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원형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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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 지루성 두피 관리는 주 1~2회 전용 약제(니조랄, 세비프록스)쓰고 꾸준한 세정으로 관리했어요.
저는 지루성 두피 + 스트레스성 양옆머리 탈모 고민을 가졌습니다.
사춘기때부터 20년정도 지루성 두피때문에 시달린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춘기때 왕성하게 나던 두피여드름은 아버지 말씀처럼 20대 중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서서히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찾아보니 피지선이 감소되면서 나이들면 조금 줄어든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얇아지는 모발과 돼지껍데기 같은 화가 나있는 듯한 붉은 두피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간지럽기도 하고 만지면 열이 있고 항상 붉어서 샴푸 바꿀때마다 더 심해지던지, 좀 덜붉어지던지(핑크에서 붉은색 왔다갔다) 하는데 너무 괴롭고 간질거려요
샴푸는 테스트해보면 귀 뒤쪽 머리통이 근질근질한데 가족한테 봐달라고 하면 엄청 붉대요..
르네휘테르 포티샤, 휘토, 려, 메디비타, ts, 아로마티카 등 좋다는거 진짜 많이 사서 써봤는데 그나마 덜 자극적인건 르네휘테르 포티샤 샴푸입니다.
포티샤로 매일 감고 주 1~2회정도 니조랄(세비프룩스보단 니조랄이 더 잘 맞는것 같아요)로 샴푸하는데 발라놓고 양치하고 헹궈 냅니다. 그럼 조금 일시적으로 하얘진 것 같아요.
포티샤보다 더 잘 맞는 샴푸를 찾기 위해 오늘도 샴푸 쇼핑에 나섭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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