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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피나스테리드에서 두타스테리드로 넘어가신분?
안녕하세요
대전 모의원에서 엠자 1천모낭 이식하고 딱 1년지낫네요.
그간 프로스카 쪼개먹었는데 1년7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이식전에 프로스카 효과가 좋길래 이식하면 완전 돌아가겠지 하고 관리를 소홀했던게
지금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식한곳은 분명 좋아졌습니다.모발도 두껍고 비어보이지도 않구여.
문제는 프로스카를 꾸준히 먹는데도 이식뒷부분부터 밀리는현상이 드는거예여.
모발도 가늘어지고 샴푸할때마다 스트레스입니다.
이식전에는 그래도 헤어제품도 쓰고 미녹시딜도 꾸준히 했었는데 미녹시딜은 저한테는 맞지 않는거 같아
의사선생님과 상의후에 안했습니다.
프로스카와 병행했던게 맥주효모,두피케어제품들 수없이 썻었는데 이식후에 프로스카만 먹어서 그런거가 싶기도하고
의사선생님 말로는 바르거나 두피케어 제품들은 보조역할만 할뿐이라고해서 프로스카만 복용했는데
도저히 스트레스 받아서 약이라도 바까바야할꺼 같습니다.
두타계열로 갈아타려고 하는데 카피든 아보다트던 먹어보려는데 저처럼 피나스테리드에서 두다스테리드로
넘어가서 효과보신분 계실까요?
소중한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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