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모발이식 수술후기
2. 해외모발이식 수술후기
3.병원상담후기
※사진이 있는 모발이식후기는 포토후기 게시판을 이용 해 주세요.
[국내수술후기] [기타] 수술 받고 1년 후
작년 8월달 쯤 4370모 수술 받고 나서 거의 1년이 됐네요
3개월 후기 5개월차 느낀 점 적어보면서 올렸던 사진도 보고
3개월차에 암흑기 겪으면서 머리가 너무 많이 빠지는건 아닌가
걱정도 하면서 지냈던 시간이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작 수술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아직 약은 계속 먹고 있고 이제 1년이 지나서 머리가 자리도 좀 잡힌 것 같고
이제 빠질 걱정보다는 머리가 자라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
주위에서도 수술받은 부위도 자연스럽다고 하고
항상 모자를 쓰고 다니다가 가발을 맞출까 생각도 했었는데
그런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좋습니다
수술 고민하시는 분들께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우선
병원가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병원쪽에서 수술을 권하면 되도록 빨리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술 받으신 분들은 공감하실텐데 진작 수술을 빨리 받을걸 하고 생각합니다
꼭 득모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강남모발이식병원 뉴헤어에서 김진오 원장님께 비절개 모발이식 했어요. 1200모낭(2400모) 했습니다. 머리카락이 가늘고 얇아서 처음에 절개를 권유 받았는데... 아무래도 무서워서 비절개로 수술 받았네요. 슬릿으로 뚫고 모낭 다시 이식하는 방법으로 했어요. 이마가 너무 넓어서 컴플렉스 였어요. 어릴 때 별명이 황비홍이었을 정도... 근데 머리숱은 많아서 항상 묶고 다녔는데... 그럼 앞머리 부각이 많이 되어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상담 할 때 이마가 너무 넓으면 남성적인 이미지가 있다고 하셨는데... 매우 공감했습니다. 얼굴이 긴 달걀형인데 이마까지 넓으니… 몇 군데 찾아봤을 때, 너무 일자로 심거나 디자인 부자연스럽게 하는 곳들은 걸렀고요. 원장님께서 자연스럽고 예쁘게 윤곽 잘 잡아주셔서 좋았습니다. 비절개 수술은 6~8시간 걸린다고 하셨었는데... 저는 총 6시간 정도 걸렸고, 마취 중간에 깨워서 점심 챙겨주신다고 하셨었는데... 제가 너무 코골면서 잘 자서 그랬는지 안 깨우고 한 번에 쭉~ 해주셔서 일찍 끝났어요. 더 좋았습니다. 챙겨주신 점심은 차에 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들 매우 친절하셨어요. 주말 지내고 다음날부터 3일동안 가서 고압산소치료랑 레이저 치료도 잘 받았습니다. 얼음팩을 자주 해주었는데, 많이 붓지는 않았으나 멍이 이마&눈쪽까지 내려왔어요. 얼굴이 하얀 편이고 멍이 잘 드는 편입니다. 앞머리로 가려서 잘 보이지는 않아서 다행이예요. 하루에 2번씩 머리 감는거 매우 귀찮았고, 앞으로 머리 숙이면 안 되는거 자꾸 잊어버려서 주의해야 했어요. 비절개로 했는데도 생각보다 뽑은 머리 뒤쪽이 아파서 절개를 하면 어땠을까~?! 도 생각해 봤네요. 일주일 지나니까 딱지&각질 올라와서 너무 간지러웠어요. 그거 떨어지고 나니까 엄청 내머리 같고, 깔끔해보입니다. 생착 잘 되고, 자리 잘 잡혀서 예쁘게 잘 자라주길 기대해봅니다.
이른나이에 모발이식 결정하는게 어려웠지만그래도 지나고 보니 하길 잘한거같습니다엠자가 심하진 않았는데 탈모가있어비어있는 부분에 1500모 이식했습니다이제 곧 반년을 바라보고있는데고민했던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들 정도네요병원도 잘고른거같고 같이 결정해주신 부모님 덕분에 탈모 걱정은 좀더 미뤄도 될거같습니다그래도 미래를 위해서 꾸준히 약은 먹으려고 합니다
산후탈모 경험해서 3개월전에 모든모의원에서 모발이식 받았네유집에서 머리묶고 있으면 진짜 보기 싫었는데 밖으로 나갈때는 맨날 머리 가리고 다니기 바빳는디 이제는 조금씩 잔디처럼 자라고있어서 괜찮아졌네요 ㅋㅋㅋ앞머리 없애는게 로망이었는데 자연스럽게 자라고있어서 곧 이룰 수 있을거같네요이번에 경과보러 갔을때도 원장님이 워낙 친절하게 잘봐주셔서 그런가따로 물어볼껏도 없었고 관리해야하는것도 미리미리 알려줘서 편하더라고요암흑기때는 걱정 많았는데 이렇게 좀씩 자라는게 보이니까 안심되네유 ㅋㅋ
안녕하세요, 반백살인데 인생 전반기는 탈모인으로 살았던 사람입니다.이젠 100세 시대니까 인생 후반부는 다시 탈모 없는 삶을 살아 보려고 합니다.또래에 뭐 저보다 심한 사람도 여럿있을겁니다. 저도 심한편은 아니지만앞쪽 머리가 휑하게 없어져 이마가 엄청 넓은 사람이라 이번에 큰맘 먹고모발이식 수술을 받았는데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던거 같네요.수술을 어디서 해야하나가 제일 문제였습니다. 혼자서 유튜브도 많이 보고 대다모도 많이 봤는데 혼자 결정하는 것 보다 가족들이 더 꼼꼼하게 보고 알아볼때부터 수술할때까지 상담도 같이 가보고 하면서 병원을 결정하는데에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제 의견과 가족들의 의견을 더했을 때 한나이브로 결정했는데 특히 원장님이 다른곳 보다 더 꼼꼼하고 잘봐준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시간도 충분히 길게 봐주고 설명해주는거나 이마에 미리 그려가며 디자인해주는거나 다른곳보다 신경써준다는게 느껴졌습니다.대부분 다른 병원의 원장님들은 딱 필요한 얘기만 해주시고 해결책을 내주시는 거다 하면 한나이브는 어떤점이 불편한지 왜 하시는지 등 제 얘기를 먼저 들어주셨고 훨씬 마음 편했습니다.그리고 비용도 듣던데로 괜찮더라고요. 알아보면서 무작정 비용만 싼곳은 제외했는데 한나이브는 병원도 오래되고 잘하는 곳 중에서 비용이 합리적인 곳이라 좋았습니다.3000모를 앞머리 반달 모양으로 이식을 했는데 아주 촘촘하게 잘 이식되었네요.이제 시작입니다. 관리 잘하고 기다려 좋은 결과 보겠습니다.
헤어라인 모발이식한지 6개월 지났습니다!암흑기 지나니까 머리를 기르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확실히 괜찮아지더라구요!제가 느끼기에는 모발도 많이 자리 잡은 것 같았는데 6개월 경과를 보러가니까 빈 곳에 더 자리 잡을거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숱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중입니다ㅎㅎ병원 경과 보러 갈 때마다 항상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좋고, 경과도 만족스러워서 후회 없는 것 같습니다.지금은 약간의 곱슬기가 있기는 한데 드라이로 충분히 잡을 수 있을 정도여서 아침마다 10분씩 신경 쓰고 있어요.
M자 탈모로 정말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아오다가, 모발이식 후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을 정도로 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처럼 모발이식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모발이식 1년차 경과 후기를 작성해보려합니다.사진은 마지막에 첨부해두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전에 1개월 차 후기를 작성해두었으니 수술 직후부터 1개월 차까지의 내용은 기존 게시물을 참고해주시면 되고 이번 글에서는 1개월~12개월 까지의 변화를 간략하게 정리하겠습니다.)1개월 차부터 6개월차까지 암흑기가 찾아왔는데 한쪽만 암흑기가와서 다른 한쪽은 망했나 싶을 정도로 정말 걱정이 많았습니다.3개월마다 병원을 방문해 경과를 확인하며 치료를 받을 때 원장님께서 정상적인 과정이라며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마음을 다잡고 차분히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6개월차부터는 잔머리가 올라오기 시작했고 밀도가 차기 시작하면서 꿈에 그리던 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머리를 넘길때마다 이마라인이 자연스럽게 있는 것을 보면서 정말 잘심었구나라는 생각을 매번했던 것 같습니다.현재 1년차 기준으로는 정말 자연스럽고 뻥좀 보태서 말하면 고등학생 때 하던 머리까지도 가능할 정도로 자연스럽고 만족도가 정말 큽니다.심지어 주변에서 "어려보인다, 인상이 부드러워졌다" 등 얘기까지 들을 정도로 행복한 상태입니다.1년차 경과를 보러 병원에 갔을 때는 제가 당황할 정도로 원장님이 더 좋아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잘 심어졌구나 결과에 대한 확신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1년이였나, 2년이였나 잘 기억은 안나는데 몇년에 한 번 정도 경과를 보러 오면 된다고 하셨는데 정확한 주기기억이 나지 않습니다.항상 병원에서 일주일전에 미리 연락주시니 그때 맞춰 방문하면 될 것 같습니다.마지막으로 요약하겠습니다.모발이식을 하기 전에는 M자 탈모가 굉장히 심한 편이였고, 원장님의 추천으로 각지기 않고 유연한 라인으로 디자인해서 이식하다 보니 주변에서도 모발이식을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더 만족하고 있습니다.모발이식을 통해 오랜 스트레스(콤플렉스)가 사라진 느낌이라 예전에 비해 하루하루가 굉장히 편하고 자심감이 생겼습니다.앞으로도 관리가 정말 중요하겠지만, 현재로서는 정말 만족도가 높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모발이식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부족한 글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사진 첨부해두겠습니다.감사합니다. <수술전> <수술 디자인><1개월> <3개월><9개월><1년>
모발이식하고 밀도가 곳곳에 비워 보이는데요. 계속 확인하고 있습니다. 머리가 빠질까봐 잘 안건드려요. 혹시 지나가다가 보시는분들 계시면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점점 사진이랑 글쓰는게 어려워요. 핸드폰으로 후기 올려서 그런지 사진이랑 쓰는곳이 안보임니다. 사진이 뒤집어져 있으면은, 이해 부탁 드립니다. 수정하는곳이 안보여서요. 다들득모하세요.^^~
- 수술종류 : 모발이식- 병원명 : 모다올- 탈모유형 : 전체적- 수술 경과기간 : 수술 당일- 모(낭)수 : 4600+@- 모발이식 비용 : 1000- 채취방법 : 비절개 부분 삭발- 이식방법 및 의사/간호사 이식 여부 : 식모기 의사경과내용 및 사진 : 병원은 10군데 정도 가 본거 같습니다.처음에는 병원 마다 말씀하시는게 다 달라서 너무 헷갈렸습니다.근데 저는 전체적으로 이식을 하고 싶었기에 엠자 혹은 전두부쪽만 말씀 하시는 병원들은전부 제외 시켰습니다. 마지막까지 두군데 중에 고민을 했었는데 고민을 한 이유는 저는 원래 삭발을 하고 다녔었는데, 몇달 정도 머리를 길러보고정확히 한번 확인 한 후에 결정을 하자고 말씀 하셔서 였습니다. (어디까지가 잔머리인지 길러지는 머리인지 분간이 안가서)마지막까지 고민을 했지만, 양유군 원장님께서 자신감이 너무 있어 보이시고 전 그게 믿음이 가서 결국에 모다올로 결정 하게 됐습니다.경과 사진을 두고두고 올릴테지만 잘 할 선택이길 바래 봅니다.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결정한 이유는,,남다르게 넓은 이마때문에 그리고 헤어라인이 반듯하지 않아서 예요.수술한 티가 많이 나는건 또 원하지 않아서마음에 드는 사례들을 계속 둘러봐왔어요.성형외과 보다는 헤어라인 교정을 전문으로 하는곳에서 수술하는게 낫겠다고 생각했고, 지금은 수술하고 3달 정도 지난상탠데심은 머리카락이 자랄때까지 기다려 한다고 하지만 헤어라인 윤곽은 벌써 어느정도 잡힌것 같아요.예쁘고 자연스럽게 동그랗고 작아진 이마를 간절기 기다려 봅니다,,
10개월 차라 마지막 경과 보러 맘모스 다녀왔습니다. 여러번 가보니 이제는 병원에 간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정기 점검 받으러 다녀온 느낌이었습니다. 일상에서는 머리 때문에 신경 쓸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원장님이 보시더니 생착은 완전히 완료됐고 이 정도면 더 변할 건 거의 없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10개월까지 오니까 왜 맘모스를 생착률로 이야기하는지 알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술 자체도 그렇지만 이후 경과 관리까지 포함해서 따로 신경 쓸 일이 없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수술한 지인이 이것저것 물어보길래 저는 그냥 병원에서 알아서 다 해준다고 했더니 부러워하더군요. 예약이 쉽지는 않지만 여기까지 와보면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결과도 과정도 최고로 만족스럽습니다.
탈모로 고민하다가 처음 간곳이 동탄 헤어로의원이였는데 상담 받고 무엇보다 친절하게 대응해 주셔서 바로 예약 잡고 모발이식을 진행했습니다. 모발이식으로 4000모 절개형으로 진행을 했고 수술에 대해 조금 무서운것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수술 이후 아프지는 않았습니다.수술 직전이나 이후에 대응해야 되는 순서나 방법들을 친절하게 알려주신 것도 좋았고 처음에 위에 사진 처럼 딱지가 생겨서 잘 몰랐는데 딱지가 떨어지면서 깔끔하게 잘 된거 같아 기분도 좋습니다. 수술을 생각하거나 수술이 아니더라도 고민이 되시는 분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가도 상담 정말 잘해주십니다.
평생을 M자 탈모로 오해받으며 살아왔습니다. 6살때 삼촌이랑 놀이공원가서 찍은 사진을 보면 유전적으로도 이마가 넓고 특히 저는 라인 비대칭이 심합니다. 이후 머리털이 얇기는 해도 빠짐은 없었으며 이마 라인이 넓고 비대칭인 편이었는데, 군인일때 “탈모 아니야?”라는 말을 듣는 게 은근한 스트레스였습니다. 결국 가정을 꾸리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긴 후에 모발 이식을 결정했고, 지금은 수술 후 1년이 지난 시점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주 성공적이고,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모발이식으로 2200모를 진행했고, 김두솔 원장님께서 13모 서비스를 추가로 햐주셔서 총 모수 자체가 넉넉한 편이었습니다. 수술 전에는 인위적인 헤어라인이 되지 않을까 가장 걱정했는데, 상담 단계에서부터 얼굴형과 기존 모발 흐름을 기준으로 디자인을 세밀하게 잡아주셔서 신뢰가 갔습니다. 수술 당일은 생각보다 체계적으로 진행됐고, 통증이나 불편함도 예상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초기에는 이식모 탈락 시기가 오면서 “괜히 했나?”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병원에서 안내해준 대로 정상적인 과정이라는 걸 알고 차분히 기다렸습니다. 6개월쯤 지나면서 잔머리처럼 올라오기 시작했고, 9개월 이후부터는 밀도와 라인이 눈에 띄게 안정됐습니다. 지금 1년 차 기준으로 보면, 누가 봐도 자연스럽고 탈모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헤어라인입니다. 과하지 않고, 원래 내 머리였던 것처럼 자연스럽습니다. 주변에서도 “인상이 부드러워졌다”, “뭔가 달라졌는데 말 안 하면 모르겠다”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이제는 바람 부는 날이나 머리 넘기는 게 더 이상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모발 이식은 단순한 미용 시술이 아니라, 오랜 콤플렉스를 정리하는 선택이라고 느꼈습니다. 저처럼 M자 탈모로 오해받아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선택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다시 선택해도 같은 결정을 할 겁니다.
머리가 조금씩 자라고 나니 시간이 정말 순삭이네요.처음 모발이식하고 나서는 심은 모낭이 빠질까 봐 조심조심, 생착 스프레이도 시간 맞춰 뿌리고고개 숙이는 것도, 머리 감는 것도 하나하나 신경 쓰이던 기억이 아직도 나요.그랬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이식한 모발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수술 전 사진을 보면 '언제 내가 저랬었나' 싶을 정도로 지금 모습이 너무 익숙해졌네요 ㅎㅎ저는 평생 앞머리를 사수하며 살아온 사람이라서 그런지가족 말고는 제가 모발이식 했다는 걸 아무도 모르더라고요.그만큼 자연스럽다는 뜻이겠죠.사실 남들이 몰라도 저 스스로가 느끼는 변화와 만족도가 정말 큽니다.예전에는 사람들과 같이 걷다가 바람만 불어도본능처럼 고개를 숙이고, 날아가는 앞머리 잡느라 손부터 올라가고…앞머리 정리하느라 주변에서 뭐라고 해도 신경 쓸 여유도 없었는데요.이제는 그런 걱정 없이당당하게 정면을 보고 웃으면서 이야기하며 걷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좋아요.자신감도 정말 많이 생겼습니다.8개월차 기준으로 저는 정말 만족 중이고, 앞으로 더 자랄 걸 생각하면 더 기대돼요 모발이식 고민 중이시라면 고민만 하지 마시고 병원 상담은 꼭 한 번 받아보세요
2주차 후기 올립니다. 이식 부위 생착이 잘되었다하고 붉은 부분은 거의 사라지고 지금 이식 부위에 머리가 자라난 상태입니다.아직 암흑기가 진행이 되지 않아 두렵긴 하지만, 잘 견뎌 보고자 합니다.- 병원명 : 압구정 모+더함의원 - 탈모유형 : 엠자탈모+전두부 앞밀도부족 - 모(낭)수 : 3500모 - 모발이식 비용 : 900후반대 - 채취방법 : 비절개 미세 하이드컷 - 이식방법 : 식모기, 의사 직접 이식
늘 생각만 하고 있던 이식을 겨울을 맞아 후딱 해치우고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네요. 병원들마다 후기 작성을 요청하기도 하고, 또 사은품도 주고 하는데, 다른 분들 선택에 도움되시라고 꾸밈없이 최대한 진솔한 내용으로만 차곡차곡 작성해 보겠습니다. 저는 해외 거주하고 있어서, 잠시 한국 들어간 사이에 후딱 수술을 받고 나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당연히 병원들 방문해 직접 견적내고 상담받는 투어를 할수가 없었죠. 해서, 이곳 게시판과 몇몇 사이트 통해 나름 유명하다는 병원들을 간추렸고, 병원 홈피에 나와있는 각각의 특징들, 수술법들, 내세우는 강점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수술 후기도 많이 읽어보고 했는데, 솔직히 이제 어느정도 병원마다 모발이식 수술 능력이 평준화 된것 같기도 하고, 세부적인 차이는 있을지언정 아주 큰 차이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어쨌든 결정은 해야 했고, 저는 '경험'에 포커스를 두어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무래도 수술을 많이 한 병원이 노하우가 있을거라 생각했고, 원장 직접 시술이 제게는 크게 다가와 모재성 성형외과 통해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식수술 특성상 여러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비교해 볼 수 없으니, 다른 병원의 수준이나 실력을 평가할 수 없는 구조이긴 합니다.) 수술 비용은 몇군데 비교했던 병원중 가장 높은 수준이었지만(그렇다고 큰 차이는 아니었습니다), 인지도가 있는 병원의 원장 특진 개념이니 좀 더 비용을 내는게 타당하게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다만 1인 진료의 단점도 있는게, 의사들이 여럿있는 대형병원에 비해 전체 시술 횟수가 작을 수밖에 없어 수술 데이터 축적과 이를통한 개선이 느릴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뭐랄까, 다양한 데이터를 토대로 의사들끼리 정보교환하고 개선방안을 찾아내는 측면이 부족할 수도 있겠죠. 결국 1장 1단이 있는거고, 선택은 소비자의 몫일 겁니다.)수술 당일은 너무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제 경우 대량이식이라 수술날 저 말고 환자는 없었으며, 점심부터 시작해 대략 5시간 가까운 시간이 걸렸습니다. 부분삭발인데 옆과 뒷머리를 짧게 밀어 채취를 했고, 마취로 헤롱헤롱한 상태에서 앞머리에 옮겨 심었습니다. 통증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으나, 채취한 곳에서 미세한 출혈이 계속 나다보니 피냄새가 좀 견디기 힘들었습니다;;수술 마치고는 병원 내 마련된 입원실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 간호사님께 간단한 조치를 받고 샴푸까지 하고 퇴원했습니다. 사실 첫날 밤 잠자는게 아주 고역이었는데, 제 경우 대량이식이라 후두부 편칭부분이 넓어 제대로 머리를 대고 누울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계속 짓물이 나고 약간의 피도 2~3일간은 지속되기에 옆으로 고개를 거의 돌려서 자게 되더군요.. (퇴원시 베게 커버용 파란색 시트를 병원에서 여러장 주는데, 이게 흡수가 잘 안되는 부직포같은 재질이라 도움이 별로 안됐습니다. 나중에는 항균거즈와 1회용 순면타월 같은걸 구매해 사용했습니다. 이게 훨씬 도움 되더군요. 병원에서 이 글을 확인하신다면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퇴원 이틀 후가 출국날이라 머리에 비니를 쓰고 비행기를 타야 했는데, 하필 그날부터 얼굴에 붓기가 엄청 올라오더군요. 얼음팩으로 이틀간 냉찜질을 많이 했는데도, 마취를 좀 많이 한 까닭인지 이마부터 시작해 한 4~5일간 퉁퉁 부어올랐습니다. 병원에 여쭤보니 일반적인 증상이라 하였고, 퇴원시 받은 안내문에도 얼굴 붓기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다만, 얼음찜질을 최대한 많이 했는데도 붓기를 피해갈 수는 없었네요.. (신기한건 붓기가 중력의 영향인지 이마부터 시작해 눈, 코, 입을 따라 내려오더니 결국 아래 턱까지 내려온 다음 사라졌습니다.). 만약 휴가를 내고 수술을 결정하시는 분들은, 최소한 수술 후 5일정도 여유가 있어야 맘 편하게 붓기 관리를 하실 수 있을듯 합니다. 머리 감는것도 꽤 큰 스트레스 였는데, 이식부위의 터치는 2주 정도 하지 말라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술 후 이식 부위에 피떡같은게 뭉친 상태라 이걸 제거할 방법이 없더군요. 결국 일주일 가까이 물로 살살 흘려내는 수밖에 없었고, 열흘쯤 지나니 이식부위 모공에 딱지같은게 앉으면서 이역시 물로 불려서 떨어뜨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기간이 가장 힘들었던것 같아요. 통증은 아니지만 찝찝한 상태로 거의 2주를 지내야 하니까요.. 이후 3주차쯤 되니 이식모들이 하나둘씩 탈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안내문에도 2~4주 사이에 이식모들은 떨어져 나가고 3~4개월 후부터야 새로운 모발이 자라난다고 하더군요. 흔히 말하는 암흑기가 시작된거죠.. 이식모들은 이식 당시 1~2mm 정도였는데, 탈락할때 보니 아주 약간 자랐더군요.. 살살 머리 감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손질할라 치면 우수수 떨어지는게 보입니다ㅜ 이제 시간이 정답이니 기다려야죠..이곳 후기들에 상세한 경과와 내용들은 부족한것 같아, 수술 직후 상황을 최대한 자세하게 적어보았습니다. 수술 받고 첫날밤부터 고생을 했고, 이후 붓는거라든지 머리 감는어려움 등등 몰랐던 내용들이 많아 사실 걱정이 많았습니다. 남들은 다 아무 문제 없이 넘어가는데, 내 상황만 좀 안 좋은건가 노파심도 생겼구요. 근데, 그것들이 다 병원 안내문에 나와있는 내용과 증상 안에서 일어나는 거였고, 이식모 탈락 시점도 안내문대로 정확히 3~4주차 더군요. 사람마다 개인차도 좀 있을거구요(어떤분들은 이식모가 탈락없이 끝가지 갔다는 내용도 본것 같네요..)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큰 수술인데, 너무 쉽게 판단하고 있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다보니 마음가짐이 좀 뭐랄까 준비되지 않았고, 그래서 작은 변화에도 걱정이 커지고 했던것 같네요.. 병원에서 수술 후 겪게되는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미리 안내해주시는 것도 방법이다 싶습니다. 그래야 환자들도 이후 상황들을 훨씬 자연스럽고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을테고, 결국 병원 입장에서도 사후 환자관리가 수월해 질거라는 생각이 들어요..(실제로 퇴원하고 이틀간 계속 카톡으로 제 상황을 문의드렸는데, 병원에서 대수롭지 않고 일반적인 상황이라 하셔서 오히려 안심했습니다). 혹여 저처럼 수술 경과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을 듯 하여, 최대한 기억을 되살려 보았습니다. 정교한 판단은 6개월은 지나야 가늠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후기에 별점을 부여하게 되어있는데 이 역시 6개월 후부터 내려야 할것 같네요. 저는 비흡연자이고, 수술 직후부터 계속 금주중인 상태입니다. 최소한 새로운 머리카락들이 올라올때 까지는 건강관리를 빡세게 할 생각입니다. 한올 한올이 소중한데 몸상태가 좋아야 새로운 머리카락도 튼튼하게 올라오겠죠ㅎㅎ 중간중간 경과를 상세히 올려보겠습니다. 혹여 읽으시는 분들 중 비슷한 경험이나 다른 경험이 있으시면 댓글로 추가해 주시면 좋겠네요. 긴 글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사진도 첨부합니다. 다만 수술부위라 혐오감 느껴질 수 있으니 감안해주세요)
벌써 수술한지 3주차가 되어갑니다. 사진은 지문샴푸하고 찍어둔 사진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식부위 각질이 깨끗이 정리되었습니다. 저는 많은 양을 이식한게 아니라 수술후에 크게 불편함 없었고 3주차부터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제 암흑기 시작될텐데 저도 암흑기 잘 보내고 좋아진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헤어라인에 모발이식을 받고 이제 9개월 정도 되면서 후기를 간단하게 써보려구요~처음에는 굳이 해야 하나 싶었는데 진짜 안했으면 어쩔뻔했는지...ㅎㅎ초반에는 솔직히 의심도 많이 했구요 암흑기에는 진짜 너무 신경이 많이 쓰였거든요ㅠㅠ이대로 안 자라면 어떡하지? 이게 제대로 자라는 게 맞나 걱정도 많이 했는데6개월 정도 되니까 밀도가 확실히 달라지면서 지금은 라인이 거의 다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상태네요심은 티도 거의 안나고 머리 넘겼을 때 예전처럼 비어 보이는 느낌이 없고 M자도 커버돼서 너무 만족해요아직 더 자라겠지만 지금 상태만 봐도 전체적인 인상이 훨씬 좋아진 게 느껴지네요ㅎㅎ 저처럼 헤어라인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께 참고가 되면 좋겠어요!!!
모낭수: 3883모낭모수 : 10198모노블라인에서 모발이식 한지도 어는덧 8개월이 지났네요~지난주에 노블라인 내원해서 백현욱원장님께 8개월차 경과받으러 갔었는데, 원장님께서 저를 보시더니 딴사람이 되서 왔다고 엄청 기뻐해주셨어요, 원장님 덕분이죠~ 저는 이식 처음부터 모발이 곱슬끼가 별로 없이 자라났어요.얼마전에 이발하러 가서 이식했다고 얘기를 했더니 요즘 의술이 이렇게 좋아졌나고?어느 병원에서 이식받았냐고? 채취부위두피.이식부위두피.티가 하나도 안난다고 신기해 하시네요.저를 처음보는 사람들은 아예 모발이식 한줄도 모르네요.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도 저보고 인상이 너무 좋아졌다고 해요.그리고 특히 머리감을때마다 볼륨감이 느껴지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요즘은 탈모로 받았던 스트레스 없이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모발이식으로 제 스트레스만 치유된것이 아니고 부모님마저도 스트레스가 사라졌다고 기뻐하시네요.역시 백현욱 원장님 믿고 노블라인을 선택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결과로 실력을 증명하시는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이 선택지에 10대가 없어서 20대초로 했어요곧 20살 되는데요 탈모는 아니고 어릴때부터 이마라인이 휑한게 싫었거든요그래서 대학교 가기 전에 뭐라도 해보려고 알아보다가 모발이식이라는걸 알게 됐어요ㅋㅋ올영 같은데서 톡톡이 사서 이미 빈 부분 커버하고 다녔는데 그게 진짜 제 머리는 아니니까늘 티날까봐 걱정하고 그래서 아예 심어보려고 많이 알아봤어요!엄마랑 같이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제가 마침 대전에 살아서 대전 리즈모가 있더라구요!여기 후기도 좋고 여자분들 후기도 많이 보여서 상담 바로 받으러 갔었어요선생님들 다 친절하시구 제 고민도 너무 공감 잘해주셔서 상담하는 내내 좋았어요원장님도 디자인 적인 부분이랑 현실적인 부분도 다 세세하게 잘 알려주셔서 고민할 필요없이 여기서 해야겠다 마음 먹었어요근데 상담하러 갔을때 대기하고 계시는 분들 중에 여자분들도 많이 보여서 안심이 됐달까ㅋㅋㅋ다른 곳도 여러 곳 갔었는데 대전 리즈모가 제일 마음에 들어서 최종 결정!수술 받으러 갔을때 은근 저도 모르게 긴장했었는데 막상 수술할때는 편하게 누워서 넷플보고 있어서 긴장도 확 풀렸어요지금은 이식한지 2주 됐고요 제가 원하던 모양 그대로 잘 심어진거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이마 넓이도 진짜진짜 마음에 들고요ㅋㅋ 이대로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대전에도 이런 좋은 병원이 있어서 다행이예요 굳이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되고 굿굿~다들 쌍수할때 저는 모발이식 받아서 웃기긴한데 저는 완전 만족이요!ㅋㅋ잘 자라서 대학 갈때쯤에는 자연스러워졌으면 좋겠어요~ 대전 리즈모 최고!!
안녕하십니까ㅎㅎ 무삭발모발이식 후 느낀점들 가볍게 적어보겠습니다이제는 이식한머리라는 생각보다는 원래 내머리다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어요시간이 지날수록 결이 더 비슷해지고 뿌리볼륨도 자연스럽게 생기고 있습니다제가 엠자가 깊었던건아니지만 이마 선이 울퉁불퉁해서 안이뻤는데 그 경계부위가 미끈해졌다 생각합니다그리고 수술전에는 이마가 가로로 퍼진 얼굴형이라 이마가 넓어서 생기는 중성적인 이미지 아시나요그런게 있었는데 수술후에는 이마가 좁혀지면서 확실히 제 성별에 맞게 보이네요디자인 및 수술 잘 해주신 유승현 원장님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아 그리고 비용은제가 수술받았을 때가 진짜 혜자였더라고요 요즘은 전체적으로 기본가격이 뛰어서 모발이식은 미루면 미룰수록 가격부담만 커지는 거 같습니다다시 돌아간다해도 저는 조기 수술을 선택할 거 같아요 1000모낭만 필요할 정도로 탈모 부위가 작았는데, 일찍 수술한 덕분에 만족도는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ㅎ이식한 양이 얼마안돼서 삭발했음 억울했을거같은데무삭발모발이식이라 수술한거 티가 안났고ㅎㅎ 회사복귀도 빨리 한 게 정말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심은 양이 작다보니 앞머리로 가리면 이식부위가 다 가려지곤했습니다저처럼 조금만 심는 분들은 무삭발모발이식을 생각해보시는 것도 꽤 좋은 방법이 될듯합니다!유승현원장님의 무삭발모발이식 추천합니다ㅎㅎㅎㅎ
40대 후반 들어서면서 M자 부위가 점점 깊어지니까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크더라고요. 출근 준비할 때마다 앞머리로 가리려고 애쓰고 사진 찍을 때도 신경 쓰이고그걸 옆에서 계속 보고 있던 와이프가 어느 순간 그러더군요.모발이식 하는거 어떠냐고 요즘엔 티도 안나고 비절개로 하는 더 티도 안나서직장다니는데 지장도 없을거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저도 모발이식 생각은 있었지만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한 것도 있었는데제가 결심 못하고 망설이던 걸 아내가 등 떠밀어준 셈이고결국 그 한마디에 용기 내서 수술을 받아봤습니다.와이프가 틈틈히 병원도 알아봐주면서 생착률도 좋고 비절개로 유명한 병원인포헤어를 가보자고 해서 같이 상담도 받아보고서 최종적으로 결정까지 했습니다수술 당일에는 긴장도 됐지만, 상담 때 이미 디자인이랑 진행 방식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들어서 그런지 막상 병원 도착하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저는 부분삭발 방식으로 1513모낭 이식 받았습니다.디자인 잡을 때 원장님이 제 M자 상태를 보시고 자연스러운 라인으로 다시 만들어주셨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부드럽고 덜 인위적이어서 만족도가 컸습니다. 마취가 진행이 될때는 따끔하게 아팠고 본격적으로 수술이 시작이 되면서 채취하고 이식하는 과정이 길긴 했지만 원장님이 디테일하게 신경 써주시는 게 느껴지니까 불안감도 많이 사라지더군요.수술 끝나고 거울을 봤을 때는 라인이 제대로 잡혀 있는 걸 보니까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느낌이었고집에 돌아오니 특히 와이프가 고생했다면서 다독여주니까 긴장이 확 풀렸습니다.제가 스트레스 받는 걸 누구보다 옆에서 지켜봤던 사람이어서 그런지 수술 끝난 뒤 와이프가 더 안도한 모습이었습니다.수술 초반이니 조심히 쉬고 있고, 앞으로 생착 과정이랑 변화도 꾸준히 기록해볼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나라피부과에서 모발이식을 받은 지 벌써 8달 차에 접어들었습니다.암흑기가 끝났다고 좋아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4달 차 때 큰 산을 넘고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말씀드렸었는데, 그이후로는 하루하루가 즐거운 변화의 연속이었습니다.이제는 더 이상 얇은 모발이 아니라, 굵고 건강한 머리카락들이 빽빽하게 자리를 잡았어요!암흑기 때 올라오기 시작했던 머리들은 굵어지면서 이식 밀도가 정말 풍성해졌습니다.일부러 머리를 까서 이식 부위를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예전 탈모 부위였다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너무 마음에 들고특히! 측면 라인과 앞머리 라인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얼굴이 살아난 느낌이에요~주변 사람들은 머리숱이 원래 많았던 것 같다며 칭찬과 좋은 말을 많이 듣습니다 ㅎㅎㅎㅎ 다시 한번 모나라 원장님의 디자인 실력에 감탄하고 감사드립니다! 암흑기가 끝나고 나서는 정말 탈모약 복용만 말고는 별다른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았는데도머리카락들이 알아서 쑥쑥 잘 자라주니 너무 신기하고 편해요. 샴푸를 하거나 머리를 말릴 때, 두피가 비어 보이지 않고 꽉 찬 느낌이 들 때마다 행복합니다. 모발이식 정말 좋은 병원, 모나라! 좋은 원장님, 김대우 원장님 만난다면, 조급해 할 필요가 없어요 ㅎㅎㅎ물론 저도 초반에는 조급했지만, 시간 지나니 쓸데 없는 걱정이긴 합니다~ 탈모로 고민 하시는 분들은 모두 득모하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탈모는 유전이라더니 아버지,할아버지 두분다 탈모시라 신경쓴다고 썼는데도 역시나피나 2년 복용했었고 미녹시딜도 2년정도 발랐는데 두피 트러블만 심해짐요.다른 약이나 주사치료도 알아보긴 했는데 이미 깊어진 M자는 해결하고 싶어서 모발이식 받았습니다.탈모정보 찾아보느라 대다모 자주 보는데 용닥터 박상현원장님 후기가 좋더라구요.상담때 박상현원장님이랑 탈모 약이나 주사치료 상담도 받고 궁금한게 많아서 꽤 질문을 많이했는데 하나하나 자세히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했습니다.다른병원에서는 4000모이상 얘기했었는데 박상현원장님은 얼굴형이랑 현재라인 기준으로 3400모정도 권하면서 과하게하면 오히려 덜 자연스러울수 있다고 하셔서 그날 바로 예약잡았습니다.솔직히 결과만 좋으면 절개도 상관없어서 절개,비절개 혼용으로 받았습니다.수술 직후 찍은 사진 보니까 촘촘하게 고르게 들어간게 보였고 절개, 비절개 혼용이라 흉터걱정 되긴 했는데 수술직후에 봐도 회복되면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지금은 2주차 지나가는 시기인데 붓기 빠지고 안정돼가는 느낌이라 거울볼때마다 기대감이 많이 올라갑니다.
안녕하세요지문샴푸 시작하고 조금씩 암흑기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암흑기때 멘탈 흔들린다는 분들 많던데 저는 수술전 탈모로 인해 앞쪽 라인 머리가 연모화 돼서 잔머리 처럼 남아있던 상황이라 암흑기 시작돼도 크게 타격이 없는 것 같네요뒷머리도 비절개했는데 3주 되니까 길이 길어져 티 하나도 안나는 것 같습니다.수술하고 나서도 수술한거 맞나 싶을 정도로 아픈거 없었는데 이제는 보이는 것도 티도 안나고 불편한것도 하나도 없어 그냥 평소랑 똑같이 생활하고 있서요서울가기는 시간적으로 힘들어 가까운 병원 찾다가 모모 수원점 후기도 좋고 가까워서 상담받고 원장님 상담도 좋고 평도 워낙 좋아 결심했는데 수술 잘한 것 같은 느낌이네요서울에 유명한 병원들이 많은데 수원탈모병원도 좋습니다.경기권 분들은 굳이 서울까지 갈 필요 없어 보이네요암흑기 이제 시작이라 아직 한참 남았는데 빨리 시간 지나고 저도 득모 할게요머리좀 자라면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군대 갔다온뒤로 앞머리 m자가 점점 심해진데다 약도 잘 안들어서대다모 보고 괜찮다 싶은 곳 세군데 정도 추려서 모발이식 상담을 갔었습니다그중에서 부산헤어로 원장님이 옆라인까지도 생각해주시는 섬세함도 맘에들었지만자신감있게 말해주시는 것에 믿음이 가서 여기서 하기로 했습니다수술전 주의할 것들은 안내받은대로 하면서 수술받았고결과는 생착은 잘됬다고 하고 모양도 예쁘게 나온거 같아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약으로 안되면 모발이식 빨리하는게 좋다고 하는 다른 분들 글을 봤었었는데그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작년 10~11월달 즈음 정수리탈모 때문에 시술 받았습니다.그 동안 제 컴플렉스가 길거리를 다니면 사람들이 내 머리를 보고 비아냥 거릴까 두려웠습니다.그만큼 정수리가 휑 했고, 가발이라고 쓰고 싶은 심정이었어요.근데 시술 받은 이후로 움찬의원에서 적극적으로 케어해주고, 약도 꾸준히 먹으니이 전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상태가 매우 좋아졌습니다.앞서 말씀드린 컴플렉스는 당연히 사라졌구요.탈모를 앓고있는 사람들에게 저는 고민도 없이 모발이식을 권하고 싶네요.처음엔 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졌는데, 지나고 보니 내 삶의 평생 스트레스를 치료한 비용이라 생각하면 최고의 투자인 것 같습니다.
전 탈모가 유전으로 일찍부터 앞머리가 빠지기 시작했는데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m자가 엄청 심했어요.고등학생떄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성인이 되면서부터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하다보니 신경도 많이 쓰이고 대인기피증까지 오는 지경까지 와서 어머니가 먼저 모발이식 얘기를 먼저 꺼내주셨어요.그렇게 어머니 지인분의 추천으로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현미경으로 머리카락 하나하나 봐주시면서 현상태에 대해서 꼼꼼하게 말씀해주시고 어머니랑 그 자리에서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어요.제가 m자가 심하고 이마가 너무 넓어보이는게 컴플렉스라고 말씀드리니 디자인을 딱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해주셨어요. 수술은 비절개로 4200모 이식받았는데 수술이란걸 제 인생 처음 받아보는거라 떨렸지만 원장님께서 긴장을 풀어주신 덕분에 수술 잘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수술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식한 모발이 생착잘될 수 있도록 건드리면 안된다고 말씀해주시면서 병원에서 주의사항과 관리법 그리고 거품 샴푸하는 법을 자세하게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가르쳐주신대로 열심히 집에서 관리했고 어머니도 집에서 많이 도와주셨어요. 2주일동안 일상 생활을 하는데 큰 불편은 없었고 이번에 경과보러 가니 생착도 잘됐다고 말씀하셔서 많이 걱정했었는데 맘이 많이 놓였습니다.그리고 곧 있으면 머리카락이 다시 빠지는 암흑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들었는데 저는 머리카락 빠져도 마음 편하게 먹고 그냥 관리 해주던대로 하려고요. 요즘 매일 아침마다 비어있던 앞머리가 가득 채워져있는걸 볼때면 행복하면서도 신기해서 자주 거울을 보게 되는것 같은데 큰 돈 들여서 머리심은만큼 꼭 완벽하게 성공하고 싶네요.모발이식 받으신 분들 모두 화이팅이에요.
상담부터 수술까지 순식간에 일사천리로 진행했고,오늘 수술 14일째 방문하고 왔는데,결론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ㅎㅎ원장님 상담은 워낙 유명하니까 다들 아실거고요수술 전에 자라다의원 유튜브를 진짜 거의 다 보고 갔네요사전에 유튜브 보고가는걸 추천드립니다성수동 단독 건물에 교통량이 많지 않아 접근성이 좋고, 주차도 편합니다.상담부터 수술, 관리까지 몇 번은 방문해야하는 걸 생각했을때,저는 교통 편의성에 대해서도 고려하여 선택했습니다.수술은 거의 하루 종일 진행되었는데,전혀 지루하지 않았던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수술실에 흐르는 음악은 원장님 취향이 반영되어, 대학가 지하 호프집 느낌나고요끝날때 쯤엔 백화점 분위기(클래식 등) 납니다하루 종일 다음 음악은 뭘까 궁금해하며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수술팀은 원장님 외 7명으로 기억되는데, 팀웍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수면마취는 무조건 하세요 ㅋ3000모낭 견적으로 진행했는데, 실제는 3147모낭 채취했고4번에 나누어 뽑고 심었습니다.100모 샘플 기준으로 수율 예측했는데, 3.04 나왔네요대락 3147모낭 X 3.04 하면 9567모 계산됩니다. 어마어마하네요 ㅎㅎ기본 M자에 정수리 위쪽 깊이 밀도 보강하면서 전체적인 밸런스 위주로 요청드렸고,요즘 바늘을 0.8도 쓰고 계신걸로 아는데, 저는 밀도 분포를 고려해서 1.0짜리로 진행하셨습니다.점심 메뉴는 김치볶음밥 선택했는데,배달시간이랑 수술시간이 딱 맞지가 않다보니 식어있긴 했지만,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수술하고 첫날은 통증과 출혈때문에 진짜 잠자는게 힘들었습니다.붕대로 감았지만 후두부에 출혈이 있어서, 베게를 돌돌 말아서 꾹 눌러준 상태로 지혈하면서 잤고요.다음날 방문해서 붕대풀고 샴푸하는데,와~~~~~~~~~~진짜 욕나옵니다. 뒤통수 채취부 통증 진짜 미쳐요 ㅋㅋㅋㅋㅋ제발 수면마취하고 샴푸해주세요 제바~~알~2일차까지 출혈이 있어서 베게에 깔았던 수건들 다 버렸고요3일차부터 5일차까지는 피가 맺히는 수준이어서 베게에 깔았던 수건 바로바로 빨아서 썼습니다.3일차까지 생착스프레이 다 썼고, 이 후 멸균 생리식염수 꾸준히 뿌렸고요수면 시, 후두부 통증은 거의 일주일이상 지속됐지만 3일차부터는 조금씩 잘 수 있었고,진통제도 일주일정도 복용했네요오늘 14일차 방문까지 2주 동안 노터치로만 계속 샴푸했고,오늘 자라다 방문해서 딱지제거 샴푸했더니 너무 개운합니다.아직 후두부에 통증은 있지만, 수술 너무 잘 된 것 같고 기분 좋네요 ㅎㅎ원장님과 수술팀, 상담팀, 에스테틱 등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합니다.
수술 직후 https://daedamo.com/photo2/590118한달https://daedamo.com/photo2/5943763개월https://daedamo.com/photo2/6031466개월https://daedamo.com/photo2/610613딱 작년 이맘때쯤에 모발이식을 받았는데 지난주에 1년이 지나 병원에 최종 결과를 보러 다녀와서 1년차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 ㅎ9개월차때도 원래 병원을 방문했어야 했는데 생업이 바빠 방문하지 못해서 후기도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병원 경과보러 다녀올때마다 꾸준히 사진 받아와서 짧게나마 후기글을 올려봤는데 모발이식으로 고민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위에 링크 걸어놨으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처음 수술을 받고 후기를 작성하러 왔을때 언제 1년이 지나나했지만 시간은 역시나 빠르네요. 열심히 현생살다보니 m자로 깊게 파여있던 앞머리가 지금은 밀도 가득채워졌습니다 ~ ㅎ 열심히 관리해준 보람이 있네요 ㅎㅎ 완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빨리했으면 좋았을텐데.. 대학생때 했어야하는데 ㅠㅠ 그래도 20대 막바지에 이렇게 풍성하게 머리 얻었으니 너무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ㅎ아 그리고 작년에는 머리가 없어서 많이 시렸는데 지금은 빼곡해서 그런지 후덥지근해서 시린게 덜하네요 ㅎ모발이식 고민이신분 인천 마이모가서 상담받아보시는것도 정말 괜찮으실것 같아요..완전 최고입니다진짜.... 새삶 얻은것만 같아요 ㅎㅎ 모두 행복하세요날도 추운데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1,2개월 때 제때 주사치료를 못 받아서 어제 병원 다녀왔습니다암흑기는... 쎄게 왔습니다......거의 다 빠졌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ㅜㅜ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다 빠지니까 처음엔 멘탈 흔들리더라고요그래도 어제 주사 맞고 왔으니 기다리면 알아서 잘 채워지겠죠?정신승리라도 하면서 암흑기 버텨보려고요! 응원 부탁드립니다!! 꾸벅
11월 중순에 M자 라인 남성형 탈모를 위해 비절개 방식으로 1,144모 모발이식을 진행했습니다. 상담 과정에서 매우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제가 원하는 디자인을 충분히 반영해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현재 수술 20일 차로, 이식 모발의 암흑기가 시작되었지만 이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있습니다. 샴푸도 편하게 할 수 있고, 회복 과정도 순조롭습니다. 앞으로 새로 난 모발이 자리 잡는 모습이 기대되며, 전체적인 만족도가 높습니다.
광주 압구정 모비앙 수술 후기입니다 모발이식 수술을 하고나서 삶이 달라진거 같아요 처음에 상담받을때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셔가지고 좋았습니다 바로 수술결정을 하였습니다 지금 머리가 너무잘자리고 있어서 만족합니다
드디어 1년의 시간이 흘러갔네요모발이식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건 몇 년 됐는데 현장에서 안전모를 쓰고 일하는 직업이라 막상 수술을 못하고 있다가 작년 겨울을 맞아 시간이 나서 수술을 받았었습니다여자만큼 긴머리를 유지해와서 뒷머리 삭발은 할수 없는 상태라 절개로 했고 3000모를 이식 받았습니다.1년 지나 후기를 남기지만 사실 결과가 나온건 8개월쯤 거의 완성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모발이식을 생각하고 제법 오랜시간 대다모 후기를를 보면서 결과 좋은 병원들로 리스트를 잡았는데 확실히 압구정모발이식 병원들이 유명해 3곳 상담을 받고 최종적으로 모모 김승준원장님을 선택했는데 믿음이 결과를 보여주네요현장에 탈모로 머리 벗겨진 사람들이 몇 있는데 제 머리 보더니 본인도 수술한다고 하는 분들이 여럿 있어 상담 잡아둔 사람도 있고 며칠 후에 수술한다는 사람도 있네요대다모 분들 중에도 아직 병원 못정하신 분 있다면 압구정 모모 추천한표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다들 잘 지내시죠?진짜 남자라면 다들 가지고 있는 고민이잖아요. '나한테 대머리 유전자 있나?' 이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스트레스 엄청 받았습니다. 아부지가 20대에 이미 훅 가셔서... 저도 맘고생 엄청 하면서 버텼는데, 결국 M자 라인 스트레스는 못 이기겠더라고요. 심기전 이 불쌍한 엠자의 모습을 한번 보세용!친구들이 먼저 심고 추천해 주길래 저도 엄청 알아봤습니다. 결국 알파모의원에서 드디어 해버렸습니다!이번에 제가 한 건 당장 M자 헤어라인 채우는 거였어요. 근데 저희 집안 유전자 자체가 워낙 개판이라... 저도 나중에 더 빠질 거 각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1차로 하고, 나중에 2차 이식까지 생각하고 플랜 짜서 진행했어요. 무리하지 않고 딱 필요한 만큼만 채웠습니다!내 시술 요약시술 방법: 비절개 (뒤통수 안 째는 노절개!)이식 모수: 1,300모낭 (약 2,600모)목표: M자 라인 커버하고 밀도 좀 채우기장소: 서울 강남 신논현역 근처 병원 알파모의원!비용: 오픈 이벤트 중이라 합리적인 가격에 득템! 2. 절개 vs 비절개, 통증은 어땠냐면저는 무조건 비절개로 갔습니다. 뒤통수 흉터 남는 거 진짜 싫잖아요. 비절개는 뒤통수에서 모종 옮겨 심듯 하나하나 심는 거라 손이 많이 간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흉터 걱정 없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제일 궁금한 거! 통증이요? 저 수면 마취로 했는데, 솔직히 아픈 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냥 자고 일어나니 끝났더라고요. 마취 깨고 나서 뒤통수도 욱신거리는 거 전혀 없고, 그냥 좀 피곤하다? 이 정도였습니다. 진짜 통증 없는 게 최고입니다!???? 시술 직후 관리와 대머리 탈출 꿀팁1. 이식 직후 내 이마빡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이식하고 나면 이마에 콕콕 심은 자국들이 좀 있습니다. 당일은 이식한 곳 건들면 안 된다고 해서 최대한 조심했고요. 뒤통수는 채취 부위 보호 때문에 랩핑하고 다녔습니다.2. 다음날 머리 감기당일은 조심하고, 다음날 바로 병원에 가서 머리 감았습니다. 아 진짜... 머리 감는 게 그렇게 시원할 줄 몰랐습니다. 시술 직후인데도 크게 티 안 나서 좋았고, 머리 말릴 때만 조심하면 됩니다.3. 비절개 환자를 위한 필수 꿀팁 (이거 모르면 거란족 됨!)비절개는 뒤통수를 부분 삭발해야 모낭을 뽑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처음엔 머리가 좀 '거란족'처럼 귀여워집니다. ㅋㅋㅋㅋ진짜 꿀팁: 시술 다음날 바로! 미용실에 가서 옆머리 라인을 싹 다듬으세요. 삭발한 부분이랑 주변 머리 길이를 자연스럽게 맞춰주면 그냥 투블럭 스타일처럼 보여서 티가 훨씬 덜 납니다. 이거 안 하면 진짜 모자 쓰고 다녀야 합니다.★그리고 이건 7일차 머리!! ???? 마지막 한마디병원도 깔끔하고 원장님 실력이나 직원분들 친절함은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아참 그리고 그대들을 위해서 10일차 머리도 한번 보여드릴게요★ 10일차 병원 방문 머리!! 저는 일단 M자 채운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데, 앞으로 남은 탈모는 꾸준히 관리할 겁니다. 유전의 힘이 무서우니 2차 이식도 당연히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고민만 하지 마시고 실행에 옮기세요. 스트레스 해소에는 이만한 게 없습니다!앞으로 한 달 주기로 계속 경과 후기 올릴 테니,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모든 탈모인들, 우리 힘냅시다!궁금한 건 댓글로 바로바로 물어보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다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8월 27일 수술하고 어느덧 3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 2개월차까지만 해도 이 시기가 언제 지나가나… 싶을 정도로 암흑기라 불리는 구간을 버티고 있었는데, 요즘은 그게 딱 끝난 느낌이라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한두 달 전이랑 비교하면 머리가 많이 올라왔어요. 아직 밀도는 부족해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비어 보이던 부분들이 채워지기 시작해서 거울 볼 때마다 기분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앞머리 라인 쪽은 한동안 휑한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짧은 머리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서 확실히 달라진 게 보입니다. 정수리도 예전처럼 바람 불면 바로 두피가 드러나는 정도는 아니라서 훨씬 자연스러워졌구요. 병원 들렀을 때 원장님께서도 지금부터 더 많이 올라올 시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3~4개월차는 시작일 뿐이고, 6개월 넘어가면서 밀도와 굵기가 급격히 좋아질 거라고 하시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더라구요. 원장님은 언제 봬도 사람이 편안해지는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데, 말투나 분위기가 믿음을 주는 스타일이라 상담할 때도 그렇고 진료받을 때도 그렇고 늘 안심이 됩니다. 그래서 요즘 머리 관리도 꾸준히 잘해주고 있습니다. ㅎㅎ 약도 여전히 잘 챙겨 먹고 있고, 병원에서 받는 진정 관리도 한 달에 한 번 다녀오고 있어요. 확실히 받으면 두피가 덜 건조하고, 간지러움도 거의 없어져서 훨씬 편합니다. 아직은 완성이라고 하기엔 이른 시기라 큰 기대는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한 달 전과 비교해 봤을 땐 변화가 확실히 보이니까 만족스럽습니다. 지금 속도라면 앞으로 더 좋아질 것 같고, 원장님 말대로 6개월쯤 되면 더 눈에 띄는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요. 다음 후기에는 더 풍성해진 모습으로 찾아오겠습니다! 3개월차 지나가고 있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오랜만에 후기 또 남깁니다.전에 수술 하고 나서 후기 남길때만 해도 빨리 득모 하고 싶다는 생각 뿐이였는데 드디어 저도 기대하고 기다렸던 졸업합니다. 이식하고 10개월 지났는데 조기 졸업입니다.이마 높이 6CM로 맞췄고 비절개 2400모했는데 수술하고 나서 뒷머리 티나는거 싫어서 마이크로컷으로 했는데 진짜 대박이예요. 수술하고 나서 티도 하나도 안나고 지금도 뒷머리 수술전이랑 차이 1도 없습니다.진짜 남들 몰래 수술하고 싶은 분들 마이크로컷 알아보세요. 진심 굳입니다.저는 대구에서 수술했는데요 서울쪽 알아보기도 했는데 멀기도 하고 대구탈모병원들도 유명한 곳이 제법 있어 대구 위주로 알아보고 강동우 원장님께 수술받았는데 이 원장님 절대 추천할게요서울 계실 때부터 유명하셨는데 역시는 역시네요.결과 정말 너무 좋습니다. 굳굳탈모약은 아침에 먹다가 졸린 느낌이 있어 요즘은 자기 전에 먹고 있고 다른 관리는 따로 안합니다.모두 모두 득모 하세요
주짓수 선수로 활동하면서 평소에도 머리가 조금씩 빠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특히 스파링할 때 머리 잡히거나 마찰이 생기다 보니 더 신경이 쓰였습니다 주변에서 탈모약을 권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선수로 활동하다보니 체급이나 컨디션 변화에 혹시라도 약이 영향을 줄까 걱정되어 선뜻 복용하지 못하고 있었죠 그러다 잠깐 운동을 쉬게 되는 시기가 생겼고 그동안 미뤄왔던 모발이식을 제대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병원을 상담해봤는데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너무 동그랗고 인위적인 헤어라인은 원하지 않는다는 점과 과하게 빽빽해서 티가 나는 스타일은 피하고 싶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자연스럽게 흐르면서도 원래 제 이미지에 맞는 라인을 원했거든요 모디에서 상담을 받았을 때는 제가 말로 설명하기 전에 이미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바로 이해해주신다는 느낌이 강했고 얼굴형이랑 이마 비율 그리고 평소 이미지 등을 기준으로 자연스럽고 무리 없는 디자인을 제안해주셔서 원장님이랑 스타일이 잘 맞는 것 같아 모디에서 시술 받게 됐습니다 저는 총 3600모를 심었는데 처음에는 숫자 자체로만 봤을 때 많아 보이기도 해서 혹시 너무 티가 나지 않을까 걱정도 했습니다 근데 실제로는 밀도를 과하지 않고 균형있게 디자인해주셔서 자연스럽고 부담없는 결과로 나왔네요 시술 당일에도 생각보다 크게 힘든 것도 없었고 회복 과정 역시 안내해주신 대로 잘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주짓수 선수라 땀도 많이 나고 모자를 자주 쓰는 편이라 관리가 어렵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예상보다 훨씬 수월하게 회복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가장 크게 느끼는 변화는 운동할 때도 외모에서 오는 불편함이 없어지니 집중력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훨씬 높아졌다는 겁니다 이식한 걸 아는 주변 지인들은 원래 이렇게 머리가 있던 것처럼 티가 거의 나지 않는다고 해서 만족감이 더 커졌습니다 솔직히 모발이식을 결심하기까지 고민이 많았지만 지금은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식 받기 전 이식 후입니다
원래 탈모라기보다는 이마 컴플렉스 때문에 계~~~속 미루던 헤어라인 교정을 드디어 했습니다. 사실 제가 먼저 알아본 건 아니고 여자친구가 더뷰티에서 모발이식 하고 너무 만족해서 “진짜 하나도 안 아프다, 너도 여기 가라”고 해서 내원하게 됐어요. 업무 특성상 삭발이 절대 안 되는 사람이라 비절개는 고민도 했는데 여친이 절개로 했는데도 괜찮았다 해서 저도 절개 방식으로 선택했습니다.✔ 2주차 리얼 후기 (실밥 제거 완료)지금 딱 암흑기 시작 시점이라 비주얼적으로는 막 드라마틱한 단계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미 라인이 자리 잡을 거라는 느낌은 확실히 보여요. 실밥 제거도 금방 끝났고 통증은 생각보다 거의 없었고 절개 흉터도 머리카락으로 자연스럽게 가려져서 업무할 때 누가 눈치챌 일은 없었습니다. 특히 저는 관자 쪽이 빈약해 보였는데 관자까지 같이 디자인해주니까 얼굴형 자체가 훨씬 자연스럽게 정리된 느낌이에요.
이마도 넓은데 이마도 각져있다보니 얼굴도 좀 더 커보이고해서 모발이식 받았습니다여름쯤부터 모발이식 상담 쭉 다니다가 JP성형외과로 결정하고 수술 받았고 벌써 2주 지났네요JP성형외과로 결정한건 가격, 원장님 경력, 후기 등등 다 있었지만코, 인중 등등 얼굴 전체적으로 라인을 잡아서 얼굴이 좀 더 작아보이는 효과를 내주신게 제일 컸던거 같습니다수술하고 통증은 그리 심하지는 않았는데 피부가 좀 민감한 편이라샴푸를 잘 못해줘서 그런지 비듬은 꽤 생겼는데 그것도 어제부로 끝났습니다이제 걱정없이 샴푸부터 평소처럼 지내도 된다는 원장님 말씀은 들었는데조심해서 나쁠건 없는거 같아 한달까지는 최대한 조심조심 지낼 생각,헤어라인은 마음에들게 잘 나와서 열심히 관리하고 저도 졸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발이식 3개월차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모발이식한 지 이제 딱 3개월차 들어가서 제 상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시술하기 전에 다른 분들 후기 많이 찾아봤는데, 3개월차쯤에는 다들 “이거 제대로 된 건가?” 하면서 멘탈 흔들리는 시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저처럼 궁금한 분들 있을까 봐 제 기준으로 솔직하게 써봅니다. ■ 3개월차 현재 상태 요즘 제 상태는 딱 ‘탈락기 끝물 + 그대로 유지 중’ 이런 느낌입니다. 부분부분 머리가 빈 곳이 있어서 거울 볼 때마다 살짝 신경은 쓰여요. 그래도 모낭들은 잘 심어져있게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크게 걱정은 안 하려고 합니다. 사람들 후기 보니까 이 시기에 머리 진짜 없어진 것처럼 보이는데 저도 마찬가지예요. 예쁘게 자란 느낌은 진짜 1도 없습니다ㅋㅋ 그냥 “쉐딩 다 하고 이제 기다리는 중이다” 이 단계인 것 같아요. ■ 일상생활은 그냥 원래대로 저는 모발이식하고 나서 일상생활을 엄청 조심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초반 생착기간 10일간만 아주 많이 조심했고, 그 뒤로는 거의 평소랑 똑같이 지냈어요. 머리 감는 거 원래 하던 대로 스프레이나 다운펌, 컷트도 원래처럼 원래 비흡연자이고 술은 평소처럼 마시고, 식단·음식 특별히 조절 안 함 출근, 외출, 운동 다 정상 3개월쯤 되니까 완전 제 머리처럼 다루고 있습니다. 솔직히 너무 신경 쓰고 살면 스트레스만 더 받는 것 같아서 그냥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 변화라고 할 만한 것들 아직 눈에 띄게 “오 자라네!” 수준은 아니지만, 소소한 변화는 있습니다. 잔털처럼 얇은 머리들이 군데군데 올라오는 게 보여요 이전보다 두피가 안정된 느낌, 붉은기도 많이 옅어졌고 모낭염? 여드름 같은게? 가끔씩 생기기는 하는데 폼클렌징으로 그부분만 클렌징해주면 며칠사이에 사라지더라구요 ■ 멘탈 관리가 제일 힘든 시기지만… 3개월은 다들 말하죠. “아무 변화 없는 시기 = 멘탈 시험기”라고. 저도 솔직히 가끔 거울 보면 ‘이거 잘 되긴 하나…?’ 이런 생각이 스치기는 합니다. 근데 원장님이나 실장님도 그렇고 후기들도 그렇고, “모낭만 잘 자리 잡으면 결국 난다”는 말을 믿고 있습니다ㅠㅠ 빠져보이고, 없어보이는 게 당연한 시기라서 저는 그냥 너무 신경 안 쓰려고 해요ㅠㅠ 조급하게 보지 말고, 길게 기다리면 된다고 생각 중입니다. ■ 앞으로의 기대 모발이식은 6개월쯤부터 본격적으로 올라온다 하더라고요. 지금은 그냥 ‘기다리는 구간’이라서 큰 변화가 없어도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합니다. 현재까지 진행 상황 보면 모낭 상태도 안정적이고 두피도 깔끔한 편이라 결국엔 잘 자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조만간 또 4개월차, 5개월차도 기록해볼게요. 저처럼 정보 찾는 분들한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이마라인을 좀 낮추고 싶어서 헤어라인 타투를 해보았는데 타투를 하고나니 모발이식이 더욱 하고 싶더라고요. 요즘 주변에 모발이식을 한 지인들이 꽤 있어서 수술을 결심했는데, 추천받은 여러 병원 중에서도 ㅁㅈㄹ에서부터 유명하셨던 박수호 원장님이 계시는 바람부는 날에도 병원을 망설임없이 선택했습니다 예상대로 상담부터 디자인, 수술, 마무리까지 너무 만족스럽게 진행되었고요. 무엇보다도 박수호 원장님께서 라인을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딱 잘 잡아주셔서 만족도 최상입니다 저는 절개법으로 2500모를 이식했는데, 수술전에 제 후두부의 탄력이 약해서 절개부위가 좀 땡긴다는 느낌이 있을거라고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실밥 뽑기전까지는 좀 땡긴다는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2주 된 지금은 불편한 느낌이 없어요 수술당일부터 큰 통증이나 붓기도 거의 없었습니다. 수술후 바로 다음날부터 지인을 만나도 말하기 전까지 수술했단 것 전혀 모를 정도로 이식부위에 붉은기나 멍 전혀 없이 자연스러웠습니다 수술후 만나는 지인들이 자연스럽게 잘 되었다고 얼굴 작아보이고 이마 예뻐졌다고들 하니 이 수술을 왜 이걸 이제한걸까 후회될 정도에요. 아무래도 실력있는 원장님께 수술받아서 그런 거겠죠? 암흑기가 빨리 지나고 자리잡은 후가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힘이 없고 얇은 모발과 m자 탈모로 고민을 하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모우다의원에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세밀한 검사와 원장님의 유쾌하고 꼼꼼한 상담 덕분에 모우다의원에서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비절개 하이브리드컷으로 3,000모 이식으로 6시간동안 수술 진행되었어요. 떨렸지만 원장님께서 긴장을 풀어주신 덕분에 수술 잘받을 수 있았어요. 수술이 끝난 뒤에는 이식한 모발이 발 생착될 수 있도록 건드리면 안되었기 때문에 병원에서 거품 샴푸 방법을 직접해주시며 알려주셔서 2주동안 잘 따라할 수 있었어요. 수술 3일 뒤에 바로 출근을 할 수 있었고, 일상 생활을 하는데 큰 불편은 없었어요. 2주 간의 생착기간이 종료되면 암흑기에 돌입한다고 안내를 들었는데 저는 3주차부터 시작된 거 같고, 4개월 정도기 지나면 다시 자란다고 해서 크게 개의치않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직 자라지는 않았지만 빼곡해진 앞머리가 기대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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