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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에서 모나페시아로 바꾼 후기
안녕 형들 27살 탈모3년차 직장인이야.
오늘은 프로페시아에서 모나페시아로 바꾼 후기를 쓰려고해.
탈모는 군대에서 이미 진행중이였어.. 그때는 주변에서 괜찮다고해서 그냥 신경을 안썼는데
세상에..24살되니까 정수리가 허허벌판이 되더라구.
그래서 부랴부랴 병원에가서 검사했는데..탈모...ㅠ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무조건 오리지널이 좋은줄알고
프로페시아 처방받아서 1년이상 복용했어.
근데 이게 너무 비싸잖아 ㅠㅠ
저거 먹기 시작할때는 학생이였어서 부담이 많이 되더라.
그래서 2년전부터 저렴한 카피약 없나 찾아봤는데 여러개 있더라구.
그중에서 원장님이 추천해준게 모나페시아야.
근데 가격이 아무리생각해도 너무 싸니까 오히려 걱정되고 의심되더라구.
소중한 머리인데 진짜 한가닥 한가닥이 목숨인데 저런거 먹어도 괜찮나 싶었지.
근데 지갑이 너무 얇아서..어쩔 수 없이 복용했어.
근데 생각보다 괜찮더라.
처음에는 효과가 없이 많이 빠지는거같았는데 참고 먹어보니까 2달 뒤부터는 머리가 조금씩 나더라구.
지금은 꾸준하게 2년째 복용중이야.
가격이 3달에 8만5천원정도라 돈 많이 아꼈어.
아낀돈으로는 판시딜 사먹고 미녹시딜 바르면서 진짜 머리 지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했지..
그 결과 지금은 남들에게 정수리 보여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호전되었어.
혹시 가격 때문에 걱정인 형들 있으면 한 번 모나페시아 찾아봐.
아 그런데 이제 모나페시아 처방 못받더라구.
제품명이 모.모페시아로 바뀌어서 모.모페시아로 찾아야할거야.
나도 처방받는데 이름이 바뀌어서 다른제품인가 싶었는데 이름만 바뀌었다고 하더라구.
다들 득모하고 항상 득모해야해!
우리 다같이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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