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저도 수술하고 1년이 되었고 연단위 후기를 작성해보네요.
사진에서도 보이다시피 M자 때문에 고민하다가 수술받았는데
수술하고 시간이 점점 지나고 어느순간 M자 고민은 저한테 더 이상 없어졌습니다.
1년전 제 유튜브는 M자탈모, 모발이식, 탈모에 대한 알고리즘이 가득했는데
지금은 탈모 대신에 헤어스타일 알고리즘이 뜨는 수준이네요.
그만큼 제 전에 고민은 이제 더이상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만족도 높습니다.
수술 전 절개할까 비절개할까 고민하다가 병원에서 보여준 사진보고 절개도
흉터 별로 심하지 않다고 결론내리고 했는데 진짜 평소에 티 1도 안납니다.
오히려 비절개로 뒷통수 숱이 주는것보다 절개가 티가 더 안나는거 같기도 합니다.
무조건 비절개만 고집하시는 분들 계신데 무리해서 할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수술 잘해주신 의느님감사드리고 후기 봐주시는 분들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제 후기 보신분들은 모두 분명 득모 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