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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도에 정수리 심었는데 실패한거 같아요.
<이게 수술 전 상태입니다. 이 땐 탈모소리 못들었습니다 누가 봐도 가마 혹은 극초기고 가마가 뒤에 있는게 스트레스라서 이식이나 두피문신에 욕심낸거 같습니다. >
<이거하고 밑에 두장은 최근이에여>
<이것도 최근입니다. 피나는 꾸준히 먹었고 미녹정까지 먹는데도 이럽니다. 오히려 기존모 털린게 영구적으로 복구가 안되는지 상태가 심각하네요>
수술을 17년 2월에 정수리이식을 2500모 정도 했습니다. 근데 정수리이식을 해주겠다는 이 병원과 달리 다른 병원 세네군데는 다 엄청소량(1000모) 혹은 이식불가하다고 돌려 보냈습니다. 수술 전 상태는 이렇습니다.
그 강남에 모 병원에서 이식해주겠다고 혹한 제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그냥 미녹정이나 미녹, 문신 등으로 유지해도 될걸
심어서 원래대로도 아니고 더 심해졌으니 돈하고 아까운 모발 그리고 이식하고 지금까지도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자ㅅ충동을 겪고
있어요. 이식 1년 되었을때는 만족스럽지 못햇지만 병원에서는 이 정도면 잘된거라고 우기네요. 하...
물놀이나 외박또 제대로 못합니다 머리때매 신경쓰여서 진짜 하루하루가 고통이네요 2차 이식 하기도 겁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