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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후기

 이제 6개월차입니다.암흑기를 워낙 스무스하게 지나가서 그런지전체적으로는 안정적으로 자라주고 있습니다.다만, 사진상 오른쪽 헤어라인 쪽이다른 부위보다 암흑기가 조금 세게 왔던 편이라그 부분은 아직 살짝 밀도가 낮습니다.2개월부터 머리가 자라기 시작하긴 했는데그쪽은 처음부터 헤어 방향이 고르지 못해서자라날 때도 들쭉날쭉한 느낌이 있었어요.지금 6개월차가 되니까 역시나그 부분이 눈에 조금 띕니다.그렇다고 머리가 안 나는 건 아니고요,다른 부분에 비해 천천히 올라오는 느낌이에요.그래서 괜히 신경이 조금 쓰이네요 ????미용실 가서 얘기했더니애초에 제가 가진 모류 방향 때문에그렇게 더 보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원장님께 여쭤보니모발 방향이 부위마다 달라서 그런 경우가 종종 있고,시간이 지나 밀도가 채워지면서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경우도 많다고 하셔서지금은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직 6개월밖에 안 됐으니까요!다른 부분들은 정말 너무 만족스럽습니다.라인도 예쁘게 잡혔고,전체적인 인상도 확실히 달라졌어요.조금 느리더라도,이왕 심은 거 끝까지 믿고 기다리려 합니다.조금만 더! 득모 파이팅????

3월 말에 2500모낭을 시술했습니다. M자를 메꾸었고, 윗머리에 가르마를 잡았습니다. 3-4 개월까지는 심은 모낭들이 빠지면서 수술이 잘못 되었는 줄 알았습니다. 심은 머리카락도 별로 남은 게 없고, 솟아나지 않았으며, 기존의 머리카락도 형편없이 비어 보이는 것이지요. 이런 경험은 모발이식을 하신 분들에게는 대부분 있는 두려움으로 속칭 암흑기입니다. 그러나 심은 머리들이 조금씩 다시 나면서 머리숱은 놀랄만큼 빽빽하게 채워집니다. 물론 심은 만큼 채워지는 것이지만요. 중간에 원장님을 한번 뵙고 두려운 상황을 호소했는데 걱정하지 말라고 하셔서 믿었습니다. 6개월 차 정도가 되면 심은 모낭은 검지 두 마디 정도 자랍니다. 그 정도가 기존의 머리와 섞이며 꽤 효과적인 숱을 만들게 됩니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잘 다듬으면 처음 심은 모낭의 효과를 잘 볼 수 있습니다. 보통 70%의 생착률을 말하는데 병원의 스킬이 좋아서 그보다는 더 많은 모낭을 유지한 듯합니다. 2차 시술 용의가 있습니다. 원래 정수리 쪽에 머리가 많이 빠져 있어서 1차 때는 2500모낭을 앞쪽과 가르마에 집중했습니다만, 다시 시술받으면 정수리를 중심으로 생각입니다. 10개월쯤 되면 수술의 효과를 전부 보는 것인데 일단 6개월차가 지난 지금은 매우 만족합니다. 10개월이 되면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예전부터 고민하던 정수리/헤어라인 모발이식 당일 후기 입니다 20살때부터 넓은 이마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연휴때 상담을 받고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느낀 것은 생각했던 것보다 통증도 없다는 것입니다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에서 하는 웃음마취(?)는 입으로 가스를 호흡하는 방식인데 어렵거나 힘들지도 않고 쉽게 마취되어 수술 과정이 그렇게 힘들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몇시간동안 하나하나 모낭을 채취하고 이식하시는 원장님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더군요 모낭을 마구잡이로 채취하는 것이 아니라 트리플a급~ 모낭에 있는 머리카락 개수대로 나누어 앞 쪽에는 잔머리부터 정수리에는 튼튼하 모낭을 심어주신 것 같아 앞으로의 경과가 기대됩니다 뿐 아니라 병원 내 스텝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안에 시설들도 고급스러워 가격때문에 고민했지만 역시 맘모스에서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경남뿐들아니라 멀리서 모발이식을 고민하시는 분들도 맘모스헤어에서 일단 원장님과 상담을 받아보시면 제가 느낀 신뢰를 똑같이 느낄수있으실것같습니다 다시 한번 긴시간동안 정성을 다해 이식해주신 김지석 원장선생님과 스탭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관리 열심히 해서 좋은 경과 공유하겠습니당 ㅎㅎ

다나에서 수술 1년차입니다ㅎㅎ어릴 때부터 꽤 높았던 이마였는데 성인된 후 탈모까지 겹쳐서 많이 안좋았습니다ㅠㅠ막 엠자탈모라고 할 정도로 심하게 파인 건 아니었지만 원래도 높던 이마가 더 올라가니까 거울 볼 때마다 꽤 신경쓰이더라고요중요한 자리 갈 때 앞머리로 내려보기도 하고 흑채비슷한 제품 써보기도 했는데 부자연스럽고 별로였습니다ㅠ그렇게 점점 스트레스 받다가 탈모 치료 신기술이 나왔다해서 기대했는데ㅎㅎ 이런 뉴스는 50년 전에도 항상 있었다? 하더라구요 당장 지금이 급한데 나중에 치료하면 큰 의미가 없기도 하고;;; 직접 해결하는 게 빠르겠다 싶었습니다주위에 모발이식 많이 물어봤는데 다행히도 아는 사람중에 다나에서 받은 사람이 있었습니다ㅎㅎ 꽤 풍성한 지인이었는데 수술 전엔 자기도 앞머리 못 올렸다고... 그 얘기 듣고 용기 많이 얻었습니다.직접 겪어 본 사람이 추천해주니까 인터넷보다 훨씬 믿을만했어요상담가서 별로면 패스하려고 했는데ㅎ 실장님, 원장님 두 분 다 꼼꼼하신 게 마음에 들어서 그 자리에서 마음 굳혔습니다ㅎㅎ디자인은 이마 높이를 자연스럽게 내리면서 양옆도 살짝 해주셨는데 제 얼굴형에 맞춘 디테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ㅎㅎ지금 기억하기로는 비절개모발이식 후 3일차쯤부터?? 뽑은 부위가 가렵기 시작해서 참느라 고생했는데;;병원에 전화해보니까 상처 아물면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하시더라구요구체적으로 안내해주신 덕분에 참고 버틸 수 있었습니다ㅎ 가려운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때도 수술 자체는 정말 잘됐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했습니다당연히 저도 암흑기 거치고 머리가 올라왔는데 하루하루 달라지는 게 눈에 보이더라구요확실히 외적인 콤플렉스가 해결되니까 더 이상 그쪽에 신경쓰지 않아서 큰 짐 하나 덜은 기분이 들었습니다원래 선천적으로도 이마가 높은 편이라 어릴 때 사진 보면 머리 시작점이 저 끝에 있었는데 많이 달라졌어요한 번의 선택이 평생의 머리를 결정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거같습니다ㅎㅎ 저같은 경우는 탈모 문제 외에도 이마 높이가 낮아져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오랜 콤플렉스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신 다나 원장님, 비절개모발이식과 절개이식 중에서 제게 맞는 방법을 세심하게 조언해주신 실장님,그리고 수술실에서 같이 애써주신 스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7개월차 후기를 쓸 때에도 이미 만족도가 높았었는데 12개월이 지나니 모발이식을 모원에서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7개월차에는 약간은 짧았던 머리들이 이제는 기존 머리랑 잘 어울려져 너무 자연스럽고 마음에 드는 헤어라인을 갖게 됐습니다. 수술전에는 사실 설명해 주셔도 당장 결과를 모르니 우려도 있었는데 1년 동안 모원에서 케어도 잘 해주시고 무엇보다 제가 원하는 헤어라인을 갖게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힘들게 수술을 결정했는데 수술 후에도 병원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많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저도 걱정이 많았습니다. 모원에서는 상담부터 수술과정까지 물 흐르듯 자연스러웠고 수술이나 경과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은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전후사진이나 후기도 꼼꼼하게 찾아보시고 모원도 방문해 보시길 자신있게 천드립니다. 후기를 봐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며 모두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 수술종류(모발이식 or 헤어라인 교정) : 모발이식 - 병원명(이니셜 금지) : 신사역 모프로의원 - 탈모유형 : 모프로의원 - 수술 경과기간 : 16일 - 모(낭)수 : 계획 3200모, 실모수 3483모 - 모발이식 비용 : 약 700만원 중반대 - 채취방법 : 비절개 모발이식 투블럭컷 - 이식방법 및 의사/간호사 이식 여부 : 식모기, 의사이식 -경과내용 및 사진 : 모발이식 후 16일차인데 이식모가 일주일 좀 지나고부터 빠지기 시작해서 그런지 현재 좀 밀도가 낮아보이지만 수술 직후 밀도는 너무 만족했어서 암흑기가 빨리 끝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밀도가 너무 낮아보이지 않는 선까지만 낮춰주실 수 있다고 명확히 말씀해 주셔서 무리해서 헤어라인을 낮추지 않고 딱 적당히 현실적으로 해주신 것 같아요.

이제 모발이식을 하고 딱 8개월이 되었네요!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2주차 때 설레발과 김칫국을 드링킹하던 후기 쓴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ㅎㅎㅎ   사실 이식 후 2주 차에는 라인 진짜 예쁘다! 하면서 거울 볼 때마다 혼자 감탄했지만, 그 이후에는 다들 겪으시는 그 암흑기가 저한테도 제대로 찾아왔었습니다. 머리 감을 때마다 우수수 빠지는 이식모들을 보면서 '이게 맞나?', '망한 거 아냐?' 싶은 불안감이 솔직히 하늘을 찔렀죠. 아... 이래서 '암흑기'가 빡시다고 하는 거구나 싶었어요   하지만 우리 모나라 김대우 원장님이 잘 안심시켜 주시고, 멘탈 관리도 잘해주셔서암흑기 시기를 묵묵히 버텨내니 4개월 차부터는 진짜 신기하게도 솜털 같은얇은 머리들이 빼꼼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시간이 갈수록 굵어지는 게 눈에 띄게 보이고,밀도도 잘 차올랐어요~ 너무 행복합니다!!! ㅎㅎㅎ   현재 8개월 경과 거울 볼 때마다 신기하고 설레서 하루에도 몇 번씩 들여다보는지...ㅎㅎㅎ지금은 그냥 제 머리 같아요. 이식 전에 열심히 상담 다녀서 모나라 선택한 걸정말 잘한 생각이 들고, 올 때 마다 꼼꼼하게 원장님이 경과봐주시는데, 이런 세심함이 확실히 1인 원장님 병원에 장점이 아닌가 싶어요, 소통이 정말 잘되서 좋아요!   실력좋고 인성좋은 원장님에게 상담이라도 꼭 한번 받아보시고, 모발이식도 강력 추천이요~저처럼 탈모 때문에 고민 많으신 분들, 정말 신중히 병원 선택하시고 꾸준히 관리하시면좋은 결과 분명히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하면서 1년차 최종 후기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다들 득모하시고, 자신감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이마가 조금 넓은편이고 M자도 살짝 있어서 머리를 올리거나 넘길 때마다 스트레스가 심했어요ㅠㅠ 그래서 고민 끝에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초반에는 많이 어색하더라구요 그리고 암흑기에는 엄청 불안하기도 했어요 근데 3개월쯤 지나면서 잔털이 자라기 시작했고 6개월쯤부터는 라인이 점점 자리를 잡는 게 보였어요   지금이 9개월차인데 전보다 이마가 좁아지고 라인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너무 만족스럽네요ㅎㅎ M자도 잘 채워져서 앞머리를 내리지 않아도 이제는 자신감 있게 다닐 수 있게 됐어요   솔직히 이식 받기 전에는 티 날까봐 걱정도 많았는데 지금은 원래 제 머리처럼 자연스럽고 절개 흉터도 전혀 보이지 않아서 만족도가 높아요 

어느덧 벌써 12개월차 종료 되었네요 정말 수술전 사진을 보면 수술만족도가 엄청납니다다시는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탈모약 꾸준히 먹으면서 유지 시켜야 겠네요 고민 하지 마시고 빨리 수술 받으셔서자신감을 되찾으세요 여러분 

이전에 다른곳에서 5000모 심었다가 실패한 뒤로유명한 헤어로에서 재수술을 받은지 1년이 되었네요사실 재수술 전까지 다신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하면서체념한 상태였지만 그럼에도 하루하루 무너져가는 내 자신을 위해이식을 받았던건데 지금은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결과에병원 정말 잘 골랐다 싶어요그동안 관리도 열심히하고 약도 꾸준히 먹으면서진심을 다해 관리했는데 이렇게 경과가 좋은것을 보니새로운 삶을 얻었다 느낄정도로 저에게는 크게 와닿고 있습니다.저는 결과까지 봤으니 앞으로 열심히 관리하면서 결과 유지해보려고 합니다.탈모로 고민하는 모든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김두솔원장님 이하 간호사분들 너무 긴시간 수술하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모수로 인해 조금 따분하고 힘들었지만 하고나니 정말 잘했다고 생가듭니다. 앞으로 잘 관리하면서 경과 지켜보겠습니다 

전 탈모는 아니었지만 평소 넓은 이마와 헤어라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모발이식한 케이스입니다. 벌써 수술한지도 10개월차가 됐네요ㅎㅎ모발이식에 관심을 가진 순간부터 질리도록 들었던 말이 '수술을 잘하는 것보다 수술 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와 '10개월차에 남아있는 모발들이 생착이 된 모발이다' 였습니다. 그 길게만 느껴지던 10개월차가 됐네요ㅎ매달 기록을 하고 있어서 스스로 체감을 하는데 확실히 6개월차때부터는 육안으로는 차이를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저 그 이식모들이 그대로 잘 자라왔던거 같아서 성공적인 수술이 아닌가 싶네요 :)앞전에 탈색을 해서 솔직히 모발이식의 이점을 크게 못느꼈었는데, 현재 다시 흑발로 넘어오면서 확실히 체감이 됩니다. 전후만 봐도 큰 차이가 나는걸 볼 수 있고, 그 무엇보다 저 스스로 자신감에서 가장 큰 차이가 느껴지네요ㅎ 넓었던 제 이마를 멋지게 바꿔주셔서 디에이 원장님께 넘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저는 모발이식 수술을 총 2번 받았습니다.많은 양은 아니지만 1차는 꼼꼼히 알아보지는 않고 수술받았는데나름 큰 병원에서 500모 이식 받았었고 2차로 모모성형외과에서 김승준 원장님께1500모 받았습니다.애초에 처음부터 2000모 받았으면 좋았지 싶은데요.1차 수술때는 수술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냥 병원에서 소량으로 이식해도 효과 좋다고 해서그 말만 믿고 수술받았는데 수술한 티도 안나고 뭘했나 싶었습니다.2차 수술은 1차 수술처럼 후회하지 않도록 병원 꼼꼼히 알아보기 위해 대다모도 가입해서 많이 보고여러곳 상담도 받아보고 결정했었습니다.꼼꼼히 알아본 덕분에 이번에는 성공했습니다.심한 탈모는 아니였지만 앞쪽 머리가 자연스럽게 복원되었습니다.대다모 분들 수술 알아볼 때 꼼꼼히 알아보고 원장님 경력이랑 후기 잘 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20대 중반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했고 임시방편으로 붙임머리나 부분가발을 쓰고다녔어요. 그러나 붙임머리나 부분가발이 오히려 기존모발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깨닫고 모발이식을 결심했습니다~ 서울 강남이나 튀르기예까지 알아봤으나 광주에 압구정모비앙의원이 수술건수도 많으며 후기도 굉장히 좋길래 모비앙에서 수술을 했습니다~ 구민제 원장님께 받았으며 총 2450모낭, 비절개로 가격은 900중반대 나왔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M자라인 부분뿐만 아니라 윗머리 속알머리도 이식된 상태입니다~ 퇴원키트도 무료로 주셨어요. 수술을 잘해주신 덕에 만족하며 1년간 관리 잘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써보는게 이식후기네요 ..^^20대때부터 꾸준히 탈모약 복용해봤는데 임신 준비로 중단하니 다시 머리가 좀 빠지기 시작하는게 보였어요ㅠ약 복용대신 판시딜 꾸준히 복용하면서 최근 1개월 전부터 다시 탈모약 먹기 시작했거든요임신도 이제 성공했고 저도 빠졌던거 이제 채워보자하는 마음에 와이프랑 의논하고서울로 5곳 정도 상담받아봤네요 모앤블레스갔을때 밀도도 좋고 견적도 좋게나와서 여기로 결정했고오늘로 이식하고 왔어요 아직 잘 모르지만 한번 같이 봐주세요

대다모 오랜만에 들어옵니다탈모약으로 버티면서 붙잡고있다가약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결국 이식받았습니다서울로 병원을 알아봤고 이식받은지도 벌써 6개월이 경과했습니다삭발진행하고 정수리랑 헤어라인, 전두부 같이 진행했네요머리도 많이 자라고 이식한 부위도 빼곡하게 채워진거같아 요즘 새로운 기분입니다^^물론 약도 꾸준히 먹고있는 중입니다 모두 득모하세요

모발, 수염 이식 7개월차 입니다.수술 직후부터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었습니다.수술 후에도 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도록 진행했었고 삭발 스타일을 지금도 고수하고 있는 지라주변에 제가 먼저 알리지 않으면 이식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헤어라인이 예쁘다고 칭찬들 해주십니다.추후에 머리카락 기장을 길게 되면 효과가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합니다.저의 경우 암흑기는 크게 없었고수술 직후 1주일 가량 간지러움으로 인한 약간의 불편감을 제외하면지금까지도 만족도가 아주 좋은 편입니다.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 모두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상담만 받아보시더라도신뢰도가 크게 올라가실 것으로 확신합니다.수술당일 수술 7개월차 수술 경과 기록지 

<수술전><14일차>수술 후 3일차부터 이마>미간>눈 말도 안되게 붓더니 6~7일부터 쫙 빠졌어요.잘때 원래 많이 뒤척이는 편이라 정자세로 신경써서 자느라 숙면이 힘들었네요ㅠㅠ10일차부터는 샴푸 평소처럼 해도 되는데 잘못될까봐 너무 살살 해서 각질이 제대로 탈락 안됐어요.2주차 내원해서 스케일링받고 단백질 앰플 발라주셨어요, 두피가 아직 붉긴 한데 모낭염도 없고 경과 좋다고 하셔서 안심했습니다:)

포헤어에서 모발이식 받았고 2주가 지나니 몸보다 마음이 먼저 안정되는 느낌입니다.피딱지들은 거의 가라앉고 두피도 부드러워졌지만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는 걸 알고 있어서하루하루를 조금 더 조심스럽게 보내고 있습니다.거울을 보면 아직 큰 변화는 없지만조금은 정수리와 가르마쪽 두피가 많이 가려진게 어느정도 눈에 보입니다.그 작은 점 하나하나가 앞으로 자라날 머리의 씨앗이라고 생각하니 괜히 애틋하게 느껴지더군요.세안할 때마다 손끝에 닿는 두피의 질감이 조금씩 달라지고,사진 촬영해서 보거나 거울로 비쳤을 때 예전처럼 휑하지 않은 정수리를 보면회복 중이라는 거구나 싶습니다.병원에서 원장님이 해주신 말처럼 1년이라는 시간을 봐야 한다고 하셔서그래서 조급하게 변화를 바라보기보다 그냥 천천히 기다려보려고 합니다.아직은 짧은 기간이지만 이식 후의 변화가 제게는 생각보다 큰 자신감을 줬습니다.앞으로 몇 달 뒤 새 머리들이 자리 잡은 모습을 상상하면 벌써부터 설레는 마음이 듭니다.이번엔 정말 끝까지 잘 관리해서 제 인생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변화를 만들어보려 합니다.특히 포헤어에서 안내해주신 관리 방법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지문샴푸를 받으면서 두피가 한결 깨끗해졌고 이식 부위를 다루는 요령도 자연스럽게 익혀가고 있습니다.회복 과정 내내 병원에서 세심하게 체크해 주셔서 불안함 없이 지낼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앞으로의 경과도 믿음이 갑니다.아마 다음 후기는 암흑기가 끝난 시점일거 같은데 열심히 관리해보면서 또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앞머리 쪽에 비어 보이는 부분이 사라지고 라인이 회복됐어요.절개+비절개 복합으로 수술해서 뒷머리 비침도 없이 모수도 나와줬고모든것이 감사할 따름이네요..

심한편은 아니였는데 점점 한살 한살 나이 들수록 앞머리가 잔머리처럼 변하더니이마 높이가 슬슬 올라가더랍니다... 특히 오른쪽이 훅 올라갔습니다. ㅠㅠㅠ몇 년전부터 이식을 생각은했는데 아주 심하게 진행된건 아니라 막상 수술하기도애매한 느낌이 들어서 미루다가 작년에 일생일대의 큰 결심을 했습니다..한나이브로 선택한건 일단 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다른거 없습니다. 우선 후기만 봐도 80%는 결정할 수 있다고 봅니다.후기도 아주 많고 실패 후기가 없고 결과가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고 비용적인 부분도 괜찮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비싼 수술인만큼 조금이라도 부담을 줄일 수 있겠다 싶었는데 실제로 4곳 상담 받은곳을 비교해 보니 모수대비 비용이 제일 괜찮았습니다.라인을 원장님께서 얼굴 비율 맞춰서 디자인해주셨는데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지만 탈모전 제 이마라인? 정도인걸로 수술받았습니다.수술하고 2주차에 실밥을 뽑았고 지문샴푸를 시작해 서서히 암흑기가 시작돼서 만 3개월차 까지는 암흑기가 계속됐었고 이후 조금씩 이식모들이 다시 자라는게 보이기 시작해 한두달 정도 지나니 거의 빈자리가 채워졌고 8개월쯤 거의 완성된 느낌이였습니다. 이후 부터는 큰 변화 보다는 길이가 길어지고 좀더 밀도가 채워지는 느낌이였습니다.이식할 때 딱 떨어지는 일자라인은 어색한 느낌이 든다고 말씀드렸는데 이식모 배치를 통해 좀더 자연스러운 결과가 가능하다고 상담받았는데 원했던 결과로 나온 것 같습니다.확실히 앞머리가 풍성해지니까 헤어스타일 할 때 자유로워졌네요.1년 경과 매우 흡족하고 다른 지인에게도 적극 추천 하고 있습니다.대다모에 계신 다른 분들도 모두 득모 하셨으면 좋겠네요.전 졸업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7월 26일 비절개로 4,000모 이식받고 9월 27일에 두 달차 점검 병원 방문 다녀왔습니다. 사실 한동안 걱정이 컸습니다. 4~8주 차 암흑기에 많이 빠지니까 멘탈 흔들리더군요. 그래도 병원 방문해서 진료 보고 나니 많이 안심됐습니다. 두피 스케일링 + 영양 관리 먼저 받았고 굉장히 꼼꼼하고 깔끔하게 진행해주셔서 시원하고 개운했습니다. 각질이나 노폐물 싹 정리된 느낌이라 만족도 높았어요. 원장님 직접 검진 후 두피 상태 확인하시더니 “수술 잘 됐고 정상 경과이니 걱정말라고”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괜찮다고 얘기 들으니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현재는 빠졌던 자리에서 새 머리들이 올라오는 중입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짧게 올라온 신생모 느낌이 나서 이제야 희망이 생기네요. 다음 점검은 11월 예정이고, 그때는 눈에 띄는 변화가 있지 않을까 기대 중입니다. 솔직히 새로 난 머리 빨리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림이 제일 힘드네요 ㅎㅎ 비슷한 시기이신 분들, 혹은 암흑기 겪는 분들 계시면 힘내시고 같이 버텨봅시다! 경과 생기면 또 중간 후기 남기겠습니다.

작년에 본원에서 2,100모 M자 헤어라인 이식을 받은 후 경과가 매우 만족스러워, 올해 9월 말에는 상대적으로 빈약했던 구레나룻 옆머리 라인과 작년 이식 부위 라인 쪽을 살짝 보강했습니다. (양쪽 옆머리·구레나룻 각 450모씩, 총 900모) (헤어라인 300~350모) 두 번째 이식이라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시술 중 시술 후 통증과 부기가 적었고, 역시나 타겟쿨이라는 시원한 통증 완화형 마취 방식으로(마취 주사 주입 시 냉감이 느껴지며 주입됩니다) 큰 불편함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당일 내원 때까지 어떻게 옆머리 구레나룻 라인을 잡을지, 그리고 예상한 최소 모수로(추후에도 탈모로 밀릴 수 있어) 자연스럽게 이식이 가능할지 걱정이 많았는데요. 3D 촬영을 기반으로 한 디테일한 디자인과 원장님의 풍부한 경험과 감각, 숙련된 시술 덕분에 제가 바라던 그대로 라인을 잡아주시고 성공적으로 이식이 마무리되어 너무 만족했습니다. M자 헤어라인 부위에도 약 300모 정도 보강을 했는데, 1차 때는 후퇴한 M자와 드문드문 무너진 헤어라인 복원에 중점을 두었다면, 2차 보강은 디자인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머리를 넘기거나 가르마를 탔을 때 M의 가운데 부분이 살짝 강조되도록 요청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 니즈에 딱 맞게 이식이 된 거 같네요 1차 이식 때 사후 케어 부분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2차 이식 후에는 관리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었고, 그 덕분인지 현재 2주 차인데도 생착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아래에 사진 첨부해봅니다.

어느덧 수술한지 3개월가량지났는데, 두피염때문에 수술하고 나서도 생착이잘 안될까봐 불안했지만. 그래도 안내받은대로약도 잘 먹으면서 관리하니까 다행히 암흑기가잘 지난 것 같습니다다 자리 잡을때까지는 삭발계속하면서 관리하려고해보니까 은근 삭발이 관리하기가 더 편하더라고요 저처럼 두피염이 있으면 더 그런 것같아요 아직 결과까지 한참 남았지만, 그래도 이대로 잘 관리하면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모발이식 한 달차 후기를 한번 남겨보려고 해요. 일단 10일차 생착기간이 지나고 나서는, 샴푸할 때 이식 부위도 일반적으로 손가락으로 살살 문지르면서 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 시점쯤부터 3~4일 정도는 이식 부위에 각질이 많이 생겼는데요, 언뜻 보면 비듬처럼 보여서 좀 신경 쓰이긴 했어요. 근데 이게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억지로 떼어내려 하지 말고 그냥 두는 게 좋대서 놔뒀고,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진짜 깨끗하게 싹 사라졌어요. 피딱지 같은 건 육안으로는 거의 안 보였고, 아마 샴푸하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졌던 것 같아요. 붉은기는 아직도 확실히 보이긴 합니다. 특히 저처럼 피부가 좀 하얀 편이면 더 도드라져 보이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뭐, 머리카락 들춰보지 않으면 잘 안 보입니다. 술은 15일차쯤부터 맥주 한두 잔 정도만 마셨고, 과음은 피했어요.(술약속 있을때) 퇴근하고 술 마시고 싶을 땐 그냥 무알콜 맥주로 대신했는데 이거없었으면 많이 힘들었을듯... 병원에서는 생착기간 10일 동안은 절대 술 마시지 말라고 했고, 다른 후기 찾아보면 3주다, 한 달이다 말들이 다 달라서 헷갈리긴 했는데... 사바사, 케바케라고 그냥 최대한 조심하는게 나은거같아요. 괜히 후회하는 것보단 낫잖아요. 운동도 마찬가지예요. 웨이트는 시술 후 한 달까지는 그냥 완전히 쉬었어요. 힘이 가해지면 안되기도 하고, 혹시 모를 염증이 생길수 있으니까.. 그래서 헬스장 한달 홀딩 해놨는데... 이제 다시 운동 해야 할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ㅜㅜ 그리고 머리 커트는 12일차에 했어요. 수술 전부터 머리를 기르고 있던 터라 한 달 넘게 지나니까 너무 지저분해져서요. 친구가 미용사라 최대한 요구를 많이하면서 이식 부위는 가위로 아주 조심조심 다듬고, 뒷부분(모낭 채취 부위)은 바리깡으로 살살 했어요. 이식 부위 쪽 샴푸는 아예 하지 말라고 했고, 다른 부위만 조심스럽게 했습니다. 저처럼 친구한테 자른는게 아니고 일반적인 미용실가게 된다면 꼭 요구사항 말하세요. 알아서 하겠지하고 말 안하면 실수로라도 이식모를 건들거나 강하게 만질수도 있으니... 이제 슬슬 암흑기가 찾아오고 있어요. 처음에는 밀도가 좋았는데, 요즘은 이식부위가 듬성듬성해진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근데 이게 모낭이 빠지는 게 아니라 ‘모발만 빠지는’ 자연스러운 탈락 현상이라고 하니까 너무 신경 안 쓰려고 합니다. 샴푸할 때 거품에 머리카락들이 좀 보이면 속상하긴 해요 ㅜ 그래도 이건 이식받은 사람들이 거의 다 겪는 과정이라니까 그냥 믿고 지나가는 수밖에요. 참고로 저는 모낭염이나 동반탈락 같은 트러블은 아직까진 전혀 없었어요. 평소에 샴푸 후에 두피 완전히 말리는 걸 습관처럼 해놨던 게 도움이 된 것 같기도 하고요. 모발이식 1개월 차는 딱히 큰 문제는 없지만, 눈에 띄는 변화가 많아서 멘탈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조금 예민해질 수 있는 기간이지만, 이건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마음 내려놓고 지켜보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오랫동안 고민고민하다 서울 모엠의원에서 상담을 받고 모발이식을 진행했습니다.원장님이 상담도 편하게 잘해주시고 용기도 많이 주셨어요.비절개 히든컷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시간은 5시간 가량 걸린것 같습니다.수술할때는 아무래도 마취할때 통증이 조금 있었지만 그 후로는 별다른 느낌은 없었어요.수술전에는 조금 많이 긴장했지만 진행중에는 크게 힘들다는 느낌은 없었던것 같아요.수술이 끝난 후 긴 연휴기간이라 집에서 충분히 휴식하고, 중간에 걱정되는 부분은 카톡으로 문의를 드리니쉬는 날임에도 바로 연락을 주시는 것을 보고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2주가 지는 지금, 아직 후두부쪽의 간지러운이나 따가움은 남아있지만, 이식부는 별다른 느낌은 없어요.오늘 아침에 이식부 지문샴푸를 하고 출근을 했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티가 많이 나지 않아 좋은것 같아요.이제 암흑기가 온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잘 생착되었길 바라고 있습니다.

일하느라 계속 후기 올려야지 올려야지 너무 미뤄지다가 인제야 진짜 올려야겠다고 올리네요 ㅠ 4월29일에 하구 어느덧 4개월차 지금은 10월이지만 9월초에 병원갔다가 클리닉받고 포토후기 올립니다 다음 병원 방문은 8개월차 12월달인데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모발이식 1년 5개월차 후기자입니다. 자라다의원에서 시술을 받았고, 처음에는 먼 거리 때문에 쉽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정말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담을 위해 여러 병원을 알아보며, 자라다의원을 두 번이나 방문했는데, 매번 스태프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셨고 원장님 상담에서 배려심과 꼼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디자인만 보지 않고 제 두피 상태나 모량, 모발 방향까지 세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신뢰가 갔어요. 부담 없이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었던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수술 당일엔 약간 긴장했지만, 마취 과정도 생각보다 편했고 통증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수술팀 분위기가 좋아 긴장을 풀 수 있었어요. 중간에 식사 시간도 챙겨주셔서 체력적으로 크게 힘들지 않았고, 수술 후에는 병원에서 제공해주신 호텔 숙박 덕분에 바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에서 온 입장에서는 이런 세심한 배려가 정말 고마웠어요. 수술 후 관리 부분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세척이나 연고 사용, 초기 탈락기 대응 방법 등 자세히 안내해주셨고, 이후에도 궁금한 점을 문의하면 빠르게 답변을 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탈락기 때는 불안했지만, 4개월쯤부터 새로 자라나는 머리카락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점점 안정되었어요. 지금은 1년 5개월이 지나 완전히 자리 잡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수술 과정뿐 아니라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두 체계적이었고, 환자 입장에서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병원이라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제주에서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선택하라면 자라다의원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저처럼 고민 중이신 분들께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다른 회원분들 후기도 보면서 꾸준히 관리해보려 합니다.

유전적요인이 있었으나, 항상 고민만하고 있던 때, 친구들도 한두명씩 모발이식을 하는걸보면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많은 병원들을 찾아보고, 가보고, 제일 맘에 든 동탄헤어로의원에서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절개로 해서 걱정을 많이했지만, 하고있나? 이럴생각이 들정도로 수술날 전혀 통증도 없었고, 친절한 응대 및 보조로 무사히 수술을 마무리 했네요! 아직은 지켜봐야하지만, 모든응대 사후처리 등 깔끔하고 만족한 동탄헤어로의원입니다! 동탄근처에서 고민하시는분들은 한번 내원하셔서 상담받는걸 적극추천합니다!!!

수술방법 : 비절개(투블럭컷)수술모 : 2200모 + @수술비용 : 400후반모발이식 개요 1. 모발이식 사유   ㅇ 탈모가 심한편은 아니고, 나이가 점점 들면서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앞머리 라인도 조금씩 뒤로 밀리고 있어서      약(피나계열)을 시작하고 3달이 지났습니다. 약을 시작한 김에 한살이라도 젊을때 회복도 빠르고 스타일링을 하려고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 병원선택 이유   ㅇ 여러군대에서 상담을 받아봤지만, 가장 적극적이시면서 친절함, 모발이식 전문병원임, 공장형이 아닌 담당원장님이 직접 수술,      적절한 가격대로 인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은 병원마다 선생님마다 달라서 상담을 받아봐야 알것같습니다. 3. 수술전 모발상태   4. 수술 후 1일차 상태 5. 수술 후기  ㅇ 수술은 국소마취를 위한 잠깐의 수면마취(3~5분)후 수술을 받습니다. 저의 수술 모 기준으로 시간은 대략 3시간 정도 소요되었고     국소마취를 하여 아프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엎드리고 채취할때(비절개)는 자세가 불편한 상태로 좀 오래있어야 해서.. 그것말고는     수술할때 고통이나 그런건 없었습니다. 의료진 분들도 친절하시고 불편한점을 계속 여쭤봐 주셔서 편안하게 수술받았습니다.6. 수술 후 1일차~3일차(가장 힘든시기)   ㅇ 수술 후 주의사항을 전달받으면 1~3일이 가장 힘듭니다.(참을만 한 정도입니다) 모다올 의원은 수술 후 다음날 샴푸를 해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방받은 약과 진통제를 먹으면 잘때 자세를 바꿀수 없고 뒷통수가 먹먹한 느낌이 있어서 조금 불편하지만 다 참을만       합니다 7. 수술 후 4~10일차   ㅇ 이제는 어느정도 회복되어서 평상시처럼 생활합니다. 저는 비절개 투블럭컷이라 뒷통수가 좀 횡하긴 하지만 금방자랍니다. 생활에       불편함이 거의 없습니다. 머리를 시원하게 감지 못하는것만 빼면요(이식부위 건들면 안됨) 11일차때부터 시원하게 감을수 있으니       참아봅니다..10일차까지 종합후기 3줄요약  1. 모발이식 받을만하다 - 걱정했던것에 비해 불편함이 크지 않다  2. 여러군데 상담받으신다면 모다올도 함께 받아보실것 - 제가 모다올 의원을 선택한 이유를 알게될것입니다.  3. 비용 합리적, 친절함, 공장형X, 모발이식 전문병원, 수술 후 케어까지 굿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는 걱정이 많았지만, 상담 과정에서 하창호 원장님과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처음 병원에 방문했을 때부터 응대가 세심했고, 궁금한 점을 하나하나 자세히 답변해주셔서 신뢰감이 생겼어요. 수술 전에는 긴장도 되고 두려움이 있었지만, 원장님의 차분한 설명과 직원분들의 따뜻한 분위기 덕분에 오히려 기대되는 마음으로 수술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수술 당일에는 전체적인 진행이 체계적이었고, 통증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마취 과정부터 수술 중까지 계속해서 설명을 해주셔서 불안하지 않았고, 병원 내 환경도 깔끔하고 쾌적했습니다. 수술 후 회복실에서도 직원분들이 계속 상태를 확인해주셔서 든든했어요.수술 이후에는 약간의 뻐근함 정도만 있었고, 통증이나 불편함은 거의 없었습니다. 병원에서 안내해주신 관리 방법과 주의사항이 큰 도움이 되었고, 궁금한 점을 문의드릴 때마다 빠르고 친절하게 응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수술 전후 관리가 매우 체계적이었고, 병원 전체가 환자를 중심으로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수술 결과도 만족스럽고, 지금은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께도 자신 있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이었습니다.

 치료 전 - 3개월차 - 9개월차 순입니다 저의 탈모 고민은 30대 초반부터 시작됐습니다 처음에는 머리카락이 좀 빠지나 싶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마 라인이 점점 올라가는 게 눈에 보였죠   그때부터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기 시작했고 거의 8년 가까이 꾸준히 먹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빠지는 속도는 어느 정도 잡히는 느낌이 있었고 크게 불만 없이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주변에서 두타스테리드가 효과가 더 좋다고 해서 좀 더 공격적으로 관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약을 바꿨습니다 약 2년 정도 복용했는데 저같은 경우엔 부작용이 꽤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몸이 이상하게 자꾸 처지고 기운이 없었고 감정 기복이 생기면서 우울감도 느껴졌습니다 단순히 기분 탓이 아니라 확실히 약 때문이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발모 효과도 솔직히 기대만큼 크지 않았습니다 결국 6개월 전부터는 다시 피나스테리드로 돌아왔고 다행스럽게도 몸 컨디션은 다시 편안해졌죠   국소 미녹시딜도 함께 사용하긴 했지만 매일 꾸준하게 바르는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아서 간헐적으로만 사용했네요   나한테 맞지 않는 관리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상담을 갔고 원장님께서 현재 상태가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아직은 많이 진행된 상태가 아니고 지금부터라도 관리를 잘하면 앞으로도 충분히 유지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단순히 약에만 의존하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두피 상태 자체를 개선해보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총 20회 받기로 결정했죠   솔직히 치료받기 전에는 효과에 대한 의심도 있었고 ‘내가 과연 이런 시술까지 받아야 하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확실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치료를 시작한 지 6개월쯤 지나고부터 두피가 전보다 훨씬 덜 예민해졌다는 걸 느꼈고 모발 굵기도 조금씩 두꺼워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머리 감을 때 빠지는 양도 예전보다 확실히 줄었고 거울 볼 때마다 정수리가 눈에 띄게 갈라지던 시절과 비교하면 지금은 꽤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주변에서도 많이 좋아졌다는 얘기해주고 스스로도 확실히 자신감이 생긴 걸 느끼네요   탈모는 진행되기 전에 관리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이번에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약만 복용하면 괜찮겠지 싶었는데 지금은 두피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네요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너무 늦기 전에 병원에서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아보고 나한테 맞는 치료 방향을 찾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횟수도 잘 받아서 머리 걱정 안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바람부는날에도 박수호원장님께 수술받았고, 정말정말정말 만족하고 매우 추천합니다!!!! 평소에 가로로 넓은 이마와 엠자쪽이 고민이였는데 절개로 수술했고 지금은 14일차인데 너무자연스러워용 ~~ 저는 수술하고 다음날부터 바로 출근했는데 조금 길게 심어주셔서 직장 사람들 아무도 몰랐습니다 지금도 몰라요 붓기도 없었구요 수술 직후에 이렇게 자연스러울 수가 있나여 라인도 넘 예쁘고 빽빽하게 심어주셨어요ㅠ ㅠ 절개로 하면서 바로 일상생활 가능할지 걱정이였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뒷통수 절개부위 조금 땡기는거 말고는 전혀 문제없어요 원장님 실장님 비롯해서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실력있으시고 여튼 단점이 한개두 없어요 왕추천^_^

탈모는 아니지만 넓은 이마 때문에 헤어라인 자체가 높은 편이었습니다뒤로 많이 밀린 것처럼 보여서 모발이식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고5곳 상담 받은 뒤에 현재 수술 받은 모플러스 성형외과로 최종 선택 했습니다마지막까지 다른 한곳이랑 모플러스랑 고민 돼서 재상담까지 가봤는데가보고 나니까 확실하게 모플러스가 저한테 더 맞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다른 곳 원장님은 별말 아닌 것도 현학적으로 답변하셔서 읭?스러웠는데모플러스 문민선 원장님은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 해주시니까 얘기가 잘 통하는 느낌이었거든요성형외과 전문의시라 미적 감각도 좋으시고다른 곳과 달리 솔직하고 영업하는 느낌이 없어서 편했습니다제가 질문충이라 이것저것 자잘하게 물어봤는데 답변도 다 잘해주셨고요재상담까지 가보니까 원장님에 대한 믿음도 생겼고 상담 실장님도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겁이 많은 편이라 수면마취 5분하고 국소마취로 진행했고,출근 일정 때문에 부분삭발이랑 무삭발 혼합으로 받았습니다뒷머리가 티 많이 안나서 좋네요모플러스 후기에서 많이 봤지만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호흡이 좋은덕분에수술도 신속하게 끝났습니다수술 시간 길어지면 안좋다는 글을 많이봐서요 예민하고 까다로운 성격인지라 병원 자체도 꼼꼼하게 따져보고 결정했는데현재 라인도 맘에 들고 생각보다 통증도 크게 없어서 좋네요저 수술한거 보더니 다른 친구도 수술하고 싶다면서 다음주로 모플러스 상담 잡아뒀네요ㅋㅋ아직 탈모약은 먹고있지 않아서 암흑기 끝나면 미녹시딜부터 먹어볼까 싶네요고민 끝에 심은만큼 소중하게 가꿔봐야죠ㅋㅋ아직 큰 통증은 없는데 내일부터 혼자 샴푸해야해서 걱정이 되긴합니다2주차에 내원하기로 했는데 그때 시간 되면 또 들리겠습니다아! 수술 후에 붕대 감고서 비니 씌워주니까 입고 벗기 편한 옷 입고 가세요

20대 초반에 M자 탈모 교정과 이마 높이를 낮추기 위해 모발 이식을 결심했고, 처음 병원에 방문했을 때 의사와 간호사 모두 신뢰감 있게 설명해 주어 바로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주 차에 딱지를 제거했으며, 다른 병원과는 달리 술과 담배를 시작해도 된다고 안내받았고, 1개월 차부터는 이식 모발이 빠지기 시작해 현재는 거의 모발이 없는 상태입니다다.

제이피에서 수술 받은 지 딱 1년이 됐습니다처음 수술 결심할 때만 해도 너무 무섭고 걱정 많았는데지금 돌아보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이마를 조금 많이 내려서 밀도를 살짝 걱정했는데밀도는 물론이고 원래 내 머리처럼 보일 정도로 깔끔하게 잘 자리 잡은 게 느껴지네요눈, 입, 비율 모든 걸 고려해서 디자인 해주셔서 그런지헤어스타일을 바꿔서 그런지 자주 못만나던 사람들은성형했냐는 얘기도 가끔 듣기도 합니다1년 된 지금은 자신감도 생기고 머리하는 재미도 확 달라졌고거짓말 살짝 보태서 제 인생이 수술 전과 후로 나눠진다고 할 만큼 완전 맘에 드네요수술 고민중이시면 결심했을 때 꼭 상담 이라도 가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저는 아버지쪽이 탈모 유전이 강해 고등학생때부터 일찍이 탈모에 좋다는 헤어제품들도 써보고 해보면서 관리를 열심히 해봤지만 역시 23살때부터 헤어라인이 조금씩 올라가더라고요.제가 공항에서 근무를 해서 머리를 자주 스타일링하는데 더 나이가 들기 전에 m자 없는 헤어라인을 가지고 싶어서  고민을 하다가 헤어로에서 상담받고 수술을 받고 왔는데요.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아직 이마라인이 많이 올라가진 않아서 원장님과 상담을 하면서 1400모낭으로 이식을 하는게 제일 자연스러워보일꺼라고 하셔서 그렇게 이식을 받기로 했는데 끝나고 거울을 보니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수술이 잘 된것 같아 좋더라고요. 여자친구도 보더니 젊어졌다고 저보다 더 좋아하더라고요 ㅎㅎ일찍하길 잘한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이식을 하고 난 뒤에는 통증도 없었고 조금 가려운거? 말고는 없었습니다. 미녹시딜 바르는 약도 6개월 처방받아왔어서 원장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열심히 관리 해주려고합니다. 아직 이주밖에 안지났지만 심은대로 다 자라날 수 있게 잘 관리하겠습니다.

약속의 6개월이 지나고 확인했는데 변화가 없어요.ㅠㅠ 자꾸 이마를 들춰서 이마를 확인좀 한듯해요. 다시한번 참고 기다려 보구요. 흔들리지 않는 맨탈로 ㅋㅋ 그래도 아직도 구멍에 잔털이 나오는거 같아요. 이번달은 늦었는데 다음달은 다시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께요. ㅎ 오늘도 찾아와 주신분들 감사 합니다요.~~~

아버지 할아버지 다 탈모가 있으셔서 어릴적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성인되서부터 급격히 빠지기 시작하더라고요.그래서 금방 엠자탈모가 만들어졌고 전체적으로도 머리가 빠지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다가 지인 추천으로 모발이식 수술을 받게 됐는데요.제가 전체적으로 머리 숱이 얼마 없어서 많은 머리를 심지는 못했고 일단은 엠자탈모가 제일 스트레스였기에 여기를 채우고 싶다고 원장님께 말씀드리니 3200모 정도로 제가 원하는 헤어라인을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수술을 진행했습니다.수술 받고 2주 경과 보러 오기 전까지 조금 가려웠던것 말고는 통증도 없었고 무엇보다 제가 원하던 헤어라인이 만들어져있어 매일 하루하루가 행복하네요.더 늦기전에 수술을 받아서 정말 다행이고 모발이식을 추천해준 지인한테 너무 감사해서 밥도 주에 1번씩 사주고 있네요.이번에 2주 경과보러 가니 원장님께서 관리 잘했다고 생착 잘된것 같다고 하시면서 곧 올 암흑기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서 저는 그냥 맘놓고 부지런히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이 알려주신 관리방법대로 열심히 관리해주려고 합니다. 차라리 얼른 빠지고 완전한 제 머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열심히 관리하다가 암흑기 이후에도 글 작성하러 다시 오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술하고 바로 후기 남기려고했는데 쉽지않더라구요. 그래서 2주차 경과보고와서 후기 남겨봅니다. 저는 8월 27일에 모발이식을 했습니다. 시간이 참 빨라서 벌써 2주가 지났네요. 어제 병원 가서 2주차 경과 체크도 하고 왔습니다. 원장님께서 보시더니 지금부터 암흑기가 시작될 시기라고, 빠지고나면 다시 올라올 테니 너무 불안해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머리가 빠지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된다 하시더라구요. 저는 M자 부분 조금 메꾸고 앞머리, 그리고 정수리 쪽 위주로 이식했습니다. 총 4천모 정도 진행했고요. 재상담할 때 원장님이 제 두상, 머리 스타일 보시고 이렇게 하는 게 가장 자연스럽다고 추천해주셔서 그대로 믿고 맡겼습니다. 수술방 들어갈때 완전 긴장했는데 주사 들어올 때 따끔한 느낌이 있었고 그거 말고는 괜찮았습니다. 마취가 제대로 되니까 그 뒤로는 통증은 없었어요. 채취하고 이식하는 과정이 이어졌는데, 대략 5시간? 6시간?정도 병원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평소에 머리를 짧게 자르고 모자도 자주 쓰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고민하다가 비절개 삭발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원장님이 직접 채취부터 이식까지 전부 다 해주셨는데, 보면서도 꼼꼼하시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수술 끝나고 약 처방해주시면서 술, 담배는 최소 2주는 피하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담배는 원래 안 피워서 괜찮았고, 술은 가끔 마시는 편이라 참는 게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수술하고 2~3일 정도는 통증보다는 간지러움 때문에 좀 힘들었어요. 손이 자꾸 가려는 걸 참고 버티는 게 은근히 고생이더라구요. 그래도 그 시기 지나고 나서는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아직은 수술한 지 얼마 안 돼서 눈에 띄는 변화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원장님 말씀대로 차근차근 관리 잘 하고 기다리면 풍성해질 거라 믿고 있습니다.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진은 어제 찍은거에요. 앞으로 상태체크도 할 겸 간간히 사진찍어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 전><후>안녕하세요.지루성 두피염이랑 이마, 정수리 탈모 때문에 오래 고민했던 35세 남자입니다.어릴 땐 머리숱이 많았는데 군대 다녀오고나서부터 점점 빠지더니 이마랑 정수리가 휑해져서 스트레스가 컸습니다.거기다 두피염까지 있어서 모발이식은 아예 꿈도 못꾸고 있었습니다.정수리 가발을 쓰고 다녔는데 여름엔 덥고 아무래도 티가 조금 나다보니 사람 만날 때마다 신경 쓰였고여자를 만나면 나중에 탈모라는 사실을 말해주면 헤어져서 점점 연애도 포기하게 되더라고요.약도 먹어봤지만 효과가 없어서 결국 ‘마지막이다’ 싶어 모발이식 알아봤습니다.압구정역에 있는 젬마모발이식센터에 상담을 갔는데 두피염 있어도 상태에 따라 이식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제 경우도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수술 결심했습니다.수술 당일에는 많이 떨렸는데 원장님이랑 간호사분들이 잘 챙겨주셔서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수술 잘했습니다.처음에는 딱지도 생기고 좀 땡겼는데 시간 지나니까 점점 자연스러워졌습니다.중간에 심은 머리카락이 빠져서 놀랐는데 이게 원장님이 말해주신 휴지기 구나~ 하고 기다려보니까좀 지나니 진짜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지금은 머리숱도 많아지고 자신감도 올라와서 왜 진작 안 했나 후회 아닌 후회도 하고,가발 벗고 사람 만나는 게 즐겁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연애도 하게 되었고 지금은 곧 결혼까지 하게 됐네요.저처럼 두피염이나 탈모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 고민하지 말고 상담이라도 받아보면 좋겠습니다.지금까지 두서없이 쓴 탈모 탈출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술후 1개월 경과되어 간략 후기 추가한다. 실밥 뽑고 2주뒤에 각질케어(?) 받으러 병원 방문함. 20만원짜리 서비스라고 하는데 그냥 약품 뿌려주고 머리감겨주고 적외선 10분 쬠.(내돈 내라면 절대 인받을...) 사진 몇장 찍고 탈모약 처방 받고 내려옴.. 다음 방문은 9개월 뒤에 오라함. 한달정도 되니 암흑기가 시작되는 듯하다. 지문샴푸후 기존모, 이식모 할것없이 많이 빠짐. 샴푸시 절개/이식부위 아직 통증 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