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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모발이식 수술후기

2. 해외모발이식 수술후기

3.병원상담후기


※사진이 있는 모발이식후기는 포토후기 게시판을 이용 해 주세요.

[국내수술후기] 대전 모담에서의 행ㅋ벅한 수술^^

만족도
0.0

93년생 남자 1400모 대표원장님께 수술받음, 가격은 네이버 검색하면 바루 나오니 참고하세요 ♥

일기형식으로 썼습니다.

9시 50분,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인 병원을 가기 위해 집에서 나섰다가
마스크를 안차고와서 다시 집에 가는바람에 3분정도 지각을 했다.

도착해서 원장실에서 디자인 다시 잡는데, 처음 상담때보다 더 신중하게 선을 그으셨다.
워낙에 땀이 많고 이동하고나서 휴식을 안하면 땀이 계속 나는 체질이라
ㅠㅠㅠ땀때문에 그림이 안그려짐.. 결국 원장님 선풍기 빌려서 쐬고 무사히 그림을 그렸다.

수술실이 있는 3층으로 직원을 따라 가서 옷을 갈아 입었다.
꼭 꼭 단추가 있는 옷을 입고 가야한다. 대구빡을 통과해서 입어야하는 라운드 티같은거 절대 노노.. 수술하고 나서 머리에 닿으면 절대 안됨 ㅠ 체중이 많이나가 옷이 살짝 꼈지만 일단 입구 나갔다.

문만 열면 수술실인 곳에 들어가서 자세를 잡기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겠냐고 물어본다.
수술 들어가면 화장실 못가니 갈거면 지금 가란다.
그치만 난 집에서 이미 한방울까지 배출하고 왔는걸... 바로 시작하겠다구 했다.

시작하기 전에 혈압을 재고, 안정제를 처방받아 먹구 시작한다.
왠 마사지 침대같은곳에 엎드리는데, 얼굴쪽에는 코만 비집고 들어갈만한 틈새가 있어서
거따가 넣고 호흡을 해야한다.
물론 침대에 눈이 가려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이 아래로는 모두 청각에 의존해서 상황을 파악했습니다.)

일단 머리를 밀었다.
나는 평소 투블럭이나 짧은머리를 하고 다녀서, 부분삭발을 하면 그게 더 코메디일거같아서
완전삭발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랬더니 직원이 바리깡에 아무것도 안달고
아주 사정없이 민다
바리깡이 아플수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다.
뭔가 힘을 줘서 박박 민다.
한 면적당 5번정도 왔다갔따하면서 아주 머리카락 하나도 용서하지 않겠다는건지
ㅋㅋㅋㅋㅋㅋ 아니 머리 밀고 거울을 봤는데
1일차 훈련병도 나보다 머리가 길듯 ㅋㅋ
괜찮아, 예뻐지기 위해서 ..^^ 뭐 M자 사정없는데..^^
지금 머리카락으로 가려봣자 갈라지고 난리여서 뭘해도 못난이인데
머리 살려서 뭐하나 걍 빡빡 밀고말지 마인드였기에 문제될게 없었다.

목덜미 옷을 아래로 끌어 내리고, 거의 소독천(초록색 천)을 3~4장을 위에 덮은 것 같았다.
뭔가 이불 뒤집어 쓰고(뒤통수만 빼고) 있으니
아늑~해서 왠지 잠이 잘 올것 같았다.

이렇게 준비를 마치니 바로 원장님이 들어오셔서
간략하게 설명하고 시작했다.

뒷통수에 매직같은걸로 네모를 그리고
차가운걸 갖다댄다. (마취가 아프니까 뭔가 차가운걸로 미리 예방주사 놓는듯.)

그...은..데.....ㅋㅋ쓸데없음ㅋㅋㅋ
아주 매우 아팠다 ㅋㅋㅋㅋ
대다모 후기글에서 마취주사 놓을때 끄윽 소리가 나와서 민망했다는 글을 몇개 읽었기에
참으려고 혼났다.

숨을 쉬는것보다 숨을 참는게 훨씬 낳은듯 ㅠㅠ 얼매나 아픈지 손가락이 오그라든다.
머리카락에 바늘을 집어넣고, 그 바늘이 은박지처럼 바스라지는 느낌이 나면서 살을 후벼판다 ㅠㅠ
소리도 아주 뭣같음.

뒤통수의 네모나게 그린 마커를 따라
가장자리 한 2~3cm 간격으로 한 15방 맞은듯 -_-
살이 많은 곳은 별로 안아팠는데
뒤통수에 뼈 가까운곳에 마취를 놓을때는
아.....................................매우 아파......

ㅠㅠㅠ 마취를 끝내고선 뭔가 왱 왱 돌아가는 기계를 머리통에 대고 한 2초에 1개정도의 속도로 머리를 콕 콕 찔러대는데, 왱 ~ 하고 돌아갈때마다 딸깍 딸깍 소리가 난다. (왠지 카운터 같음)

이렇게 딸깍딸깍 소리가 100번정도 나면, 이제 뭔가로 머리카락을 쑥 쑥 잡아당기는 느낌이 난다.

느낌상 기계로 모낭 주변 살을 도려내고, 핀셋같은걸로 뽑는게 아닌가 싶음.
이 작업은... 느낌상 원장님 포함 2~3명정도였을 것 같음.

중간중간 마취가 덜된부분이 있는것같으면 "ㅅ..서..선생님,," 라고 하면 바로 조치해주심.
바로 마취주사를 놓지않고 다른곳을 하다가 돌아오는걸 보면
마취약이 덜퍼져서 그렇다고 판단한건가... 싶음. 뭐 문제는 없었다.

근디 고통은 마취가 문제가 아니었다.

3시간동안 꼼작않고 엎드려있어야했다.
슬슬 얼굴부분의 뼈가 얼얼하고 아파오기 시작함.
그리고 갈비뼈가 계속 눌리니까 이게 생각보다 아파 죽겠음 ㅠㅠㅠ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이 너무 아프고 입도 뻐근하고, 무엇보다 턱관절이 계속 눌리니까 이러다가 턱디스크 오겠다 싶음.
(마우스피스를 가지고와야했나 생각할정도 ㅠㅠ)

어떻게든 이 통증을 없애고 싶어서 이마에 최대한 머리의 체중을 싣고,
턱과 볼쪽을 침대에서 0.1cm라도 띄워서 압력을 최대한 줄이려고도 해봤다가
은근슬쩍 얼굴을 조금 들어봤다가

아 증말 여기가 과연 멈춰버린 시공간이구나...

뒤통수의 면적으로 느껴봤을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면서 뽑는것 같았는데, 아직 중간의 반도 안옴 ㅠㅠㅠ
체감상 40%정도 했겠구나 싶은데 이미 갈비뼈랑 얼굴뼈 압력과 혼신의 힘을 다해 싸우는중

어떻게든 참아야한다.
고통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마인드컨트롤을 해볼까
모낭수 딸깍거리는걸 같이 세어볼까
별의별짓을 다하면서 3시간을 견뎌내니 막 ~ 닦아내고 천 덮었던거 벗기면서

"살았다 ㅠㅠㅠ"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엎드려있던걸 일어나는데
갑자기 밝아지니 눈도 부셔서 잘 떠지지도 않고
무엇보다 갈비뼈때문에 숨쉬기도 어려웠음 (3초정도 ^^;;ㅋㅋㅋ)
일어나서 걸으려는데 잠깐 휘청했다.

수술실 바로 옆에있는 탈의실에 식사용 탁자가 있고
거기에 덮밥과 국, 김치와 단무지가 준비되어 있었다.
넷플릭스 틀어놓고 밥을 먹었는데

김치먹고 트름하면 썩은내가 나는걸 잘 알기에
엎드리면 몰라도 이제 앞머리에 심으려면 트름하면 세상민망할까봐
김치는 안먹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잘했음.)

밥을먹고 화장실 쉬야를 하고
거울을 봤더니 ㅋㅋㅋ 세상못생김 ㅋㅋ 머리에 파란색 브로콜리모자를 씌워놨는데
이야.. 세상못난이구나 ㅋㅋㅋㅋ

무튼 화장실을 다녀오면 직원분이 양치질을 할수있는 메이크업 룸으로 안내한다.
양치를 두번했다. 이제 천장보고 누워야하는데 입냄새나면 얼마나 힘들겠어
아주 구석구석 양치를 두번을 했다.

다시 수술실로 ..
이번에는 눕는다. 침대를 약간 사선으로 기울여서 눕는데 (치과 대기하는것처럼)
계속 미끄러져 내려갈거같아서 중심잡는데 애를 좀 먹었다.

뭐 이것저것 또 천 깔고 어쩌고 하고
안대 (ㅋㅋㅋㅋㅋ걍 거즈같은거 눈에 올리고 양쪽 테이프로 고정함) ㅋㅋ 로 눈을 가려준다.
천장에 있는 빛들이 좀 쎈데 눈뽕방지용으로 붙이는거라고 하셨다.

원장님 들어오셔서 이제 디자인 그림 그려놓은대로 빵꾸를 내기 시작하신다.
아니지, 그 망할놈의 마취를 하기 시작하신다 ㅠㅠㅠㅠㅠ
아오.. 나는 관자놀이 ㄴ 모양이 없어서 거기에도 심기위해 300모를 추가했기 때문에
관자놀이에도 마취를 놓는데
이야.. 관자놀이 마취 장난 없었다 ^^

앞부분에 마취는 거의 20방 이상 놓은 것 같았는데
이 망할놈의 마취는 뒤통수보다 더아팠다 ㅋㅋㅋㅋㅋㅋㅋ

"자~ 마취가 조금 따끔해요 ~ ^^"
조금이요 선생님? -_-

무튼 이 망할 마취를 다 끝내고, 빵꾸를 내기 시작하신다.
안보여서 잘 모르지만, 기계로 2번 찍는게 1개의 모낭자리인 것 같았다.
십자로 내나 ?...

아무튼 ㅋㅋ 직원 한명과 원장님 두분이서 함께 갯수를 크로스체킹한다.
100모낭 단위로 세시는듯
100모낭쯤 되면 원장님이 뭐라 하시면 직원이 100이요, 200이요, 300이요 하면서 센다.

그러다가 마취가 덜된부분을 콕 찌르면 자동으로 "앗" 소리가 나오기때문에
원장님이 내 입에서 나온 "앗"소리에 반응하셔서 조치를 해주신다.
마취약을 더 쓰시거나, 아니면 다른곳 먼저 하시거나
그러니 콕콕콕 찔러나가다가 어딘가 아프면 적당한 볼륨으로
"앗 ! ^^" 이라고 소리를 내면 된다.

이 작업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된다. 체감상 한 20~30분정도 걸렸던 것 같다.
근데 문제는.. 이제 여기다가 또 1400개를 심어야하잖아

ㅠㅠㅠ 벌써부터 머리가 아팠다.
빵꾸를 다 내고서는 이제 직원이 양쪽에서 머리를 심기 시작한다.
막 사각사각 소리도 들리고, 뭐 뜯는것같은 소리도 들리고,
알콜솜같은걸로 이마를 사정없이 쳐대는것같고.. (피 닦아내는듯)
아무튼 무슨일이 일어나긴 한다.

근데

문제는

진행되는 2시간동안

이 두분 말 1마디도 하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멈춰버린 시간의 공간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미용 수술이 이런건가... 아 뭐 그래 비말이 튀어나와서 안좋으니 그런거일수도 있겠지...
환자(?)가 먼저 어디가 불편하다, 뭐가 어쩐다라고 하기 전에는 먼저 말을 걸진 않는다.

뭐 요즘 세상살이가 어쩌냐는 대화를 바란건 아니었고
적어도 "반절 왔어요, 힘드시더라도 좀만 참으세요"
"이제 한 3/4 했어요, 거의 끝나가요"

정도의 진행상황은 알려줄 줄 알았는데 ㅋㅋㅋ

두분은 아.....주 조용하셨다.

원래 그러려니 하고 가만히 누워있었다.
누워있으면서 "그래, 차라리 오히려 지금 체감상 90%는 되야하는데 30%밖에 안됐단 소리를 들으면 혀깨물고싶어질지도 모르니까 모르는게 약일거야." 싶어서 그냥 참았다.

쉬야가 마려워왔지만

참았다. 기다렸다.
엉덩이가 슬슬 쓰라렸지만,
다리관절이 얼얼해왔지만
참자 ㅠㅠㅠㅠ 가만히 누워있는 나도 힘든데 저 집중해야하는 두사람은 얼마나 힘들겠냐...

거의 시간 흘러가는 속도 수준이
플랭크 할때의 10초가 1분같은 기분임.

숨통이 트였던때는, 뭔가 이전보다 더 분주하게 얼굴을 닦고
다리에 덮어놨던 천을 거둘때였다.

끝이다!!!!!!!!!!라고 속으로 외침

수술 끝나고서 거울로 한번 상태를 보여주는데
망할놈의 마취가 안풀려서 눈이 위를 못봄 ㅋㅋㅋ
손가락으로 눈꺼풀을 위로 당겨서 겨우 볼 수 있었다.

생각보다 딱지가 징그럽지 않구나...
인터넷에서 봄 그 징그러운 딱지들은 하루가 지나서 부어서 그런건가 ?...
무튼 그렇게 확인하고나서 거즈를 앞통수 뒷통수에 대고 , 뭘 감고, 비니를 씌워주심.

지금은 구멍난곳에 털을 넣어두기만 한거라
쓸리거나, 아주 작은 충돌도 절대 있어선 안되니
비니가 말려올라가거나 해도 그냥 그대로 가만히 두고, 오늘도 이상태 고대~~~로 자고 내일 다시 오라신다.
나가면 주의사항이 적인 종이와 보증서, 샴푸와 처방전을 받는다.

원장님과 내일 상담할거면 10시에 와서 샴푸하고,
상담 안할거면 언제든 와도 상관 없댄다.

나 : "꼭 상담을 해야하나요 ?"
직원 : "궁금하게 있으신분들은 상담도 하셔요"
나 : "전 궁금한게 없는데..."
직원 : "그럼 샴푸만 하셔두 돼요"

넹 ㅎ

중요한건 오늘 아침에 전립선비대증약 4조각 짜른거 먹고 왔는데
처방받은 약은 그 약이랑 같이 먹으면 절대 안된대서 (미리 얘기줌 해주지 ㅠㅠ 수술전 상담전화때 누락하신듯)
내일부터 먹기로 했다.

무튼 지금은 집에 와서
마취가 풀리니 뒷머리가 약간 얼얼~하다.
잠을 자보려고 햇는데
이 약간의 욱씬거림이 너무 거슬려서 잠도 안왔다.
그리고 뒤통수를 대고 자야하는데 머리통에 힘을 못실어서
모가지가 아파 죽것다 ㅠㅠ
오늘 잘 잘 수 있을까 ?...

대형견을 키우는데 한 침대에서 같이 자다가
이 개아들이 잠결에 얼굴을 퍽퍽 치는 경우가있어서
오늘은 따로 자기로 했다.

내일은 좀 더 낫겠지...

내원시각 : 10시
수술시작 : 10시 30~40분? (시계 정확히 못봄)
채취 끝 : 1시 20분
밥먹고 다시 수술실 들어간 시각 : 1시 45~50분
혈압재고 천 대고 자세잡고 안대붙이고 셋팅 : 1시 50분~2시
이식 끝난시각 : 4시 20분
집에 도착 : 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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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토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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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조회수4302
댓글34
모든모의원

앞머리 그리고 엠자라인 탈모로 오랜시간을 보내왔었습니다. 처음 증상을 확인하고 가볍게만 생각했던게 큰 실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대로 방치하다보니 증상도 점점 심해졌었고 그에따라 스트레스도 정말 심각했었습니다. 그러다 후배가 모발이식을 받았었고 모든모의원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처음엔 모발이식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탈모가 개선된 후배 모습을보니 문득 욕심히 생겨서 상담까지 받게되었습니다. 탈모 모습으로 지낸게 몇년째다보니 포기했었는데 여러 후기들을 보니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비절개 방법으로 수술을 선택했고 원장님께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헤어라인까지 디자인해주셔서 아주 좋네요. 엠자 부분이 너무 깊어서 잘 될까 싶었지만 수술 받고 확인해보니 비어있는 두피에 모발이 생긴게 정말 신기합니다. 아직도 적응이 안되지만 모발이식 수술이 그렇게 부담스러운 과정이 아니라는건 확실히 느꼈습니다. 출근도 문제없었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게 편리하네요. 모발이식 후 관리가 중요하다고하셔서 당분간은 금주, 금연까지 꼭 성공해보겠습니다. 모발이식 수술 잘 마무리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조회수166
댓글1
전주 헤어로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2주차 대린이입니다 조부모님의 영향으로 삼자이마를 품고산지 10년이 넘었네요 그 오랜 기간동안 탈모인이 아닌척 스프레이에 의존하여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이식후기를 한두번 보게되었고 용기내 시작하게 되었네요 보통의 후기들을 보면 여기저기 상담받으며 자신과 맞는 병원을 찾으시는데 저의 경우는 사대가 맞았는지 첫방문에 바로 계약했습니다 병원후기들도 좋았지만 깨끗한 시설과 원장님 및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그래서 시간낭비 하지 않았습니다. 이식 후 벌써 끝? 생각보다 빠르게 끝낫고 시술날도 불편하지 않을만큼 일상생활이 가능했으며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네요 . 생착기간동안 알려주신 방법대로 잘 관리했고 2주가 지낫습니다. 조금씩 채워져가는 이마라인을 보니 왜 이제했지? 좀더 일찍 할걸? 이라는 후회가되네요 9개월 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내년에는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헤어스타일을 할 생각에 설레이네요 넓어진 이마라인에 고민중이시라면 하루라도 더 풍성하게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조회수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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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현재 수술한지 4일차 되었습니다. 매일 생착 스프레이 뿌려주고 있는데 생착이 잘되었으면 하네요 .. 모발 밀집도가 어때 보이시나요? 오른쪽이 살짝 아쉽다고 느껴지는데요.. 좌측이 더 빼곡한거 같은데 피딱지 때문이겠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때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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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JP모발이식

머리카락이 풍성해 지는 모습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회수1887
댓글28
대구 헤어로의원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평범한 성인남성입니다. 20대 중반 군대 전역이후 부터 계속 탈모 증세가 있었고 그때부터 약은 안뺴먹고 4년동안 꾸준히 먹었습니다. 약먹는동안 확실히 덜빠지긴 했는데 안빠지는건 아니었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심해져서 구렛나루랑 앞머리 사이가 많이 비었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인 일로인해 좀 힘들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엄청 많이 빠졌고 더이상 약으로는 한계가 있다 싶어 고민하다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대구에서 괜찮다고 하는 병원 추려서 4군데 정도 돌았고 제 마음에 드는 마지막 2곳 고민하다 평판도 좋고 후기도 괜찮은 헤어로의원에서 수술 받기로했습니다. 비용때문에 노컷은 못하고 투블럭으로 받았고 모수는 다른병원이랑 똑같았습니다. 제가 이마가 넓어 헤어라인을 좀 내렸는데 제가 희망했던 부분 까지 잘 심어진거 같은데 암흑기 잘 견뎌내고 얼른 1년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비절개라 그런가 아픈거 딱히 없고 뒤통수만 좀 욱신한 정도고 잘때 간러운거 빼면 참을만 했습니다. 생각보다 모발이식 받을만 하니까 고민중이신분들은 도전해보시구 다들 득모하세요

조회수417
댓글10
모재성

모발이식 후 4개월이 지났습니다. 초반 앞쪽 딱지가 생기는 과정과 떨어지는 과정.... 손으로 때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딱지가 없어질 수 있도록 참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뒤쪽도 마찬가지로 매일 소독과 딱지를 때고 싶은 유혹... 2주간의 시간이 지난 후 지문 샴푸도 너무 강하지 않게 적당한 힘을주면서 머리를 깜기도 했습니다. 2~3달에 접어들었을 때 암흑기가 온다고들 하는데 저는 생각보다는 빠지지 않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가능하면 신경쓰지 않으려 노력...) 다른 후기들을 보면 이제 본격적으로 머리가 나면서 좋아질 것 같은데 스트레스도 안받으려고 노력하고, 머리 드라이할 때 뜨거운 바람 가능하면 하지 않고 계속 관리를 잘하면서 8개월 때는 좀더 채워진 머리를 기대해보려고 합니다. :)

조회수482
댓글2
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조회수497
댓글6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조회수1243
댓글10
모앤블레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조회수1596
댓글17
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조회수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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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수술 후 8개월 차 후기 참조 https://daedamo.com/photo2/559031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카페회원 분들 수술 전 후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한 날 결심하고서 리즈모에 상담 받으러 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저는 상담 받으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서 그나마 웹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리즈모에 예약을 하고 상담 후 바로 결제하고 예약을 잡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한 시설과 원장님,실장님 등 친절하고 세부적인 상담으로 신뢰가 갔고, 무엇보다 비절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제를 하고서 1년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고 와서 보면 수술 당일~2주 정도까지만 신경쓰면서 케어해주고, 뒷 날부터는 암흑기가 오든 머리카락이 나든 빠지든 하루에도 몇 번 씩 거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후 1달 쯤 지났을 때는 그냥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6개월쯤부터는 육안으로도 점점 바뀌는 기분이 들었고, 8개월부터는 드라마틱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실제로 기다리는 시간은 5-6개월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1년차 방문 전 오랜만에 거울을 한번 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헤어라인이 원래 내 머리인거 같은 당연한 착각이 듭니다. 조금은 더 빡빡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예전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면 수술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새삼 느낍니다. 리즈모 건물의 주차 타워에 편하게 바로 주차를 하고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왠지 졸업한 모교를 다시 방문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리즈모에 들어가서 레이저 케어를 받고 있으니 잘생긴 원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마부분, 뒷머리부분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더니 원장님 눈에는 약간이라도 보강을 더 해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 좋다고 얘기 해주셨고, 보강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실장님께서 보강 금방 가능하다고 10~3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얘기를 들었고 마지막 날짜를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컴플렉스를 해결해 준 부산 리즈모 원장선생님 및 관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있으시다면 리즈모에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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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머리가 빠지는거 같지는 않았는데요.. 점점 머리 숱이 줄어들더라고요. Tv에 나온 원장님을 찾아보고 검색 해보니 요런 수술에 전문이시더라고요 내가 원하던 수술이다.. 싶어서 상담 받고 수술 한지 2개월 됐어요!! 동반탈락 확인하는 2개월 경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이식 초반에 회식이랑 지인 술자리 피하는 게 제일 힘들었고, 지금은 폭음까지는 안하고 적당히 즐기는 정도로만 먹고 있어요~ 그리고 이식하고도 탈모약 먹어야 되는걸 아는데도 …. 계속 깜빡해서 탈모약 먹을 시간에 알람을 맞춰서 먹고 있어요ㅎㅎ 여러분은 깜빡 하지 마시고 잘 챙겨서 드세요~~ 이거 빼고는 모발이식하고 불편한 건 없으니 겁먹지 말고, 이식하고 관리 잘해서 탈모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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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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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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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정수리에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하고, 길고 길었던 1년이 드디어 지났습니다 물론 시간이 계속 느리게 갔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제일 느리게 갔던 시기가 아마도 암흑기가 아닐까 싶어요ㅋㅋㅋㅋㅋ 우선 먼저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대성공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정수리 진짜 빽빽해졌어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빈 공간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잘 됐습니다 아무래도 두피문신을 같이 한 게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원장님이 왜 두피문신도 같이 추천해주신지 시간이 지날수록 이해가 되더라고요 절개부위도 지금 티가 하나도 안나서 저는 절개로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생착률도 그렇고 절개가 모발을 심는 방향을 설정하는데 비절개보다는 좀 더 효율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여러가지 부분에서 저는 지금 너무 만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수리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글로웰의원 조성민 원장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경력이나 실력 부분에서 조성민 원장님이 모발이식 쪽으로는 거의 탑급이시더라고요 다들 좋은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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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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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수술한지 벌써 1년차가 되었네요 엠자 채우는 것과 전제척인 라인이 자연스럽게 되길 원했는데 지금은 1년전과는 다르게 너무 좋게 변했고 자연스럽기까지 해서 먼저 말을 하지 않은 이상 제가 수술받은지 모르더라고요 정말 제가 원하는대로 되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병원 고를 때 제가 원하는 목적이 어느 정도 있어서 그런지 상담 때 원장님과 충분하게 상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문성이 있는 병원에서 수술받으려고 했는데 상담 때 그런 부분이 너무 잘 느껴져서 병원 선택에는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나 홈피나 유튜브 찾아보면서 정말 이곳은 수준이 높은 곳이란 걸 알았고 많은 후기들도 결과가 좋아서 믿고 병원을 결정한 게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모발이식쪽에서 다나가 아산, 삼성 병원과 같은 포지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런 큰 병원은 그냥 믿고 수술할 정도로 네임밸류가 있듯이 다나도 그런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해야 되는 수술이라면 수술 잘 하고 전문성 있는 병원에서 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요? 그런 점 잘 생각하셔서 병원 고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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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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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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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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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