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성형외과의원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124 (신사동)
조회수 177,752
시술후기 382
관심코멘트 3,039
병원평가 279
모모성형외과의원 병원정보
-
월요일 10시~19시
-
화요일 10시~20시 (야간진료)
-
수요일 10시~19시
-
목요일 10시~20시 (야간진료)
-
금요일 10시~19시
-
토요일 10시~17시
-
일요일 휴무
모모성형외과의원 유튜브 영상
-
-
-
움찬의원
위에서 부터 수술직전, 수술직후, 10일차, 12일차 사진 입니다.
M자 정수리 밀도보강 3000모 진행 했습니다.
탈모약은 프로페시아 계열 15년 복용했는데 차도가 없어서 병원 진료 받고 6개월 전부터 아보다트 먹고 있는데, 별 차도가 없고 40대 중반에 내년이면 중학생 아들이 있는데도 어머니가 안쓰러웠는지, 더 늦기 전에 수술하라고 하셔서 올 설 연휴에 도전 했다가 실패하고, 3월에 움찬의원 진료받고 원장님의 진심(?)이랄까,,, 먼가 모발이식을 즐기는(?) 그런 머라 말하기 어려운 믿음 같은게 생겨서 기존 예약병원(굉장히 큰 병원) 취소하고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하기 전까지는 후기도 잘 안보다가, 수술 후 집에 있다보니 이런 저런 후기들 봤는데, 제 수술은 잘 된 거 같아 보이네요 ^^ (빨리 1년이 지나가면 좋겠네요,,,)
몇가지 팁 전해드리자면,,,
1. 부분삭발 붙임머리 진행시 몇개월 전부터 옆뒷머리 길러야 좋음. 저는 투블럭만 하다보니, 붙임머리 이음부가 잘 안가려지네요,,,
2. 생착 스프레이는 피가 굳기 전에 자주 뿌려줘야 딱지 최소화 가능. 저는 자주 안부려서 출근할라고 보니 정수리 부분 딱지가 보임.
이제 슬슬 딱지가 들뜨기 시작하네요,,,
모두들 득모 하세요~~!!
11시간 전
259 2
-
-
모우다의원
작년에 본원에서 2,100모 M자 헤어라인 이식을 받은 후 경과가 매우 만족스러워, 올해 9월 말에는 상대적으로 빈약했던 구레나룻 옆머리 라인과 작년 이식 부위 라인 쪽을 살짝 보강했습니다.
(양쪽 옆머리·구레나룻 각 450모씩, 총 900모)
(헤어라인 300~350모)
두 번째 이식이라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시술 중 시술 후 통증과 부기가 적었고, 역시나 타겟쿨이라는 시원한 통증 완화형 마취 방식으로(마취 주사 주입 시 냉감이 느껴지며 주입됩니다) 큰 불편함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당일 내원 때까지 어떻게 옆머리 구레나룻 라인을 잡을지, 그리고 예상한 최소 모수로(추후에도 탈모로 밀릴 수 있어) 자연스럽게 이식이 가능할지 걱정이 많았는데요. 3D 촬영을 기반으로 한 디테일한 디자인과 원장님의 풍부한 경험과 감각, 숙련된 시술 덕분에 제가 바라던 그대로 라인을 잡아주시고 성공적으로 이식이 마무리되어 너무 만족했습니다.
M자 헤어라인 부위에도 약 300모 정도 보강을 했는데, 1차 때는 후퇴한 M자와 드문드문 무너진 헤어라인 복원에 중점을 두었다면, 2차 보강은 디자인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머리를 넘기거나 가르마를 탔을 때 M의 가운데 부분이 살짝 강조되도록 요청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 니즈에 딱 맞게 이식이 된 거 같네요
1차 이식 때 사후 케어 부분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2차 이식 후에는 관리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었고, 그 덕분인지 현재 2주 차인데도 생착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아래에 사진 첨부해봅니다.
어제
338 1
-
-
모제림성형외과의원
오늘은 모발이식 한 달차 후기를 한번 남겨보려고 해요.
일단 10일차 생착기간이 지나고 나서는, 샴푸할 때 이식 부위도 일반적으로 손가락으로 살살 문지르면서 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 시점쯤부터 3~4일 정도는 이식 부위에 각질이 많이 생겼는데요, 언뜻 보면 비듬처럼 보여서 좀 신경 쓰이긴 했어요.
근데 이게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억지로 떼어내려 하지 말고 그냥 두는 게 좋대서 놔뒀고,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진짜 깨끗하게 싹 사라졌어요.
피딱지 같은 건 육안으로는 거의 안 보였고, 아마 샴푸하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졌던 것 같아요.
붉은기는 아직도 확실히 보이긴 합니다. 특히 저처럼 피부가 좀 하얀 편이면 더 도드라져 보이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뭐, 머리카락 들춰보지 않으면 잘 안 보입니다.
술은 15일차쯤부터 맥주 한두 잔 정도만 마셨고, 과음은 피했어요.(술약속 있을때)
퇴근하고 술 마시고 싶을 땐 그냥 무알콜 맥주로 대신했는데 이거없었으면 많이 힘들었을듯...
병원에서는 생착기간 10일 동안은 절대 술 마시지 말라고 했고, 다른 후기 찾아보면 3주다, 한 달이다 말들이 다 달라서 헷갈리긴 했는데...
사바사, 케바케라고 그냥 최대한 조심하는게 나은거같아요. 괜히 후회하는 것보단 낫잖아요.
운동도 마찬가지예요. 웨이트는 시술 후 한 달까지는 그냥 완전히 쉬었어요.
힘이 가해지면 안되기도 하고, 혹시 모를 염증이 생길수 있으니까..
그래서 헬스장 한달 홀딩 해놨는데... 이제 다시 운동 해야 할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ㅜㅜ
그리고 머리 커트는 12일차에 했어요. 수술 전부터 머리를 기르고 있던 터라 한 달 넘게 지나니까 너무 지저분해져서요.
친구가 미용사라 최대한 요구를 많이하면서 이식 부위는 가위로 아주 조심조심 다듬고, 뒷부분(모낭 채취 부위)은 바리깡으로 살살 했어요.
이식 부위 쪽 샴푸는 아예 하지 말라고 했고, 다른 부위만 조심스럽게 했습니다.
저처럼 친구한테 자른는게 아니고 일반적인 미용실가게 된다면 꼭 요구사항 말하세요. 알아서 하겠지하고 말 안하면 실수로라도 이식모를 건들거나 강하게 만질수도 있으니...
이제 슬슬 암흑기가 찾아오고 있어요.
처음에는 밀도가 좋았는데, 요즘은 이식부위가 듬성듬성해진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근데 이게 모낭이 빠지는 게 아니라 ‘모발만 빠지는’ 자연스러운 탈락 현상이라고 하니까 너무 신경 안 쓰려고 합니다.
샴푸할 때 거품에 머리카락들이 좀 보이면 속상하긴 해요 ㅜ
그래도 이건 이식받은 사람들이 거의 다 겪는 과정이라니까 그냥 믿고 지나가는 수밖에요.
참고로 저는 모낭염이나 동반탈락 같은 트러블은 아직까진 전혀 없었어요.
평소에 샴푸 후에 두피 완전히 말리는 걸 습관처럼 해놨던 게 도움이 된 것 같기도 하고요.
모발이식 1개월 차는 딱히 큰 문제는 없지만, 눈에 띄는 변화가 많아서 멘탈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조금 예민해질 수 있는 기간이지만, 이건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마음 내려놓고 지켜보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어제
550 1
-
-
-
-
자라다의원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모발이식 1년 5개월차 후기자입니다. 자라다의원에서 시술을 받았고, 처음에는 먼 거리 때문에 쉽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정말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담을 위해 여러 병원을 알아보며, 자라다의원을 두 번이나 방문했는데, 매번 스태프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셨고 원장님 상담에서 배려심과 꼼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디자인만 보지 않고 제 두피 상태나 모량, 모발 방향까지 세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신뢰가 갔어요. 부담 없이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었던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수술 당일엔 약간 긴장했지만, 마취 과정도 생각보다 편했고 통증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수술팀 분위기가 좋아 긴장을 풀 수 있었어요. 중간에 식사 시간도 챙겨주셔서 체력적으로 크게 힘들지 않았고, 수술 후에는 병원에서 제공해주신 호텔 숙박 덕분에 바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에서 온 입장에서는 이런 세심한 배려가 정말 고마웠어요.
수술 후 관리 부분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세척이나 연고 사용, 초기 탈락기 대응 방법 등 자세히 안내해주셨고, 이후에도 궁금한 점을 문의하면 빠르게 답변을 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탈락기 때는 불안했지만, 4개월쯤부터 새로 자라나는 머리카락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점점 안정되었어요. 지금은 1년 5개월이 지나 완전히 자리 잡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수술 과정뿐 아니라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두 체계적이었고, 환자 입장에서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병원이라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제주에서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선택하라면 자라다의원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저처럼 고민 중이신 분들께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다른 회원분들 후기도 보면서 꾸준히 관리해보려 합니다.
3일 전
578 0
-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모모성형외과의원 병원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