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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간접 체험 의료 민영화
미국에 사는 아는 분들 케이스로 보면...
1. 현금으로 몇 십만불씩 통장에 넣어 놓고 사는 알부자. 재력 있음.
미국 시민권 있지만 한국 와서 치과 치료 받고 감. 어차피 한국에서도 보험 안되지만 그래도 미국보다 쌈.
미국은 답이 없는 가격이라 한국 와서 대대적으로 치료 하고 갔음.
미국 치과 비싸기만 오지게 비싸고 실력도 없다고 욕함
2. 그냥 직장 다니고 평범하게 살고 있음. 자식들 다 커서 직장 다님
좀 힘든 일이 있어 직장도 그만 다니고 쉬고 싶지만 직장을 때려칠 수가 없음. 이유는 의료보험 때문에
3. 자식들 다 좋은 회사 다님. 본인은 뭐하는지 알 수 없으나 먹고살만한 것으로 알고 있음.
부부가 지병이 있어서 약을 먹어야 함(평생 매일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하는 약)
한국 회사에 자리 만들어 놓고 한국에서 의료 보험 내면서 1년에 두세번 와서 약 타감
이렇게 한국을 오가도 비행기값 뽑는다고 함, 편법으로 알고 있으나...속으로만 욕했음. (* 내 가족 친지는 아님.)
전국민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 적용되고 완전 공공 의료는 아니라 그냥 가고싶은 병원 가면 되는 나라가 한국 말고 일본이 있는데
일본도 한국보다 병원비, 약값 비쌉니다. 감기로 병원가도 병원비+약값 하면 3만원 가까이 들어요.
대신 일본은 노인이나 어린이 의료비는 상당히 저렴합니다. 그러나 한국도 최근에 많은 부분이 보험으로 커버 되고 동네 병원에서 어머니가 내는 돈 보면 확실히 노인들 의료비 저렴해졌습니다.
어머니가 큰 수술을 받으셨는데
문재인 케어 전 후로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었어요
두 번 다 생각보다 병원비 적게 나와 놀랐고 두 번째 입원이 확실히 적었습니다.
내역 보면 공단 부담금이 상당히 많아요..이건 정말 체험 해보기 전엔 모릅니다.
대체 어떤 매국노들이 자꾸 의료 민영화를 외치는지
지들만 잘먹고 잘사는 나라가 무슨 의미가 있나 모르겠네요
개돼지들 다 노예만들고 싶은건가? 나라 망하면 다른 데로 이민가려고?
저쪽 인간들의 도덕성+상식의 수준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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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진짜 의료민영화 하면 살짝 아파도 전재산 털어야 할지도
의료 민영화 반대합니다.
참고로 박근혜 정권때 한국전력 민영화 추진하려고 했었는데. 국정농단 터지면서 못했거든요?
이번에 정권바뀌었으니 아마 한국전력 민영화 추진하려고 할겁니다.
준비 단디들하세요.
이번에 정권바뀌었으니 아마 한국전력 민영화 추진하려고 할겁니다.
준비 단디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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