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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층간소음 스트레스 미쳐버릴 것만 같아요
옛날 주택이라 방음도 잘 안돼고 겨울에는 외풍도 있어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도 잘 들릴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활하는 데에 있어서 왠만한 것들은 서로 이해하면서 살길 바라는데
윗집은 제가 현관문 열고 닫는 소리에도 시끄럽다며 문 살살 닫으라고 내려와요
문제는 아침 밤 낮 상관없이 쿵쿵대는 발소리입니다.
진짜 미쳐버릴 것만 같아요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바야바가 살고 있나 싶을정도에요
가끔 참다참다 터져서 천장 좀 두드려도 타격하나 없어요ㅜㅜ 진짜 잠ㅁ도 못 자고 머리털 다 뽑힐 것 같습니다ㅜㅜ
방법 없을까요 처음에는 초등학생 아이 하나 살아서 그러려니 하려 했는데 밤 12시 넘어서도 이러니 이제는 진짜 저주하고 싶을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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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층간 소음 안당해 본 사람은 모르죠 ㅜㅜ
윗집에 말은 한번 해보세요
밤 늦게까지 그러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 윗집이나 관리실에 한 번 얘기해보심이...
윗집에 말해야 할 것 같은데요
관리실에 얘기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서로 얼굴 붉힐일 없게요.
내로남불이네요.
인터폰 차단박고 천장우퍼하나 장만하십쇼
인터폰 차단박고 천장우퍼하나 장만하십쇼
발망치... 안당해본 사람들은 모르죠. 발 뒤꿈치로 꾹꾹 눌러찍어서 그러는건데....
이걸 잘못이라고 생각안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말한다한들 백퍼 '내 집에서 걷지도 못하냐? 그럼 도대체 어떻게 걸으라는거냐' 라며 오히려 큰 소리 내겠죠..ㅎ
층간소음 때문에 왜 유혈이 낭자하고 칼부림을 하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더군요.
제 윗집이 그랬어요. 전 이사했구요... 글쓴님 힘내세요.
이걸 잘못이라고 생각안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말한다한들 백퍼 '내 집에서 걷지도 못하냐? 그럼 도대체 어떻게 걸으라는거냐' 라며 오히려 큰 소리 내겠죠..ㅎ
층간소음 때문에 왜 유혈이 낭자하고 칼부림을 하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더군요.
제 윗집이 그랬어요. 전 이사했구요... 글쓴님 힘내세요.
1. 어떤 경우라도 직접 찾아가면 불법
2. 경찰이 와도 내 집에는 허락없이 못들어옴
3. 우퍼 사용시 효과를 본다는 글 많이봄
4. 우퍼 사용하고 주말에 나들이 갔다 오면 됨
5. 누가 찾아오가나 들어가려면 모든 이유로 불법 (후기에서 시끄러운 소음중 아기 울음소리 해놨다가 경찰이 사람인줄 알고 들어와 걸린 경우 잇다함)
6. 대부분 후기에서 3일내로 합의가 되었다고 함.
7. 합의 불발나도 최소한 서로 시끄러움
2. 경찰이 와도 내 집에는 허락없이 못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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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누가 찾아오가나 들어가려면 모든 이유로 불법 (후기에서 시끄러운 소음중 아기 울음소리 해놨다가 경찰이 사람인줄 알고 들어와 걸린 경우 잇다함)
6. 대부분 후기에서 3일내로 합의가 되었다고 함.
7. 합의 불발나도 최소한 서로 시끄러움
아이고...층간 소음 힘드시겠어요..ㅠㅠ 윗집에 얘기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ㅜㅜ
층간소음은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그 고통을 모르죠.....
소통이 정말 중요할 듯요..
진짜 안 겪어 본 사람은 그 고통 모릅니다 ㅜㅜ 윗집이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윗집아랫집 잘만나는것도 참 복입니다.
이거 진짜 안당해보면 모르죠....
층간소음 답없습니다. 탑층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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