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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 일부 기업 동향
1. 스템모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0716285536456
- 여기도 밑에 올라온 한모바이오처럼 모유두세포 대량 배양법을 특허등록했다고 나오고 있네요.
추가로, 개별로 세포사를 억제하는 탈모치료제를 개발한다고 하는데 아직 임상 계획서도 제출하지 않은만큼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최소 5년정도 소요, 최악에는 프로젝트 엎어질수도 있음.)
http://stemore.co.kr/kr/rnd/achievement/
-여기서 논문들 내는 걸 보면, 연구는 계속되고 있으나, 이런 물질들이 언제 상용화가 될지는 모르겠군요.
2. 한모바이오.
-밑에 다른분들이 올라온 글이 있으니 자세한건 생략하겠습니다.
하지만, 임상 계획서도 아직 제출된것이 없습니다. 이제 막 임상도 시작하고, 기술도 개발만 했을 뿐이지, 이제 적용하는 시작단계인만큼 인체에 적용했을때의 부작용 등에 대해 신중하게 지켜봐야 할것같습니다.
3. 부산대 이상엽교수팀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7125
- 모발수하고 두께에 증가된 모습하고 사진상으로 호전된모습은 보였으나, 무작위 이중맹검방식, 표본이 적다는점에서 엄청난 성과라고 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냥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것이라고 보면 될듯해요.
4. 인벤티지랩, 대웅제약
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00&t_num=13609030
- 이건 2019년에 발표되었던 중앙대 김범준교수님과 인벤티지랩이 공동연구했던 피나스테리드 주사에 관한 기사입니다.
상용화되려면 3~4년은 기다려야 할듯 싶네요.
최근 대웅제약과 공동개발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https://www.pharms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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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라고 적어서 대표적으로는 이정도만 보이네요. 여기에 언급되진 않았습니다만, 수많은 연구자들이 연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명확해요. 우리나라의 탈모 시장은 매년 25%가량 성장해왔습니다. 그 결과로 LG라는 굴지의 대기업에서도 탈모시장의 전망을 보고, 전자기기를 개발해서 판매하는것이 아닐까 싶네요.(해외는 두말할것도 없을거라 생각해요.) 매번 말씀하시는 윤태영교수님의 말씀 , 5년안에 획기적인 치료법이 개발될것이다. 라는 말이 이제는 허언이 아닌것처럼 느껴집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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