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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미녹시딜 가려움증 문제와 로게인 폼 사용 후기
어제 미녹시딜 가려움증에 대한 글을 올리고 나서 바로 여기 대다모 검색과 노라바365님의 친절한 정보 공유로
해결을 했습니다.
미녹시딜(커클랜드)을 3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 들어서 심한 가려움증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피부과를 가려다 혹시나 해서 여기 대다모를 검색하니 *미녹시딜에 ppg(프로필렌글리콜) 성분이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글을 보고 바로 바꿔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노라바365님의 도움으로 로게인폼 제품은 ppg성분이 안들어 있다는 정보를 얻고 근처 약국에 여러곳 전화를 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한달치 개당 3만원 하더군요. 커클랜드 미녹시딜을 1년치에 5만원 정도로 싸게 쓰다
이제부턴 비싸게 써야할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국내수입보다 훨씬 싼 해외 직구로 3개 7만원정도에 추가
구입했습니다.
근데.. 여지껏 커클랜드 제품을 잘 써왔는데 왜 요즘 들어 가려움증이 심해졌나 생각을 해보니 제가 요즘들어
양을 많이 사용한 것이 그 이유인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미녹시딜액을 아침에 바르면 허옇게
머리가 변해서 아침에는 사용하지 못하고 대신 밤에는 많이 바르곤 했는데 요즘 들어 더 많이 바른게 원인 같았습니다.
로게임폼으로 바꾸고 단 두번 발랐지만 가려움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이제 살거 같습니다. 그런데 비용도 그렇고 남은
커클랜드 미녹시딜이 아깝고 해서 밤에는 미녹시딜 딱 1ml만 사용하고 아침에는 로게인폼을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만약 그래도 간지러우면 완전 끊어야겠죠..
근데 로게인폼을 사용해 보니 액으로 된 미녹시딜보다 뭔가 잘 안발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거품을 정확히 두피에
묻히지 못하면 머리카락에 묻어 붕 떠있는 느낌이 들고 손가락으로 비벼 바르긴 하는데 왠지 잘 흡수가 안되는 느낌도
들고 하네요. 손가락에 찍어바르면 근방 녹아버리기도 하고요. 그래서 바로 머리에 짜서 바를 수 있게 짧게 여러번
눌러서 1회 사용량인 0.5ml 정도가 되는 횟수가 약 7~8번 정도 되는걸 확인하고 앞으로 머리에 바로 쏴서 마사지
하려고 합니다.
혹시나 저처럼 커클랜드 미녹시딜로 인한 가려움증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있다면 정확한 용량을 지켜 사용해 보시라고
글 올립니다.
진정한 탈모약이 나올 때까지 모두 화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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