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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축소와 모발이식 동시에 가능한가요? (여자 편)
안녕하세요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 신승규입니다. ~요즘은 많은 분들이 작은 얼굴을 원하며 이마가 높고 넓은 경우에 최대한 줄이고 싶어 합니다.병원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을 때 평생 넓은 이마로 살아와서 좁은 이마를 가져보고 싶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평생 누구에게도 이마를 보여준 적이 없다며 상담 시에도 머리띠를 써서 이마를 보이기를 부끄러워하십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최대한 많이 이마를 줄여드리고 싶습니다. 이마를 최대한 많이 낮추게 되면, 비율상 또 옆으로 넓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높은 이마를 이마축소로 많이 낮추고, 좁은 이마로 옆으로 넓어 보이는 얼굴은 측면 모발이식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이마축소와 이식을 동시에 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경우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최근에 이런 방법으로 수술을 진행한 케이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마축소, 모발이식 수술전 수술 전 사진이며 높은 이마를 최대한 낮추기는 원했고, 옆으로 넓어 보이는 부분도 교정하길 원했습니다. ~  이마축소, 모발이식 동시 디자인높이를 2cm 정도 낮추는 디자인을 했고 이마축소 후 이마라인과 잘 연결이 되고 넓은 옆라인을 교정하기 위한 디자인을 했습니다. ~ 이마축소,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 직후수술 후 6일째 사진입니다.원하는 정도로 이마 높이를 줄이고 넓은 옆라인을 측면 모발이식으로 교정하였습니다.이마축소의 봉합선과 가까운 부위는 동시에 모발이식을 하는 것이 어렵지만, 이와 같은 방법으로 측면을 동시에 이식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이마축소와 모발이식 각각 별개의 수술 방법이 아니라, 조화로운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을 잘 적용하여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자신에게 맞은 좋은 방법으로 원하는 결과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바람부는날에도~신승규였습니다. ※ 수술 후 부종, 출혈, 감염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수술 결과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탈모약 하루쯤 복용 안 해도 괜찮을까?
탈모치료의 가장 기본은 탈모약을 복용하는 것 입니다.일반적으로 복용하는 탈모약은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프로페시아,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아보다트이고, 제네릭 외 카피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 탈모약은 매일 비슷한 시간대에 하루 한 알 복용하는 것을 정량으로 하는 호르몬 약이기 때문에 하루 탈모약을 복용하지 않았을 경우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기 마련 입니다.피나스테리드는 반감기가 짧으며 복용 후 25~27시간까지 이 약의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두타스테리드의 경우, 피나스테리드에 비해 반감기가 길기 때문에 보통 48시간까지도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탈모약은 최대 효과를 나타내는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하루라도 복용을 하지 않으면 그만큼 손해를 보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 탈모약을 먹었는지 헷갈립니다.또는 약을 먹고 나서 이미 오전에 복용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피나스테리드 계열의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두 알을 복용했다고 해서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 목적의 약물과 성분이 같은데 비대증 치료를 목적으로 복용하는 분들은 탈모 치료를 목적으로 복용하는 분들에 비해 5배를 복용하기 때문에 한 알을 더 복용한다고 해서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는 매우 낮습니다. 적절한 용량을 복용하는 것이 최상이지만, 실수로 두 알을 먹었다고 해서 몸에 부담이 가는 것은 아니니 약을 복용 했는지 안 했는지 생각이 안 난다면 한 알 더 복용해도 무방합니다.하지만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약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두타스테리드는 전립선 비대증과 탈모 치료 목적의 용량이 똑같습니다.. 약을 복용하지 않았다면 다음 날 같은 시간에 복용하면 되긴하나.,가끔 하루 두 알을 복용했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두 알씩 반복적으로 수개월 이상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는 기본적으로 DHT라는 호르몬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을 중단한다면 DHT 수치가 다시 올라가게 됩니다. 프로페시아는 4주 정도가 지나면 DHT 수치가 정상화되고, 두타스테리드는 16주가 지나도 원래 수치로 돌아오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두타스테리드는 우리 몸속에서 오래 작용을 한다는 뜻 입니다.그렇기 때문에 간혹 하루 복용하지 못했다고 해서 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반감기가 길다고 해서 격일로 복용을 하는 경우 탈모 예방의 효과는 떨어진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하루 한 알 복용하는 것을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탈모약은 빠뜨리면 빠뜨린 날짜만큼 손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와 상의하에 약의 용량을 조절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하루 한 알 규칙적으로 꾸준히 잘 챙겨 복용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출처 : 모먼트의원 김경복 대표원장님._모먼트의원 보러가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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