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대다모

의학 커뮤니티 9년 연속

랭키닷컴 1위 커뮤니티

21년간 기록된 32,871개의 모발이식포토평가,
790,136건의 탈모고수들의 이야기

탈모 전문가 컬럼

전체 38
절개, 비절개 둘 다 많이 하는 모발이식 의사는 비절개를 얼마나 권할까?
~ 모발이식 수술을 결정하고 나면 절개냐 비절개냐를 많이 고민합니다.​절개와 비절개 모두 훌륭한 방법입니다.어떤 방식을 선택해도 괜찮을 때가 많지만, 머리카락의 두께나 밀도, 두피의 탄력, 탈모 정도에 따라 어느 한 방법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때가 있습니다.​각각의 상황에서 비절개를 권할 확률을 대략적인 수치로 비교해 보았습니다.비절개를 권할 확률 100%에서 0%까지!수치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일 뿐, 실제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절개가 어려운 경우 1. 두피 탄력이 부족할 때. (비절개를 권할 확률 100%)두피 탄력이 부족하면 절개 후 봉합할 때 큰 장력이 걸려 심한 통증, 넓은 흉터, 피부 괴사가 발생할 수 있고, 충분한 양을 채취할 수도 없습니다. 수술 전에 반드시 탄력을 정확하게 체크해야 합니다. ​2. 이미 여러 번의 절개 수술을 받았을 때. (비절개를 권할 확률 90%)여러 줄의 흉터가 있거나 한 부위에서 여러 번의 절개 수술을 하였다면, 절개를 할 공간이나 탄력이 부족할 가능성이 많습니다.절개가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비절개를 권하는 경우3. 절개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때. (비절개를 권할 확률 80%)절개라는 말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안전한 수술이라고 충분히 설명을 드려도 머리에 칼을 댄다는 사실을 무서워하는 분들께는 비절개를 안내합니다.​4. 선형 흉터가 남는 것이 싫을 때. (비절개를 권할 확률 70%)절개 흉터는 보통 가는 실선으로 남아 눈에 잘 띄지 않고, 흉터가 넓어지더라도 흉터 이식으로 대부분 해결되지만, 선형으로 흉터가 남는 것 자체에 거부감이 있다면 여러 개의 점으로 흉터가 남는 비절개를 권합니다.​5. 통증에 민감할 때.  (비절개를 권할 확률 60%)절개 후에는 당기는 느낌의 통증이 며칠 정도 지속됩니다. (보통은 머리를 당겨 묶거나 머리띠를 하고 몇 시간 지난 후에 두피가 욱신거리는 느낌 정도)통증에 민감하고 걱정이 많은 분들께도 비절개를 권해드립니다.비절개도 통증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절개에 비해 상대적으로 통증이 적습니다. (수술 다음 날, 상처에 물 닿을 때처럼 쓰린 통증이 있고 간혹 수 주 동안 통증이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비절개 후에도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비절개도 괜찮지만 절개를 권해드리는 경우 ​6. 가격이 부담스러울 때. (비절개를 권할 확률 50%)아무래도 절개와 비절개라는 이름 때문에 비절개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을 뿐, 두 가지 모두 좋은 방법이고 수술 결과에도 큰 차이가 없지만, 비절개의 비용이 절개 수술보다 비용이 더 비싼 이유는 비절개 수술의 채취 시간이 절개보다 길기 때문입니다. 막연히 비절개가 더 우수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비절개로 수술을 받고 싶은데 비용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절개 채취에 대해 충분히 설명드리고 안심시켜 드립니다.​7. 긴 수술 시간이 부담스러운 경우 (비절개를 권할 확률 40%)허리나 목이 좋지 않거나, 가슴수술이나 기타 수술 혹은 폐쇄공포증, 공황장애 등으로 오래 엎드려 있기 어려운 분들께는 수술 시간이 짧은 절개수술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8. 채취할 양이 많을 때 (비절개를 권할 확률 30%)두상이 작은 여성들은 비절개로 많은 양을 채취해야 하면 후두부 전체에서 모낭을 촘촘하게 뽑아야 합니다. 이렇게 많은 모수의 모발이식이 필요할 정도로 이마가 넓은 분들은 첫 번째 수술이 잘 되더라도 이마를 더 좁히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미 후두부 전체에서 비절개로 촘촘히 채취가 되었다면 비절개로 다시 채취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두상에 비해 채취량이 많으면 첫 수술로는 절개를 권해드리는 편입니다.비절개가 좋지 않은 경우 9. 모발이 가늘어서 머리숱이 적다고 느낄 때. (비절개를 권할 확률 25%)모발의 밀도는 정상이지만, 모발의 두께가 가늘면 머리를 묶었을 때 정수리 뒤쪽의 볼륨감이 부족해서 뒷머리가 납작해 보일 수 있습니다. 절개법은 후두부의 아래쪽에서만 채취할 수 있으므로 뒤통수 위쪽의 볼륨감을 살릴 수 있는 반면, 비절개는 후두부 전체에서 채취하기 때문에 위쪽의 볼륨감이 감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10. 후두부 모발 밀도가 떨어질 때. (비절개를 권할 확률 20%)비절개로 모발을 채취하면, 채취된 모발 양옆에 남아있는 모발의 거리는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남은 모발의 간격이 두 배 정도 멀어집니다. 원래 밀도가 좋았던 분들은 상관없지만, 밀도가 낮았던 분들은 비절개 채취 후에 두피가 비쳐 보일 수 있습니다. 절개법은 같은 양을 채취하더라도 남은 모발들 사이의 간격이 ‘일정하게’ 늘어나기 때문에 (약 10%) 두피가 덜 비쳐 보입니다.​11. 여성형 탈모의 첫 수술일 때  (비절개를 권할 확률 10%)여성형 탈모는 남성형 탈모와 달리 거의 두피 전체의 모발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안전지역에 해당하는 후두부 중간 부위에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습니다. 안전지역에 있는 모발을 사용하면 이식한 모발이 더 오래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비절개는 안전지역을 벗어날 수밖에 없고 절개는 안전지역 안에서 채취할 수 있습니다. 비절개가 불가능한 경우 12. 여러 번의 비절개 수술을 받았거나 비절개로 대량모 이식을 받아서 이미 모발 사이의 간격이 넓은 경우 (비절개를 권할 확률 0%)​이럴 때는 추가로 비절개 채취를 하면 뒷머리의 두피가 비쳐 보이게 됩니다. 1차 수술에서 하나 건너 하나씩 모발을 채취하였다면 남은 모발 사이의 간격은 두 배입니다. 2차 수술에서 다시 하나 건너 하나씩 채취하면 남은 모발 사이의 간격은 네 배로 넓어져 두피가 많이 비쳐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비절개 채취 시에는 2개나 3개짜리 모낭 위주로 채취하므로 1개짜리 모낭만 남게 됩니다. ~ 비절개 방법이 절개보다 더 늦게 개발된 최신 방식인 것은 맞습니다. 그렇다고 비절개가 절개보다 우수한 방법은 아닙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상호보완적인 방법이고 상황에 따라 잘 선택해서 사용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방법만 고집한다면 훌륭한 선택지 하나를 포기하는 것입니다.​뭔가를 자르는 목적은 같지만, 어떨 때는 가위가 편하고, 어떨 때는 칼이 편합니다. 둘 중 하나를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바람부는날에도박수호였습니다~​~ 에필로그위의 사진에 있는 칼+가위는 추억이 있는데,제가 중학생 시절에 학교에서 실시한 발명품 경진대회에 똑같은 아이디어로 출품을 했었습니다.이것저것 만들기를 좋아하던 저는 어떨 땐 가위가 편하고 어떨 땐 칼이 편하니, 두 개를 한꺼번에 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크기가 맞는 칼과 가위를 구해서 접착제로 붙여 시제품도 만들었죠.교무실로 가서 담당 선생님께 떨리는 마음으로 아이디어 노트와 시제품을 드렸습니다.선생님은 헛웃음 한 번 하시더니 책상 서랍에 툭 던져 넣고 알았으니 가보라고 하셨죠. 입상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은 아이디어라는 칭찬 한 마디 바랐던 어린 마음에 꽤나 실망을 했던 기억입니다. 10여 년 지나서 이 아이디어가 제품으로 만들어진 걸 봤을 땐, 반가움과 아쉬움이 교차하더군요.'아이디어를 실행으로 옮겨서 결과를 내어 놓는 사람이 진짜'라는 교훈을 얻었다는 해피엔딩^^​~ 끝~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고밀도 모발이식’이라는 용어에 대한 고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서울점 석지웅 원장입니다.상담을 하다보면 여러 모발이식 병원들을 거쳐 오셨거나, 저와의 상담 후 다른 병원에 가서 추가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을 많이 뵙게 됩니다.여러 병원에서 상담을 받는,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는 “어떤 병원에서는 몇 모라 했는데 어떤 병원은 몇 모라 하네요” 등의 병원마다 다른 예상 모수의 견적과 그에 따른 신뢰성과 관련된 issue입니다.모발이식수술을 받을 병원의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이 이번 칼럼을 통해 이러한 의문점들을 확실히 해결할 수 있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병원마다 예상 모수가 달라지는 요인들에는 주관적인 요인과 객관적인 요인이 있습니다.*객관적인 요인은 실제 이식 모수를 count하는 방식에 대한 것인데 이는 추후 칼럼에서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주관적인 요인은 집도의의 심미안이나 방향성에 따른 디자인의 차이와 밀도의 차이로, 집도의-dependent한 것입니다.최대밀도와 관련해서는 모발이식에 있어 어느 정도의 learning curve에 도달한 의사라면 누구라도 높은 밀도로 이식을 하는 것에는 큰 수준 차이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반면 미용적 밀도의 이식은 집도의에 크게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요인인데, 최대밀도 이식에 대한 설명 후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거의 모든 병원에서 홍보하는 것 중의 하나는 '고밀도 이식'이라는 표현입니다. 그 어떤 병원에서도 '저밀도 이식'을 한다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이 표현에서 쓰인 '고밀도 이식'이라는 말은 이식 가능한 최대밀도(Maximum density)를 의미합니다.'최대밀도 이식'이라는 용어에 대해 정확히 정의하는 것은 어렵지만, 보통 1cm의 면적에 50모낭(graft) 이상을 이식한 경우면 상기 용어를 말을 쓰는 데에 있어 큰 어폐는 없다 생각합니다.*과거에는 1cm의 면적에 30모낭 가량을 이식하는 것이 생착률에 더 좋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현재 이는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고 이보다 훨씬 밀도를 높일 경우에도 생착률에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의견은 제가 강조하는 근거중심의학(EBM, Evidence- based medicine)에서 무척 낮은 수준의 근거이므로 정확한 consensus가 없는 개인의 임상 경험에 근거한 수준의 논문들입니다.  많은 병원들에서 “우리 병원은 실력이 좋아 다른 병원에 비해 훨씬 더 높은 밀도로 이식이 가능하다” 혹은 “우리 병원은 미세식모기라, 우리 병원은 슬릿방식이라 다른 병원의 방식과 달리 특별하다” 등으로 고밀도 이식이 가능함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로는 다른 견적에 대해 “다른 병원은 낮은 밀도라 견적이 작지만, 우리 병원은 높은 밀도라 이식 모수가 많은 것이다” 등으로 시쳇말로 디스(Disrespect)를 통해 견적의 차이의 원인을 설명하기도 합니다.이에 대한 산술적 설명은 단순한 수치(graft/1cm)로는 말씀드리기 어려운 문제인데, 가장 큰 이유는 수술자에 따라 가능한 밀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특히 딱딱한 두피(Tight scalp)의 경우에는 과한 밀도로 이식할 경우 주변 이식모가 튀어나오는 popping 현상이 일어날 수 있고, 출혈 경향(Bleeding tendency)이 심한 경우에는 더 악화되는데, popping된 모낭들을 인위적으로 다시 이식해가며 무리해서 밀도를 높일 경우 이식 시간이 길어져 모낭과 조직의 화학적/물리적 손상이 발생해, 나쁜 결과를 맞이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높은 밀도로 이식을 시행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며, 무리해 이식을 시행한다 해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또한 산술적으로 graft/1cm을 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큰 의미가 없는 일인데, 모든 부위에 동일한 다중모의 형태(single, double, triple, quadruple)를 동일한 밀도로 이식하는 경우는 없기 때문입니다.따라서 1cm의 면적을 그려가며 시행하는 기계적인 이식보다는 이식 부위에 따라 주변 모발의 밀도와 어울리는 이식 밀도를 결정해야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며, 당연히 부위에 따라 높은 밀도의 이식이 적합할 수도 있고, 낮은 밀도의 이식이 적합할 수도 있습니다.이렇게 밀도만이 아닌 다중 변수들을 고려하는 개념이 미용적 밀도(Cosmetic density)입니다.   미용적 밀도는 저밀도를 뜻하는 것이 아니며, 최대밀도가 아니라는 뜻 역시 아닙니다. 미용적 밀도는 경우에 따라 높은 밀도가 될 수도 있으며, 낮은 밀도가 될 수도 있습니다.미국의 Sharon A Keene은 미용적 밀도를 자연스러운 분포, 적절한 볼륨, 빛의 반사에 따른 두피의 차단도로 정의하였습니다. 이는 높은 grade의 Norwood type에서 모든 환자가 이식의 모든 부위를 최대치의 밀도로 충분하게 이식할 수 없다는 현실적인 측면에 대해 분배의 효율성을 고려한 정의입니다.저는 이러한 개념을 조금 더 확대하여 적용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정도의 미용적인 밀도로 최소한의 한정된 양을 채취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최선일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주변 모발이 적은 상태에서 이식 부위만 과하게 높은 밀도가 되는 것은 이질감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한 가족력으로 젊은 나이에 탈모가 진행된 경우에는 후두부에서 너무 많은 모낭을 채취한다면, 2~4차 수술 시 더이상 채취할 모낭이 없어 이식 부위들 소위 말하는 ‘도깨비 머리’로 남을 위험성이 있습니다.특히 Norwood type 5 이상으로 이식이 필요한 부위가 넓어 채취할 수 있는 모낭의 수가 적을 경우, 한정된 양으로 어떤 부위는 밀도를 높이고, 어떤 부위는 밀도를 낮춰 넓은 탈모 부위가 최대로 커버(Camouflage)가 될 수 있는 밀도의 분배를 계획해야 합니다.또한 여성의 경우에는, 과하게 높은 밀도로 이식할 경우 인형머리(Doll hair)처럼 보일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남성에 비래 밀도를 떨어뜨리고 단일모(single hair)의 비율을 높이는 등, 밀도 외에도 추가적으로 고려할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미용적으로 가장 뛰어난 효과를 얻는 데 있어서는 밀도 뿐 아니라, 곱슬의 정도나 모발의 두께 등 역시 중요한데 이에 대해서는 간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최대밀도가 미용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때에는 최대한의 밀도로 이식을, 최대밀도가 아닌 밀도가 미용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때에는 밀도를 낮춰 이식하는 것이 더 최선일 수 있습니다.하지만 상담을 하다보면 미래를 대비한 미용적 밀도의 중요성에 대한 합의를 이루는 일이 쉽지는 않은데, 이식 모수의 견적이 낮은 병원에 불신을 갖고 더 많은 모수의 견적을 말하는 병원을 신뢰하는 분들을 흔하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을 요약하자면, 병원마다 고밀도 이식을 어필하는 방식(집도의의 실력, 이식의 방식 등)들은 객관화할 수 없으며, 실제로도 별 차이가 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과, maximum 이식보다는 cosmetic 이식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칼럼을 통해 대다모 회원분들이 미용적 밀도 이식의 개념과 중요성에 대해 잘 알게 되시기를바랍니다.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맞춤가발 포토후기

탈모의약품 포토후기

<비교!!> 프로페시아 6개월 복용 + 미녹시딜 바르기 3개월

작년 9월초에 정수리가 비어 보이는거 같아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을 보고 나서 다리에 힘이 풀리더라구요.. 전문가가 아닌 제가 봐도 100프로 탈모였습니다. 바로 병원에 가서 프로페시아와 바르는 미녹시딜을 처방받았습니다. 약은 하루도 빠짐없이 먹었고 미녹시딜은 자기 전 밤에만 발랐습니다. 오늘 갑자기 6개월 전과 비교해 보고 싶어 혼자 정수리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결과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지금도 탈모가 있는거 같긴해서 병원에 가서 정확히 진단을 받아보려고 합니다!! 여러분과 꾸준히 약을 드시면 좋아질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