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부작용] 꼭 읽으세요! 탈모약 복용기 토대로 경험담 끄적여봅니다.

현재 나이 31,
군대 전역 후 23살때부터 기존에 앓고 있던 지루성 두피염과
남성형 탈모, 약간의 모낭염 때문에 정수리부터 윗머리 가운데
O자형으로 머리카락이 엄청 빠졌었습니다.
이마도 어렸을때 비하면 넓어졌습니다. (참고로  M자는 아닙니다.)
남자는 머리빨이다라는 말 저랑은 상관없는 말이었습니다.
스타일링 자체가 불가능한 머리이였기 때문입니다.
이대로 살아서는 안되겠다 싶어 피부과 가서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약 처방받고 4~5년동안 복용했었습니다.

자 이제부터
이 4~5년동안의 과정을 끄적여 보겠습니다.
처음 몇달은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다 가격이 비싸 경제적 여유가 없을 때라
똑같은 성분의 국산 카피약으로 바꿔도 먹어보고
두피에 바르는 약 미녹시딜도 병행하면서 꾸준히 복용 했었습니다.
처음엔 다들 그렇듯 쉐딩이 일어나 머리가 더 빠졌었고
두피염과 두피열감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미녹시딜 때문에 그런지 머리에 떡지고 기름기가 더 많아졌고
두피, 얼굴, 목 피부에 뾰루지같은 게 자주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1년이상 접어들때쯤 머리카락이 조금씩 굵어졌고
득모까지는 아니더라도 탈모는 덜 되는것 같았습니다.
2년이상 접어들었을 땐 가족이나 주위에서 머리숱이 좀 많이진것 같다?라는 소리를 종종 듣곤 했습니다.
화장실 거울에다 손거울로 정수리를 비춰 보니
확실히 효과는 없진않았던것 같습니다.
이 때부터 뭔지 모를 희망과 득모의 기대감으로 하루하루 보냈던 것 같습니다. 부작용들이 생겨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어느샌가 제 몸과 마음에 이상증상(부작용)들이 나타났습니다.
이 때 정말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먼저 신체적으로는 피부가 정말 안좋아졌습니다.
평생 남일이라고 생각했던 여드름이 얼굴, 목, 등에 나기 시작했고
고등학생까지 별명이 애기피부였을 정도로 밝은 톤에 탱글탱글한 피부였는데 급노화가 되었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성기능 장애가 왔습니다.
성욕 감퇴 : 아무리 이쁜 여자와 야한 걸 보더라도 발기가 전혀 안됐습니다. 정액 묽어짐? 더 정확하게는 정액의 양과 농도가 줄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심부전 증상과 같은 신체화 증상들이 나타났습니다.
이건 정신적 요인에 의한건데 저 같은 경우에는 어렸을 때부터 약간의 강박증과 결벽증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전혀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이건 차치하고 약을 복용한지 2년이상 됐을때부터 갑자기 뭔지 모를 정신적 불안감이 밀려오면서 두통, 과호흡, 소화불량, 메쓰꺼움, 손발저림 등 신체화 증상들이 나타났습니다. 어느 때는 죽을 것 같은 공포감과 함께 과호흡이 심하게 와서 응급실까지 실려간 적이 있었습니다.
(약 성분 부작용중에 우울증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정신도 호르몬과 연관성이 엄청 큰 것 같습니다.)

과호흡으로 응급실 실려간 이후 2주동안 집에 가만히 끙끙 누워앓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일단 살고보자는 마음으로 혹시 모를 정보들을 알수 있을까 인터넷 검색 후 병세를 확정지은 다음 당장 정신과 가서 상담받아보니 공황장애 판명받고 약 처방 받았습니다.
알프라졸람, 벤조디아제핀과 같은 신경안정 항우울제들도
그 때 난생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소름 끼치는 게 이 때까지 이 지경이 될동안 원인이 탈모약 부작용인 줄 몰랐던 겁니다.(무지한 건 죄가 맞습니다. 제 몸은 제가 알아야죠)

탈모약 단약하게 된 계기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여느 때와 같이 항우울제와 탈모약을 같이 복용하고 있었는데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있을 때고 호전되지가 않자
성기능이 안좋아지는 것은 탈모약 때문이다라는 정보를 듣고
그래 고추라도 살리자하고 끊은 것 같습니다.
(탈모약과 정신과약을 동시 복용하면 영원히 악순환이지 않을까 하는 점을 단정지어 봅니다.)

탈모약 복용을 중단하자 당연하게도 성기능이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왔고
단약한지 반년이 넘어서야 신체적, 정신적 부작용에서 완전히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공황장애?아닌 공황장애도 완치 됐습니다.
이제 생각해보면 탈모약 단약만 했음 됐는데
괜히 정신과 가서 알프람정같은 마약류의 약을 먹어서
거기에 따른 부작용들(브레인 포그, 기억력 감퇴, 이인증)만 추가로 떠안았습니다.
이 부작용들도 알프람정 단약하니 반년이후에 없어졌습니다.

사람마다 부작용이 빨리 올수도 늦게올 수도 있습니다.
없다라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단지 시기가 다를 뿐
호르몬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약인데 설마 부작용이 없을 리가 없겠죠

부작용이 대게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시겠지만 말 그대로 우리 몸에 부차적으로 어떠한 것들이 작용될수 있다라는 뜻입니다.
단어의 뜻을 정확히 인지하고 별거 아닌 걸로 치부했었던 제 심리도 있었겠지만 안좋은 부작용들만 제 몸에 서서히 잠식했던 것은 제 크나큰 실수고 순전히 제가 부작용을 간과한 제 잘못이고 책임입니다. 이건 의사나 약사를 탓할 게 아니라 제 자신을 탓해야된다고 봅니다.

탈모약을 무턱대고 처방받지 마시고 꼭 주변이나 커뮤니티 지식과 정보, 경험담들을 보고 약의 출처와 성분을 잘 공부해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부작용이 나타나더라도 제 경험담 토대로 잘 대처하시길 바라고
다들 탈모 극복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이제 저는 필수 영양소를 기반한 각종 영양제, 보조식품, 비오틴, 맥주효모 섭취 등 생활식습관 개선, 규칙적인 생활, 운동과 두피케어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이것만으로 머리는 유지 됩니다.

만약, 저와 같은 부작용들이 나타나셨던 분들은 당장 단약하세요
건강을 해쳐서까지 탈모치료를 하고 싶습니까?
목숨보다 더 소중하다면 계속 먹으세요

까짓거 머리 반삭하고 머리 문신하죠 뭐
돈 많으면 머리 심으세요.
아니면 가발을 쓰던가 다른방법들 많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받아들이냐 자기마음이겠죠

PS : 혹시나 하는 마음에 두타스테리드 계열은 좀 괜찮을까
다모다트를 이틀동안 복용해 봤는데 이틀째 당일 밤에
성기능 저하, 두통, 가슴 두근거림, 속 더부룩함이 나타났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극심한 복통과 설사동반 병원 진찰 후 장염으로 판정.
(전날 저녁 식사로 빵가게 세일하는 빵, 유통기한 3일 지난 냉장보관한 우유, 필xx트 맥주 한캔 먹었던 인과관계가 있음)
제 몸은 진짜 탈모약 먹으면 안되는 체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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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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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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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비절개 3000모 M자 이식 후기입니다. 21년 하반기에 전역하고 복학 전에 항상 스트레스였던 M자를 해결하고자 이식을 받았었습니다! 벌써 이식 수술을 받은지 2년이 넘었네요..! https://daedamo.com/photo2/501799 이건 수술 후 2주 후에 제가 남겼던 후기 링크입니다! 저는 첫 수술은 2700모 가량을 이식했었습니다. 이식 결과는 정말 만족스러웠는데 저는 M자가 좀 깊은 편이었어서 A/S로 300모 가량을 22년 12월 경에 이식 수술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첫 수술 1년 후, 어느 순간부터는 앞머리 라인이 되게 자연스러워졌다는 것을 느껴 M자를 전혀 의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미용실을 가서도 미용사분에게 모발 이식을 했다고 하면 전혀 티가 안 난다고 말을 들을 정도였습니다. A/S까지 추가로 받은지 1년이 지난 후, A/S 경과를 확인하러 병원에 가서 원장님께 결과를 보고 비포/애프터 사진도 보니 정말 전과는 다르다는 것이 눈에 띄어서 원장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러 고민사항들 때문에 쉽게 수술을 결심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었습니다. 그렇지만 20대 중반에 빠른 판단으로 모발 이식이라는 크다면 큰 수술을 받고 나니 오히려 마음도 편해지고,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도 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망설이지말고, 최대한 빠르게 병원을 가서 상담을 받아보고 수술을 받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 병원 발품 팔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했는데, 사진에서 보여주는 결과처럼 상당히 만족스럽고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어 후기 남깁니다! 모두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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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안녕하세요. 건강한 30대 남성 이지만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다가 이번에 6800모 비절개 삭발로 부산 쁨헤어에서 이식 받았습니다. 기존 6000모 견적이었는데 원장님께서 보시고 800모는 서비스로 추가해주셨습니다. 현재는 수술 받은지 8일차 이며 사진은 수술 당일입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머리전체에 탈모가 심하게 왔고 이러다가 나중에 애 입학식이나 졸업식때는 삭발 아니면 모자쓰고 가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모발이식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집은 울산쪽이지만 대다모활동하면서 집근처 잘하는곳 찾아봤는데 마땅치 않아 부산에서 발품팔며 상담을 받았고 그중에서도 쁨헤어 이대희 원장님이 가장 괜찮다 느꼈습니다. 원장님께서 상담하시는 동안 보여주신 실력에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안되는건 딱잘라서 안된다고 말씀해주시는걸 보고 신뢰감이 생겨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고 수술 당일에도 컨디션 체크해보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말씀 하시라고 시간 늦어지는거 상관없이 컨디션 조절해가며 하시자고 해서 배려 받는 마음으로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은 모수가 많아서 그런가 아침 9시40분에 시작해서 밤 9시40분에 끝났고 오래걸린만큼 꼼꼼하게 한올한올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추후 경과로 돌아올텐데 이 글을 읽으시는 대다모 회원님들도 모두 득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회수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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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수술후 6개월 지났습니다 ! 그동안 느낀점은 탈모엔 역시 모발이식이 정답인거 같아요 저는 모두모의원 대구점 이수익 원장님께 비절개 수술 받았는데 합리적인 비용에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나와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방치하지 말고 상담이라도 꼭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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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빈치

비어있는 곳에 심어진지 4개월차가 지나니까 제법 머리가 올라왔습니다. 머리심은 부분들이 좀 자라기 시작해 채워지네요. 머리가 자라는게 신기합니다. 계속 또 자라는 거 같아서 몇달후 또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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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디헤어에서 이식받은지 어언 6개월차가 되었네요 처음에 대다모에서 견적 받고 나서~~ 여러 병원 둘러보고 정한게 바로 모디헤어플란트였어요! 다른 곳도 진짜 괜찮았는데 제가 여길 택한 건 사후관리랑 병원시설 원장님의 자신감등을 고려했어요 가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고~ 일단 사진을 첨부해보면 저는 M자이마가 굉장히 넓었어요 그래서 4천모라는 진단을 받았을때 엄청나게 넓긴했구나... 거기다 탈모가 조금씩 오고 있대서 얼른 해야겠다 싶었어요 지금은 6개월이 지나 확인하니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_^ 개인 블로그에도 후기를 써서 그런지 문의도 많이 오고 기록도 많이 남겨졌네요 여튼 다들 득모하시고 이제 6개월차 됐으니~~ 조금 더 경과 지켜보면서 1년이 되는 그날까지 풍성해지길 바랄뿐입니다

조회수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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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드디어 마지막 내원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이 정말 친절하게 꾸준히 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확실히 전과 비교했을때 이마라인이 엄~청 깔끔해졌구요 포마드머리도 마음껏 할수있게 되었답니다! 7월달에 마지막 내원이 예정되어있는데 어서빨리 7월달이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조회수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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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지금 현재 8개월차인데 병원은 부산리즈모의원입니다 만족도는100프로이구 이제 통증도 다돌아왔구 머리도 거의 자리 다잡아서 머리도 하고싶은거 다하구 아보다트도 계속 복용하니 머리카락도 굵어지고 전 너무 만족합니다 간호사분들이랑 의사님 친절하시고 실력이 너무 좋습니다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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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조회수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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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처음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2100모 비절개로 받았는데 원장님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섬세하고 꼼꼼하게 수술해 주셨습니다. 직원분들 실장님도 모두 친절하고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2주째인데 아직까진 문제없어보이고 잘 생착될꺼라 믿습니다 ㅎㅎ

조회수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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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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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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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그동안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후기 씁니다. 수술직후랑 중간 중간 쓸까도 했지만 혹시라도 수술결과가 마음에 안들 수 있어서 꾹 참고 있다가 최종 결과 보고 후기 남겨 봅니다. 수술한지 10개월 지났고 만족하는 결과가 나와 얼마전 병원다녀온김에 후기 남깁니다. 태생이 M자이기도 하고 탈모 영향으로 더 깊어졌었습니다. 제가 아직은 20대라 외모에 신경 엄청 쓰는데 머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여자친구가 모발이식 적극 권해줘서 하게 됐습니다. 상담, 수술 모두 여자친구랑 같이가서 수술받았고 병원 선택도 여자친구가 여기가 제일 좋다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이마 높이 6.5CM로맞추고 옆라인까지 하니 4000모 견적 나와서 절개로 했습니다. 절개부위도 걱정했던 것 보다 흉터가 적고 머리로 가려져 그냥 보면 티가 하나도 안나네요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모두 득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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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비절개 모발이식 3000모 현재 3주차 입니다. 오른쪽이 왼쪽보다 조금 밀도가 조금 덜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인지 실제 그런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3주차쯤 온다던 암흑기는 아직 못느끼겠어요 조금 늦게 올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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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저는 글로웰의원에서 작년 4월에 수술을 받고 이제 1년이 지났습니다 모발이식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남겨봅니다 인생을 바쁘게 살다보니 탈모가 진행되는걸 크게 신경을 쓰지 못했어요 어느 날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가 정수리가 생각보다 많이 비어보인다고 그러는겁니다.. 그 때부터 신경이 정말 많이 쓰이더라고요….. 탈모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탈모진행은 조금 늦췄지만 너무 늦게 복용을 한 탓인지 빠진 모발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늦기전에 모발이식을 하고자 병원을 알아보게 됐어요 제가 사는 곳이 남양주인데 이쪽에는 유명한 병원이 없어서 서울쪽으로 병원을 몇 군데 알아보고 상담을 다녔습니다 그 중에 글로웰의원 조성민 원장님께서 상담을 정말 잘해주셨고, 그 동안 진행하신 수술 경험은 그 어떤 병원들과도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경험이 많으시더라고요 다른 분들의 수술 후기를 봤을 때도 잘 된 후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특히 끝장이식이라는 수술은 글로웰의원에서만 진행하는 수술이더라고요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같이 진행하는 수술인데 상담 때 원장님이 끝장이식 받으신 분들의 사례들을 보여주셨어요 모발이식만 했을 때 보다 효과가 확실히 더 좋아보였습니다ㅋㅋ 이런 부분들을 봤을 때 신뢰가 많이 가게 돼서 글로웰의원에서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병원 알아보면서 고민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수술 받고 벌써 1년이나 지났네요 1년 전 과거사진과 지금 사진을 비교해 보면 정말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모발이식 고민되신다면 온라인상으로 찾아보는것도 물론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직접 찾아다니면서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병원 결정하시는데 더 큰 도움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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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20대 후반 부터 탈모약을 먹기 시작하고 탈모가 점점 올라가고 바람 불면 날리고 앞 머리가 점점 얇아지고 빈 부분이 보이는거 같아서 모발이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발이식 생각하게 되었다가 작년 말 모다올 의원을 가서 모영희 실장님과 상담을 했는데 친절하게 잘 상담 해주시고 편안하게 잘 알려주셔서 4월 5일에 예약을 하고 수술 했습니다. 모수는  2600모+@ , 비용은 인비저블컷으로  600만원 후반 에 했는데 아프지 않고 수술 첫날에만 조금 불편했으나 인비저블컷으로 하니 수술한 티도 안나고 해서 만족 중입니다. 이제 암흑기가 온다고 하는데 6개월 후 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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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저는 이전에 절개법 모발이식을 받았었습니다 수술은 그럭저럭 만족은 하지만 절개했던 부위가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특히 저는 투블럭 스타일을 즐겨하는 편이라 그 부위가 은근히 비쳐서 스트레스 였습니다. 제가 수술했던 병원에서 받을까 생각했지만 흉터이식은 생착이 잘 안되는 편이라 의사의 실력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을 꼼꼼히 알아보려고 했는데 흉터이식은 후기가 많지 않아 병원을 알아보는데 시간이 더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여기에 괜찮았던 흉터이식 후기가 있었는데 다나에서 수술받으신 분 후기더라고요 그분 같은 경우는 머리 수술로 생긴 흉터에 이식을 받으셨는데 정말 감쪽같이 좋아지셨고요 그래서 다나가 괜찮은 것 같아 바로 상담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도 찾아봤는데 확실히 실력적인 면에서 전문성이 강해보였습니다 상담 때에는 원장님이 무조건 좋아진다고 말씀 안 하시고 절개흉터이식을 받아도 비침이 있을 수 있고 생착이 저하될 수도 있다고 솔직히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과장되게, 너무 좋게만 설명을 안 하시고 되는 건 된다, 아닌 건 아니다라고 정확히 설명해주시는 점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수술 시간은 1시간 약간 더 걸려서 끝났고 회복실에서 충분히 쉬고 집으로 갔고요 특이하게 다나는 마취과 원장님이 계셔서 전담해서 마취해주시던데 되게 좋은 시스템 같았습니다 참고로 다나는 입원실에서 하루 잘 수 있는데 거리가 머신 분들은 무조건 입원실 서비스 받으세요 무료입니다(토요일은 입원실에서 못 자요) 절개로 처음 수술했었을 땐 많이 힘들었는데 무삭발로 한 이번 수술은 수술 후 통증이나 불편함이 하나도 없네요 바로 일상생활 가능하지만 오늘까지만 집에서 쉬고 내일부터는 일상복귀하려고 합니다 계속 신경이 쓰였던 절개흉터였는데 이제 수술 받았으니 한 6개월 이후부터는 신경 안 쓰고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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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모앤블레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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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모아만 김대영 원장님께 3500모 모발이식 받은지 3개월이 지나가고있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통증도 좀 있었고 이식부위가 빨개졌던 부분도 있어서 적응이 좀 어려웠는데 역시 시간이 약인지 3개월이 지난 지금은 그때 통증이 있었는지 불편했던게 있었는지 슬슬 까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3개월 정도 지났고 암흑기도 또 주의해야하는 시기도 지나가고 있는 시점이라 지금 자라나고 있는 모발들만 꾸준히 관리해주면 저도 곧 머리가 빼곡한 시점이 다가올 것 같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도 병원에서 해주는 관리를 뺴먹지 않고 꼬박꼬박 다니는 중인데요 물론 제가 원해서 더 하는 것도 있고, 실제로 도움이 되기도 해서 꾸준히 다닙니다 그래서 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병원에서 해주는 관리들을 뽕뽑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 절개로 한 만큼 흉터도 꽤 신경쓰이는 편이였는데 다행스럽게도 원장님이 잘꼬매주셔서 지금은 자세히 보지않으면 흉이 잘안보이는 편입니다 아물때도 크게 불편한건 없었고 잘 못하면 절개한 부위 주변으로 머리가 빠지는 경우도 있다던데 여기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네요 여기까지 3개월차 후기였습니다 머리도 조금씩 자라나고있고 6개월쯤 지나면 이제 잔디같은 느낌도 없이 잘 자라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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