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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탈모 증상과 유형에 따른 적합한 방법이 중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외모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탈모예방 문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성별과 연령을 구분하지 않고 풍성한 모발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기 위한 변화인데요. 또 이미 탈모를 겪고 있는 이들의 경우 모발이식을 문의하며 근본적인 개선 방법을 찾기도 합니다.탈모의 원인은 다양탈모는 호르몬과 유전적인 영향, 생활 습관 및 환경적 요인 등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탈모는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호르몬에 의해 일어난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호르몬 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 영양 부족, 노화 등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남성호르몬 영향과 유전적 요인, 지루성피부염 등 다양한 원인이 겹치면서 탈모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중요한 점은 탈모 형태 및 전개 과정에 따라 치료 방법이 세분화돼 있다는 것인데요. 일부 사람들은 탈모를 두고 단순히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이라고 치부하지만 탈모 증상은 다양한 형태로 나뉘고 전개 과정도 세분화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이를 적절히 구분하여 맞춤형 치료에 나서는 것이 중요합니다.탈모의 종류와 유형탈모 유형은 남성형 탈모와 여성형 탈모, 원형탈모, 휴지기 탈모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는 M자 형태로 이마가 넓어지고 정수리 부분에서 탈모가 서서히 진행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하루 평균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느낌이 들거나 정수리 쪽 모발이 비어 있으면 남성형 탈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여성형 탈모는 정수리 모발이 얇아지고 수가 적어지는 증상을 보입니다. 정수리 쪽 모발, 후두부 모발을 동시에 만졌을 때 머리 앞부분 모발이 가늘거나 밀도가 감소해서 두피가 상대적으로 많이 보이면 여성형 탈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원형탈모는 스트레스, 면역력 감소 등에 의해 일시적,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대부분 자연 회복되지만 경우에 따라 범위가 확대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휴지기 탈모는 임신과 출산, 다이어트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식이요법과 생활 습관을 개선하여 자연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탈모증상, 초기 대응이 중요탈모는 증상을 방치할수록 개선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빠르게 전문가 상담을 받아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탈모 초기라면 탈모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거나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을 사용하여 진행을 막을 수 있고, 만약 탈모 중기 이상으로 진행됐을 경우 모발이식술을 시행하여 개선해볼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술의 종류모발이식은 후두부에서 모낭을 채취하여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전개됩니다. 이때 모낭 채취 방식에 따라 절개, 비절개 방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절개 모발이식은 후두부의 일정 부분을 절개하여 모낭을 채취한 후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채취 부위의 모발 밀도가 채취 후 줄어들지 않고 채취 시간이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두피를 절개한 후 봉합하는 과정으로 진행돼 상처가 아무는 기간이 길고 통증 및 흉터 부담의 단점이 존재합니다.비절개 모발이식은 후두부를 절개하지 않고 모낭 단위로 채취한 후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흉터가 눈에 덜 띄고 회복이 빠르며 통증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두피를 절개하지 않고 하나씩 채취하기 때문에 시간이 절개 방법 대비 오래 걸리고 비용이 많이 들며, 채취 후 후두부 밀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후두부 모발 밀도가 낮거나 탈모가 심한 경우 두피 탄력 정도에 따라 절개, 비절개 방법을 적용하는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충분하게 상담한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탈모의 종류에 따라 예방도 가능가장 중요한 것은 탈모 예방 노력인데요. 유전이나 호르몬 문제로 나타나는 탈모가 아닌 이상 관리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먼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핵심인데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오틴이 대표적입니다. 두피에 자극적인 제품을 사용하거나 고온의 샴푸 또는 드라이기 사용 등으로 자극하는 행위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순환을 도와 영양분이 두피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및 두피 마사지를 병행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효과적입니다.탈모 예방을 위해 미리 약을 구매해 복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종류 및 원인에 따라 필요한 약품과 복용량이 다르므로 전문가와 상의 후 결정해야 합니다.
루트모발이식센터
원형탈모, 모발이식 해야할까?
비절개슬릿전문 포헤어의원 권오성 대표원장입니다.    "동전 크기의 원형탈모가 생겼는데 모발이식 해야하나요?" 원형탈모는 일종의 ‘자가면역 질환’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인 림프구는 원래 우리 몸에 들어온 세균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면역세포에 이상이 생기면 모낭을 이 물질로 착각해서 공격하게 되고 공격당한 모낭의 모발이 빠지게 되어 원형탈모가 발생합니다. 원형탈모는 연령에 국한되지 않고 발생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20~30대 젊은층에서 급격히 늘어나고 증세도 심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전 크기 정도의 원형 또는 타원형의 탈모반이 생기는 것이 특징인데, 처음에는 한 두 개에서 나중에는 전체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다행히 혈액검사도 문제 없고 다른 질환이 없다면 원형탈모의 90%는 저절로 좋아지지만 10% 정도는 탈모반이 띠로 나타나는 사행성 탈모나 두피의 모발이 모두 탈락되는 전두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원형탈모라고 진단 받았다면 보통 1년 내에 모발이 다시 자라게 됩니다. 만약 원형탈모가 여러 군데로 확장되고 있다면 모발이식을 진행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미 몸 속의 면역세포가 본인의 모낭도 자신의 것으로 인지 못하는 상황이므로 모발을 이식해도 다시 빠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1년이 지난 후에도 원형탈모 부위에 모발이 자라지 않고 더 이상 확장되지 않는다면 모발이식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원형탈모를 치료하는 방법은 모발이식 외에도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거나 스테로이드를 복용해서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복용했을 때 당뇨나 골다공증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 후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원형탈모 부위에 미녹시딜을 바르는 것인데, 사람마다 증상은 다르지만 머리카락이 자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다만 사용을 중단하면 탈모가 재발될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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