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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리미엄TS] 2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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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인 44세 남성입니다.3년 전 한국 방문 때 타 병원에서 절개식 1차 모발이식을 받았었는데,시간이 지나면서 헤어라인 밀도가 살짝 아쉽더라구요.그래서 이번엔 비절개로 밀도 보강을 해보기로 했습니다.지인 소개로 정현호 원장님이 모발이식 잘하기로 유명하다는 얘기를 듣고,귀국 전에 사진으로 1차 상담을 진행했어요.상담이 꼼꼼해서 믿음이 갔고 한국에 와서 일정 마치고 출군 전 수술받고다음날 다시 미국으로 왔습니다.총 3000모 비절개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원장님이 기존 이식 부위를 고려해밀도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섬세하게 심어주셨어요.정수리 쪽은 효과가 드라마틱하진 않다고 설명해주셨지만,제가 원해서 약간 심어주셨고, 그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지금은 원장님 추천대로 탈모약도 꾸준히 복용 중이고,해외 거주자라 경과는 사진으로 주기적으로 보내서 관리받는 중입니다.전체적으로 라인도 자연스럽고 기존 이식 부위와 이질감이 전혀 없어요진짜 내 머리 같은 모발이식이 이런 거구나 싶습니다.정현호 원장님… 정말 디테일이 달라서 추천드립니다.수술 후 2주차 사진 먼저 보여드립니다. 헤어라인, 정수리, 후두부 사진이구요.수술 전도 같이 올려볼께요.
 
                                 
                                            친동생이 먼저 모발이식을 했고 전에 모습이 생각안날정도로 경과가 좋아서 믿고 상담 예약을 걸었습니다. 바로 옆에 산 증인이 있기에 다른 병원은 둘러보지도 않고 한 곳만 상담 예약 진행!.. 살면서 수술해본 적이 없어서 걱정이 많이 됐는데, 상담 실장님이 걱정안해도 된다고 어린 애들도 혼자왔다가 간다고 신신당부해주셔서 마음이 놓였고, 이번 추석 연휴가 긴지라 무조건 이때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운좋게 딱 한자리가 남아서 운명이다 생각하고 아묻따 계약금 걸었습니다. 머리 디자인은 각진 디자인과, 둥근 디자인이 있는데 제 얼굴 형태나 분위기상 둥근게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하셔서 결정이 수월했고 이어서 바로 원장님 디자인까지 다이렉트로 진행. 진료실에 들어가면 현미경으로 탈모진행 상태와 채취부 상태, 피부 탄력 등 검사가 진행됩니다. 이어서 디자인이 들어가는데, 치수를 재가면서 엄청 집중해서 그려주십니다. 그냥 직선이 아니라 약간 지그재그로보이는데, 모발이식한 부분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수술당일. 내원 몇일전 주의사항 등 카톡으로 정리해서 보내주십니다. 궁금한 점도 상담실장님과 카톡으로 해결 가능하고요. 모프로의원의 장점 중 하나는 환자들간에 마주칠일 없도록 수술실, 수술대기실이 연결되어 있고 대기실이 프라이빗하게 격리되어 있고 쾌적하다는 점입니다. 솔직히 한숨 자고 싶었습니다.. 무튼 대기실에서 환복 후 대기하면 간호사쌤이 오셔서 정맥에 링거바늘을 삽입해주시고 혈압 한번 재고 가시고요. 수술 준비되면 이동합니다. 병원마다 다른것 같은데 여기서는 수면마취 후에 국소마취를 해주셔서 통증이 거의 없어서 좋았습니다. 수면마취는 약하게 해주시는데 모낭 채취중에 금방깨어나서 한참동안 엎드려 있는데 이게 좀 힘들었어요 ㅠㅠ 인고의 시간이 지나고 채취가 끝나면 바로 이식 들어갑니다. 채취끝나갈 즈음에 원장님께서 예쁘게 잘 심어주겠다고 고생하셨다고 말해주시는데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이어서 이식진행하면서 수면마취가 다시 들어가고 이때는 안깨고 꿀잠잤습니다 ㅋㅋㅋㅋ 이식끝나고 채취부 머리 한번 감겨주시고 거즈를 대주십니다. 진물이 많이 나와서 당일은 하고 잤습니다. 3일간은 완전 조심해야되는 기간이라 집밖으로도 안나갔고요. 생착 스프레이는 안내문에 1시간에 한번씩 뿌려주라 써있는데 그냥 건조할때마다 수시로 뿌렸습니다. 통증은 수술당일 자기직전에만 욱신욱신 두통이 있고 담날부터는 하나도 안아팠어요. 가장 힘들었던건 잘때 옆으로 못돌아눕는건데 계속 신경쓰느라 잠을 설쳤던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3일차부터는 이식부위가 많이 간지러워서 열흘간은 머리 안긁으려고 의식하면서 잤던 것 같고요. 무의식적으로 손들어서 갖다대서 깜짝 놀라서 깼더무것 같아요 ㅋㅋㅋㅋ 하루하루 버틴다는 생각으로 지내다보니 1주일, 10일, 2주일 지나갔습니다. 마치 석방날짜 기다리듯이요 ㅋㅋ 10일차에 지문 샴푸 가능하다고 해서 그때부터는 편하게 지냈습니다. 각질이 엄청나서 생각보다 오래 불리고 오래 샴푸묻힌채로 방치해뒀어요. 저는 지루성두피라서 하루에 한번 감으면 채취부위가 간지럽고 통증이 올라와서 머리는 두번씩 감아줬습니다. 그래도 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 각질, 모낭염 둘다 안생겨서 좋았습니다. 19일차에는 내원해서 레이저치료 받았고 원장님께서 보시더니 생착 잘됐고 열심히 잘 키워달라고 당부하고 가셨습니다. 제가봐도 헤어라인 너무 예쁘고 잘 나왔고 밀도도 높아보여서 대 만족입니다! 그럼 다음 6개월 후기때 다시 올리겠습니다~!
 
                                 
                                            이마가 넓고 m자가 심해졌다는 것을 느낀 후 모발이식 병원을 찾으러 다녔습니다. 서너 군데 상담받은 후 모나라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병원들은 전부 이마를 내리는 디자인을 하셨는데, 원장님은 제 나이가 어리기에 이마 내리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셨으며, 제가 측면을 안 심더라도 이마 선을 내리고 싶다 하자, 측면은 꼭 심는 것이 좋다는 말씀 등을 해주시며 저에게 믿음을 주셨습니다. (또한 지루성 피부염도 상관없다 말해주셨습니다.) 모나라를 선택한 이유는 원장님 생각이 뚜렷하셨고, 관리 프로그램과 원장님이 꼼꼼해 보이셔서 선택했습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고, 재상담받았었는데 이마를 0.5cm 내린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3500모 견적이 나왔으며 원장님이 250모 정도 추가로 더 심어주셔서 3750모 정도 심었습니다. 제가 여드름이 심한 피부라 피부가 질겨 잘 안 심어질지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잘 심어졌다 말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수술은 수면마취 후 부분마취를 진행해서 안 아팠지만, 마지막에 마취가 좀 풀렸는데 아프다 말 안 하고 제가 미련하게 버티다가 쪼매 아팠습니다. 수술은 두 번 나눠서 절반 정도 채취 후 심고, 다시 절반정도 채취 후 심었습니다. 수술 끝나갈 때쯤 대칭 정도나 디자인 상태를 점검하셨고, 남은 머리들 심고 수술 끝났습니다. 제가 워낙 지성이라 모낭염이 걱정되긴 하지만 약 잘 챙겨 먹고 생리 식염수 잘 뿌릴려고요 이대로만 자라났으면 좋겠네요 최종 경과까지 후기 남기면서 잘 관리해 보겠습니다.
 
                                 
                                            모엠의원에서 2700모 비절개로 이식하고 1년정도 된 후기입니다.수술초반엔 엄청 조심했는데 신경안쓰고 지내다보니까 어느새 빈공간이 차더니 사진처럼 됐습니다.이제 앞머리 갈라지는거나 바람에 날려도 괜찮네요
 
                                 
                                            수술 전 사진 입니다. 11일 샴푸 후------------------------------------------참닥터 수술 결정하기 전상담은 4곳을 다녀왔습니다.어떤 병원은 실장이 전문성도없어보이는데 수술 유도가 보여서 바로 버렸고어떤 병원은 원장님들 수술하면서 상담하는 거 알지만 너무 대충 보고 가는 느낌이었습니다.어떤 병원은 안할것 같으니 경로 물어보며 대다모 회원임을 밝히니 갑자기 300 이 할인이 되는 마법을 보게 되어 버렸습니다.(상담 작성할때 대다모 경로로 왔다는걸 작성도했는데 확인을 안한건지, 대다모 회원이 아니면 가격을 원래 후려치는건지 의심)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를텐데 제 기준에는 참닥터는 그런게 안보였습니다.원장님의 자신감/전문성/정수리 유형 이해력 일단 그냥 바로 OK 했습니다.실장님도 전문성 있어 보이고 진행하는 동안 좋았습니다6000모 제안을 받았고 빈모에 뒷머리도 없는걸 알기에 뒷머리가 다 털릴까 봐 불안해서 5000모로 선택했습니다.절개3500 비절개1500수술은 아침 9시에 디자인잡고 수면마취 > 부분마취 반복하면서 진행합니다.5신가 6시에 끝났던거같구요 시간 금방 지나가서 지루할틈 못느끼고 아픈건 느끼지못했습니다.이식부위 면적이 커서 밀도 때문에 윗부분만 집중해서 하는걸로 원장님과 비슷한 생각으로 디자인 하였고,가마 아래로도 좀 비어서 정수리 아래쪽으로 조금 심을까 했는데 집중 부위에 그냥 하는걸로 했습니다.손묶는거랑 목베개랑 천같은거 주십니다.11일간 잘때 손묶고 허벅지에 두르고 잠을자니깐 팔자체가 자면서 움직이지않구요목베개로 자니깐 잠 잘 자집니다.흡연자인데 돈이랑 머리때문에 생각 자체가 안나고 안피는중입니다.수면도 혹시몰라서 주말에도 밤에자고 오전에 일어났습니다. 한달차까진 계속 할 예정태어나서 이렇게 극단적으로 살아본건 처음이네요한달까지만 루틴 지켜보려고합니다.다음에 또 경과 올리겠습니다.
 
                                            병원선택 이유는 워낙 모발이식 유명해서 상담 받아보고 역시나 괜찮다 싶어 결정했고요.수술 당일 느낀점은 너무 가볍게 끝나서 생각보다 통증 회복이 너무 쉬웠고지금은 얼른 머리가 무럭무럭 자라길 기다리는 상황입니다!각질제거 집에서 하고 찍은 사진인데 집에서 셀프로 해서 그런가 완전히 잘 떨어지지는 않았어요.지금은 깔끔하게 떨어져 있습니다.
 
                                 
                                            늘 헤어라인에 쉐도우를 하고 살다가 이젠 빼곡하게 채워져서 올림머리도 잘 하고 다니고 너무 만족스럽습니다^^5개월부터 많이 차올랐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은 헤어라인에 쉐도우 하나도 필요 없이 전보다 더 채워진 느낌 이에요 ㅎㅎ처음엔 회복하는 데 조금 불안하고 조심스럽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식된 모발이 굵어지고 기존 머리카락과 자연스럽게 자라났네요 최대한 일상생활 하면서 탈모와 두피에 좋은 샴푸도 바꿔가면서 관리했고 홈케어 제품도 꾸준하게 쓰면서 병원 치료도 계속 했어요그래서 더 경과가 좋은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김지석 원장님께서 여성 헤어라인에 자신감이 많이 있으신 이유를 알것 같아요!제가 많이 만족감이 있어서 주변 사람들도 다 맘모스에서 수술 진행을 했는데 제가 관리한 방법과 치료도 다들 꾸준히 받으니 경과도 좋더라구요 ㅎㅎ늘 경과 갈때 마다 기계치료도 챙겨 주시고 원장님께서 환자 한분 한분 직접 케어 해주시는 게 맘모스에서 수술하길 잘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현재 경과는 기대 이상이고 왜 늦게 했나 싶기도 해요 ㅎㅎ이제 최종 경과라고 해서 시원 섭섭하기도 한데 결과가 좋다는 뜻이라 기분이 좋네요모발이 많이 빠질때나 치료 받으러 갈게요 감사합니다 ~!
 
                                 
                                            더이상 가족들 옆에 탈모인으로 서있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결정한 '모발이식'부산 비절개전문 모발이식병원 '포헤어의원'에서의 수술당일 후기 남겨본다.카페나 블로그, ai검색 등 수많은 검색과 공부 끝에 결정한 '부산 포헤어의원'병원 뿐아니라 모발이식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해놔서 자신감 뿜뿜한 상태로 수술당일 병원에 입장했다 입구에서 9시30분 예약으로 왔다며 나를 소개하니, 바로 상담실로 안내받고 당일 주의사항 등을 안내 받았다. 첫 상담 긴장했던 것과 달리 수술당일 날은 오히려 마음이 편안했다. 현재 복용중인 약등 지금 나의 대략적인 건강상태와 수술실에서 주의할점. 그리고 나는 2차 수술까지도 생각중이기에 대략적인 채취할 모낭수 등 당장 수술전에 알아야 할것 들을 다시 한번 자세히 설명해주셨다.환복후, 타이레놀 두알 먹고 바람 나오는 방을 지나 수술실로 들어갔다.알고보니 바람 나오는 방은 에어샤워로 오염물질을 제거해주는 장치였다수술방에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대형티비 그리고 레이지보이의자같은 쿠션이 크고 볼록불룩한 의자까지..해리포터 마법사의돌부터 죽음의성물까지 정주행 할수있는 구조였다.간호사님의 "넷플릭스 보고 싶은거 보시면 되세요."나는 바로 리모컨을 잡고 지금껏 안보고 미뤄 놓았던 '나의 아저씨' 를 검색했다. 친구들이 남자들의 소울 드라마라며.. 플레이를 누르고 조금 있으니 선생님께서 들어오셨다. 헤어라인을 펜으로 그리시며 계속 대칭을 확인하셨다. 나도 마지막에 거울로 보며 헤어라인 최종 확인을 했다.이제 시작인건가 마취주사를 놓는다고 하셨다 원장님이 "따끔해요~ 아프면 말씀하세요" 하시며 마취약을 주사하셨는데, 여기가 변수였다. 알아볼때는 별로 안아프다고 알고 갔는데 웬걸 따끔 그 이상이였다. 근데 아프다고 말씀드리면 바로 안아프게 해주신다. 수술후 AI에게 다시 물어보니 느끼는 통증은 사람마다 다르단다. 챗....근데 이게 아프다기보다 느낌이 뭔가 쑥 들어오고 멍먹해지는데 아픈거 같으면서 안아픈거 같고, 평소에 느껴보지 못한 느낌이였다. 이건 경험해봐야 알듯.마취약이 퍼지고 원장님께서 내 뒤로 가셨다. 내 앞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물, 여러 간식들이 놓여있는 테이블과 나의아저씨가 재생중인 티비만 있었다. 이게 무슨 호사인지ㅎㅎ드라마를 보면서 앉아있으니 선생님들께서 옆,뒤로 분주히 움직이셨다. 이때부터는 별다른 통증은 없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점심시간이 왔다.1시30분부터 2시까지 본도시락으로 준비해 주셨는데 남자들은 안좋아 할래야 할수가 없는 제육,불고기 반반도시락ㅎㅎ맛있게 잘먹고, 양치와 가글까지 하고 다시 수술실 입장. 다시 수술이 시작되고 의자가 너무 편해서 그런가 식곤증이 몰려왔다. 나도 모르게 깜빡 졸았나보다. 원장님께서 잠들면 안된다고 말씀하시는 순간 다시 정신이 번쩍 났다.나의아저씨 5편 중간쯤 보니 수술은 다 끝났다. 끝이나고 원장님께서 전체적으로 마지막 체크를 해주시고 붕대를 감아주셨다. 드디어 수술 끝 다시 상담실로 이동해서 마지막으로, 복용해야 되는 약들과 잠잘 때 주의할 것 등 이것저것 안내를 듣고 두건을 씌어주시며 모든게 끝났다긴장을 했는지 온몸에 힘이 풀리고 너무 편한 느낌이 들었다. 얼른 들어가서 쉬고 싶었다ㅎㅎ다음날 오전에 병원에 다시 가서, 붕대를 풀고 샴푸를 받는데 시원함과 따끔거림이 공존하는 시간이었다ㅎㅎ 샴푸가 끝나고 정확히 샴푸하는 법, 주의사항 등을 설명 듣고 선생님께서 내려와 보시고 웃으시며 잘됐다고 하시는데 얼마나 힘이 되던지. 연신 감사인사를 드렸다.다 끝나고 나와 데스크에서 2주 후에 다시 보기를 약속하며 감사인사를 하고 병원문을 나왔다.진짜 선생님들의 노고의 감사를 드린다.엄청난 집중력과 실력으로 그 긴 시간동안 수술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이렇게 나의 모발이식 수술이 끝나고 관리의 시간이 찾아온 것이다. 상담받을 때마다 수술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엄청 중요하다고 하셨다.앞으로 지치지 않고 꾸준히 관리해서 내년에 둘째 첫 학부모 상담때는 자신있게 한껏 꾸미고 갈것을 다짐해본다.
 
                                            사실 그동안 고민만하고 모발이식 못했던 이유 중 하나가 수술하고 1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 때문이기도 했었거든요. 근데 다른 분들 후기 보니까 일찍 결과가 나오는 분들도 많은 것 같고 저도 더 늦기 전에 그냥 하자 생각하고 했는데 6개월 지났는데 신기하게도 저도 효과 나옵니다 ㅋㅋ요즘은 잘하는 병원들은 경과가 엄청 일찍 나오는거 같습니다. 뭔가 그만큼 모발이식도 기술력이 많이 올라간 느낌이 들어요.제 전상태를 보면 M자 헤어라인이랑 이마 높이도 높아서 최대한 내려 달라고 요청 드려서 이마높이 7CM로 맞췄거든요. 지금 6개월 머리 자라니까 얼굴 비율이 굳이네요.이마가 넓어서 받았던 스트레스는 이제 끝인거 같아요.6개월이라 100% 완성된건 아니고 한 70%? 정도 완성이지 싶은데 지금도 앞머리 올리고 나갈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움 끝 입니다. ㅋㅋㅋ고민할때 진짜 가격만 봤었는데 다시 후기보고 직접 가서 병원 기술력 봤던게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병원 진짜 잘 골랐다고 스스로 칭찬 중입니다.이제와서 하는 얘기지만 한나이브 무조건 상담리스트에 넣으세요.친절한건 기본이고 비용이랑 사후관리, 결과까지 굳입니다 ㅋㅋㅋ1년 차에 완벽하게 효과 나오면 또 후기 남길게요.모두 득모 하세요.
 
                                 
                                            예전부터 탈모가 심해서 머리를 올릴 때마다 빈 부분이 눈에 띄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모발이식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여러 병원을 알아보다가 상담이 가장 꼼꼼하고 디자인 설명이 명확했던 뉴헤어로 선택했어요.수술 당일에는 비절개 방식으로 2500모낭 이식을 진행했는데, 총 8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꽤 긴 시간이었지만 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이 중간중간 상태를 계속 확인해주시고, 불편하지 않게 도와주셔서 생각보다 훨씬 편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붓기나 통증도 거의 없고, 이식 부위도 사진처럼 균일하게 잘 자리 잡은 것 같아요. 아직 2일차라 딱지가 조금 남아 있지만, 전체적인 라인과 밀도가 자연스러워 보여서 벌써부터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 머리카락이 자라날 걸 생각하니 기대가 크고, 무엇보다 오랜 시간 동안 함께 수고해주신 수술팀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흔한 형태 탈모형태로 지인들이 전주헤어로에서 많이 했길래 결과도 좋아서 그냥 곧장 가서 예약금 걸고 날짜 예약잡고 왔습니다. 금식해야고 해서 11시에 가는걸로 잡아서 갔고 저녁쯤 끝났네요. 채취할때는 솔직히 그렇게 느낌을 못느꼈지만 이식할때는 무언가가 들어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아프지는 않고 그냥 느낌만 마취를 해가지고 통증은 없었는데 끝나고 보는데 솔직히 좀 징그러워서 걱정 많았는데 지금 이주 지나니까 피나 이런게 멈추고 해서 괜찮네요. 아직까지 붓기는 있는거 같은데 그래도 원하는 모양으로 심어져서 마음에 듭니다. 흰머리 때문에 앞에만 검은머리여서 좀 비어보이는 느낌이 사진에서 있는데 실제로 보면 저런거 전혀 없고 짱짱합니다. 머리 가려워서 긁고 싶어서 죽는줄 알았는데 그래도 생착스프레이나 얼음찜질팩 이런거 챙겨주셔서 무사히 넘긴거 같네요. 이런거 세심하게 챙겨주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친구들이 왜 좋다고 한지 알거 같네요 저말고 알아서 여러곳 돌고 후기 알려주고 그랬거든요 이미 유경험자여서. 다가오는 암흑기 무사히 넘기고 이대로 쭉쭉 자라면 좋겠네요 또 모니터링하러 가야한다는데 이렇게 꾸준히 관리해주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추천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한지 7일차 됐네요. 이사 간 모발들이 조금씩 자라나는걸 볼 때마다기분이 매우 좋습니다ㅎ요즘 수술 전부터 수술한 지금까지 매일 다른 분들 후기를 살펴보고 있는데, 시간이 좀 지나야만족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전 수술한 당일부터 마음에 들더라고요ㅋㅋ.....20대 후반으로서 좀 더 일찍 모발이식에 관심을 가졌더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아쉬움이 생길 정도로 너무 만족스럽네요bb모발이식 하기 전엔 이마전선이 많이 뒤로 밀렸단 생각이었는데, 실제로 이식하고 보니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밀렸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제가 M자 헤어라인도 고민이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정수리 쪽에 빨간 점이 있었는데, 점에는 모발이 안자라서 학창시절때 워형탈모다 뭐다 놀림을 많이 받아서 엄청 컴플렉스였거든요. 현재는 헤어라인 부분과 정수리 흉터까지 같이 커버돼서 더 만족도가 큰거 같습니다^^아직 뒷머리 부분이 살짝 간지럽긴 한데시간이 지나면 차차 해결될 문제라 괜찮을거 같습니다ㅎ
 
                                            안녕하세요 매일 대다모에서 정보만 얻다가 후기글을 써봅니다.저는 원래 이마가 넓은 편이고 엠자탈모가 진행중인거 같아 탈모약을 복용한지는 5년정도 됐습니다.최근 거울 보니 더이상은 안될거같아 대다모 가입하고 알아보면서 모발이식하기로 마음먹게 됐습니다.2600모 400만원 중반대에 했고 비절개로 했습니다.사실 이렇게 빨리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의사선생님이랑 상담을 하니 더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그래서 스케줄조정하고 빠르게 해봤습니다.아직 땡기고 불편한느낌은 많지만 나아지리라 생각하고 관리 열심히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생전 처음으로 이렇게 후기를 써보네요^^출산 후 육아스트레스 직장스트레스 때문인지 스트레스성 탈모가 회복이 안되네요 ㅜㅜ그래도 어떻게 긴머리로 가리고 이래저래 커버해봤는데 쉽게 가려지고 하진 않더라고요…다시 돌아오겠지 싶어 긴 기간 고민한 끝에 모발이식 받기로 결심하고 모원성형외과에서 1500모낭 이식 받았답니다^^이제 수술한지 3일정도 지났고 평소랑 생활하는건 큰 차이가 없어요~ 비절개 수술로 받는게 이래서 좋나봐요 ㅎㅎ대신 머리감는게 조금 어려워서 병원 가서 머리 감고 다녔네요 ㅎㅎ 지금은 어느정도 요령 파악해서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아직까진 바뀐 제 모습이 어색하기만 하네요 ㅎㅎ 모발 사이사이도 꼼꼼하게 잘 심어주셨고요 원채 티안나고 최대한 자연스러운 분위기 나오도록 수술 해주셔서 오늘 만난 지인들은 제가 수술 받았는지 모르더라고요~너무 만족스러워요! 계속 여러분께 경과 알려드리러 종종 찾아올게요~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전 탈모는 아니긴 한데, 선천적으로 넓은 이마라인으로 오래 전부터 이식을 고민하다가 이번에 시간이 남아서 수술했습니다. 대구지역 병원 여러군데 추려서 돌아봤고, 헤어로가 대다모 후기도 제일 많을 뿐만 아니라 실제 상담때도 가장 믿음이 가서 선택했습니다.수술은 수면마취라 아픈건 없었고 그냥 오래 엎드려있으려니 좀이 쑤시긴 했습니다. 끝나고 관리할때도 딱히 불편한거 없이 잘 가르쳐주셨습니다.
 
                                 
                                            지금 너무 편하게 잘살고 있지만 암흑기시절 사진이 많은걸보니ㅎㅎ 그때 제가 좀 불안했나봅니다처음엔 하루하루 거울 보면서 머리 빠지는 거 세다가,머리감을 때는 셀 수 없는 정도라서 그냥 포기하고 마냥 기다렸습니다돌이켜보면 정말 6개월까지는 인내의 시간이었다 싶어요엠자탈모 인생,꾸준히 머리 없는 사람으로 살다가이제는 도저히 못참겠다 싶어서 수술을 받았고 잠시 암흑기 거치면서 수술 전이랑 비슷해지길래 실망도 했는데... 지금 보면 그 시기는 터널같은 거였어요 몇 달 지나고 나니 빛이 보이더라고요ㅎㅎ빠른 분들은 10개월이상이면 안정적이라는데 저는 그래도 1년까지는 봤구요 지금은 잔머리도 자라서 완전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부실하지만 그래도 자리를 지켜준 가운데머리한테 고맙기도 해요이거라도 없었으면 이마 선을 꽤 내렸어야 했을 겁니다 가운데 조금 빼고 양옆이 다 이식모지만 원래 머리랑 경계가 없습니다 그냥 제 머리예요ㅋㅋ머리 손질도 자연스럽게 되고 준비시간 꽤나 단축됐습니다이젠 앞머리 넘기는 게 두렵지 않다는 ㅋㅋ저 원래 두피가 좀 예민해서 가운데 뾰루지도 한두 개 올라오긴 하는데병원에 문의했더니 두피에 좋은 샴푸 몇 개 알려주시고 관리 방법 알려주셔서크게 신경 안 쓰고 있습니다 모발이식 후 장점중 하나는 두피뾰루지가 가려진다는 점ㅋㅋ 머리숱이 많아져서 두피트러블도 티가 안납니다 ㅋㅋ 전같았으면 흰 두피에 빨간뾰루지 티가 바로났거든요친구들 중엔 이제 슬슬 M자 시작되는 애들이 있어서 다나 강력 추천해줬습니다무삭발비절개로 받으면 진짜 티 안 나고, 채취 부위도 깨끗해서 뒷모습도 자연스러워요수술 방법으로 무삭발비절개 강추합니다모발이식은 역시 시간이 답인지꾸준히 기다리면 그 기다림을 전부 보상받는 순간이 오는 거 같아요수술 예정인 분들, 이미 받아서 암흑기를 겪고 계신분들 모두 풍성해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엠자가 깊은 편이라서 절대 머리를 까고 다닌 적이 없습니다앞머리를 내려서 커버를 해도 숱이 부족하니까 저게 최선이었습니다ㅠ슬슬 가리고 다니는 거에도 한계가 느껴지길래 밀도 좋기로 유명한 모플러스 성형외과에서 수술 했습니다비절개 3300모 투블럭으로 진행했고요국소마취 아프다 해서 그냥 수면마취 선택했습니다ㅋㅋ(수면마취 잠깐하고 국소마취함 ㅜ.ㅜ...)별도로 제공해주는 호텔은 굳이 이용 안했습니다수술 다음 날 셀카도 찍어봤는데 밀도 어때 보이나요?제가 보기엔 촘촘하게 잘 심어진 것 같아서 벌써부터 만족스럽네요아직 머리감고 말리는게 불편하지만 후기에서 많이 봤던 내용이라탈모약 잘먹고 관리 잘해야겠어요 이대로만 자라주면 소원이 없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압구정 맘모스에서 비절개로 수술한지 벌써 7개월이 다 되었네요. 수술전은 이제 먼 과거의 일 같습니다. 수술 전에, 사실 실패에 대한 막연한 걱정이 컸습니다. 여러군데 병원을 돌며(사실 메이저급 병원들 위주로 다녔습니다)거의 마지막으로 상담한 곳이 압구정 맘모스였어요. 그때 석지웅 원장님 여러가지 설명 들으면서 이곳에서 해야겠다고 결정한게 기억납니다. 위 사진을 비교해보면 아시겠지만, 수술은 잘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나이에 맞게, 그리고 기존 탈모 상태에 맞게, 석 원장님이 디자인한대로 자연스러운 결과가 나왔다고 봅니다. 가령, 밀도를 높게 했다면, 더 많은 모낭이 들어가고도 보기좋게 안되었을 거예요. 새로 심은 머리가 과하게 빽빽해서 기존 이식 안한 부분과 아주 부자연스러웠을 거예요. 압구정 맘모스에 재방문할때마다 늘 느끼는 건, 직원, 스텝분들 모두 정말 친절하다는 점 입니다. 늘 마음이 편해요. 사실, 저는 암흑기때 지나고 4개월 경과때부터는 아예 헤어 부분은 거의 잊어버리고 생활합니다. 수술 실패에 대해 그때부터는 아예 걱정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4개월 정도에도 이미 상당히 만족했었는데요,이번 경과때 사진 찍어놓은 걸 보니 4개월때 보다도 훨씬 좋아졌더라구요. 만약 여러분이 저의 오랜 지인이고, 모발이식으로 고민하고 있다면망설임 없이 압구정 맘모스 초이스 하라고 말씀드리겠다는 말로 마무리 합니다!10개월 경과때 또 이어가겠습니다!! 
 
                                 
                                            대다모분들 안녕하세요, 세번째 후기 남깁니다.대다모 통해 수술 정보 보고 병원 정해서 상담받고 수술받고 했었는데 이제 저도 완성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수술한지는 이제 9개월 지났습니다.저는 해어라인이 울퉁불퉁하고 양쪽이 밀린 이마여서 수술을 결심했고 1700모 견적나왔는데 뒷머리미는건 싫어서 마이크로컷으로 진행했었고 수술하 병원 포함 3곳 상담 받았는데 여자원장님이라 그런지 디자인이 더 꼼꼼하고 세련된 느낌이라 최종 결정했었습니다.암흑기는 지문샴푸를 시작하면서부터였고 뒷머리 삭발을 안해서 수술하고 나서도 수술한 티도 안나고해서암흑기때도 크게 멘탈 흔들리지 않고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그냥 크게 신경 안쓰고 시간 보내다 보니 점점 머리 자라면서 지금은 완성단계인데요이식한 디자인대로 머리가 자랐습니다.디자인이나 밀도가 자연스러워서 모발이식한거 티 안나네요. 저는 이식을 많이 한건 아니지만 만족도 정말 높습니다. 울퉁불퉁하고 넓었던 이마가 정리된 느낌이네요.이마가 다 안보이게 머리 하고 다녀도 사진 찍으면 이마가 계속 신경 쓰였었는데 요즘은 사진 찍으면 제눈에만 차이가 보이겠지만 뭔가 더 잘나오는 느낌이예요.모발이식 효과 정말 강추네요.압구정 모모성형외과에서 했고 이혜영 원장님께 받았습니다. 알아보시는 분들께 추천 드릴게요.감사합니다.
 
                                 
                                            25살 어린나이긴 하지만항상 넓은 이마가 너무 고민이라 좀 채워보고싶었습니다화장품중에 헤어라인 채우는거 있길래 그거하고 다녔는데매번하기도 귀찮고 유튜브나 이런거 모발이식 찾아보면서 공부했습니다나름 열심히 알아보고 제일 괜찮은곳에서 했는데 아직 첫날이라 잘된건지는 모르겠네요땀나는게 고민이라 겨울쯤 하려다가 시간이 좀 되서 빨리 해버렸습니다앞으로 관리가 일이던데 열심히 해보려구요
 
                                 
                                            안녕하세요 모+더함의원에서 모발이식 받은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병원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정한별 원장선생님의 섬세하시고 급하지 않은 (라인만 그리고 가신다는) 그런게 없었고 옆머리라인이라던지 그런 보완할 부분을 섬세하게 봐주시고 왜 해야하는지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상담실장님도 친화력이 좋으시고 영업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선택하게되었습니다.수술정보는 엠자+측면 / 국소마취 / 비절개 미세 하이드 컷 / 700만원대 / 식모기& 의사 이식 / 2814모 입니다.수술 당일날 이제 체크할 사항들 체크하고 준비가 끝나면 이제 진동기를 사용하셔서 국소마취를 놔 주십니다. 아프긴 한대 스펀지 공 쥐어주시는거 꽉 쥐고 있으면 참을만 합니다! 그리고 채취하시다가, 이식하시다가 중간중간 마취가 잘 안된부분이있는지 여쭤보시고 있다면 더 놔주셨습니다.이식은 꼼꼼하게 밀도감 빵빵하게 자라나아갈방향도 맞춰서 해주셧고 끝나면 단호박죽 등등 회복실에서 먹고 비니씌워주시고 퇴원입니다.수술 1~2일차 : 붓기 X, 통증 X , 간지러움 X , 잠결에 안건들이고 똑바로자려고해서 잠을 조금 설침 수술 3-5일차 : 이제 슬슬 이 생활에 적응이되면서 머리감는게 좀 편해짐 / 새살이 돋는지 간지러웠음 수술 5-7일차 : 아무렇지 않음 / 씻으면 이식부위에 각질인가? 하는 친구들이 보임 / 추후 스타일링 걱정이상 7일동안의 회복기 생활이였습니다. 모발이식 고민하지마세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드디어 오늘 10개월이 지나 진료를 받았습니다. 저는 비절개 무삭발로 진행하였고 구민제선생님께서 직접이식해 주셨습니다. 지금은 매우 만족스럽고 괜히 늦게 했다는 후회만 드네요. 구민제선생님이하 모든 스텝분들 매우 친절하시고 추천드립니다. 모두 고민하지마시고 어서들 이리로 오세요~~^^
 
                                 
                                            대전 리즈모의원에서 모발이식 받은 지 이제 16일 정도 됐어요.초반에는 딱지도 생기고 간지러워서 좀 신경 쓰였는데,간지러울 때마다 리즈모의원에서 준 생착 스프레이 뿌려주니까 확실히 덜하더라고요.저는 원래 잘 때 정자세로 자는 편이라 수면 중에도 불편함이 거의 없었고,뒷머리도 층층으로 밀어서 머리 덮기 좋았어요.앞머리 내리고 다니면 주변 사람들도 전혀 모를 정도라일상생활할 때 부담이 거의 없었습니다.지금은 이식 부위에 살짝 붉은기가 남아있긴 한데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질 거라 신경 안 쓰고 있어요.아직 심은 머리카락이 길게 자라진 않았지만,이식된 라인 보면 자라면서 꽤 자연스러워질 것 같아서 기대 중입니다.혹시 대전 쪽에서 모발이식 고민 중이신 분들은리즈모의원 상담 한 번 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저는 지금까지는 만족스럽습니다!
 
                                 
                                            비절개로 이식받은지 3개월차가 되어 후기 적으러 왔습니다.병원에서 암흑기가 곧 올거라고 말씀주셔서 예상은 했지만 처음에 심었던 머리카락이 모두 빠져나가 암흑기 그 자체가 되어버렸어요ㅜㅜ다행히 이미 알고 있던터라 불안하거나 걱정되는건 아니지만매일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으니 간절해지는 마음이 더 커지는 느낌인데..이럴수록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하셨으니 그만큼 쑥쑥 자라나줄 머리카락들을 생각하면서열심히 관리해보려 합니다ㅎㅎ사실 관리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병원에서 꼼꼼히 알려주신덕분에 헤매지 않고 잘하게 되네요..ㅎ이젠 편안한 마음을 유지한 채 기다리면서 처음에 잡아주신 디자인 그대로 올라오리라 믿고 다음 경과까지 힘내보겠습니다.다음엔 꼭 풍성해진 모습으로 다시 오겠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상담을 갔는데 비절개 방식으로 회복이 빠르고 티 안 나게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여 모우다 의원에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케이스의 수술 후기도 많이 제공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틀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했고, 전후 차이가 드라마틱하기때문에 모발이식을 고민 중이시라면 모우다의원에서 수술하시는 걸 강력추천합니다!
 
                                 
                                            저는 절개로 헤어라인에 3500모 이식 받았어요! 벌써 11개월이 지났네요ㅎㅎ 이식 받기 전에는 이마가 넓어서 항상 묶는 머리를 잘 못 했거든요ㅠㅠ 지금은 자신있게 머리도 잘 묶고 다니고 있어요 헤어라인을 막 자랑하고 싶을 정도라서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인위적이지 않고, 살짝 둥글게 디자인해서 얼굴형이 훨씬 부드러워 보이지 않나요? 이마도 확실히 좁아져서 인상이 한결 어려보이는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제 헤어라인 보고 몇몇 지인들도 헤어라인 상담 받으러 가기도 했어요ㅋㅋㅋ 초반엔 솔직히 관리가 좀 귀찮았는데 그 때 귀찮음을 이겨내고 관리를 잘해준 덕분에 지금의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ㅎㅎ 저처럼 넓은 이마에 헤어라인 고민 있는 분들한테는 진짜 강추합니다
 
                                 
                                            오랜 고민 끝에 드디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저는 움찬모발이식의원에서 절개 4,000모 + 비절개 1,000모, 총 5,000모 이식을 진행했어요. 수술 부위는 M자, 전두부, 그리고 정수리 부분이었습니다. 상담부터 수술까지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상담 받을 때 원장님이 직접 디자인을 잡아주셨는데, 제가 가장 신경 쓰던 M자 라인을 자연스럽게 이어주셔서 이마가 훨씬 부드럽게 연결된 느낌이에요. 무엇보다 억지로 ‘심은 티’가 안 나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수술 당일에는 국소마취로 진행돼서 통증은 거의 없었고, 하루 정도만 붓기와 약간의 당김이 있었습니다. 이틀째부터는 세안이나 일상생활도 거의 불편하지 않았어요. 절개 부위 봉합선도 깔끔하게 회복 중이라 뒤통수 부분도 크게 티 나지 않습니다. 앞으로 1개월 3개월 6개월 후 어떻게 변해갈지 걱정반 기대됩니다. 매년 고민만 하다 이제야 하게되었지만 정말 잘 선택한거 같습니다. 풍성하게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 모발이식 하는 분들께는 꼭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해보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움찬의원을 선택을 잘한거 같습니다. 모든분들 득모하시기 바랍니다.
 
                                 
                                            - 수술종류(모발이식 or 헤어라인 교정) : 모발이식- 병원명(이니셜 금지) : 신사역 모아트- 탈모유형 : 엠자+측면- 수술 경과기간 : 수술 직후- 모(낭)수 : 2300모 경과내용 :안녕하세요. 조금 늦은 3주차 후기입니다.가려운데 못긁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아직 불안한데 수술이 잘되었다는 강남농부님 말씀에 안심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모재성에서 모발이식 수술 직후 후기를 올렸던 사람입니다. 이제 수술 2주차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2주동안은 이식한 부위는 물로만 감고, 말릴 때도 약한 차가운 바람으로 말렸었습니다. 샴푸도 제대로 못하고 머리도 잘 안말리니 이 부분이 좀 힘들었습니다;; 15일차가 되고 머리 감을 생각에 엄청 신나더라고요. 딱지 제거를 위해 먼저 미온수로 두피를 적셨습니다. 그다음 떨리는 마음으로 이식한 부위인 앞머리 쪽에 샴푸를 하는데 느낌이 엄청 이상하더라고요... 꺼끌꺼끌 한 느낌... 암튼 한 10분간 문지른거 같은데 딱지제거가 쉽지 않더라고요. 이때 놀란게 2주만에 샴푸해서 그런가 모발이식 한 주변 앞머리 머리카락이 엄청 빠지더라고요...혹시 이게 동반탈락...??인가 싶기도 하고 암튼 지금도 걱정됩니다...ㅜㅜ 그래서 한 50% 딱지 제거 한거 같은데 더 자극하지말고 이틀에 걸쳐 끝내자는 마음으로 씻고 나왔습니다. 16일차 되서 샴푸 하면서 나머지 딱지 제거해줬습니다. 다행히 첫날보다는 모발이식 주변 머리카락들이 덜 빠지는거 같은 느낌이긴 했는데 여전히 수술 전보다는 많이 빠져서 아직도 걱정됩니다.ㅜㅜ 그리고 모발이식 한 짧은 머리카락들도 배수구에 두문두문 보이는데 2주차부터 빠지기 시작한 단 말을 들었음에도 조금 걱정이 되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그리고 샴푸 다하고 모발이식한 부위를 거울로 보는데 뭔가 이마 왼쪽 부분이 오른쪽 부분보다 비어 보이더라고요. 사진 보시고 선배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뭐 이래저래 걱정은 많이 했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스트레스 안받고 지내려고 합니다ㅋㅋ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니까요
 
                                 
                                            2주차 지나면서 이제야 좀 여유 있게 후기 남겨봅니다 :) 저는 부산 리즈모의원에서 김두솔 원장님께 모발이식 받았고, 2800모 예정이었는데 원장님께서 서비스로 70모 더 넣어주셔서 총 2870모 진행됐어요! 시술 전 상담할 때부터 원장님이 진짜 꼼꼼하시고, 디자인도 제 얼굴형이랑 이마라인에 맞춰서 세세하게 잡아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시술 당일에도 긴장 많이 했는데, 간호사분들도 계속 말 걸어주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생각보다 훨씬 수월하게 끝났어요 ???? 지금은 이식부위 딱지도 거의 다 떨어지고, 붓기나 통증도 거의 없어요. 2주차인데도 이미 라인이 자연스럽게 보여서 거울 볼 때마다 뿌듯하네요ㅎㅎ 전체적으로 친절하고 분위기도 편해서 만족도 높았습니다. 부산에서 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은 김두솔 원장님 꼭 한 번 상담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
 
                                 
                                            5년 전 타 병원에서 M자 절개로 약 3,000모를 심었는데, 최근 다시 머리 빠짐이 심해져 재이식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처음 수술했던 병원에서는 1년쯤 지나고 만족스럽지 않아 AS를 요청했지만,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는 답변을 받아 그냥 넘어갔습니다.(나중에 알아보니 AS를 잘 안해주려고 일부로 넘어간다고 하더라고요...) 지난 경험이 만족스럽지 않았기에 이번에는 신중하게 알아봤습니다.대다모와 여러 카페를 통해 정보를 찾아보고, 정보를 바탕으로 총 3곳에서 상담을 받았습니다.상담 시에는 아래 기준을 중점적으로 봤습니다. - 합리적인 비용 - 시술 후기 (특히 밀도) - 원장님 경력 (대형병원 출신, 10년 이상 경력) - 원장님 연령대 (30대 후반~40대) 이 네 가지 기준에 모두 부합한 곳이 바로 ‘모다올의원’이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밀도 후기와 원장님 경력은 유명했기에 보장되었고 병원에 잠깐 근무했던 제 경험상, 30대 후반~40대 의사선생님 수술 실력이 가장 잘하시는 시기라 믿기에 더 신뢰가 갔습니다. 수술은 약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채취 후 이식 중 모발이 약 100모 정도 부족했는지, 번거로우셨을 텐데도 추가로 다시 채취해 이식해주셨습니다.그 과정에서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는 게 느껴졌습니다. 원장님을 비롯해 실장님,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고,아직 수술한 지 2일밖에 안 됐지만 이전 병원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지켜보고 추가 후기 올리겠습니다.
 
                                 
                                            절개로 수술하면 흉터 생긴다고 해서 저는 비절개로 받았어요jp성형외과에서 수술했구요 2주 됐네요원장님이 디자인할때 엄청 많이 신경써주셔서 너무 자연스럽게 잘 나온거 같구요밀도도 딱 제가 생각했던만큼 나와준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티 많이 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수술한 티도 많이 안나고m자도 싹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잘된거 같은데 어떤가요?2주차면 훨~씬 더 지켜봐야겠지만 2주에 이정도면 잘 된거죠?
 
                                 
                                            드디어 한달차입니다 딱지는 아예 없어졌고 이제 머리가 조금씩 자라고 있네요 첨보다 많이 자란거 보이시나요 ㅎㅎ 한달차가 이정도니 6개월차 1년차는 어떨지 너무 기대되네요 아직 헤이아치지만 희망이 보여서 행복합니다
 
                                 
                                            원래 머리 숱이 많아서 탈모 걱정 없이 평생을 살아왔는데 나이 앞에는 장사없다고 앞머리쪽이 많이 빠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나이도 많은데 굳이 수술까지 해서 머리카락 얻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노했는데 아들이 모발이식해보는게 어떻겠냐고 말하면서 여러장의 사진들을 보여주는데 젊었을적에 숱 많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이 잠깐 들었는데 아들이 제 표정을 봤는지 수술비용 내주겠다고 바로 다음날 아들이 괜찮다는 병원에 같이 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원장님이 친절하게 설명 잘해주더군요. 그리고 수술받을 부위에 미리 라인을 그려줬는데 아들도 상담내용이 괜찮았는지 바로 결제해서 수술날짜를 예약하고 받았습니다. 수술받고 집에 돌아가 매 아침마다 거울을 볼때면 괜시리 기분이 좋더군요. 이렇게 빼곡한 머리카락을 얻으니 나이를 먹어도 기분이 좋은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지금 너무 만족스럽네요.원장님이 알려주신 관리방법대로 관리 잘해서 더 젊어져보고 싶네요. 이 늙은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모두 좋은 하루 보내십쇼.
 
                                 
                                            M자 탈모가 시작된 지 7년 정도 됐습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어느 순간 앞머리를 내려도 이마가 비쳐 보이기 시작하면서 신경이 많이 쓰이더군요. 그러다 육아휴직 기간을 계기로 모발이식을 결심했습니다. 여러 병원을 알아봤지만 모디헤어 원장님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상담이 형식적이지 않고 제 두피 상태부터 모량, 디자인, 머리가 자라는 방향까지 세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신뢰가 갔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진행해 주신다는 점도 결정에 큰 영향을 줬습니다. 2주9개월총 4000모를 이식했고 이마 라인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면서도 밀도가 느껴지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시술 받을 때는 생각보다 통증이 크지 않았고 진행 내내 원장님이 꼼꼼하게 체크해 주셔서 마음이 편했습니다.12개월지금은 1년이 지난 시점인데 처음 계획했던 디자인 그대로 자연스럽게 자라 있네요. 머리를 감거나 말릴 때도 이제는 예전처럼 신경 쓸 일이 없고 스타일링할 때 이마를 드러내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주변에서도 인상이 훨씬 어려졌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원장님이 워낙 세심하게 디자인해 주셔서 결과가 자연스럽고 밀도도 만족스럽네요. 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상담 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라다의원에서 수술 잘마치고왔습니다. 한달전에 예약후 한달을 관리하면서 기다렷는데 금새 수술당일날이오드라구요. 아침일찍 9시에 도착해 원장님께 마지막 수술부위 라인 체크하고 10시30분정도에 수술시작했습니다. 수면마취는하지않았고 마취주사는 생각보다참을만했습니다.. 1시간모낭채취하고 1시간 이식하는순으로 3번을 하엿으며 한번할때마다 1000모낭씩 심으시는거같았습니다. 재수술이다보니 어느정도 알고는잇엇지만 10년만에하는수술이다보니 긴장도되고 했지만 일하시는분들께서 너무편안하게 해주셔서 문제없이 수술마친거같습니다. 수술 완료하고 나니 저녁6시쯤 됫엇던거같습니다. 재수술인만큼 많이고민하고 많이알아봤지만 생각햇던 그대로 만족하는수술이엿던거같습니다. 결과가 기대가되고 3개월마다후기남기겠습니다. 고생하신 선생님들 원장님들 감사드립니다.
 
                                 
                                            어릴 때부터 M 자형이었지만 모량이 많아 사실 크게 신경 쓰고 살지 않았습니다 30대 중반 이 넘어 가니 바람이 불면 M 자가 거슬리기 시작 하더군요 YouTube로 모발 이식 후기를 찾아 보고 병원을 찾다보니 집 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후기가 많은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상담 선생님들과 의사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고 탈모 약에 대해 거부감을 많았었는데 원장님 도 드시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수술할 때 엎드려서 뒷머리를 빼는과 정이 조금 힘들었지만 수술을 하고 나니 큰 숙제를 한 것 같아 홀가분 합니다 전후 사진을 보니 하기 전에는 그렇게 심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하길 잘했다 생각이 드네요 1500모보다 더많이 심어주신것같기도 하네요 ㅋㅋ 굳이 서울까지 안가셔도 동탄헤어로 추천입니다
 
                                 
                                            이번달도 유심히 관찰하고 봤는데요. 조금씩 변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모르겠어요. ㅠㅠ 그래도 경과가 좋은거 같아요.ㅎ 이정도면은 어느 정도 인가요??? 선배님들 혹시 보시면은 평가 부탁 드려요. 그리고 바버샵 가서 이마 드러네는 스타일링 배웠는데 정말 감동 이었어요. 너무나 잘해주셨어요. 앞머리가 꼬불 거려서 연구가 필요해요.ㅋ 스타일링 사진도 있음 올려볼께요. 꼬불거림 이정도 면은 심하나요?
 
                                 
                                            바람부는날에도 박수호원장님께 수술받았고, 정말정말정말 만족하고 매우 추천합니다!!!! 평소에 가로로 넓은 이마와 엠자쪽이 고민이였는데 절개로 수술했고 지금은 14일차인데 너무자연스러워용 ~~ 저는 수술하고 다음날부터 바로 출근했는데 조금 길게 심어주셔서 직장 사람들 아무도 몰랐습니다 지금도 몰라요 붓기도 없었구요 수술 직후에 이렇게 자연스러울 수가 있나여 라인도 넘 예쁘고 빽빽하게 심어주셨어요ㅠ ㅠ 절개로 하면서 바로 일상생활 가능할지 걱정이였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뒷통수 절개부위 조금 땡기는거 말고는 전혀 문제없어요 원장님 실장님 비롯해서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실력있으시고 여튼 단점이 한개두 없어요 왕추천^_^
 
                                 
                                            20대 초반에 M자 탈모 교정과 이마 높이를 낮추기 위해 모발 이식을 결심했고, 처음 병원에 방문했을 때 의사와 간호사 모두 신뢰감 있게 설명해 주어 바로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주 차에 딱지를 제거했으며, 다른 병원과는 달리 술과 담배를 시작해도 된다고 안내받았고, 1개월 차부터는 이식 모발이 빠지기 시작해 현재는 거의 모발이 없는 상태입니다다.
 
                                 
                                            안녕하세요. 수술하고 바로 후기 남기려고했는데 쉽지않더라구요. 그래서 2주차 경과보고와서 후기 남겨봅니다. 저는 8월 27일에 모발이식을 했습니다. 시간이 참 빨라서 벌써 2주가 지났네요. 어제 병원 가서 2주차 경과 체크도 하고 왔습니다. 원장님께서 보시더니 지금부터 암흑기가 시작될 시기라고, 빠지고나면 다시 올라올 테니 너무 불안해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머리가 빠지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된다 하시더라구요. 저는 M자 부분 조금 메꾸고 앞머리, 그리고 정수리 쪽 위주로 이식했습니다. 총 4천모 정도 진행했고요. 재상담할 때 원장님이 제 두상, 머리 스타일 보시고 이렇게 하는 게 가장 자연스럽다고 추천해주셔서 그대로 믿고 맡겼습니다. 수술방 들어갈때 완전 긴장했는데 주사 들어올 때 따끔한 느낌이 있었고 그거 말고는 괜찮았습니다. 마취가 제대로 되니까 그 뒤로는 통증은 없었어요. 채취하고 이식하는 과정이 이어졌는데, 대략 5시간? 6시간?정도 병원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평소에 머리를 짧게 자르고 모자도 자주 쓰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고민하다가 비절개 삭발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원장님이 직접 채취부터 이식까지 전부 다 해주셨는데, 보면서도 꼼꼼하시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수술 끝나고 약 처방해주시면서 술, 담배는 최소 2주는 피하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담배는 원래 안 피워서 괜찮았고, 술은 가끔 마시는 편이라 참는 게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수술하고 2~3일 정도는 통증보다는 간지러움 때문에 좀 힘들었어요. 손이 자꾸 가려는 걸 참고 버티는 게 은근히 고생이더라구요. 그래도 그 시기 지나고 나서는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아직은 수술한 지 얼마 안 돼서 눈에 띄는 변화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원장님 말씀대로 차근차근 관리 잘 하고 기다리면 풍성해질 거라 믿고 있습니다.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진은 어제 찍은거에요. 앞으로 상태체크도 할 겸 간간히 사진찍어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 전><후>안녕하세요.지루성 두피염이랑 이마, 정수리 탈모 때문에 오래 고민했던 35세 남자입니다.어릴 땐 머리숱이 많았는데 군대 다녀오고나서부터 점점 빠지더니 이마랑 정수리가 휑해져서 스트레스가 컸습니다.거기다 두피염까지 있어서 모발이식은 아예 꿈도 못꾸고 있었습니다.정수리 가발을 쓰고 다녔는데 여름엔 덥고 아무래도 티가 조금 나다보니 사람 만날 때마다 신경 쓰였고여자를 만나면 나중에 탈모라는 사실을 말해주면 헤어져서 점점 연애도 포기하게 되더라고요.약도 먹어봤지만 효과가 없어서 결국 ‘마지막이다’ 싶어 모발이식 알아봤습니다.압구정역에 있는 젬마모발이식센터에 상담을 갔는데 두피염 있어도 상태에 따라 이식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제 경우도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수술 결심했습니다.수술 당일에는 많이 떨렸는데 원장님이랑 간호사분들이 잘 챙겨주셔서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수술 잘했습니다.처음에는 딱지도 생기고 좀 땡겼는데 시간 지나니까 점점 자연스러워졌습니다.중간에 심은 머리카락이 빠져서 놀랐는데 이게 원장님이 말해주신 휴지기 구나~ 하고 기다려보니까좀 지나니 진짜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지금은 머리숱도 많아지고 자신감도 올라와서 왜 진작 안 했나 후회 아닌 후회도 하고,가발 벗고 사람 만나는 게 즐겁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연애도 하게 되었고 지금은 곧 결혼까지 하게 됐네요.저처럼 두피염이나 탈모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 고민하지 말고 상담이라도 받아보면 좋겠습니다.지금까지 두서없이 쓴 탈모 탈출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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