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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전문가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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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의 탈모방지를 위한 관리법 (샴푸, 영양제, 탈모약)
<비대면 탈모진단, 처방 플랫폼 솔닥 서비스소개>* 이 글은 비대면진료 플랫폼 솔닥과 제휴한 모 병원의 피부과 원장님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1. 매일 경과체크 & 약복용 잊지 않기아침에 일어나면 습관적으로 베개에 모발 몇 올이 빠졌는지 체크합니다.머리를 감고 나서도요. 치료 경과가 중요하니 체크합니다.하지만, 너무 강박처럼 되지 않도록 마인드컨트롤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게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저의 경우 업무나 다른 활동에 완전히 빠져들고자 하여 탈모 생각을 날려버립니다. 아침 9시 즈음에 피나계열 카피약 한알, 다른 경구 탈모약 반알과 종합영양제 한알을 먹습니다.2. 출근 전 샴푸 & 드라이 & 스타일링하기거의 매일 아침 샴푸를 1회하고 있으며, 미지근한 물로 모발을 적신 다음에 손바닥에 볼빅S샴푸를 100원 동전 크기보다 약간 적은 정도의 양만큼 도포하고 양손바닥으로 문질러 충분히 거품을 낸 뒤에 손톱이 아닌 부드러운 손끝의 피부로 두피와 모발을 부드럽게 지압 및 거품 마사지하고 두피와 모발에 남은 샴푸가 없도록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잘 헹궈냅니다.모발이 젖은 상태로 오래두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에 머리를 감은 뒤에 바로 즉시 부드러운 면수건으로 톡톡 두드리고 누르면서 부드럽게 물기를 짜내는 느낌으로 모발을 건조시킵니다.그 다음 다이슨 헤어드라이기로 모발과 약 20~30cm 거리를 두고, 너무 뜨겁지 않게 적당한 온도의 바람으로 물기가 남아있지 않게 완전히 건조시킵니다. 스타일링 제품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탈모에 도움이 되지만 최소한의 부분만 스프레이로 뿌려 머리를 고정시킵니다. 스프레이는 다슈 프리미엄 메가 홀드 슈퍼 스프레이 제품을 써요. 2년 가까이 쓰고 있고 그동안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3. 잠들기 전 & 관리 루틴잠들기 전에는 바르는 탈모약을 손가락에 묻혀 두피에 꼼꼼하게 도포하고, 케라시스 아르간 오일 세럼을 모발에 골고루 도포합니다. 두피 보습제의 경우 너무 답답한 기분이 들고, 바르지 않아도 크게 불편한게 없어서 두피 보습제는 따로 바르지 않습니다. 세럼과 바르는 탈모약을 아침에 도포하면 직장에서 머리가 너무 기름지고 탈모가 더 잘 보이는 것 같아 잠들기 전 1회로 횟수를 줄였습니다. 머리를 하루에 두번 감으면 두피가 건조하고 머리가 더 많이 빠지는 느낌이 들어 잠들기 전에 머리를 감지 않는 경우가 많고,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땀을 많이 흘려 두피가 오염된 날에만 저녁에도 머리를 감고 건조시키고 잡니다. 약속이 없는 주말의 경우 두피나 모발의 불편한 증상이 없다면 머리를 감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Q/A>1)샴푸는 어떤게 좋나요?개인적으로 볼빅 샴푸를 추천합니다. 세상에 정말 다양한 탈모 기능성 샴푸가 있지만 이 샴푸가 평균적인 환자들의 피드백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트러블성 두피에는 볼빅 세보샴푸, 일반적인 경우 남성 탈모환자에게는 볼빅 S 샴푸, 여성 탈모환자에게는 볼빅 W 샴푸를 추천합니다. 저도 볼빅S샴푸를 사용 중입니다. (아무런 협찬도 받지 않았습니다 ^^;) 끝으로 샴푸도 탈모 치료의 보조제이지 치료제가 아닙니다. 화장품에 비싼 돈을 쓰지 마세요.2)영양제는 어떤 제품이 모발에 좋나요?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 후에 영양제 복용을 시작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이들과 같은 영양제는 탈모 치료제가 아니며 보조제임을 기억하셔야 하며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있다면 반드시 먹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환자들에게 탈모 영양제를 한두달 먹어보고 경과가 좋고 부작용이 없다면 계속 드시라고 합니다.3)머리를 얼마나 자주 감는게 좋나요?머리 감는 적절한 횟수는 개인마다 다릅니다. 왜냐하면 개인의 두피 상태는 모두 다르기 때문이죠. 지성 두피라면 보통 하루에 1~2회, 건성 두피라면 이틀에 한번 감아도 괜찮다는 이야기입니다. 머리를 매일 아침에 감아도 항상 저녁에 기름진다면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두번 감아도 괜찮고, 오늘 머리를 감지 않았는데도 당일 크게 불편한게 없다면 오늘 샴푸를 스킵하고 내일 머리를 감아도 괜찮습니다.4)뜨거운 물로 머리 감는 건 괜찮나요?뜨거운 물을 모발과 두피를 건조 및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을 권장합니다. 5)탈모약 평생 먹어야 하나요? 부작용이 없다면 탈모약을 마치 비타민 영양제라고 생각하시고 계속 드세요. 탈모약은 장기간 먹어도 안전하나 탈모약은 끊으면 대부분 탈모가 재발합니다.*각종 질문과 본인의 탈모진단, 처방, 약배달까지 편안하게 방안에서 모두 해결하세요.비대면 진료플랫폼 솔닥의 주치의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솔닥의 탈모진료 더 알아보기]  
솔닥
탈모약 하루쯤 복용 안 해도 괜찮을까?
탈모치료의 가장 기본은 탈모약을 복용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복용하는 탈모약은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프로페시아,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아보다트이고, 제네릭 외 카피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 탈모약은 매일 비슷한 시간대에 하루 한 알 복용하는 것을 정량으로 하는 호르몬 약이기 때문에 하루 탈모약을 복용하지 않았을 경우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기 마련이다.피나스테리드의 경우 반감기가 짧다. 복용 후 25~27시간까지 이 약의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두타스테리드의 경우 피나스테리드에 비해 반감기가 길기 때문에 보통 48시간까지도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결론적으로 탈모약은 최대 효과를 나타내는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하루라도 복용을 하지 않으면 그만큼 손해를 보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있다. 오후에 오전에 탈모약을 복용했는지, 안 했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혹은 약을 먹고 나서 이미 오전에 복용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두 알을 복용했다고 해서 문제 될 것이 없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 목적의 약물과 성분이 같은데 비대증 치료를 목적으로 복용하는 분들은 탈모 치료를 목적으로 복용하는 분들에 비해 5배를 복용하기 때문에 한 알을 더 복용한다고 해서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는 매우 낮다. 적절한 용량을 복용하는 것이 최상이지만, 실수로 두 알을 먹었다고 해서 몸에 부담이 가는 것은 아니니 약을 복용 했는지 안 했는지 생각이 안 난다면 한 알 더 복용해도 무방하다.하지만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약은 조금 다를 수 있다. 두타스테리드는 전립선 비대증과 탈모 치료 목적의 용량이 똑같다. 약을 복용하지 않았다면 다음 날 같은 시간에 복용하면 된다. 가끔 하루 두 알을 복용했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두 알씩 반복적으로 수개월 이상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는 기본적으로 DHT라는 호르몬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약을 중단한다면 DHT 수치가 다시 올라가게 된다. 프로페시아는 4주 정도가 지나면 DHT 수치가 정상화되고, 두타스테리드는 16주가 지나도 원래 수치로 돌아오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만큼 두타스테리드는 우리 몸속에서 오래 작용을 한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간혹 하루 복용하지 못했다고 해서 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반감기가 길다고 해서 격일로 복용을 하는 경우 탈모 예방의 효과는 떨어진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하루 한 알 복용하는 것을 정량으로 한다. 탈모약은 빠뜨리면 빠뜨린 날짜만큼 손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와 상의하에 약의 용량을 조절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하루 한 알 규칙적으로 꾸준히 잘 챙겨 복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출처 : 모먼트의원 김경복 대표원장님._모먼트의원 보러가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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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가발 포토후기

탈모의약품 포토후기

역시 최고이더군요.

작년 9월에 처음 위그피아를 찾아서 가발을 맞췄었습니다. 해외에 살고 있어서 제작기간이 3주이상 걸리는 타사보다 서울에 소재하고 한국에서 직접 제작을 하는 곳인지라 선택을 했었고 가발을 받고 착용을 해보니 너무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후기참조) 그런데 저는 머리를 위로 넘기는 스타일인데 살짝 내리는 스타일로 제작이 된지라 이마에 라인이 보이더군요 (그래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전혀 알지못했습니다만). 전화로 상담하니까, 한마디로 수선을 해주시겠다고 하더군요. 이 수선이 머리숱을 더하는 비교적 간단한 수준이 아니고 스킨을 바꾸는 대규모 공사였었는데도 A/S를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2월에 한국에 출장을 갈일이 있을때 다시 방문해서 수선을 부탁드리고 이참에 새로운 스타일로 하나 더 맞췄습니다. 한개만 가지고 착용하는것보다 하나 더 가지고 스타일을 가끔 바꾸면서 착용한다는 생각도 있어서 결정했었습니다. 편리했던건, 미리 전화로 주문을 하고, 방문했을때 이미 가발제작이 끝나고 바로 착용을 할수 있었습니다. 수선을 맡긴 가발은 수선후 다시 찾아서 요즘은 번갈아가면서 착용을 하고 있습니다. 가발을 한후에 직원이 15년정도 젊어진것같다고 하더군요. 머리의 중요성이 이정도였습니다. 말 그대로 받아들이면, 지금 40대후반이라는 얘기가 되겠지요. 물론 그정도는 아니라도 생각하고 한 10년정도는 젊어진듯합니다. 두번째 제작해서 착용중인 가발사진도 첨부합니다. 한번 연락해서 상담해보세요. 정말 친절하고, 신속하고, A/S도 훌륭한 업체라서 강강추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