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후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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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수술후기] 참닥터 비절개 2600 10개월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수술한 지 10개월이 지났네요. 수술을 생각하고 계신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10개월 전이라 세세한 부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최대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수술 결심
  - 어렸을 때 부터 이마가 조금씩 넓어지는 것을 느꼈는데 방치하고 있다가 하루에 몇시간씩 머리에 신경쓰게 되어서 스트레스 계속 받다간 일상생활까지 힘들어질까봐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경구약, 미녹시딜, 샴푸 등등 탈모에 관한 방법들을 다 생각해보고 이것저것 해봤지만, 결국 수술을 하지 않으면 효과를 볼 수 없다고 생각해서 오랜 고민끝에 수술을 결정하였습니다.

2. 병원 선택
  - 수술 결심하고 대다모에 가입하여 올라와 있는 병원 후기들을 오랜시간동안 살폈습니다. 그 중에 참닥터 평들이 가장 좋았다고 생각했고, 후기들도 좋은 결과가 많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한 점, 원장선생님의 실력, 사후 관리 등등 평들이 모두 좋아서 다른 병원 알아보지 않고 바로 결정했는데 아직 후회한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3. 사전 방문
  - 전화로 사전 방문 날짜를 잡고 떨리는 마음으로 방문을 했는데,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금방 마음이 풀렸습니다. 원장님과 수술 방법, 수술 정도 등을 상담하고 2600모 수술을 결정하였습니다. 실장님께서도 수술 전, 중, 후 등등 설명을 잘해주셔서 수술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바로 수술 날짜를 잡고 귀가하였습니다.

4. 수술 당일
  - 수술 당일에 오전 9시까지 병원에 도착해서 잠시 마음을 추스리고 혈압과 지혈에 도움이 되는 주사를 맞고 잠시 기다리다가 수술실로 이동했습니다. 비절개 수술이기 때문에 우선 모낭을 채취할 부분을 이발했습니다. 머리가 조금 긴 편이어서 층층이 자르면 티가 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고, 실제로 수술 후에 수술부위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머리를 자르고 모낭채취가 준비되면 엎드려서 수면마취하여 모낭채취를 하는데, 바로 잠들고 모낭채취가 끝나갈 때 쯤 일어났습니다. 모낭채취가 끝나면 잠시 쉰 다음에 자세를 바꿔 누워서 모낭이식이 이어졌습니다. 채취때와 마찬가지로 수면마취로 진행되었고, 바로 잠들어서 끝날 때 쯤 일어났습니다. 10시쯤 시작해서 3시 30분 지나서 끝난걸로 기억하는데 시간 금방지납니다. 원장님과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게 해주셔서 긴장감도 많이 없었습니다. 수술 끝난 후에는 회복실에 가서 호박죽을 먹었습니다.
  - 저는 서울에 숙소를 따로 구해서 하루를 보냈는데, 머리를 어느정도 정리해주지만 밖에 돌아다닐 때 조금 신경쓰이긴 합니다. 저는 다행히 비가 왔어서 우산으로 머리를 가릴 수 있었는데 수술 후 모자 등을 사용하면 좋지 않기 때문에 숙소는 근처에 구하시거나 병원에서 알려주는 숙소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숙소에 들어가서 간단히 씻고 밥을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입맛도 있습니다. 저는 치킨시켜 먹었던 것 같네요.
수면마취로 푹자서 그런지 잠이 안와서 책보고 이것저것 하다가 새벽 늦게 잠들었었습니다. 마취가 풀리니까 욱신욱신한 느낌과 누우면 불편한 느낌이 있지만 그럭저럭 잘만했습니다. 통증이 신하신 분들은 진통제 나누어 주니까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5. 수술 후 5일
  - 수술 후 2~3일 후 머리를 감는게 좋다고 하는데 저는 병원에 2~3일 후 다시 방문하는게 어려웠기 때문에 다음날 바로 가서 머리를 감았습니다.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잘 감겨주십니다. 머리를 다 감고 이것 저것 관리 방법을 설명 받은 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수술 부위가 건조하면 안돼서 뿌리는 액체를 주는데 1~2시간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뿌려줬었습니다. 누우면 조금 불편하고 피도 베어나와서 주로 앉아서 생활했고 잘때는 차에서 쓰는 목베게를 베고 잤습니다. 목베게를 베면 자연스럽게 뒤척이기가 어려워서 하늘만 보고 잘 수 있었습니다.
  - 모낭 채취 부위에 연고를 발라줘야 되는데 저는 혼자생활해서 거울 2~3개 가져다 두고 이리저리 발랐습니다.
  - 하루에 한 번 머리를 감았는데 미온수 약한 물로 천천히 감고, 드라이기 약하고 시원한 바람으로 20~30분 정도 말려줬었습니다. 생각보다 귀찮습니다.
  - 수술 후 이틀 정도는 집에만 있었고 3일 째 정도에 집 앞에 잠깐 산책했습니다. 전혀 무리없었습니다.
  - 수술 후 5일 째부터 출근하고 일상생활 했습니다. 머리 길이가 조금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수술했는 지 전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6. 그 후
  - 시간이 지나면서 씻는 거, 말리는 거 익숙해지고 생활할 만 합니다. 한 달 정도 조심히 생활했고, 한 달 지나고 헬스 등록해서 간단히 운동했습니다. 술은 두 달 정도 지나고 처음 맥주먹었던 것 같네요.
  - 대다모 후기들 보면 매일 머리 확인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마음만 조급해질 것 같아서 수술 후에 거의 머리를 보지 않았습니다. 맘편히 10개월 지났고 어느정도 만족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수술이 비용이 적지 않지만 확실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수술 생각하시는 분들은 숙고하셔서 좋은 결과있었으면 좋겠네요. 사진은 모발이식포토평가에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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