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한지 어느덧 1년6개월이네요
전 만족도 1000퍼센트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번에 지인과 함께 다나에 갔었는데요
사실 저도 과거에 딴 지인을 통해 다나가 수술 잘 한다고 해서 알게 됐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이렇게 저도 다른 이에게 다나를 소개하게 됐네요
제가 달라진 걸 쭉 봐 온 지인이 자기도 수술해보겠다고 해서 지금의 제 모습은 어떤지 체크도 받아볼 겸 겸사겸사 같이 갔었습니다
제 모습은 흠 잡을 곳이 없이 잘 유지되고 있다는 말을 들었고 지인은 엠자와 머리 앞 부분쪽으로 2300모낭 진단을 내려주셨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원장님 상담 꼼꼼하시고 실장님도 친절하시고 항상 한결 같다고 생각됐습니다
수술 날은 확실히 인기 병원이라 그런지 원하는 날짜에 못 잡고 다른 날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지인이 같이 와줘서 고맙다며 가로수길에서 치맥 사줘서 먹었구요
저는 이대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수술 정말 좋고 정말 좋은데 말로 어떻게 좋다고 해야 할지... ㅎㅎ
고민하시는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