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후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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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수술후기] 포헤어에서 탈모 졸업했습니다

반갑습니다 M자 탈모였던 콩강시라고 해요.
고등학교 때 까지만 해도 반삭하면 두상 예쁘단 소리는 많이 들었습니다..ㅠ
탈모진단은 집에서 가까운 피부과에서 먼저 받았습니다 피부과이름은 생략할게요

처음으로 탈모약을 먹기 시작하게 된 계기도 이때부터였고요 프로페시아를 처방 받아서 하루에 한 알씩 먹기 시작했고, 이것만 주구장창 먹으면 되겠구나 하고 열심히 먹었죠 이때 모발이식을 좀만 더 빨리 찾았더라면...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약만 먹다 보니 이게 맞는 건가 싶었는데 타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알게 된 것이 모발이식이었고, 약만 먹어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혹시 저처럼 약만 열심히 복용만했다면 이미 탈모극복에 첫 걸음마를 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흔히들 모발이식병원은 강남, 압구정 서울 중심가에 많이 있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일거에요 많은 병원들 추리고 추려서 포헤어에서 수술 받았습니다 작년 7월에.. 집에서 왕복 3시간거리라 차라리 집에서 좀 가까운 곳에서 받을걸...했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서 다행입니다

지금부터는 수술직후에 궁금해할 것 같은 내용위주로 추려 보려 하는데 복용하고 있는 약, 수술직후의 통증이나 후유증, 1년까지 과정 중에서 에로사항(?), 관리법 순으로 후기 써볼게요 제 개인적인 내용들이니 참고만하시고요 ^^

첫째로 수술하기 전부터 복용했던 약은 프로페시아였습니다 반년 조금 넘게 복용을 하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도중에 카피약이 좀 저렴하다고 들어서 핀페시아로 갈아타볼까 했는데 직구가 어렵다고...포기..모나드정으로 먹어볼까 했는데 프페랑 가격이 또이또이라 2차포기... 그래서 지금까지도 먹고 있는 것이 프페입니다 영양제는 저녁 먹은 뒤에 비오틴과 오메가3먹구요 종합비타민은 아침저녁으로 챙겨 먹습니다

두 번째는 수술직후의 통증이나 후유증입니다 수술직후의 통증은 물론 수술방식마다 다르겠죠 전 비절개로 받았고요 후유증은 따로 없었지만 수술 중간에 화장실을 가게 되면 소변으로 마취약이 배출되기 때문에 다시 마취를 해야해요..ㅠ물 너무 많이 마시고 수술 들어가면 화장실 자주가게 되니 참고하세요 통증은 주사바늘이 지방 가득한 엉덩이와 다르게 두피다 보니 통증은 있습니다 남자라면 다 참을 수 있을 정도니까 겁먹을 필요는 없어요 수술직후 마취가 깬 뒤로 이식부위 채취부위 띵~~~~한 느낌 있습니다 그만큼 채취 이식을 반복했기 때문에 그 감각을 두피가 기억한 듯한 느낌? 찌릿찌릿정도.. 사랑니 빼고 마취 풀릴 때의 통증과 좀 유사했습니다

세 번째는 수술경과 1년까지의 에로사항인데요 집과 병원의 거리가 멀었다는 것 외에는 없었습니다.. 병원 내원하러 가는 날은 하루 날 잡고 가야 하는 정도의 불편함이였죠... 집이 인천 쪽이니 서울까지 꽤 먼 거리를 왔다갔다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가장 무더운 날 샴푸 받으러 갔던 기억이... 머리 감지도 않은 상태에서 땀까지 흘리니 상당했죠 그 찝찝함은....경과 차 들렸던 것은 3주 때, 4개월 때, 6개월 때, 12개월 때였고요 중간중간 스케일링 받기도 했습니다 멀어서 자주는 못했고요..이게 좀 아쉽죠 거리가 좀 가까웠다면 수월했을 텐데.. 그래도 내원할 때 마다 친절하게 케어가 잘 이루어졌고, 병원에서 알려준대로 혼자서도 틈틈이 관리해서 결과가 좋게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관리법을 말씀 드리려고 하는데요 수술직후에는 머리 말리는 거 참 어려워요 찬바람으로 머리를 말려야 하거든요 드라이기 두 개 겹쳐서 말리면 좀 빠릅니다 물론 바람은 엄청 약하게 해야하지만요....ㅋㅋ생착이 이뤄지기 전까지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 거에요 담배 피던 분도 이때는 흡연량을 줄이시고 술도 되도록이면 피하는 게 좋다고 해요 전 원래 흡연과 음주는 안 맞아서 불편함은 없었지만... 한가지 힘들었던 것은 기름진 음식, 돈까스나 치킨 덕후라서 참느라 힘들었어요..기본 욕구 중에 하나가 식욕인데 식욕을 참기란 쉽지 않더라고요...딱지는 몇 일 지나면 생깁니다 가렵기도 하고 떼고 싶긴 한데 자연스럽게 머리 감으면서 제거 하시면 되고, 고의적으로 제거하실 필요 없어요 알아서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 간혹 안 떨어진 딱지가 생각보다 오래 머문다 싶으면 그때 미온수로 불려서 거품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면 깔끔하게 제거 될 거에요. 샴푸는 두피 열 좀 낮춰주는 쿨링 들어간 제품들로 썼습니다 대부분의 탈모샴푸들이 쿨링 효과가 있을 거에요 DHT-X샴푸나 Ts많이 쓰던데 전 둘 중에 DHT-X사용중입니다 가격은 좀 쎈데 제 모발을 위해서라면 샴푸is뭔들...

아 그리고 한가지 머리 숱은 처음에 채취부위 기존모가 자라기 전까지는 숱이 좀 들어든 감은 느껴질 거에요 원래 있던 머리털들을 수거해갔으니 처음보단 숱이 줄었다는 느낌은 당연히 있죠 그래도 시간이 많이 흘러 기존모가 어느 정도 자라면 외관상으론 그렇게 티 안나요

여기까지 제가 겪어왔던 상황들이나 여러 가지 내용들 위주로 적어봤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이고 그러지 못하더라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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