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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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탈모] 정말 염색 및 탈색이 탈모에 아무런 영향이 없는걸까요? (속알머리 탈모..)
<현재 가르마 정수리 상태1>
<현재 가르마 정수리 상태2>
<현재 옆머리나 속 상태1>
<현재 옆머리나 속 상태2>
<고2>
<고3>
<첫 염색, 탈색한 날(미용실에서 함)>
<첫 염색 및 탈색 후 1~2달정도 뒤>
<셀프 탈색 및 염색을 회당 6~7회정도 3번 반복하고 난 후의 머리>
<마지막으로 옆머리 짱짱하던 시절..(첫 염색 및 탈색 후 1~2달정도 뒤)>
현재 21입니다
풍성충 시절이 그립습니다..
말도 안되게 다 털리고 있습니다.
간지럽고 퍼석퍼석하고
머리 안 감고 자면 뒷통수 눌린 느낌같은게 하루 내내 듭니다.
원래는 안그랬는데 진짜.. 숱이 없어져서 가벼워지고... 오죽했으면 처음엔 탈모인줄 모르고 머리 가벼워졌다고 좋아했는데 진짜 바보같아요 그때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흑
부모님도 다 풍성하셔서 상상도 못했어요.
여성형 탈모(유전 추정)라고 진단을 받았는데 긴가민가 싶은게,, 저희 외가, 친가중에 탈모이신분이 아무도 없거든요. 아버지께 여쭤보니 심지어 아버지의 할아버지는 수염이랑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묶고다니셨다고..ㅠㅠ 그러셨는데.. 저부터 시작하는걸까요? 이 유전자가? 말도안돼 ㅠ0ㅜ
그리고 의사선생님께서 탈색, 염색이 탈모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하시는데 정말 맞는말일지 모르겠습니다.
미용실에서 한번 하고 몇번을 혼자서 셀프탈색염색 했는데 이게 진짜 후회 돼요.... 괜히 이것때문에 머리 더 빠지나 싶고
고등학생때 머리 바짝 당겨묶은 날이랑 비교해도 차이가 많이 나요.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스트레스는 원래부터 많이 받았어서 뭐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원래 있던 스트레스 그런데 탈모를 곁들인
그리고 약은 조합약을 먹어야하지만
미녹시딜 1/4 알만 먹었는데도 눈에 부작용이 크게 와서 의사선생님께 전화로 여쭤보고 그냥 이뇨제(?)만 먹고 있습니다. 답답해요..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
백퍼센트 유전이 아니라면 의심되는 다른 요인은
1. 우울증 약 복용2~3달정도 함(우울증 약 복용했다고 탈모가 생길 수 있나?)
2. 셀프탈색염색 수차례
3. 마라탕 중독(집에서 거의 맨날 만들어먹음)
이거네요,, 담배는 하지도 않고 술은 코로나 전에 한두번 마셔보고 그 후로는 입에도 못댔어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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