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만 김대영 원장님께 3500모 모발이식 받은지 3개월이 지나가고있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통증도 좀 있었고 이식부위가 빨개졌던 부분도 있어서 적응이 좀 어려웠는데
역시 시간이 약인지 3개월이 지난 지금은 그때 통증이 있었는지 불편했던게 있었는지
슬슬 까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3개월 정도 지났고 암흑기도 또 주의해야하는 시기도 지나가고 있는 시점이라
지금 자라나고 있는 모발들만 꾸준히 관리해주면 저도 곧 머리가 빼곡한 시점이 다가올 것 같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도 병원에서 해주는 관리를 뺴먹지 않고 꼬박꼬박 다니는 중인데요
물론 제가 원해서 더 하는 것도 있고, 실제로 도움이 되기도 해서 꾸준히 다닙니다
그래서 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병원에서 해주는 관리들을 뽕뽑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 절개로 한 만큼 흉터도 꽤 신경쓰이는 편이였는데
다행스럽게도 원장님이 잘꼬매주셔서 지금은 자세히 보지않으면 흉이 잘안보이는 편입니다
아물때도 크게 불편한건 없었고 잘 못하면 절개한 부위 주변으로 머리가 빠지는 경우도 있다던데
여기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네요
여기까지 3개월차 후기였습니다 머리도 조금씩 자라나고있고 6개월쯤 지나면 이제 잔디같은 느낌도 없이 잘 자라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