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후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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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수술후기] 모제림 M자 절개 2800모 모발이식 생생한 후기

수술 한 지 10일차 병원에 실밥제거하러 왔는데 예약시간보다 한시간정도 일찍와서 생각난김에 회원 여러분께 궁금해 하실 만한 점 공유해드립니다. 지금으로부터 1년전 SNS에서 모제림 이마모델 이벤트를 하길래 장난반 진심반으로 신청하게 되었고 당첨이 됬다고 하여 상담이라도 받아보자 하고 병원에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김다은 상담실장님이 연결이 되었고 모발상태나 탈모진행여부, 수술하게 된다면 어떤식으로 라인이 들어갈지 이마에 펜으로 그리면서 상담 진행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간 거라 궁금한 점도 많고 질문도 많았는데 친절하고 자세하게 하나하나 다 알려주셨습니다. 상담실장님이랑 상담 끝나고 수술 집도해주실 원장님 들어오셔서 좀 더 세부적인 부분, 두피상태 체크해주셨습니다. 다른 병원 여기저기 알아보려다가 분위기 자체가 그냥 맘에 들어서 더 알아보지 않고 수술하기로 마음 먹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수술을 미뤄야했고, 그렇게 1년이 지나 다시 수술하기로 마음먹고 모제림 병원에 연락을 했고 우연치않게 1년전 상담받았던 실장님과 연결이 되었습니다. 사실상 1년이 지났기에 다시 내원해서 상담받았어야했으나 그 당시 실장님에게 받았던 신뢰때문인지 전화상으로만 상담하고 바로 수술날짜 잡아버렸습니다. 수술 전 날 주의사항 전화로 설명듣고 수술 날 최대한 편한 차림에 후드집업 하나 걸치고 갔습니다. 병원 도착해서 잠시 대기하다가 탈의 안내받고(속옷만 입고 다 벗음) 병원 복 입고 상담방에서 잠시 대기.. 상담해주시는 실장님이 하필 제 수술날 쉬는 날이라 다른 실장님이 들어오셨지만 무한친절 연속. 수술 진행방법, 시간, 추후 관리시스템, A/S 등 간략하게 설명해주시고 라인은 원장님이 직접 디자인해주실거라며 나가시고 한10분? 뒤에 간호사선생님 들어오셔서 링겔 놔주시고 수술방 안내해주셨어요. 들어가서 수술침대 앉아서 원장님이랑 디자인 그리면서 이게 낫네 저게 낫네 간호사분들이랑 상의하면서 최종디자인 이마에 그리고 수술시작. 후두부 절개 위해 엎드려 수면마취. 수면마취 참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정신 바짝차렸는데ㅋㅋㅋㅋㅋ그냥 픽 쓰러진 것 같아요. 정신차리고 보니 채취는 끝났는지 봉합하고 계시더군요 그렇게 봉합 하고 화장실이나 물 마셔도 된다기에 괜찮다 하고 다시 누워서(자세바꿈)본격적인 이식시작. 다시한번 수면마취. 역시나 세상 쓰러져버림; 정신차리고 보니 통증은 그닥 없고 심고 있는 느낌만 나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4시간? 조금 넘게 수술 한 것 같네요. 수술 끝나고 원장님께서 최대한 촘촘하게 심었다고 관리 잘해주시라고 웃으면서 말씀해주셔서 기분좋게 마무리. 수면 마취가 덜 풀렸는지 정신이 몽롱하더라고요. 끝나고 간호사쌤 안내따라 작은 회복실? 들어가니 호박죽, 호박즙 준비되어 있어서 먹고 안내해주시는 분 들어오셔서 모발이식 갯수 (전 17가닥 더 심어주셨더라고요ㅋㅋ;) 주의사항, 관리법, 서바이벌 킷트라고 잘 알고계시는 생착스프레이, 베게포, 찜질안대 등등 필요한 물건들 쇼핑백에 담아주시고 비니 없다하니 병원에서 씌워주셔서 그거 쓰고 병원앞에서 항생제 하고 지하철 탑승. 마취기운이 남아있어서 통증은 그렇게 없었으나 대중교통으로 집까지 가는데 2시간30분 이상인지라 중간에 지하철 역 화장실 들어가서 스프레이 한번 뿌렸네요ㅎㅎ그렇게 해서 집 도착.슬슬 마취 풀리면서 후두부 통증이 올라옵니다. 아파 죽겠네 정도는 아니고 욱신욱신? 그렇게 집에서 쉬면서 생착스프레이 수시로 뿌려주고 다음날 병원가서(이 날은 차 타고 감) 샴푸받고 머리감는 방법,소독 방법 설명듣습니다. 이 날 샴푸해주신 선생님 너무 미인이심ㅠㅠ근데 성격은 더 천사..그렇게 개운하게 샴푸받고 집으로 와서 약 3일정도 휴식(회사 사정상 목요일 수술해서 금,토,일 3일 쉬고 출근했어요) 3일동안 통증은 괜찮은데 자는 것 때문에 미치는 줄 알았어요ㅠㅠ워낙 예민한지라 이질감때문에 어떻게 누워도 불편하고 목베게하자니 목아프고..그렇게 3~4일 정도? 불편하게 자다보니 또 적응이 되더군요. 샴푸하는 방법도 까다롭고 불편해서 안하려했는데 그럼 또 위생이랑 각질때문에 하루에 한번씩은 꼭 해야한다네요. 그렇게 조심조심 최대한 자극 안가게끔 10일 관리 나름 잘 해주었습니다(수술 이후로 술 담배 전혀 안했네요) 그리고 좀 전에 병원와서 후두부 절개부위 실밥 제거했네요. 오늘은 원장선생님이 안나오셔서 못 뵙고 다음 주사치료때 뵙기로 하고 예약날짜 잡고왔습니다. 오늘 치료해주신 선생님 더 미인에 더 천사..누가보면 간호사 선생님들 예뻐서 병원 선택한 줄 알겠네요ㅋㅋㅋㅋ오늘부턴 10일동안 제대로 못감았던 머리 시원하게 감을 수 있는게 제일 행복하네요.이식 경과도 틈틈히 올려드릴게요~내용들이 수술 후기가 맞을런지 모르지만 오늘도 대중교통을 2시간30분 타고가면서 여러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긴 글 올려봤습니다. 다들 관리 잘 하셔서 득모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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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 (목) 02:48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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