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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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탈모에 대한 고찰과 모발이식후기,조합약

안녕하세요 탈모 어언 10년차 이제 탈린이는 아니고
어느정도 탈모에 대해 이해하고 아주 조금 탈모를 받아들이는 탈른이 입니다..

음 그동안 탈모로 마음고생,몸고생,돈낭비 등을 해오면서 느끼고 겪었던것을 여러분께 공유하여
어느정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일단
어릴때부터 탈모를 인지하시고 계신분보다는 20대를 지나면서 생각지도 못한
위로파인m자,정수리 혹은 가르마라인이 휑해지는것을 인지한 후 관심을 갖는게 대부분인것 같아요

m자 유형탈모는 말그대로 탈모라인이 명확하고 어찌보면 치료와 수술을 하면
제일 예후가 좋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약복용으로 m자 진행을 늦추고 모발이식을 하면 결과도 대부분이 만족하는 결과를 얻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m자만 진행되는분들은 보통 연모화(머리가 얇아지는과정)가 잘 진행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모발이식을 하게되면 뒷머리자체가 두껍고 아예 비워있는곳에 머리를 심기 때문에 결과가 확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정말 힘든 탈모는(모든 탈모가 힘들지만)
흔히 말하는 dupa탈모죠
속앓머리,정수리 등등 전체적으로 탈모가 진행되는탈모
이 유형의 탈모가 치료만족도도 제일 낮고 많이 힘든 탈모라고 생각이되요

흔히 탈모를 모발의 탈락으로 인해 줄어든 모발갯수로 두피가 보인다고 생각하시지만

일단 탈모의 첫번째시작은 연모화라고 합니다.

연구결과에서도
모발전체의 30%가 연모화된그룹과
모발전체의 30%가 탈락된 그룹을 비교했을때

타인에게 전자 그룹이 외관상 육안상 훨씬 심한탈모로 인지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머리카락이 정수리를 중심으로 가르마라인을따라 전체적으로 얇아지게 되면서
탈모가 점점 심해지는거죠 그러면서 연모화의 최종단계는 당연히 다시 모발이 나지 않는거겠지요..ㅠ

그렇게 연모화가 진행되면 두피가 비치게되고 심각성을 깨닫고
병원진료후 프로페시아+미녹시딜도포를 시작으로
대부분 첫 탈모치료를 시작하죠

그러나 한번 얇아진 머리는 쉽게 두꺼워지거나(오랜기간소요)
모발이 다시 나는일은 거의 없다고 보는게
일반적인 탈모분야 전문의분들 주장이죠..

그 반증으로
약물치료로는
m자(이미빠진곳)은 모발이 다시 나지 않는것 그러나
휑해진정수리(연모화)는 치료효과를 보이는것
을 예를들수 있겠네요


모발탈락과 함께
정말 우리눈에 육안으로 가까이 보지 않는이상 안보일정도의 잔머리?수준으로 연모화가 진행되는거에요 점점..
그렇게 오랜시간 치료없이 시간이 지나면 모발탈락후 모공에서 더이상 모발이 자라지 않게되겠지요

약을 끊고 머리가 빠졌다는건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등의 효능으로 두꺼워진 머리가 빠지고 다시 얇게 나거나
아예나지않기 때문에 단약 후 모발탈락이 일어나는거라고 합니다

프로페시아+미녹시딜도포로 1년여정도 꾸준하게 관리를 해준다면 분명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참으로 번거롭고 어느정도 효과를 본 후 꾸준함에 있어 어느정도 소홀해지기 마련이지요..
혹은 어느순간 내성이 생긴것마냥 갑자기 다시 모발탈락 혹은 연모화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구요..

이정도 상황에서 탈모를 받아들이지 못하시분은
두가지 선택의 선택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가발제외)
조합약을 선택하시거나
모발이식을 선택하시거나..

두가지 다 해본 경험자로서

조합약 (프로페시아,미녹시딜경구약,알닥톤,위장약)
따로 미녹시딜 바를필요도 없고
그냥 하루한번 복용으로 6개월이내에 정말 드라마같은 효과가 납니다
아예 비어있던 두피에 머리가 생기죠..
(하지만 조합약은 m자에는 큰 효과가 없습니다 1~2cm 잔머리만 났다가 빠졌다가를 반복합니다)
정수리 속앓머리 이런곳엔 정말 기가막힙니다..
미녹시딜효과로 모발에 힘이생기고 모발이 굵어져요 정말..
그렇게 효과를 보고
4알이나되는 알약을 2년 3년 복용하다보면 거부감이 들기 마련이고
그땐 탈모를 잊고 지내고 일반인이라고 착각을하고 탈모치료는 쉬운 질병이라고 착각을하여
내가 관리를 잘한다면 프로페시아만 먹고도 모발을 유지할수 있을것 같고
그렇게 단약 후 짧으면 6개월 혹은 1~1년반사이에 엄청난양의 굵은모발 탈락과 다시 머리 머리가 전체적으로 얇아져요
물론 이때 단약 후 미녹시딜도포를 다시 꾸준히 해준다면 어느정도 연모화및 모발탈락을 막을순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여튼 그렇기에 조합약복용은 장기간 어떤 확실한 계획을 세우시고 복용을 시작하시는게 맞다고 생각들고요
참고로 프로페시아 단일 복용때는 전혀 느끼지 못한
성기능 부작용도 있습니다 (조합약복용시 발기력 1~20프로 저하)
조합약 끊고 폭풍 발기되는걸 느끼고 정말 약의 부작용이라 확신했구요

두번째
모발이식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m자만 진행된 분들 대부분이 연모화가 m자부위외엔 거의 진행되지 않은경우가 많아
뒷머리또한 굵어 수술 예후가 좋습니다.보통 8~9개월이면 수술결과가 나타나고
다들 만족해하는것 같구요

하지만
편의상 dupa탈모라고 칭하겠습니다

모발 전체적으로 연모화가 진행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속앓머리 혹은 정수리 두피가 보여 밀도를 채우는 시술을 하였을때
대부분 환자분들은 앞서 설명드렸듯이 빈곳이 모발이 탈락한곳이고 그곳에 이식을 하면되는걸로
생각을 하시지만 시술하는 의사분들은 하나같이 각 모공별로 모두 모발이 나 있고
모공당 모발은 다 나와있는상태라고 합니다.
즉 모공 자체가 막힌사람은 대부분 없다는거죠..
그렇기에 그 정상적인 모공 사이사이에 채취한 모낭을 이식해야하기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리고 앞으로 탈락하고 연모화될 현재 살아있는 모발까지 고려해가며 심어야 하기때문에
어느 한곳에 마냥 많이 심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전체적인 넓은범위로 심는게 최선이라고 합니다.

또한 수술 후 7~8개월 경과가 차이가 나는 것 또한
뒷머리가 얇으면 얇을수록 어느정도 이식경과가 나오는 7~8개월 (사실 8개월쯔음엔 이식한 머리는 모두 올라왔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때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오기도 하는거라고 합니다. (모발이식을 하시면 새로 자라나는 머리는 엄청얇습니다)
이런경우 이식모가 탈락과 발모가 반목되면서 점점 두꺼워 진다고 하니
머리가 얇으신분들은 보통 1년 혹은 15개월 이상후에나 만족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뒷머리가  굵으셨던 분들은 8~9개월만에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게 되시는거겠지요?

여기까지 제가 탈모에 대해 아는 지식입니다.
여러 집도의분들과 많은 상담과 본인이 경험하고 느낀것을 쓴것이니
틀린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가르침 부탁드리구요..
결과가 없는것 같지만 탈모에 딱 정답이 있다면 탈모로 고생하는분들이 없겠지요 ㅜㅜ

여러분 우리 모두 우울하지만 힘내시고 화이팅하고 열심히 탈모와 맞서싸워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아는선에서 답글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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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목) 16:36 4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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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7 (일) 17:59 4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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