아보는 시간이 오래걸리기는 했지만 그만큼 수술결과가 좋은듯하여 만족하고있네요 저는 가장 상담을 꼼꼼히해주시고 진정성있는 말씀을 해주신 모디헤어플란트 유화정원장님께 수술을 받게됐는데 원장님의 전문성과 성향 그리고 경력들 등등 따져봤을 때 가장 괜찮은곳인거같았고 무엇보다 절개나 비절개 둘다 수술을 잘하시는분같아서 더 믿고 맡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생착이 잘되고 라인이 자연스럽게 될줄은 몰랐는데 만족도가 정말 높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도 하고있고요. 비절개 줄삭발로 수술받았는데 생각보다 암흑기도 짧았고 남들보다 생착도 빠르게 된 느낌이라 수술받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일상적으로 관리도 해보면서 더욱 유지해보도록 노력하려고합니다~ 다들화이팅입니다ㅎㅎ

조회수1010
댓글12
다나성형외과

수술 후 50일정도 지났는데 암흑기가 오긴 온것같은데 심하게 온건지 약하게 온건지 잘 모르겠네요..   50일 경과 치고 상태가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암흑기 잘 넘기고 싶네요. 다들 득모 하세요~~!

조회수687
댓글3
글로웰의원

조성민 원장님께 수술받은지 1년차 되었습니다. 더 젊은 나이에 안한게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모발이식 고민하고 있으신 분들은 고민만 하지말고 상담부터 다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처럼 고민을 오래하게 되면 시간만 늦어질뿐입니다... 그리고 병원마다 모수도 다르고 비용, 디자인 등등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상담 한번 받아보고, 자신에 딱 맞는 병원을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조성민 원장님의 자신감 있는 설명과 오래된 모발이식 경력, 그리고 원장님께 수술 받은 다른 분들의 결과들이 대부분 좋았기 때문에 글로웰의원으로 선택했습니다. 제 전, 후 사진을 보시면 엠자 부분이 잘 채워져서 숱이 많아진 느낌입니다. 저는 평소에 운동하는걸 좋아해서 주말에 여러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입니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날이면 저도 모르게 위축이 되더라고요… 모발이식을 한 뒤로는 바람이 불어도 전혀 걱정이 없고, 앞머리도 시원하게 올릴 수 있는 머리를 할 수 있게 됐네요. 아 그리고 참고로 저는 피나스테리드 부작용이 있어서 약을 아보다트만 처방받았습니다. 모발이식을 하게 된 후로 많은 변화가 있어서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조회수394
댓글3
부산 리즈모

8개월차가 됐습니다~ 사진처럼 이젠 뭐 티도 안나네요 ㅎㅎ 이제 자신있게 머리도 넘기고 만족스럽네요~ 라인도 이쁘게 잘 잡힌거같고 좋습니다~!! 다들 득모하세요

조회수2240
댓글16
부산 쁨헤어의원

꾸준하게 약챙겨 먹었는데도 머리가 계속해서 빠져 모발이식 받기로 마음먹고 여기저기 상담 받고 다녔습니다. 원래 쁨헤어말고 다른곳 예약했는데 대다모랑 카페 글 보다보니 부산은 쁨헤어원장님이 잘하신다고 하여 취소하고 쁨헤어에서 받기로 했습니다. 정수리가 많이 비어 정수리만 3400모 심었고 수술은 한 7시간 걸렸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아픈거보다 많이 피곤했습니다. 약은 계속 먹어야 한다고 해서 처방받았고 먹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1156
댓글14
청담오케이모발이식센터

어릴때부터 제 이마가 너무 넒은게 스트레스여서 여유가 생기면 이마 축소술을 해야겠단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바쁘게 지내다 이제야 수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많이 알아봤는데 요즘 사람들이 이마축소술보다 모발이식을 많이 한다고 하길래 알아보다가 이마축소술은 흉터도 남는다고 해서 그러면 모발이식 낫겠다는 생각이 굳혀졌네요 여러 병원을 찾아보고 상담도 다녀봤는데 제가 원하는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위해서는 조금 많은 모수가 필요해서 금액대가 비싸더라구요 제가 청담오케이병원에서 모발이식을 하게 된 이유도 거기에 있어요 여기가 아니라면 비싸서 이만큼의 모수를 심지 못했을 것 같아요 여긴 이벤트도 하고 해서 다른 병원에 비해 퀄리티도 좋은데 가격도 합리적이더라구요 앞머리 넘기고 다니는걸 좋아해서 헤어라인이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헤어라인이 깨끗해져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조회수1159
댓글10
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이식모가 벌써 많이 자랐네요. 일부가 빠진 건지 밀도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잘 자라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조회수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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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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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모엠의원에서 상담 받고 이식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수술 결정하고 1년차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총 3700모 심었습니다 그만큼 많이 심으니 결과물도 좋게 나오고 원장님이 말씀해주신대로 관리하니 생착률도 좋게 나온거 같아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모발이식 후 바로 출근했는데 전혀 지장없었습니다 모발이식 고민이시분들은 고민할 시간에 빨리 병원에서 상담 받기를 강력 추천 드리고 모엠의원도 강력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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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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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정수리+헤어라인 동시 5000모 대량 모발이식한지 벌써 3개월차입니다 처음 올린 후기에서 말했듯 저는 정면에서 봤을 땐 이마가 좀 넓고 다들 가지고 계시는 m자 탈모가 좀 있어 보일 뿐 심각한 탈모는 아니라고 볼 수 있는데 정작 머리를 까보면 m자가 깊은 편이고 정수리 또한 모발이 빈약한 편입니다 그때도 이것저것 다 해보고 약도 먹고, 술도 끊고, 운동도 열심히, 좋다는 탈모 샴푸, 비누 안 써본게 없는 것 같은데 실질적인 효과는..? 딱히 모르겠었고 그래서 모발이식을 해야겠다고 다짐한 계기가 된게 아닐까 싶네요 지금은 3달차가 됐는데 초반에 심었던 그때보다 생착이 잘되어 머리가 잘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나 저 스스로는 정수리를 보기가 어려워 수술 후 잘 자라고 있는지 등등 걱정이 많았는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머리가 잘 자라나고 있고 이렇게 사진으로 비교하니 확실히 정수리 부분이 많이 풍성해짐을 느낍니다 이제 고개 숙일 때 민망하지 않아요ㅋㅋ.. 지금도 물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최대한~ 모발에 좋지 않은 것들은 안 할려고 노력합니다 앞으로도 관리 열심히 해서 이후에 또 눈에 띄게 달라 보이는 부분이 있는지 주기적으로 일기 쓰듯 공유해보겠습니다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다들 원하는 대로 득모하시길 바라면서 저와 같이 모발이식을 갓 하신분들은 함께 으쌰으쌰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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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수술종류: 모발이식 -병원명: 맘모스 헤어라인의원 부산점 -탈모유형: 엠자 모발이식 -경과 기간: 4개월 -모낭수: 1225모낭 -모발이식 비용: 1160만원 -채취방법: 비절개 -이식방법: 의사가 모두 슬릿, 이식 모발이식 받은지 4개월이 경과 됐습니다. 지금까지 이식한 머리도 잘자고 너무 만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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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마지막 경과라… 완전 올백 머리하고 경과 보러 갔는데…!!! 원장님이 너무 타이트하게 묶으면 견인성 탈모 온다고 하시네요 ㅜㅜㅜㅜ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ㅎㅎ 최종 경과까지 너무 좋아요~ 옆 라인까지 완벽하게 잘됐습니다.!!! 사실 6개월부터 경과가 좋아서 걱정은 안했어요 ㅎㅎㅎ 그래도 대다모 회원님들에게 마지막 경과까지 알리고 보여드리려고 쓰고요~~ 밀도 촘촘하게 보강하고 싶으신 분들은 밀도보강 전문으로 하는 병원으로 강추!! 그리고 모두 득모하세요!! 탈모약은 산소처럼 매일 드시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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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