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구지=부추인데 안넣으면 돼지잡내가 좀 남. 탕수육 시켰는데 소스 안 온 느낌.
2. 친한 사이여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찾기가 힘듦. 크리스마스날 홍대입구에서 만나잔 소리.
3. 서울사람으로 치면 여름휴가를 한강공원이나 롯데월드에서 보내자는 느낌
4. 북한산 중턱까지 자전거 타고 등산하는 느낌.
5. 치킨 시켰는데 달다리 하나 덜 옴 느낌.
6. 순대 먹을때 양념소금 안주는 느낌.
7. 고등학교 축제와 전국 노래자랑 사이의 축제를 보러가자는 느낌.
8. 걍 연인 잊으란 소리 ㅋㅋㅋ(부산은 눈이 5년에 한번씩 내림.)
9. 서울 사람한테 표준어 해보란 말.
10. ??? 이건 왜????
11. 부산 아재들 운전 심각함. 깜빡이랑 브레이크는 옵션인 수준.
12. 부산 오면 풀코스로 모신다는 소리 달고 사는데 막상 풀코스가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밥 술 유흥 끝.
[@7호댓쓴이] 부산 사람으로서, #3. 해운대는 예로부터 물이 더럽고, 여름에 사람 많기로 유명해서 부산 사람들이 잘 안갔음다.
#5. 간짜장에 후라이가 없으면, 양념통닭에 소스 덜 들어간 느낌. #7. 부대 축제는 부산 중고딩들 축제처럼, 학교 주변에 중고딩들 넘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