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대다모

의학 커뮤니티 9년 연속

랭키닷컴 1위 커뮤니티

21년간 기록된 33,201개의 모발이식포토평가,
792,770건의 탈모고수들의 이야기

탈모 전문가 컬럼

전체 41
탈모 약을 2가지 동시 복용의 효과와 위험성, 올바른 복용 습관
탈모약은 원인이 되는 5-알파 환원효소(5-α Reductase)의 작용을 막아 남성 호르몬(Testosterone)이 모낭의 뿌리를 공격하는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라는 호르몬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억제하여 탈모를 지연시키는 약물로서 피나스테라이드과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이 있습니다. 약 40년의 역사를 가진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약은 최초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개발되었습니다. 질병으로 약을 복용하는 남성들의 머리카락 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관찰하고 연구를 통해 용량을 1/5으로 줄여 복용하면 탈모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연구 결과에 의해 하루 1mg 이상의 복용을 하였을 때 효과는 대동소이하고 부작용은 용량에 비례하여 높아졌습니 다. 그리하여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약은 1일 1회 복용, 1회 1mg이 적정 복용량입니다. 약 10년이 아직 안되는 역사를 가진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약의 제조사가 권하는 복용량은 일 1회 0.5mg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처방 후 약효 및 부작용에 대한 학회 및 논문에 의하면 두타스테라이드 계열 약물 하루 1알의 복용은 부작용 사례가 무시할 수 없는 정도로 보여집니다. 많은 임상의들은 일주일에 2-3알, 약 2-3일에 한 알씩의 복용을 권하기도 합니다. 간혹 일부 환자분들에서 보다 높은 효과를 기대하면서 복용량을 증가하거나, 두 가지 약물을 동시에 같이 복용하거나, 혹은 번갈아 복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약의 반감기가 약 12시간인것에 비하여,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약은 반감기가 약 5주입니다. 제조사에서 강조하는 효과는 다를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유전성 탈모에 효과가 있는 약물로서 기본 작용기전은 맥락을 같이하기 때문에 중복 복용은 곧 과다복용을 뜻합니다. 반감기가 다른 약물을 임의로 과다복용을 할 경우엔 부작용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탈모약은 최소 3개월 이상 복용 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부작용의 경우 약 6개월 이내에 대부분 사라지는 심인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탈모약의 효과는 모낭이 아직 머리카락을 생산할 수 있는 동안입니다. 때문에 모낭의 완전 퇴화 전에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이 탈모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최선의 선택입니다.
참닥터모발이식의원
모발이식, 탈모 증상과 유형에 따른 적합한 방법이 중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외모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탈모예방 문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성별과 연령을 구분하지 않고 풍성한 모발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기 위한 변화인데요. 또 이미 탈모를 겪고 있는 이들의 경우 모발이식을 문의하며 근본적인 개선 방법을 찾기도 합니다.탈모의 원인은 다양탈모는 호르몬과 유전적인 영향, 생활 습관 및 환경적 요인 등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탈모는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호르몬에 의해 일어난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호르몬 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 영양 부족, 노화 등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남성호르몬 영향과 유전적 요인, 지루성피부염 등 다양한 원인이 겹치면서 탈모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중요한 점은 탈모 형태 및 전개 과정에 따라 치료 방법이 세분화돼 있다는 것인데요. 일부 사람들은 탈모를 두고 단순히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이라고 치부하지만 탈모 증상은 다양한 형태로 나뉘고 전개 과정도 세분화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이를 적절히 구분하여 맞춤형 치료에 나서는 것이 중요합니다.탈모의 종류와 유형탈모 유형은 남성형 탈모와 여성형 탈모, 원형탈모, 휴지기 탈모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는 M자 형태로 이마가 넓어지고 정수리 부분에서 탈모가 서서히 진행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하루 평균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느낌이 들거나 정수리 쪽 모발이 비어 있으면 남성형 탈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여성형 탈모는 정수리 모발이 얇아지고 수가 적어지는 증상을 보입니다. 정수리 쪽 모발, 후두부 모발을 동시에 만졌을 때 머리 앞부분 모발이 가늘거나 밀도가 감소해서 두피가 상대적으로 많이 보이면 여성형 탈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원형탈모는 스트레스, 면역력 감소 등에 의해 일시적,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대부분 자연 회복되지만 경우에 따라 범위가 확대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휴지기 탈모는 임신과 출산, 다이어트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식이요법과 생활 습관을 개선하여 자연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탈모증상, 초기 대응이 중요탈모는 증상을 방치할수록 개선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빠르게 전문가 상담을 받아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탈모 초기라면 탈모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거나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을 사용하여 진행을 막을 수 있고, 만약 탈모 중기 이상으로 진행됐을 경우 모발이식술을 시행하여 개선해볼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술의 종류모발이식은 후두부에서 모낭을 채취하여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전개됩니다. 이때 모낭 채취 방식에 따라 절개, 비절개 방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절개 모발이식은 후두부의 일정 부분을 절개하여 모낭을 채취한 후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채취 부위의 모발 밀도가 채취 후 줄어들지 않고 채취 시간이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두피를 절개한 후 봉합하는 과정으로 진행돼 상처가 아무는 기간이 길고 통증 및 흉터 부담의 단점이 존재합니다.비절개 모발이식은 후두부를 절개하지 않고 모낭 단위로 채취한 후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흉터가 눈에 덜 띄고 회복이 빠르며 통증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두피를 절개하지 않고 하나씩 채취하기 때문에 시간이 절개 방법 대비 오래 걸리고 비용이 많이 들며, 채취 후 후두부 밀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후두부 모발 밀도가 낮거나 탈모가 심한 경우 두피 탄력 정도에 따라 절개, 비절개 방법을 적용하는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충분하게 상담한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탈모의 종류에 따라 예방도 가능가장 중요한 것은 탈모 예방 노력인데요. 유전이나 호르몬 문제로 나타나는 탈모가 아닌 이상 관리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먼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핵심인데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오틴이 대표적입니다. 두피에 자극적인 제품을 사용하거나 고온의 샴푸 또는 드라이기 사용 등으로 자극하는 행위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순환을 도와 영양분이 두피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및 두피 마사지를 병행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효과적입니다.탈모 예방을 위해 미리 약을 구매해 복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종류 및 원인에 따라 필요한 약품과 복용량이 다르므로 전문가와 상의 후 결정해야 합니다.
루트모발이식센터

맞춤가발 포토후기

탈모의약품 포토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