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향이 부산인데, 떠난 지 어언 20년 되어가네요. 1. 돼지국밥 정구지 맞음. 없으면 닝닝해서 못 먹음. 2. 크리스마스 남포동... 일단 사람 많아서 못 걸어 다님. 파킹장은 아예 없음. 3. 해운대 여름 휴가. 부산 사람은 해운대 안가죠. 거의가 외지인 들. 4. 동아대 하단 켐퍼스도 오르막길 죽음 임. 5. 간짜장과 후라이는 콤보. 6. 순대는 잘 안먹어봐서 대답은...7. 부대 축젠 거의 중고딩 모여 노는 날 같이 시장통임. 8. 부산은 첫눈은 없다고 봐야: 제가 살았던 때. 9. 이상하게 누가 시키면 어색함.10. 물떡은 안 먹어봐서 잘. 11. 부산 사람 운전 정말 난폭함. 일단 머리 밀어넣으면 자기가 주인. 12. 부산 풀코스.. 일단 반경이 너무 멀고, 보통 갈때가 많이 없었음. 거의가 술집, 먹자판이었음. 개인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