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대다모

의학 커뮤니티 9년 연속

랭키닷컴 1위 커뮤니티

21년간 기록된 33,140개의 모발이식포토평가,
792,335건의 탈모고수들의 이야기

탈모 전문가 컬럼

전체 41
탈모 약을 2가지 동시 복용의 효과와 위험성, 올바른 복용 습관
탈모약은 원인이 되는 5-알파 환원효소(5-α Reductase)의 작용을 막아 남성 호르몬(Testosterone)이 모낭의 뿌리를 공격하는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라는 호르몬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억제하여 탈모를 지연시키는 약물로서 피나스테라이드과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이 있습니다. 약 40년의 역사를 가진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약은 최초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개발되었습니다. 질병으로 약을 복용하는 남성들의 머리카락 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관찰하고 연구를 통해 용량을 1/5으로 줄여 복용하면 탈모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연구 결과에 의해 하루 1mg 이상의 복용을 하였을 때 효과는 대동소이하고 부작용은 용량에 비례하여 높아졌습니 다. 그리하여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약은 1일 1회 복용, 1회 1mg이 적정 복용량입니다. 약 10년이 아직 안되는 역사를 가진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약의 제조사가 권하는 복용량은 일 1회 0.5mg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처방 후 약효 및 부작용에 대한 학회 및 논문에 의하면 두타스테라이드 계열 약물 하루 1알의 복용은 부작용 사례가 무시할 수 없는 정도로 보여집니다. 많은 임상의들은 일주일에 2-3알, 약 2-3일에 한 알씩의 복용을 권하기도 합니다. 간혹 일부 환자분들에서 보다 높은 효과를 기대하면서 복용량을 증가하거나, 두 가지 약물을 동시에 같이 복용하거나, 혹은 번갈아 복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약의 반감기가 약 12시간인것에 비하여,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약은 반감기가 약 5주입니다. 제조사에서 강조하는 효과는 다를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유전성 탈모에 효과가 있는 약물로서 기본 작용기전은 맥락을 같이하기 때문에 중복 복용은 곧 과다복용을 뜻합니다. 반감기가 다른 약물을 임의로 과다복용을 할 경우엔 부작용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탈모약은 최소 3개월 이상 복용 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부작용의 경우 약 6개월 이내에 대부분 사라지는 심인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탈모약의 효과는 모낭이 아직 머리카락을 생산할 수 있는 동안입니다. 때문에 모낭의 완전 퇴화 전에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이 탈모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최선의 선택입니다.
참닥터모발이식의원
현대인의 고질병 탈모, 대부분 유전 탓?
비절개슬릿전문 포헤어의원 권오성 대표원장입니다.    탈모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예전에는 탈모의 주된 원인을 주로 유전적 요인에서 찾았지만 탈모 1천만 시대에 접어든 요즘, 환경적 요인과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발생율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후천적 요인 또한 크게 작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관을 수축시키고 두피가 긴장되어 모근에 영양공급이 부족해져 탈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불규칙한 생활습관 · 과도한 음주와 흡연 · 무리한 다이어트 · 자극적인 헤어 제품의 사용 등이 현대인의 탈모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꼽힙니다.보통 남성형 탈모의 경우 유전적 요인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볼수 있는데요. 남성 탈모 초기에는 이마 양쪽 옆부분이 M자 모양으로 빠지기 시작합니다. 다른 부위의 탈모와 마찬가지로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다가 숱이 줄어들게 되는데, 진행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탈모를 오래 방치할 경우 앞머리와 정수리 부분이 함께 탈모가 진행되는 양상으로 번지기도 합니다.여성은 일정량의 남성 호르몬을 가지고 있기는 하나 남성 호르몬보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훨씬 많이 갖고 있어 남성들처럼 완전한 탈모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머리카락이 다량으로 빠지게 되어 숱 자체가 굉장히 적어지게 됩니다. 남성과 달리 헤어 라인은 비교적 잘 유지되지만, 정수리와 가르마 부위에서부터 서서히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면서 머리 숱이 줄어들게 됩니다. 주로 과도한 스트레스와 무리한 다이어트,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결핍 등 모발에 전해지는 영양소가 줄어들면서 두피와 모발 건강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최근 5년 간 탈모 치료를 받은 환자의 절반이 20~30대 젊은 층으로 탈모 발생 연령대가 갈수록 낮아지며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탈모 초기에는 약물치료만으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약 복용을 중단하게 되면 또 다시 탈모가 시작될 수 있다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약물 효과가 미비하거나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단계라면 모발이식만이 유일한 탈모의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 또한 탈모가 발생하지 않는 후두부의 건강한 모낭을 채취하여 탈모부위에 이식해야 하는 만큼 건강한 모낭을 통한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하루 빨리 전문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해드립니다. 탈모 초기 시 치료할 경우 예후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탈모가 의심된다면 민간요법에 의존하며 시간을 지체하기보다 하루 빨리 최상의 컨디션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장기적으로 두피와 모발에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센터

맞춤가발 포토후기

탈모의약품 포토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